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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기르시는 사랑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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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37건 조회 1,897회 작성일 11-12-20 12:2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이에게는 유익이되어 성령의 꽃을피워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해 주소서. 아멘

또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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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을 몰랐다면!

생각만 해도 두렵고 아득합니다.

이 보잘 것 없는 영혼을 부르시어 어디에 쓰시려고,

저의 생각은 언제나 쓸모없고 가치없어서 마음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나주순례를 하지 않으면 얼마나 불행한지를 알게되어 모든 어려운 조건은 이유가 되지를 못합니다.

 

나주순례를 하지않는 사람이 들으면 오해 할 수 있는 단어는 율리아님을 엄마라고 부르는 것일 것입니다.

입장 바꾸면 아마 저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 모습에 어리벙벙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이 문제로 한번은 율리아님께서 얼마나 실날하게 꾸짖으시는지 : 내가 당신들을 낳았습니까?

 왜 엄마라고 합니까? 사탄에게 빌미를 주지 마세요.“ 그때는 그런가부다 했습니다.

엄마라는 말이 한동안 뜸 했었습니다.

 

그 세월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엄마없이 고아로 자란 나에겐 너무 낮설고 어색한 말

 

“엄마!”

그 어려운 닫혀진 입에서몇달전부터 나도 모르게 다정스럽고 쉽게

“엄마”

라는 단어가 툭 나왔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내 사연을 이제 이렇게 토해냅니다.

 

얼마나 우리 장부를 비롯하여 순례자들을 위해 고통과 사랑으로 봉헌해 주시며

아기어르듯 그 가련한 영혼과 마음을 어루만지시며 사랑을 쏟아부으시는지,

순례자들은 모두 보아서 알고 느끼고 체험해서 압니다

.

늙고 병들어 다 죽어가는 영혼 육신을 뭐가 이쁘시겠습니까?

그 가련한 영혼들 하나 하나를 가슴으로 품어 안으시고 사랑을 쏟아 기르시는 엄마의

참담한 희생을 보았고 위선이나 가식이 아님을 확실히 보았기에 너무 너무 감동하고

우리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봄볕에 사르르 녹아흐르게 하시는지,

놀라운 희생 고통으로 해산하시는 모습을 볼 때 이렇게 세상에서 외롭고 천대받아

굳어버린 영혼들을 물이되어 흐르게 만들어 버리셨습니다.

 

이번순례는 너무 마음이아파 차마 앞에 서기가 괴로웠습니다.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라면 어떻게 그 고통을 참아받겠습니까?

 

그 고통중에 쉬셔도 아무도 말릴 수 없으신데

낙태보속고통과 죄인들의 회개와 순례자들의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하여

당신몸은 돌 볼 수 없이 대속고통의 봉헌을 위해 새파랗게 질리신 처참한 모습으로

전례없이 순서를 지키시지도 못하고 맨 앞이 순서인데,

맨 마지막으로 나오셔서 또 우리를 위하여 부축을 받으시며 겨우겨우 걸음을 떼시어 나오셨습니다.

 

말씀을 전하실때도 그 우렁찬 파워는 간데없고 중환자같은 고통스럼 모습에

저희들의 마음은 아프고 안타깝고 우리죄 때문에 저렇게 고통을 당하시는데

우리가 너무 태평세월을 산것같아 회개하였습니다.

또 낙태 고통중이어 낙태한 사람들 회개하라고 하시어 저도 많이 죄를지어 회개를 하였습니다.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을 통하시면 좀 쉬우실텐데

아무리 살펴도 다 고통을 한아름씩 안고 오시어,

오시는 것만도 감사한 분들인데

이 가련한 영혼들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께서 이렇게 어렵게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고장나고 못쓰는 것 수리하시고

무지하고 아둔한 것 가르치시며

고집과 아집에 굳어버린맘 다독여 푸시며,

가난하고 소외된이들 위로하시며 사랑나누어 풍요롭게 하시고

오기만 하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렇게 내가 뽑아세운 내 작은 영혼을 통하여

너희를 다듬어 구원할 것이니 어서 오라고 그리도 외치시며 눈물과 피눈물어 이어

향유와 참젖을 흘리시고 기적을 보이시며 병든이가 치유되고 냉담자기 회두하는 이

역사에 없는 표징을 보여주시건만 세상은 제몫을 빼앗길까 두려워서일까?

