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어머니의 아가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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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안녕하세요 전주지부 유민혁 야고보입니다.
어머니께서 국을 끓이십니다.
요즘들어 나주기적수로 국을 끓이시는 어머니 왠지 그러면 안될 것 같았지만
그렇게나마 가족이 기적수를 마실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나주기적수로 된장국을 끓이시려나 봅니다.
갑자기 어머니가 저를 부르십니다. "야고보 이리와봐 물에 기름이 떠있다 이게 뭐니?"
기름?? 나주에서 기름은 향유아닙니까 바로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오색찬란하게 성모님의 향유가 떠 있습니다. 왜 하필 국 끓이는물에..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저희가정을 성가정으로 만들어주시려는 것같아 '아멘' 합니다. 어머니를 바라보며
"어머니 성모님께서 우리가정을 축복해주시려구 향유를 주셨나봐요 ~~ 하하하하 "
이렇게 말하자 어머니께서는 짜증섞인 말투로 "너는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해라~~"라고 면박을 주십니다.
'주님성모님 저희 가정이 이렇게 부족합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몸을 짜가면서까지 저희에게 사랑을 보여주시지만 저희가정은 보아도 보지못하고
이렇게 성모님의 사랑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 하지만 성모님 저희 어머니의 착한마음씨를 보아주셔요
성모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보아주셔요.. 그리고 이끌어주셔요..저로하여금
성모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셔요...하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기도가 통했을까요?
어머니는 몇 년간 냉담하며 하지 않으셨던 성당미사 반주를 하게 되셨습니다.
성당구역반장님께서 전화가 오셔서 부탁을 하셨나 봅니다.
남의 부탁을 쉽게 외면 못하는 어머니께서 미사 반주를 맡게 되신 것이죠.
평생 일만 해오시며 힘들게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
어느 날 어머니의 낡은수첩을 우연히 보았지요.. 묵주기도 실천표였습니다.
그 지향은 가족건강뿐이었습니다... 눈물이 핑 돌며 엉엉엉 울고 맙니다.
가족건강만을 위하여 기도해 오신 우리어머니..
어머니께서 그렇게 가족을 위해 기도를 해 오셨다니..
어머니가 냉담을 하신것도 제가 아파서 였습니다. 어머니는 성당활동도 열심히하시고 반주도 하시고
미사도 열심히 다니셨지요.. 하지만 제가 아픔으로써 어머니는 절망하시고 냉담하신것이지요.
주님이 안 계시다 스스로를 자책하며 거부하셨습니다. 다 저의 탓이었습니다.
제가 몸 관리를 잘 했더라면 어머니가 주님을 외면하고 떠나는 일은 없었을텐데...
하지만 믿습니다. 주님을 믿습니다 성모님을 믿습니다.
그분께서는 고통만 주시지 않습니다. 분명 부족한 저를 통하여 어머니 아버지를 당신 품에 안아 주실것입니다. 요즘 저희가정이 성가정이 되어감을 느낍니다.
왠지 모를 따뜻함 평온함 기적수를 국으로나마 가족들이 먹어서 일까요?
나주의 은총이 비록 나주는 다니지 않지만 가족에게도 흘러들어와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성모님의 사랑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잘 믿는다고 잘 안 믿는다고 차별을 두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주님성모님의 사랑은 누구에게도 평등하며 공평하며 따뜻합니다.
저는 그런 주님성모님이 좋습니다. 너무 좋아서 매일 그립기까지합니다.
주님성모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가정을 이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작은소망이 있다면 식사하기전에 아버지께서 성호경을 긋고 식사를 하시는 것입니다.
감사함이 없는 삶은 저희가 살아가는 인생에 목마름밖에 되질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 저부터 평소에 감사하게 하시며 감사함이 제 안에 넘쳐흐르게 해주소서 .. 그리하여 그 감사가
가족에게 흘러들어가 저의 주위사람들에게까지도 흘러들어가 평화롭게 하소서...
어제 병원에 가서 주사기를 꼽는데 피가 철철철 넘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굳은피가 몸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심장이 멎는 것같은 느낌이 들면서 몸이 굳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굳은피가 심장쪽으로 흘러들어가 버리면 큰일나는지 간호사선생님들은 놀라서 허둥지둥 합니다.
