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영하의 날씨인데도 갈바리아십자가 아래 요한성상의 심장부위가 따뜻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이번 1월 첫토요일 성지 순례에서는 처음으로 사도 성요한 성상의 심장부위가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는 요한 성인의 손만 스치듯 만지고 내려와서 몰랐는데, 앞서 어떤 자매님이 "요한 성인의 가슴이 오늘 또 뜨겁네요!" 하기에 저는 별생각 없이 "햇볕을 받아 그런가요?" 하니 "이쪽은 차잖아요?!" @^@ 뜨끔!! 속으로'아차. 내말실수했구나!"ㅡ ..살짝 죄송했지요?.
즉 요한 성상을 마주보며 양손으로 가슴을 대었을 때 왼손은 싸늘하게 차운 반면에 오른 손바닥이 닿은 심장 쪽은 따뜻하여 대고 있기 좋았습니다. 몇 번을 반복하며 잘 관찰해 보았기 때문에 확실합니다.
늘상 하는 코스는 막달레나 성녀의 발뒤꿈치<향기를 잘 주시는 곳> 잡고 잠깐 기도하고
예수님 발 만지며 기도한 후 그러고는 한두 번 살짝 밀어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거기에 맞춰 끄덕끄덕 십자가를 흔들어주십니다. 어느덧 저로서는 남몰래 예수님의 현존을 직접 체험하여 전달받는 방식으로 삼다싶이하고있었습니다.
공동체 철야기도회가 있던 날은 어김없이 다 흔들어주신 것으로 기억합니다.(그러나 예수님을 자꾸 흔드는 것은 안되는지라 이 시점부터는 가급적 흔들지 않겠습니다.ㅎ)
이날따라 막달레나 성녀 무릎꿇으신 지점부터 갈바리아 십자가예수님 사이에 유난히도 많이 뿌려주신 상큼하고 감미로운 향유 향기 맡으며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기뻐했는데 예수님 십자가 흔들리심도 목격하고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 사도 요한 성인의 따뜻한 가슴을 느끼는 오묘한 은총도 입었습니다.
나주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통공의 성지입니다.
타임머신태워 2000년전 십자가 길 현장으로 데려가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찬미 찬양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 은총의통로, 날개달린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아멘!
댓글목록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통공의 성지입니다.
타임머신을 태워 2000년전 십자가 길 현장으로 데려가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찬미 찬양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 은총의통로, 날개달린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통공의 성지입니다" 아멘 !!!~~~
타임머신을 태워 2000년전 십자가길 현장으로 데려가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찬미 찬양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 은총의 통로 날개달린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아 - 멘..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통공의 성지입니다
아멘!!~~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통공의 성지입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날따라 막달레나 성녀 무릎꿇으신 지점부터 갈바리아
십자가예수님 사이에 유난히도 많이 뿌려주신 상큼하고
감미로운 향유 향기 맡으며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기뻐했는데 예수님 십자가 흔들리심도 목격하고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 사도 요한 성인의 따뜻한 가슴을
느끼는 오묘한 은총도 입었습니다.주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통공의 성지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두분수녀님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메세지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메세지사랑님...1월 첫토요일 귀한 은총 축하드립니다 .
순례자모두는 축복받은 자녀임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은총
나눔 감사해요 ,새해 더 많은 은총속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모두 기도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요한성상의 심장부위가 따뜻했다니 놀라워요
저는 그런 체험은 못했거든요
축하드려요^^ 그런데, 소매(속부분) 에서 진액은 받았어요
메시지사랑님, 사랑해요^^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통공의 성지입니다...아멘!!!
은총 가득한 거룩한 성지에 순례하는 우리들은 참 행복한 사람들 입니다
메세지사랑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사랑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주사랑님의 댓글
나주사랑 작성일
메세지사랑님 축하합니다.^^*
나주야말로 예수님과 성모님이 이 지구상에 유일하게 현존하고 계시는 성지이지요.
세상사람들이 빨리 나주를 알수있도록 더많이 기도하겠습니다.
귀한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요한 성인의 가슴의 따뜻함을 느끼시고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 또한 가득 느끼신
메시지 사랑님 축하드려요.
성상이지만 따뜻함이 전해올 때 참 기쁘고
감사했던 적이 저도 있었습니다.
