1월 7일 첫토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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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2012년의 새해를 시작하는 1월 첫토!
불러주신 나주성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하는 맘
가득안고 나주를 달려갑니다.
경당에 도착하여 성모님을 뵈오며 인사를 드리고
늘 인자하신 모습으로 반겨주시는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성모님 동산에 도착했지요.
십자가의 길을 하는 데
향유를 곳곳에 얼마나 많이 흘러주셨는지
향기가 온 동산을 퍼지는 듯 하여
맘에 가득히 있는 내면의 상처들 모두 치유해
주시는 듯 합니다.
날씨가 추워서 아직도 눈이 곳곳에 녹지 않았고 하얗게 쌓인 눈 위로
많은 젊은이들과 생활의기도모임님 그외 순례자님들이 새해 다짐과
함께 맨발로 보속의 기도를 합니다.
차가운 바람이 불며 흩날리는 나무가지에 남은 잔설은 우수수 떨어져
더욱더 춥게만 느껴졌던 십자가의 그 길! 맨발로 기도하는 거룩한 성지!
나주 성모님 동산에 저희들과 함께 사랑의 십자가를 지시고 걸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만나게 되어 부족했던 저의 모습으로 얼마나 맘아파
하셨을까 생각하며 기도 드린 십자가 기도~ 온 정성 다하여 바치시며
눈물로 흐느끼시는 수녀님의 기도가 저의 무딘 맘 녹여주시어 눈물, 콧물
범벅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측량할 수 없는 고통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걸으신 사랑을 느끼게 되니 부족함이 이루말 할 수 없는
이 죄인 더욱 더 잘 살기를 다짐했던 은총 가득한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 말씀시간은 언제나 들어도 너무나 소중합니다.
피나는 노력을 안하며 마귀에게 밥을 준다는 말씀에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왜나면 마귀에게 밥을 주면 천국에 갈 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
악의 열매가 1개남으면 14계단이고, 1개도 없으면 천국이다는 말씀에 정말,
정말, 많은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던 1월 첫토였습니다.
10처녀의 비유의 말씀도 해주셨지요.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되길 결심하며
네 탓과 내 탓 글자 조금만 바꾸면 너무나 차이가 나는 내 탓,네 탓!
내 탓이라고 하면 세상이 밝아지고 세상이 달라 보인다 하셨지요.
하지만 네 탓이면 어둠이다 라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쉽게 네 탓을 저도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내탓으로 한다면 어둠을 빛으로 바꿀
수 있도록 내 탓의 영성을 시작하여 마지막 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재결심했지요.
참으로 귀한 말씀, 소중한 진리의 말씀들을 아주 쉽게, 명쾌하게,
고통중이셔도 늘 힘을 주시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주시는 율리아님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주에서는 어느것 하나도 은총이 없는 것 없습니다.
성혈조배실을 비롯하여 성상과 어쩜 나무 한 그루에도
피어나는 저녁 연기에도 모두가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이 모든 것은 율리아님께서 지극하신 그 사랑!
생 살점을 떼어내는 엄청난 대속고통들 !
입 안에 있는 것 조차 꺼내어 주시고 싶어 하시는 사랑들 !
모두 였기에
어쩜 공기를 들여 마시고 내 쉬는 시간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여 받아들이게 하는 성모님 동산의 아름다운 전경들은
어떤 성지에서도 느낄 수 없는 지극히 거룩하고 아름다운 곳이기에
그 은총 또한 폭포수처럼 엄청 나기에, 영육의 치유는 셀 수 없을 정도
였지요. 지금도 전대미문의 기적들 징표들이 계속되기에 나주를 잘못
알고 믿지 못하는 분들이 너무나 안타깝지요. 저희들만 받는 은총 넘 아깝습니다.
많은 분 꼭 오셔요. 신부님 말씀에 속지 마시고 한 번만이라도 직접 와서 보셔요.
첫토 기도후 돌아오는 길에는 새로운 결심 가득 안고 오는 내내 기쁨맘, 감사한
맘 가득했답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아멘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1-18 13:48:1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의 은총 가득한 순례기를 읽으면
다시 한번더 첫토때의 은총 가득했던 행복했던 그순간으로 되돌아 갈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순례기 감사드려요 ~~~ ^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생활에 기도화님 은총에 첮토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저 또한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 머물게 하여주심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그날 눈 위에 많은 향유를 흘려주심은 성모님께서 이 추운날 멀다않고
찾아온 순례자들을 축복해 주심일것입니다.세계 어느 곳에 이렇게 직접 은총을 주시는 곳이 있는가?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를 생각하면 늘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님처럼 예쁜 영혼들을 많이 두신
나주의 성모님. 기쁘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지금부터라도 내탓으로 한다면 어둠을 빛으로 바꿀수 있도록
내 탓의 영성을 시작하여 마지막 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재결심했지요."