피는 흘러나오고 몸은 굳어 엄청 아픈데도 불구하고 웃음이 나오더군요.
'봉헌의 삶'이 떠 오른것이지요. 그 순간에 저는 봉헌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몸은 고통스러웠지만 봉헌을 하는 그 순간에 평화는 상상불허 엄청난 은총이었습니다.
그렇게 맡기고 있으니 선생님들이 주사기로 한 번에 뽑아냅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서로들 말씀하십니다.
전 병특성상 고통을 자주 겪습니다. 숨도 막히고 몸에 마비도오고 구역질도나고 몸이 무겁기도하고
언제 어느 때 이고통들이 찾아올지 모르죠. 그래서 한 때는 이 고통들이 두려워 울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두렵지 않습니다. 숨이 탁탁막히고 식은땀이 흘러도 두렵지 않습니다.
죽음이란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 오늘도 고통이 오는 군요.. 주님은 저보다 더 고통스러우시죠? 죄송해요.. 제가 좀더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는데 이것밖에 하질 못했네요 다음에는 웃으며 봉헌할께요.. " 라고 고백합니다.
고통이 무엇입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박해입니까? 굶주림 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칼입니까?
고통은 하느님의 사랑이며 주님성모님의 따스함입니다.
세상사람들은 고통중에 웃고 있는 저를 보고 미친놈이라고 하겠지요.
미친놈 소리를 들어도 좋습니다 그 어떤 멸시를 받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주님성모님께서 주신 그
평화만은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평화가 있을 때는 그 사람들을 위해 기도 해 줄 수 있지만
평화를 빼앗기면 마귀에게 밥을 주고 기도도 해줄 수 없을 뿐더러 주님성모님께서 슬퍼하시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보네
주님성모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없네 두려움 없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편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숨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세상에 모든 고통받는 분들이시여... 힘네세요.. !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성심을 열어 성혈을 쏟아주시니 두려울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어느 누가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나주를 생각하면 '고통'이란 단어가 떠 오른다구요.
맞습니다 우리는 고통을 받음으로써 영생을 얻고 참 행복을 얻었으니 얼마나 기쁜일입니까?
성모님의 젖을 흡족히 빨며 향유로 목욕하고 눈물과 피눈물로 회개의 은총을 입었으니 얼마나 복됩니까?
세상에서 나주다니시는 우리처럼 복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천억을 준다하여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이 평화 이 감사 이 사랑 절대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 이 모든 영광받으소서...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12월 25일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초라한 마굿간에서 태어나셔서 세상을 구원하신 예수님처럼
저의마음도 낮아지고 낮아져 세상을 이롭게 하고 주님성모님을 웃음짓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나~~~~~ 사랑합니다 여러분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1-18 13:37:4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주님을 믿습니다 성모님을 믿습니다.
"그분께서는 고통만 주시지 않습니다. 분명 부족한 저를 통하여 어머니 아버지를 당신 품에 안아 주실것입니다.
요즘 저희가정이 성가정이 되어감을 느낍니다. "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그 기도 꼭 들어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사랑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고통은 희망이며 은총이며 천상의 보화가 될수있읍니다,무엇보다 죄인들의 회개와 연옥영혼들을 위한 기도지향도되고 부메랑이되어 은총이로 돌아오니 그야말로 일석,이조,삼조 사조등도 될수있죠 ,화이팅! 힘내세요감사,ㅎㅎㅎㅎㅎ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름답고 따뜻하고 부드럽고 거룩한 청년 유민혁님
님을 사랑합니다.
고통중에도 거룩한 봉헌으로 승화시키시는 님을 본받아야 겠습니다.
지극한 효자를 두신 어머니
분명 성가정 이루실 것입니다.
님을 보면 주님 성모님의 현존을 느기게됩니다.
그신심이 어디서 왔겠어요.
주님성모님께서 님의 마음을 주관하시며 님을 통하여 이루시려는 뜻이 있으셔서
이런 고통도 허락하셨다고 보여집니다.
원하시는것 마음대로 청하세요 다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웃음짓게 하실 님이십니다.
흐,믓하게 미소짓고계실 주님이 상상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을 찬미하는 님을 사랑합니다.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 오늘도 고통이 오는 군요.. 주님은 저보다 더 고통스러우시죠?
죄송해요.. 제가 좀더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는데 이것밖에 하질 못했네요
다음에는 웃으며 봉헌할께요..