 

터무니없는 말과 궤변으로 거룩한 하느님의 귀한 여종을

이단이라는 너울을 뒤집어씌워 마귀 앞잽이라고 선전하며 은총의 통로를 차단해 버리니

그 고통은 천만배가되어 어느하루 피를 토해내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사면초과로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다.

그러면서도 당신의 고통은 감추시고 우리 순례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이 고통의 끈을 놓지 않으시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되기를 간절한 소망으로 알고 견뎌내시는 이 아픔을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

 

나주 성모님집 경당은 세월이 흘러 좀 낡고 초라합니다.

그렇지만 얼마나 정갈하며 구석구것 먼지하나 없이 잘 정리하시고 깨끗하게 돌보시는지 

성모님께서 율리아님께 좋은 것 가지려 하지 말라는 메시지 말씀따라

당신의 일신에는 좋은것하나 없으신 것 같습니다.

 

저희 장부 잃었다가 찾았을때도 당신 입고계시던 겉옷을 벗어 장부에게 입혀주셨는데

어느자매님이 그 옷을 보시더니 추우실까봐 그 옷을 봉헌해 주셨다고 합니다.

 

10월첫토 때

혹독한 추위에 우리는 이불 쓰고 두꺼운 것 입고 기도회를 하는데,

율리아 엄마께선 앏은 한복차림으로 단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분명 우리의 추위를 대신해서 봉헌하고 계심을 저희는 깨달았습니다.

엄마는 이렇게 우리의 구원문제를 위하여 온갖고통을 봉헌하시며 우리를 이끌어가십니다.

이 숭고한 가르침을 나주순례자들은 가슴으로 느끼고 이제는 행동으로 열매를 맺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힘들어하시는 그 모습을 자녀라면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

일치안에서 서로서로 화합하고 모여서 기도하며 생활의 기도로써 성화를 목표로

우리들의 작은 어려움을 은총으로알고 열심히 더 나아진 모습으로 성장해야겠습니다.

 

우리들의 엄마!

그 사랑은 이 작은 영혼에 큐피트 화살처럼 꽂혀서 작은 불을 피우고 있습니다.

 

삼구전쟁은 신앙인이 이겨야할 필수 과목입니다.

 

세상을 이기고=세상의 모든 좋은 것, 유혹, 정욕, 물욕, 식욕을 이기는것입니다.

자신을 이기고=게으름,핑계,나태함 어려움,조건 등등....

마귀를 이기고= 사탄의 유혹을 물리쳐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느님께서 주신 이 숙제는 천국가는 통로에 넘어야할 관문입니다.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 생활의 기도는 이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아직은 서툴고 넘어져도 언제나 다시 용기내어 시작하라고 가르치시는

 

우리들의 엄마!

겸손하시고 사랑가득하여 넘치게 퍼부어 주시는 엄마!

천상의 것을 먹여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거룩의 길을 가르치시는 엄마!

성모님과 예수님과 합일되신 엄마!

이렇게 우리 미련둥이는 느릿느릿기어가며 엄마를 따라갑니다.

세상에서 얼어버려 성숙하지 못했던 이 가련한 영혼이 엄마만나 입을 떼어 엄마를 무릅니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감사해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1-18 13:40:0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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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우리들은 참으로 행복한 아들 딸들이라 믿습니다....!!!

나주성지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율리아 엄마를 선택 하시어서 우리들의 큰 축복으로 믿습니다...!!!

천상정원님 ...!!!  자연스럽고 세세한글 저는 많이 배우고 엄마의 사랑을 더 느끼게 하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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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천상정원님!

성령의 도움이 아니고서야 이처럼 감동적인 웅변을 하실수가 있겠습니까?

기가막히게 감동적인 글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아니! 성령의 감도된 그 마음을 읽었습니다.

"늙고 병들어 다 죽어가는 영혼 육신을 뭐가 이쁘시겠습니까?

그 가련한 영혼들 하나 하나를 가슴으로 품어 안으시고 사랑을 쏟아 기르시는 엄마의

참담한 희생을 보았고 위선이나 가식이 아님을 확실히 보았기에 너무 너무 감동하고

우리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봄볕에 사르르 녹아흐르게 하시는지," ,,

"고장나고 못쓰는 것 수리하시고

무지하고 아둔한 것 가르치시며

고집과 아집에 굳어버린맘 다독여 푸시며,

가난하고 소외된이들 위로하시며 사랑나누어 풍요롭게 하시고


놀라운 희생 고통으로 해산하시는 모습을 볼 때 이렇게 세상에서 외롭고 천대받아

굳어버린 영혼들을 물이되어 흐르게 만들어 버리셨습니다".


