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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믿음3
댓글 25건 조회 1,959회 작성일 11-11-29 01:48

본문

한가지만 더 올릴께요.

 이번 여름에 있었던 피정중 이야기 입니다.

그날밤... 피정을  마치고 나오던중  이미 형제 자매님 들이 거의 다 빠져 나간 상태라 저도 부랴 부랴 나오는데 뒷통수가 너무 따가웠습니다.

왜냐하면 피정중 먹고 남은 음식물들과 커피잔이 이곳 저곳에서 보였기에 때문이지요...

생활의 기도를 드리며 치울려는 순간 바로 상 밑에 누군가  웅크리고 앉아있었습니다.

눈은 거의 돌아가 있었고 입에선 침이 흐르며 ..

의식은 거의 없는 상태인 할머니셨습니다.어머나 맙소사 ..

피정 하다 초상치르겠더라고요..마침 우리조 할머니라 부축하곤 숙소로 가려는 찰라에 

어떤 분이 율리아 엄마께 기도좀 받지예...하는것입니다 ..

맞다.엄마가 있었지...그런데 엄마가 할머니께 기도하시다 뭔자 이상하셨던지..

할머니께 "아"해보라고 하시더니 숨을 크게 몰아쉬곤

엄마가 할머니께 숨을 후하고 여러번 불어 넣어주셨습니다...

어마나 맙소사...너무놀라 기절하겠더라고요.

그런데 이 할머님 숙소로 오자마자 속 옷도 갈아 입으시고

전 너무 힘들어 못일어 나고 있는데 할머님이  

제일 먼저 일어나 화장실도 다녀오는 걸 보았습니다..

으메 ..할머님 사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첫토에 할머님을 만 났는데 제게

그때  본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어 보시던군요.전혀 기억을 못하시는것 같아보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2-17 14:19:1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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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맞아요.이번에 증언하신 할머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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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신부님이 그렇게 입김을 불어넣으면 살아납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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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온통 속옷이 향유로 젖어있고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았는데, 소변에기름(향유) 이 있더랍니다!

율리아님의기도로, 할머니께서 기력을 바로 회복하셨네요!
놀라운 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사랑의기도는 기적을
부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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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믿음 3님 할머니 치유 은총 올려주시어 저희들 함께 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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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죽어가는 할머니가 율리아님을 통하여주시는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살아나셨네요!!!
우리도 죽어가는 이 삶이 나주순례를통하여 다시  살아남을 느끼고 받으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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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엄마의 입김은 하느님 아버지께서
엄마가 죽으셨을때 다시 세상에 보내시며 훅~!하고
불어주신 입김이니
성령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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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 분의 입김으로 다시 건강해지신 할머니
그 분은 늘 없으시고 예수님 성모님 영광만
드러내시려는 분이시지요.

모든 고통들 다 받아내시고 늘 환한 미소로
답해주시고 영육의 건강을 위해 사랑으로 극심한
모든 고통을 받으신 님이시여

님으로 우린 이만큼이라도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믿음3님 은총글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이 계신 나주가
저희들에게는 큰 보물입니다. 그죠. 사랑해요. 믿음3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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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그 할머니가  이번에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아드님을 구해주신  간증을 하셨던  분이십니다
리디아 할머니라고요

차는 다 폐차가 되었는데 아드님은  하나도 안다치시고
또 향유도 많이 흘려 주셧다고 하셨지요

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은 무한하십니다

주님 저희에게도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주님 마음에 드는 자녀로 회개 시켜 주십시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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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치유의 은총 허락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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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도 입김을 코에 불어넣으셨을 때
사람이 숨을 쉬었죠.

주님과 성모님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의 입김을 통하여
한 생명을 또 살리셨습니다.

기적수와 묵주에도 입김을 불어넣으시는 것을
저는 단 한번 보았는데, 향기가 엄청 진하게 진동했어요.
정말 신비의 은총입니다. 아멘!

믿음3님, 사랑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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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엄마님의 댓글

사랑엄마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치유의 은총 허락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훤히 받으시옵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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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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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2000년전 주님의 시대에
있을 법한 일(기적)들이 이렇게 나주에는
즐비하게 있는데....

주님과 성모님이 아니시면
안될 일들을, 온전한 도구이신 율리아님이
하시는 supernatral(초자연적인) 한 이 일들을....

참으로 안타깝게
우리보고 기적만 바라보고 간다고 하는
분들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믿음3님!
그래서 우리는
부족할 지라도 행복한
주님성모님의 자녀들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로 성모님께 감사하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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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할머니께 "아"해보라고 하시더니 숨을 크게 몰아쉬곤
엄마가 할머니께 숨을 후하고 여러번 불어 넣어주셨
습니다...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치유의 은총 허락해주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훤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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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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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떤 분이 율리아 엄마께 기도좀 받지예...하는것입니다 ..

맞다.엄마가 있었지...그런데 엄마가 할머니께 기도하시다 뭔자 이상하셨던지..

할머니께 "아"해보라고 하시더니 숨을 크게 몰아쉬곤

엄마가 할머니께 숨을 후하고 여러번 불어 넣어주셨습니다...

어마나 맙소사...너무놀라 기절하겠더라고요.

그런데 이 할머님 숙소로 오자마자 속 옷도 갈아 입으시고

전 너무 힘들어 못일어 나고 있는데 할머님이 

제일 먼저 일어나 화장실도 다녀오는 걸 보았습니다..

으메 ..할머님 사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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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우~~~와 생생한 증언 감사해여
울 율리아님 수많은 순례자들 엄청나게
기도해주셨져? 죽어가는 영혼들 치유 받고
그 많은 자녀들 어디로 갔는지...
사랑하는 믿음3님 귀한글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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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믿음3님~
정말 놀랍네요. 귀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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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정말 놀라운 치유 은총입니다
 율리아님의 생살점을 떼어내는
애틋한 기도로 그분이 치유되셨네요.

나주에 발현하셔서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사랑하는 믿음3 님 귀한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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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아님을 통해 할머님이 기운을
차리셨네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할머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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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입니다!
율리아 어머니가 저희와 함께 계시는 것 또한 진짜 큰 은총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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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리디아 할머님, 율리아님의 입김으로 다시 기운을 차리시고

은총 증언까지 하시고 축하드려요

리디아님 영육간 건강하세요~~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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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 와!!!
세상에 정말 이런 놀라운 일이!!!!!
의식이 없던 할머님께서 율리아님의 기도를 통해
치유 받으시고 놀라운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만약 그 자리에서 그 할머니가
율리아님의 기도를 받지 못하셨으면 큰일날뻔 하셨네요
율리아님께서 저희들 곁에 계심이 얼마나 다행한 일이고
또 한 큰 은총인지요 !
믿음3님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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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놀라운 은총 증언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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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나도 숨을 불어넣으시는 걸 한번 본 적이 있는데 대단했어요.
주님 성모님 사랑에 충만하신 분이라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더욱 성모님께 의탁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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