아멘 아멘 아멘
얼마나 고통스러우실텐데도
나주를 알고, 율리아님을 알고, 아름다운 봉헌의 삶을 살고 계시니
진정 행복한 분이십니다
야고보님의 증언 한 마디 한 마디가
영혼이 좀 먹어 가고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에 생기 돋아 나게 하고
가족들에게도 은총으로 흘러들어가리라 믿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사도로서
더욱 용기와 힘 내셔요!!!
주님성모님사랑안에 사랑합니다♡
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형제님의 그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진심으로 부럽네요.....
나주 순례다니는 모든 가정, 아니 이 세상 모든 가정이
유민혁 형제님 가정이 그렇듯 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러면 좋겠네요.
이 세상 모든 이가 고통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행복하고 평화 넘치고 사랑 가득하다면 정말 좋을텐데............
고통을 사랑하시는 형제님이 부러워요.........
주님사랑님의 댓글
주님사랑 작성일
고통은 하느님의 사랑이요 주님성모님의 따스함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힘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 하시는 님의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그 믿음
저 또한 본받아야 겠습니다.
주님! 유민혁님께 치유의 은총을 주소서.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성모님! 야고보님을 치유해 주세요.
세상을 은총으로 채우시는 성모님의 사랑과, 주님의 평화가
야고보님과 야고보님 가정에 언제나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야고보님, 사랑해요 ^^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야고보 형제님 나주 성모님 안에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가고
있군요 야고보 형제님께서 생사에 갈림길에서도 하느님을 원망하지
않고 나주 성모님 영성에 따라 살아가신다는 글을 읽고 저는 부꾸러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곧잘 하느님을 원망했으니까요 제가 심한 고통중에 있을때
다른 사람이 저를 위로하면 당신이 고통을 격어보지 않아서 당신 잎에서 쉽게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하느님 신앙에 대해서 갈등을 했지요 복을 주시지
않으시거든 좀 그대로 놔두시라고 결국에는 하느님께 굴복하고 오늘날까지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살아 오고 있습니다 제가 감히 이렇게 생각도 했습니다 하느님 하고
저하고 게임을 벌이고 있다고 하느님이 어떤분이신인데 저하고 게임을 하겠습니까 어리석은
마음에서 나온 고통에 신음소리였지요 야고보 형제님 저희들 어떤 상황이 돌아와도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 손잡고 가게요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참.......
또 눈물 쏙 빼놓고 갑니다.
ㅠ.ㅠ;
형제님! 사랑합니다!
형제님께 치유의 은총을 허락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께서 형제님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며 보살펴 주시길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무지 사랑해여~*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미친놈 소리를 들어도 좋습니다
그 어떤 멸시를 받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주님성모님께서 주신 그 평화만은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야고보님의 너무 아름다운 신앙고백을 듣고
저도 다시 용기가 샘솟는듯합니다. 정말요~
모두를 가엾이 여기고, 내탓으로 여기고,
나를 죽이고, 사랑할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사람이 될까..야고보님이 바로 그런분 같애요..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나주에 불러주신 그 은총을, 감사드리고 찬미할래요.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 알러뷰우~~~~~~~~~~~~~~~~>(^^)
무지막지무지막지무지막지무지막지무지막지 ㅋㅋ 사랑해요!!!
조미카엘님의 댓글
조미카엘 작성일
전 야고보님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요!!!
힘 내세요!!!
우리에겐 예수님과 성모님이 계시잖아요!!!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초라한 마굿간에서 태어나셔서 세상을 구원하신 예수님처럼
저의마음도 낮아지고 낮아져 세상을 이롭게 하고 주님성모님을 웃음짓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 ~~~
정말 감탄스럽고 놀랍기만 합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야고버의 신앙을 기특하게 여기셔셔 부디 온갖 하늘나라 은총들을
가득 가득 내려 주시어 야고버의 영육간의 치유와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두손 모아 빕니다 아멘 !!!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주님! 유민혁님께 치유의 은총을 주소서.
아멘. 어머니의 사랑은 가이없습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하올 야고보님,
성가정 되심을 축하합니다.
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야고버님 사랑합니다. 비록 몸은 아프지만 영혼은 보석처럼 빛나 많은 영혼들을 일으켜 세우며
고통을 어떻게 승화하여 봉헌해야 할지 몸으로 보여주고 있으니까
나주에 오신 주님 성모님의 참된도구이십니다.