우리모두를 품에 안으시고 성모님께로 올려 봉헌에 주시는 율리아님은 우리모두의 어머니이십니다.
율리아 어머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천상정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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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너무나 힘들어하시는 그 모습을 자녀라면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
일치안에서 서로서로 화합하고 모여서 기도하며 생활의 기도로써 성화를 목표로
우리들의 작은 어려움을 은총으로 알고 열심히 더 나아진 모습으로 성장해야겠습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어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말씀과 영성과 지극한 그 사랑을 배우도록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서 노력하겠습니다.
천상정원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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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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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님의 글을 읽고 있노라니 눈물이 앞을 가리워 글자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바로 님의 글이 제마음이거든요

아래의 제글은  표현력이 부족하였지만

님의 글 한마디 한마디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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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직은 서툴고 넘어져도 언제나 다시
용기내어 시작하라고 가르치시는 우리들의 엄마!

겸손하시고 사랑가득하여 넘치게 퍼부어 주시는 엄마!
천상의 것을 먹여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거룩의 길을 가르치시는 엄마!

성모님과 예수님과 합일되신 엄마!
이렇게 우리 미련둥이는 느릿느릿기어가며 엄마를 따라갑니다.

이 가련한 영혼이 엄마만나 입을 떼어 엄마를 무릅니다.아멘!
"엄마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엄마 감사해요."아멘! 아~멘! 아멘!

천상정원님, 감사합니다. 성탄과 새해에 주님의 은총과 축복, 성모님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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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우리들의 엄마!

겸손하시고 사랑가득하여 넘치게 퍼부어 주시는 엄마!

천상의 것을 먹여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거룩의 길을 가르치시는 엄마!

성모님과 예수님과 합일되신 엄마!

이렇게 우리 미련둥이는 느릿느릿기어가며 엄마를 따라갑니다.

세상에서 얼어버려 성숙하지 못했던 이 가련한 영혼이 엄마만나 입을 떼어 엄마를 부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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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제가 나주성모님동산에 순례 다니면서 이번처럼 지칠 때로 지치신
율리아님의 모습은 연총 때 처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례한 영혼들을 위해
말씀주시고, 기도해주시며, 만남주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은 가장 큰 사랑이셨습니다. 아멘!

천상정원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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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우리들의 엄마!

그 사랑은 이 작은 영혼에 큐피트 화살처럼 꽂혀서 작은 불을 피우고 있습니다.

성모님과 예수님과 합일되신 엄마!
이렇게 우리 미련둥이는 느릿느릿기어가며 엄마를 따라갑니다.

세상에서 얼어버려 성숙하지 못했던 이 가련한 영혼이 엄마만나 입을 떼어 엄마를 무릅니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감사해요. 아멘!

율리아님, 아니 율리아 엄마.
저도 처음엔 이해되지 않고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저 그냥 보는 순간 어느새 제 입에서 저도 모르게 튀어나왔지요.

저희들의 영적 엄마이시고
무엇보다 그 사랑, 아낌없이 자신의 목숨이라도 내어 놓을 그 엄청난 사랑을 주시고,
그리고 주님 성모님께서 그 안에 현존하시고 계시기에
모르는 사이에 엄마라는 말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율리아 엄마의 지극한 사랑에 대해
항상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도록 글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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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눈물과 피눈물어 이어

향유와 참젖을 흘리시고 기적을 보이시며 병든이가 치유되고 냉담자기 회두하는 이

역사에 없는 표징을 보여주시건만 ....

주님~ 나주성모님을 곡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소리를 들을수 있기를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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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율리아 엄마..사랑해여~*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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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천상정원님께서 올려주신 글이
제 속에 담겨둔 말을 대신 쓰신 것 같아
공감하며 가슴이 미어집니다.
철들지 않은 자녀들을 위해 대신 고난을 감수하시고,
죄악 가득한 세상의 자녀들을 위해 등신불 되시는 율리아 어머니...ㅠㅠ
주님! 저희들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어머니의 고통을 회복시켜 주시옵기를 빕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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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례한 영혼들을 위해
말씀주시고, 기도해주시며, 만남주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은 가장 큰 사랑이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세상에서 얼어버려 성숙하지 못했던
이 가련한 영혼이 엄마만나
입을 떼어 엄마를 부릅니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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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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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우리들의 엄마!