아 - 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향유를 많이 내려주시어 여기저기 향기가 가득했지요!!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바로 지상천국!!아멘아멘아멘
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나주에서는 어느것 하나도 은총이 없는 것 없습니다.
성혈조배실을 비롯하여 성상과 어쩜 나무 한 그루에도
피어나는 저녁 연기에도 모두가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이 모든 것은 율리아님께서 지극하신 그 사랑!
생 살점을 떼어내는 엄청난 대속고통들 !
입 안에 있는 것 조차 꺼내어 주시고 싶어 하시는 사랑들 !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주에서는 어느것 하나도 은총이 없는 것 없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첫토요일에 은총을 가~득 받으셨네요^^
맞아요 맞아요 나주에는 어느 것 하나도 은총이 없는 게 없습니다!
이 모든 것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의 기도가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는 거저 그 은총을 받고 있어요
님의 글을 보니 저도 넘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 안에 행복하시고
그 은총 가족과 이웃에게도 흘러들어가길 기도드려요♥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첫토 기도후 돌아오는 길에는
새로운 결심 가득 안고 오는 내내 기쁨맘, 감사한 맘 가득했답니다. 아멘!
저 또한 그렇습니다.
나주에서의 모든 것,
마치 세속과는 전혀 다르고 이곳에서만 시간이 멈춘 것 같이
엄마 품 처럼 포근한 동산과 경당에서는 시간가는 줄 모르지요.
맑은 백합님의 말씀처럼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과 합하여
늘 저희 순례자들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또한 기도회 전에 더욱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동산 곳곳을 다니시며 기도하시는 율리아님의 그 헤아릴 수 없는
희생과 사랑 가득한 기도와 봉헌이 있었기에
저희들이 넘치도록 누리는 이 은총들이 있었음을 점점 더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과 더불어
저도 함께 새로운 결심 더욱 굳게 다짐하고 피나는 노력으로
생활의 기도화 함께 깨어 기도하고 실천하여
기쁨과 감사가 마르지 않는 한 해 되기를 기도해요.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마음이 아름답기에
연기까지도 아름답게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제 영혼도 티 없이 깨끗하며 아름다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리고, 오늘도 은총 가득 받으소서.^^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부터라도 내탓으로 한다면 어둠을 빛으로 바꿀수
있도록 내 탓의 영성을 시작하여 마지막 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재결심했지요.참으로 귀한 말씀,
소중한 진리의 말씀들을 아주 쉽게, 명쾌하게, 고통중
이셔도 늘 힘을 주시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주
시는 율리아님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나주에서는 어느것
하나도 은총이 없는 것 없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첫토은총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누어 주신은총 감사드리며`~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참으로 귀한 말씀, 소중한 진리의 말씀들을 아주 쉽게, 명쾌하게,
고통중이셔도 늘 힘을 주시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주시는 율리아님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첫토때 얼마나 많이 은총을 받으셨는지
글에서 표현대로 나타나 있네여^^
우린 나주성모님의 사랑안에 한형제임을...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네탓이 아닌 내탓으로 여기는 올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참으로 귀한 말씀, 소중한 진리의 말씀들을 아주 쉽게, 명쾌하게, 고통중
이셔도 늘 힘을 주시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주시는 율리아님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나주에서는 어느것 하나도 은총이 없는 것 없습니다......아 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세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에서는 어느것 하나도 은총이 없는 것 없습니다.
아멘!!~~
알찬 은총의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 축복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갈바리아 동산에 새해에 저희들 반기시느라 향유를 많이 주시어
온통 장미 향기가 가득 했었지요~!^^
기쁜 행복한 1월 첫 토였습니다~!^^
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그 사랑
생 살점을 떼어내는 엄청난 대속고통들을 통하여
우리가 회개하고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은총을
거져 받았습니다.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피어나는 저녁 연기에도 모두가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에 쌓인 낙엽 한잎도 그렇게 정겹고 귀하고 아름다웠지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샬롬..!!!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에서는 어느것 하나도 은총이 없는 것 없습니다..아멘!!
늘 은총속에 사시는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축하드리고 감사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정말 기쁘고 행복한 첫토요 기도회였지요.^^
반가운 얼굴들, 변함없이 주님과 성모님을 찾아 모여든 형제, 자매님들..
하루 빨리 성모님께서 인준 받으셔서 저희가 누리는 이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추운 날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성전을 가득메운 순례자분들을
바라보니 제 마음도 얼마나 흐믓하고 기뻤는지 몰라요
정말 은총 가득했던 기도회였지요
님의 글을 읽다보니 그 날의 감동이 밀려와 저도 행복해 지내요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알콩 달콩 예쁘께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새해에도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새해 첫 기도회는 더 많은 은총이 흘러 넘쳤지요
은총을 가득히 받으신 생활의 기도화님!축하 드립니다
님의 말씀대로 나주는 은총이 없는곳이 없습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리고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과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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