분명 주님 성모님 영광들어 내실 날이 멀지 않을 것입니다. 반듯이 치유시켜 주실것입니다.
기도속에서 기억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초라한 마굿간에서 태어나셔서 세상을 구원하신 예수님처럼
저의마음도 낮아지고 낮아져 세상을 이롭게 하고 주님성모님을 웃음짓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은총의 글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치유 받으시리라 믿으며
부족하오나 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영성을 실천하시는 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더욱 크신 축복이 풍성히 내리시리라 믿습니다.아멘~~~!!!
사랑해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참으로 아름답고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안에서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승화하는 온유함과 너그러움으로 거득한
은총글은 깊은내면의 평화스러움으로
감동입니다
사랑하는 야고버님
사랑합니다
나누어 주신 은총글 감사합니다
한량없으신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야고버님 생활안에 율리아님의 영성과 함께
늘 가득한 기쁨 감사 평화의 은총으로
치우은총 이루어주소서...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우리는 고통을 받음으로써 영생을 얻고 참 행복을 얻었으니 얼마나 기쁜일입니까?
세상에서 나주다니시는 우리처럼 복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주님 저부터 평소에 감사하게 하시며 감사함이 제 안에 넘쳐흐르게 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유민혁님을 보며 고통이 바로 주님의 사랑이라고 말씀하시던 율리아님을 떠올립니다.
맞아요. 고통이 없다면 나주 성모님을 몰랐을지도 모르고
또 고통 중에 있지 않다면 주님을 찾지 않을지도 모르죠.
고통 중에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알려고 더 노력하고
더 그 뜻을 따르려 한다는 것에 저도 이따금 힘들지만 감사함이 절로 나올 때가 있습니다.
좋은 것을 주시어도 나쁜 것을 주시어도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께서 허락하신 것이니
또한 저희 어찌 불평할 수 있겠어요.
저희에게 주어진 이 모든 은총들, 특히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이 은총을 늘 기억하며
야고버님의 기도처럼 더욱 늘 감사함이 마르지 않는 삶이 되기를 저 또한 기도합니다.
저희들은 당장 눈 앞의 것도 하나 볼 수 없지만
모든 것 계획하고 알고 계신 주님과 성모님께 맡겨드리면
반드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리라 믿으며 야고버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성모님 저희 가정이 이렇게 부족합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몸을 짜가면서까지 저희에게 사랑을 보여주시지만 저희가정은 보아도 보지못하고
이렇게 성모님의 사랑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 하지만 성모님 저희 어머니의 착한마음씨를 보아주셔요
성모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보아주셔요.. 그리고 이끌어주셔요..저로하여금
성모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셔요...하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야고보 형제님 은총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아들로서 함께 손을 잡고 가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성모님 저희 가정이 이렇게 부족합니다.
성모님께서는 당신의 몸을 짜가면서까지 저희에게 사랑을 보여주시지만 저희가정은 보아도 보지못하고
이렇게 성모님의 사랑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 하지만 성모님 저희 어머니의 착한마음씨를 보아주셔요
성모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보아주셔요.. 그리고 이끌어주셔요..저로하여금
성모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셔요...하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야고보 형제님 은총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나주 성모님의 아들로서 함께 손을 잡고 가요!!!!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 오늘도 고통이 오는 군요.. 주님은 저보다 더 고통스러우시죠? 죄송해요.. 제가 좀더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는데 이것밖에 하질 못했네요 다음에는 웃으며 봉헌할께요.. " 라고 고백합니다.
고통이 무엇입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박해입니까? 굶주림 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칼입니까?
고통은 하느님의 사랑이며 주님성모님의 따스함입니다
아멘
유민혁님
고통을 자주 겪으시는군요
저는 님보다는 적게 고통을 받는데도 잘 봉헌하지 못하고
불평할때가 종종있어서 ...님의 글을 보고 있자니
부끄러워집니다.
저도 힘들다고 할게 아니라 잘 봉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민혁님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17일날 오십니까?