겸손하시고 사랑가득하여 넘치게 퍼부어 주시는 엄마!

천상의 것을 먹여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거룩의 길을 가르치시는 엄마!

성모님과 예수님과 합일되신 엄마!

이렇게 우리 미련둥이는 느릿느릿기어가며 엄마를 따라갑니다.

세상에서 얼어버려 성숙하지 못했던 이 가련한 영혼이 엄마만나 입을 떼어 엄마를 무릅니다. 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율리아님은 항상 여기저기서 오르내리는 악성유언비어가 얼마나 많이 도는지
예전에 엄마라고 부른다고 반대자들이 난리치고 또 한복때문에 별의별 이야기 나오고 또 검은옷 입으면
또 검은옷입는다고 뭐라하고 그럼 어디에다 장단을 맞춰야하는가?...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말들로
귀가막힐정도이지여ㅜ ㅜ ...
귀한글 감사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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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일치안에서 서로서로 화합하고
모여서 기도하며 생활의 기도로써 성화를 목표로

우리들의 작은 어려움을 은총으로알고
열심히 더 나아진 모습으로 성장해야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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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우리들의 엄마!

겸손하시고 사랑가득하여 넘치게 퍼부어 주시는 엄마!

천상의 것을 먹여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거룩의 길을 가르치시는 엄마!

성모님과 예수님과 합일되신 엄마!

이렇게 우리 미련둥이는 느릿느릿기어가며 엄마를 따라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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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삼구전쟁은 신앙인이 이겨야할 필수 과목입니다.

 

세상을 이기고=세상의 모든 좋은 것, 유혹, 정욕, 물욕, 식욕을 이기는것입니다.

자신을 이기고=게으름,핑계,나태함 어려움,조건 등등....

마귀를 이기고= 사탄의 유혹을 물리쳐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느님께서 주신 이 숙제는 천국가는 통로에 넘어야할 관문입니다.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 생활의 기도는 이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아직은 서툴고 넘어져도 언제나 다시 용기내어 시작하라고 가르치시는

우리들의 엄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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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삼구전쟁은 신앙인이 이겨야할 필수 과목입니다.

 

세상을 이기고=세상의 모든 좋은 것, 유혹, 정욕, 물욕, 식욕을 이기는것입니다.

자신을 이기고=게으름,핑계,나태함 어려움,조건 등등....

마귀를 이기고= 사탄의 유혹을 물리쳐 이기는 것입니다.

 

우리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느님께서 주신 이 숙제는 천국가는 통로에 넘어야할 관문입니다.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 생활의 기도는 이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아직은 서툴고 넘어져도 언제나 다시 용기내어 시작하라고 가르치시는

우리들의 엄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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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느님께서 주신 이 숙제는
천국가는 통로에 넘어야할 관문입니다.율리아님께서 가르쳐
주신 생활의 기도는 이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 기도입니다.

아직은 서툴고 넘어져도 언제나 다시 용기내어 시작하라고
가르치시는 우리들의 엄마!겸손하시고 사랑가득하여 넘치게
퍼부어 주시는 엄마!천상의 것을 먹여주시며 천국으로 인도

하시는 거룩의 길을 가르치시는 엄마!성모님과 예수님과 합일
되신 엄마!이렇게 우리 미련둥이는 느릿느릿기어가며 엄마를
따라갑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님의 은총글 공감합니다
표현이 부족한 저희들 대변하는 님의 글을 통하여 ~
감사합니다 늘 은총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사랑의 힘을 모아서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드리는 사랑의 작은 도구되기를 함께 봉헌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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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엄마는 이렇게 우리의 구원문제를
위하여 온갖고통을 봉헌하시며
 우리를 이끌어가십 니다.
이 숭고한 가르침을 나주순례자들은
가슴으 로 느끼고 이제는 행동으로
 열매를 맺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아멘...