님말씀처럼 성인 통공의 성지입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메시지사랑님!요한성인상을 통해
성인의 따스한 가슴을 느끼신 특별한 체험을 하심에
축하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한겨울 영하의 날씨에
사도 요한 성인의 따뜻한 가슴을 느끼는
오묘한 은총도 입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메시지사랑님 축하드려요~!!!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즉 요한 성상을 마주보며 양손으로 가슴을 대었을 때 왼손은 싸늘하게 차운 반면에 오른 손바닥이 닿은 심장 쪽은 따뜻하여 대고 있기 좋았습니다. 몇 번을 반복하며 잘 관찰해 보았기 때문에 확실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메세지사랑님~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항상 냉철한 판단을 해야는 의학자이시기에 더욱 신빙성이 있는 증언입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통공의 성지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메시지 사랑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덕분에 이런 모든 은총 누릴 수 있으니, 저희들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지용?^^
은총속에서 감사드리며 기뻐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흐뭇 하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구, 나주 성모님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과 사랑과 축복 가득~~ 하시길 기도드려요^^사랑합니당^^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통공의 성지입니다
아멘,아멘,아멘.
더이상 할말이 없는 가장 적합한 표현을 하셨습니다.
감사드리며 한마음이 되어 읽었습니다.
백합향기님의 댓글
백합향기 작성일아멕 아멘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3정승6판서 ,관찰사 ,목사 , 현감 ,아전 양반들이 이 이야기를 읽어보면 나주성모님동산에 오실려다가도 틀림없이 "주춤 주춤 " 할낌니이드어 ... ^^*
그동안 그분들이 해왔던 이력들을 보면 틀림없이 나주성모님동산에 왔다가는 예수님께서 정갱이에 발길질 , 어프컷 ,레프트훅 ,라이트훅이 작렬할끼라 ..ㅎ
꼬~옥 의료진을 대기시켜놓아야만 될꺼입니다 . 돈도 마니 준비를 해놔야 ..치료비 입원비 물리돌라꼬 재판걸고 수첩부려먹고 신문광고 낼낀데예 ~에 ..^^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사도 요한 성상의 심장부위가 따뜻하다고 하시니 정말 하느님의 사랑은 놀라워라! 복되신 성모님의 향유와 젖으로 치유받는 저희들이 또 다른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 계심을 느끼니 다시 한번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는 사도요한의 심장을 부족한 저희들에게 믿음을 보여주시니 참으로 믿지 않을 수가 없나이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이한해에도 시간과 공간과 때를 신성한 사랑의 축복으로 축복하시어 성요한 사도의 따뜻한 사랑을 저희들에게 믿게 해주시니 참으로 모든 감사를 드리오니 성요한 사도의 사랑으로도 나주의 인준위하여 치유승리하시고 부족한 저희의 영혼 육신 마음 물적 영적 육적 모든 찌든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통공의 성지입니다.
아멘..
저희들 모두가 세상 끝날까지 나주성지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삶이 되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마자요! 저두 그 따뜻함에 가족들을 봉헌했지요! 따뜻한 가슴으로 받아주시고 나주성모님께로 이끌어주시길!!아멘아멘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타임머신태워 2000년전 십자가 길 현장으로 데려가 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찬미 찬양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 은총의통로, 날개달린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동감입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샬롬~!!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 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게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 통공의 성지입니다.
아멘~~!!!
시몬님의 댓글
시몬 작성일
주님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멘!아멘! 아멘!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 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주성모님동산 갈바리아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모든 성인 성녀들께서
천국과 지상천국을 통교하며 살아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성인통공의 성지입니다. 아멘!!!
이것을 율리아님께도 직접 보여주신 바 있으며
또한 징표들을 통해서도 알려주신 적이 있지요.
십자가의 길 기도만 하여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리고 순교자들이 함께 걸으시며 동행하여 주시고
또한 정성을 다하고 일치하여 기도한다면 천사들이 함께 춤추며 묵주의 기도를 바칠 수 있으니
바로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과 함께 하며 천국과 지상이 맞닿은 거룩한 성지입니다. 아멘!
성모님 동산 곳곳에 주님, 성모님 함께 현존하시고 은총이 깃들여져있음을 다시금 생각하며
그만큼 그 은총의 뒤에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 속에서
율리아님의 희생, 아름다운 봉헌과 기도가 있었기때문임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메시지 사랑님 글 함께 나누어 주심 감사드려요.
더욱 주님,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 가득 느끼며 가정 내에도 평화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은총이1님의 댓글
은총이1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오! 나주!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 사랑합니다.
세분 신부님 ! 수녀님 ! 사랑합니다.
성소자 봉사자님들 사랑합니다.
꼭하늘나라에서 뵙기를 바래요. 아멘
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찬미 찬양드리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 은총의통로, 날개달린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메시지사랑님
은총나눠주심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메시지 사랑님, 올 한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속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늘 간직하세요.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세월이 지나도, 시간이 흘러도
나주 성모님집과 성모님동산은
이렇듯 신자들이 갈구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갈구하면서도 주교님이 가지 말라니까
못오고 있는데, 그들의 손해 아닌가?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 이전글컴퓨터 나주 기적수 화면에서 천상의 향기가..... 12.01.12
- 다음글나주 순례다니면서 받은 은총 1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