유민혁님의 댓글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네 빛나들이님 17일날 가요 그때뵈여^^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주님 오늘도 고통이 오는 군요.. 주님은 저보다 더 고통스러우시죠? 죄송해요.. 제가 좀더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는데 이것밖에 하질 못했네요 다음에는 웃으며 봉헌할께요.. " 라고 고백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유민혁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 이쁜마음 가지고 있음을...
주님과성모님께서 그 이쁜마음 아시고 꼭 치유해주실꺼라 믿읍니다.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중에 기억할게여 ^^ 귀한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주를 알게됨으로 이런 고통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시니 아마 지상에서
천국의 삶을 산다는 생각이 드네요.
꼭 치유되어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고통은 하느님의 사랑이며 주님성모님의 따스함입니다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표현을 하실 수가 있을까 싶도록
님이 참 예쁩니다.
고통을 통하여 봉헌의 참됨을 오롯이 느끼며
내 몸을 맡기는 님
님의 글 속에서 깨끗하고 순수함에 맘이찡해집니다.
가족들의 예쁜 사랑안에서 아주 작은것 하나에도
감사하시는 님 사랑합니다. 또한 향유기적수 축하드리며
가족들 모두 나주성모님을 아는 그날이 빨리오길 기도
드리며 나주의 무한한 은총과 축복 가득받으시길빌며
님의 찐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고심혈성님의 댓글
고심혈성 작성일
자신에게 오는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하느님을 찬양하는 야고보님!
육적 영적 치유되어
주님 영광드러내는 사도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자신을 더욱 더 낮추시고
주님과 성모님을 더욱 더 들어 높이시니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드리는 주님성모님 도구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영적 육적 치유받아
감사와 찬미가 마르지 않는
주님 성모님 위로의 꽃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율리아님께서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힘들게 힘들게 대속고통 받으시니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작은자로서, 죄인으로서,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
통회와 회개로써 영적 육적 치유되어
되돌아서지 않고 항구한 나주성모님 사도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님의 진솔한 글들이 마음을 울리네요
사랑하는 야고보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홧팅~~~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부끄러움을 느끼며 ..,
감사합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앞에 어려운일보네~
나주성모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없네 두려움 없네~
죄인 인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편안함 주시도다~
이죄인 살아숨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아멘!
예쁜사랑님의 댓글
예쁜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 야고보님!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신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으로
꼭 치유 받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샬롬~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요즘 저희가정이 성가정이 되어감을 느낍니다.
왠지 모를 따뜻함 평온함 기적수를 국으로나마
가족들이 먹어서 일까요? 나주의 은총이 비록
나주는 다니지 않지만 가족에게도 흘러들어와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성모님의 사랑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야고보님...님의 은총글 을 통하여
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잘 봉헌하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이제라도 봉헌드리며~새로시작하는
은총청해봅니다 진솔한 님의 은총 글 감사드리며~
님을 통하여 가족모두가 화합하여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기를`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어머니가
성당에 다시 나가 봉사하신다니 축하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유민혁야고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유민혁야고보님.
.빠른 쾌유은총 봉헌합니다 아멘!!!
성시간에 뵈어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유민혁 야고버님 ! 힘내세요 화이팅 ...! 아자아자자 ~!
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그분께서는 고통만 주시지 않습니다.
분명 부족한 저를 통하여 어머니 아버지를 당신 품에 안아 주실것입니다.
요즘 저희가정이 성가정이 되어감을 느낍니다. 아멘!!!
축하해요 야고보~
성모님 메세지 말씀 첫장에 예수님께서 가장 갈급하게 원하시는 일이
바로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여 가정성화를 이루도록 하여라 하신 말씀이지요..
유달리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한 야고보를 보면서 은근 부러움을 느끼곤 했었지요
야고보는 복된 자녀입니다.
성모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어 불러 주심에 틀림이 없고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가정이 성화되고 냉담 중이시던 어머님께서도 냉담을 푸시고 성당에 나가시어 반주 봉사까지도 하시게 되셨으니 감사 축하 합니다.
앞으로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야고보 가정에 더많은 축복으로 이끌어 주시길 기도드려요...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된장국에 향유를 주시니
성모님이 님의 가정을
너무나 사랑하시나 봅니다
성모님이 님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치유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힘을 내시고 율리아님 처럼 고통도
아름답게 봉헌 하시길 바라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어요 아멘,,
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고통은 하느님의 사랑이며
주님 성모님의 따스함니다
많은 고퉁을 통해 주님 성모님께대한
온전한 신뢰로 키워주신 그 믿음 참 부럽 습니다
그리구 형제님 받으신
은총 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의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 아기가 되시여
예수님 성모님 성심의사도되시여
하나되신 성심의 사도로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나주를 생각하면 '고통'이란 단어가 떠 오른다구요.