저도 천상정원님과 같은 마음이에요
우리모두의 마음에 있는것을 천상정
원님 깨서 구체적으로 세세하게 표현해
주신것 같아요
저도 제자신을 이기고 행동으로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무지 노력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성탄에는
아기예수님과 함께 더 기쁘고 사랑가득
하시길 기도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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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감동적인 글 잘 보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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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같은 가족도 아프다고 하면 다 귀찮아하고 지긋지긋해 하는데,
누가 비천한 날 위해 하느님께 기도 드려주나요?
매번 징징대는 기도요청을 해도 거절않하시고
기도드려주는 율리아님.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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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순례자들의 마음을 대변하신 은총글 감사합니다.

 삼구전쟁에 승리하여 언제나 기쁨 사랑 평화 가득한 나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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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가슴이 찡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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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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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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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이든 미련둥이! 느릿느릿 기어가는 저의 영혼!
반성하며
님께서 올려주신 사랑과 은총의 글에 감동!!
우리의 마음모아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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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령께서 저희에게 오셔서 율리아님의 사랑을
잘 느끼고 받아 율리아님의 영성을 따라 사는 저희가 되기를
기원하고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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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우리들의 엄마!
겸손하시고 사랑 가득하여 넘치게 퍼부어 주시는 엄마!
천상의 것을 먹여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거룩한 길을 가르치시는 엄마!
성모님과 예수님과 합일되신 엄마!
이렇게 우리 미련둥이는 느릿느릿 기어가며 엄마를 따라갑니다.
세상에서 얼어버려 성숙하지 못했던 이 가련한 영혼이 엄마 만나 입을 떼어 엄마를 부릅니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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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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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삶님의 댓글

희망의삶 작성일

우리들의 엄마!

겸손하시고 사랑가득하여 넘치게 퍼부어 주시는 엄마!

천상의 것을 먹여주시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거룩의 길을 가르치시는 엄마!

성모님과 예수님과 합일되신 엄마!

이렇게 우리 미련둥이는 느릿느릿기어가며 엄마를 따라갑니다.

세상에서 얼어버려 성숙하지 못했던 이 가련한 영혼이 엄마만나 입을 떼어 엄마를 무릅니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감사해요.


천상 정원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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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상 정원님 글은 저에 마음을 항상 저를 더 겸손에 길로

이끄십니다 천상 정원님 제가 오래전에 읽었던 성서에

말씀이 자판을 통해 글을 올리고 있는데 희미하게 저에

마음속에 떠오르는군요 누구보고도 너에 아버지라고 말하지

마라 너희에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하느님 한분 뿐이시다고

하신 예수님에 말씀 율리아 자매님은 저희들에 육으로 맺어진

혈육에 어머니가 아니고 저희들이 신부님을 아버지라고 부른것처럼

저희들을 영적으로 하느님께 이끄시는 영적인 어머니이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부끄러움을 많이 타기때문에  율리아

자매님 보고 어머니라고 부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율리아

자매님에 육적 영적 위해 기도는 드리고 있지요  천상 정원님 글 감사드리고요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끝까지 희망잃지 마시고  은총과 사랑속에서

행복하시길을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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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천상정원님, 감동의 글 감사합니다

세상을 이기고

자신을 이기고

마귀를 이길수 있도록 생활의기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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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천상정원님의
열정적인 이 고백이
나주 순례자 뿐만 아니라
온 누리에 온 세상에
그리고 온 성직자의 마음에
함께 하길 빕니다.아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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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엄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아멘

천상정원님의 글 하나, 하나
저희들 맘입니다.
철따라 풍성한 열매 따 먹여주시고

잘못했더라도 다시 시작할 용기주시며
천국가는 길 또한 알려주시며 그 길을 위해
대속고통의 값진 사랑으로 저희들 깨달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라 하신 님은
바로 우리 모두의 엄마이셔요.
엄마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사랑해요.

천상정원님 님의 사랑 고백이 저희들 모두의맘
대변해주시어 맘 뭉클해져옵니다. 눈물 글썽이게
하는 진한 사랑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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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 성모님집 경당은 세월이 흘러 좀 낡고 초라합니다.

그렇지만 얼마나 정갈하며 구석구것 먼지하나 없이 잘 정리하시고 깨끗하게 돌보시는지

성모님께서 율리아님께 좋은 것 가지려 하지 말라는 메시지 말씀따라

당신의 일신에는 좋은것하나 없으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가슴이 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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