맞습니다 우리는 고통을 받음으로써 영생을 얻고 참 행복을 얻었으니 얼마나 기쁜일입니까?
성모님의 젖을 흡족히 빨며 향유로 목욕하고 눈물과 피눈물로 회개의 은총을 입었으니 얼마나 복됩니까?
세상에서 나주다니시는 우리처럼 복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천억을 준다하여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이 평화 이 감사 이 사랑 절대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 이 모든 영광받으소서...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아멘 ~!!!
사랑하는 유민혁님 ^^
수많은 고통을 통하여 은총받으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확인하시는
유민혁님께 꼬~옥 치유의 은총 허락해주시길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에
부족한 저의기도 합하여드립니다 아멘 !
감동적인 은총글 올려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고통중에서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바라보시고,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의 고통을 바라보시며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유민혁님~!
분명 주님과 성모님께서 유민혁님을 보시고 위로 받으시리라 믿어요~!
유민혁님의 글을 읽으며 너무나 부족한 제 자신을 반성하며
모든 것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을 바라보고 사랑을 느끼며
감사히 살아가도록, 기쁘게 살아가도록 할게요~!
율리아님도, 저희 모두도 함께 기도하고 있으니 힘내세요~!^^
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어떠한 고통 중에서도 주님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야고보님을 볼 때 너무나도 부족한 저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고통중에서도 늘 감사를 드리려는 형제님의 모습을 보고,
저도 더 열심히 주님 성모님을 따라 걸어가며
주님성모님을 찬미찬양하며 걸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나 힘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를 기도드리며 주님 성모님과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할께요^^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매순간마다 늘 지켜보시는 주님과성모님께서 유민혁님과가정안에서 함께하시면서 그 사랑으로 예수성심과성모님성심을 기워드려
위로 받으시고 그 공로가 하늘에 쌓여 상급받으시라 믿습니다....!!!
저도 그 맘의 사랑기억하여 기도로 주님과성모님의 맘을 덜 상하게하는 제가 되기를.....!!!
생활기도를 더욱 실천하는 제가 되고 유민혁님 삶을 기억하며 생활로서 주님과성모님께 보여줄수 있겠지요.....!!!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주님 오늘도 고통이 오는 군요.. 주님은 저보다 더 고통스러우시죠? 죄송해요..
제가 좀더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는데 이것밖에 하질 못했네요
다음에는 웃으며 봉헌할께요.. " 라고 고백합니다.
고통이 무엇입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박해입니까? 굶주림 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칼입니까?
고통은 하느님의 사랑이며 주님성모님의 따스함입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주님, 성모님에 대한 사랑 아름답네요.
세상의 엄마 아빠들이 자식이 아프면 만사 제쳐놓고 자식곁에 붙어 간호하듯이,
주님 성모님께서도 분명 야고보 형제님 바로 곁에서 회복할 힘을 주시고 계실 것 입니다.
힘 내세요. 님은 이미 많은 은총 받고 계심이 분명합니다.
주님, 성모님 야고보 형제께서 하루 빨리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하소서. 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나주에서 배운 영성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며 살아내는 유민혁님의 모습이 참으로 멋집니다.
고통 가운데 있으면서 많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주님과 성모님께서 야고보님의 일거수일투족 함께 해주시리라 믿으며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는 유민혁님!!
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통하여 또 새롭게 배우고 갑니다.
은총 가득한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꼭 치유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Aemilianus님의 댓글
Aemilianus 작성일
미카엘형과 야고보형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제 몸 아프면 전 항상 투덜거리기만 하는데...이 고통을 어떻게 봉헌해야할지모르겠어요..
존경스럽네요 본받고싶어요..그마음...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
고통이 올때나 기쁨이 올때도, 봉헌을 하실 때,
"주님 ! 저의 이 고통을 저와 누구누구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제 기도를 들어 허락 하소서 아멘," 이라고 하시리라 믿습니다.기쁨도 그렇게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봉헌하시고요.
우리의 생활 하나하나가 헛되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그 향유가 뜬 국 나도 먹었으면 하하하 축하 합니다.대단한 은총이거든요
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사랑스러운 유민혁님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기쁨 평화 누리고 있으시니 참으로 복되십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야고버님 힘내세요 ^^*
나주의 주님성모님께서 돌보아드리고 치유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사랑은님의 댓글
사랑은 작성일
제가 야고보 형제님께 위로를 해드릴 상황인데 위로를 받고있네요.
야고보님께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하고 기도하시는 그 모든 것이 예수님 성모님의 뜻대로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감사함이 없는 삶은 저희가 살아가는 인생에 목마름밖에 되질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 저부터 평소에 감사하게 하시며 감사함이 제 안에 넘쳐흐르게 해주소서 .. 그리하여 그 감사가
가족에게 흘러들어가 저의 주위사람들에게까지도 흘러들어가 평화롭게 하소서... 아멘!!!
유민혁님 사랑합니다
힘네소서 님의 글을 읽고 부끄러운 제 자신을 나무라며 물러 갑니다
부족하지만 항상 기억하고 기도할께요
은총글 감사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보네 주님성모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없네
두려움 없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편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숨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아멘 ...
사랑하는 유민혁님 깊은고통 중에도
참으로 아름답게 봉헌을 잘 하시네요
저의 시어머님도 일주일에 세번 4시간
씩 혈액 투석하시죠
병원에 누워 혈액 투석하며 있는 얼굴과
무수히 주사바늘에 찔려 있는 팔을 보면 정말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너무나 안쓰럽고 마음이
괴롭다 못해 쓰라립니다.
사랑하는 유민혁 야고보님 더욱더 힘내시고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은총의통로이신 율리아님
을 통하여 꼭 치유해 주실꺼라 믿습니다.
가족모두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사랑해요.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영혼이 아름다우신 유민혁야고보님께
치유의 은총으로 꼭 회복되시길...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 하시니 영육의 양식되시어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나주하면 고통이 떠오르나요?
바로 우리의 고통을 대속해주시는 분께서 계시기 때문에!! 그 엄청난 고통을 받으시며 사랑 받으신다고 하시는 분!!!
아름답게 봉헌할 줄 아시는 분!!!
우리도 닮아 가야지요! 유민혁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님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 계속해서 머물러 계시며 영적으로 성장하라는
사랑의 징표라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늘 은총 속에 머물러 계십시오.
아멘.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보님!
늘 님의 글만 읽으면 주책맞게 엉엉 울어버리고 마네요..
님의 아름다운 영혼은 많은 사람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나주성모님께로 이끌어주리라 믿습니다
야고보님은 정말 나주성모님의 양육을 받으며 예쁘게 자라나는 귀여운 아가입니다!
성모님께서 얼마나 위로를 받으실지...
너무 감사드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부족하지만 늘 기도 잊지 않을께요...
언제나 화이팅!!!
오 사랑지극하시고 자비지극하신 주님성모님!
유민혁야고보의 모든 기도를 어여삐 여기시어 받아주소서! 아멘!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유민혁 야고보님!
정말 힘든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고 계시는 걸 보고
저도 많은 것을 느끼며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모든 순간이
주님과 성모님의 생명의 은총으로 이루어 진 것이거늘...
늘 잊고 있지 않나? 라는 의문을 제 자신에게
던져 봅니다.
우리 더 기쁘게 감사하면서
마지막 날에 주님을 만날 수있도록
성모님께 청해 보도록 해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아멘!!!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주님 오늘도 고통이 오는 군요.. 주님은 저보다 더 고통스러우시죠? 죄송해요.. 제가 좀더 아름답게
봉헌해야 하는데 이것밖에 하질 못했네요 다음에는 웃으며 봉헌할께요.. " 라고 고백합니다.
고통이 무엇입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박해입니까? 굶주림 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칼입니까?
고통은 하느님의 사랑이며 주님성모님의 따스함입니다.
세상사람들은 고통중에 웃고 있는 저를 보고 미친놈이라고 하겠지요.
미친놈 소리를 들어도 좋습니다 그 어떤 멸시를 받아도 좋습니다. 하지만 주님성모님께서 주신 그
평화만은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댓글을 아니 달수가 없네요^^
사랑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드는 그 마음에 존경심까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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