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으로 숨도 못쉬고 힘들어 하시던 로사리아 할머니가 ........ ( 대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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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 추운 날씨에 모두 잘들 지내고 계시지요.?
저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한동안 홈에 들어 오지 못했네요^^*
이번 연차총친목회에 다녀왔습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시던지
온전히 일치하지 못했던 이 죄인 너무도 죄송하고 마음이 아파 얼굴을 들수가 없었습니다.
이번 순례에 함께 다녀오신 연로하신 로사리아 할머님의 치유 은총을 나누려 이렇게 인사 올립니다.
82세이신 로사리아 할머님은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이시고 , 겸손까지 겸비하신 아주 착하신 분이십니다.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님께 대한 사랑이 얼마나 간절하신지 걸음을 잘 걷지 못하시고 천식까지 있어
늘 숨차고 힘이 들어 " 쇅쇅 " 하는 숨소리가 옆사람에게 들릴정도로 천식이 심하셔도
가다가 죽어도 나는 나주성모님께 가야 한다시며 한결같은 인내와 사랑으로 부족한 우리들에게
모범이 되어 주시고 신앙인의 본보기가 되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번에도 천식은 여전히 그분을 힘들게 하였고 ,
급기야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숨이 차서 완전히 쓰러지실 상황까지 왔고,
제가 지나가다가 힘들어 하시는 그분을 뵙게 되었어요.
얼른 성전으로 모시고 들어가서 따뜻한 곳에 앉으시게 해 드렸고,
금방이라도 쓰러지실 것 같으시니 마음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생활의 기도로
영광 드러내 주시길 청하며 나주 봉사자이신 알비노님께 율리아님께서 기도해 주신
기적수를 구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정말 급박한 상황이었고 할머님의 동공이 풀려 있는 것을 보고 계속 가슴을 쓸어 드리며
너무 마음이 아파 하고 있는데 옆에 계시던 꽃방 팀장님이신 루피나님께서
손가락을 누르며 지압을 해 드렸습니다.
그때 율리아님께서는 얼마나 극심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지 조금은 짐작이 갔습니다.
급한 상황인걸 아시고 알비노님께서 율리아님을 만나시러 들어가셨다가 그냥 나오신걸 알았지요.
이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그토록 엄청난 대속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께 얼마나 죄송하던지요.
꽃방 팀장님께서 계속해서 지압을 해 드렸고 조금씩 나아져 가던 로사리아 할머님은
아~ 이제 좀 살것같다시며 자리로 돌아가셨고 연총 내내 잘 봉헌 하시며 견디어 내셨습니다.
그런데~!!!
연총이 다 끝나고 율리아님의 만남 시간에 기다리시며 또 다시 숨이 차서 얼굴이 백지장처럼 창백해지시며
고통스러운 숨을 몰아쉬고 어찌할바를 몰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앞에 다른 지부의 순례자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앞으로 모시고 가서 먼저 마남을 청했습니다.
가까이 모시고 가서 율리아님의 모습을 뵈온 순간 극심한 고통으로 창백하신 모습에 차마 말씀 드리기 송구하였으나
할머님의 상황을 말씀 드리니 몸도 제대로 못가느시고 눈도 제대로 뜨시지 못하시는 율리아님은
지극한 사랑으로 할머님의 가슴을 쓸어 내리시고 십자성호를 그어 주시며, 할머님의 가슴에 입맞춤을 해 주시며
치유받으시라고 간절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잠시후 할머님의 숨소리는 안정이 되었고 얼굴의 혈색도 정상으로 되셨고.
할머님께서는 너무나 기분이 좋고 기쁘다 하시며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도 전혀 힘든 모습이 없으시고
얼마나 편히 주무시는지 보는 우리도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신 은총에 감사드리고 영광드렸습니다. ^^
" 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통하여 감사와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조금전에도 할머님 댁으로 전화를 드리니 할머님은 너무 기쁘고 기분이 좋다 하시며
주님 성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전국 기도회 회원들의 영적 성화와 영육건강을 위하여 바쳐주신 율리아님의 크신 희생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사랑이 더욱 큰 열매로 세상구원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내어놓으시고 바치시는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기도가
하루속히 이루어지시길 간절히 바라며 부족한 글로 대필하여 올립니다.
: 율리아님의 말씀과 기도를 들으시고 은총을 쏟아부어 주시는 은총의 시간에
율리아님께서 가슴을 부여잡고 천식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봉헌 하시며
얼마나 고통스런 기침을 하시던지 감기 몸살로 목소리까지 변해 있었던 저도
염치없이" 아멘" 하였더니 치유받아 지금은 이렇게 글도 올리고 있습니다.^^
율리아님의 은총의 말씀소식 속히 올려 주시길 기다리며 주님 성모님께 이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2-01-18 13:39:0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할머님은 너무 기쁘고 기분이 좋다 하시며
주님 성모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셨습니다..아멘!!
로사리아할머님의 치유와 천국이좋아님의 치유은총!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율리아님의극심한 대속고통을 통해,
저희들 치유해주시는 좋으신 주님.성모님 감사찬미받으소서!!!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그 힘든 고통 중에 만남을 해주시고 치유은총까지!!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치유은총 내려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무한한 영광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로사리아할머니 정말 대단하셔요.
천식으로 힘드실텐데도 봉헌하시며
함께하신 그 긴 시간들
참 모범이시며
아름다우신분임을 느끼며
치유받으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바쁘신중에도 대필해올려주신 천국이좋아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침이 나 율신액 스카프를
배에 대고 계셨던 님! 치유받으셨다니 엄청
기쁩니다. 사랑해요. 천국이좋아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할머님께서는 너무나 기분이 좋고 기쁘다 하시며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도 전혀 힘든 모습이 없으시고
얼마나 편히 주무시는지 보는 우리도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신 은총에 감사드리고 영광드렸습니다. ^^
아멘~ 은총의 순례 치유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과 기도를 들으시고 은총을 쏟아부어 주시는 은총의 시간에
율리아님께서 가슴을 부여잡고 천식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봉헌 하시며
얼마나 고통스런 기침을 하시던지 감기 몸살로 목소리까지 변해 있었던 저도
염치없이" 아멘" 하였더니 치유받아 지금은 이렇게 글도 올리고 있습니다.^^
......
우와~! 천국이좋아님
많은 고통 시련 다 이겨내시고 홈에 들어오시어 글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만남을 통해 할머니 치유받으시고
천국이 좋아님도 치유받으시고
이렇게 은총나눠 주시니 고맙습니다.
더욱 풍성한 주님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요^^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국이 좋아님 놀래셨겠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 기온차가 심한
연로하신 어른신 형제 자매님께서는 굉장히 조심스러히 밖 외출에
주의 하여야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주 성모님은 어떤분이십니까
연로 하신 어른들에 안전까지 책임 져주시는 성모님이 아니겠습니까
만약에 다른데서 이런 상황이 발생 하셨다면 꽤 심각한 상황으로 몰렸을것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천국이 좋아님 은총 체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와!~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두분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우리 로사리아 할머니 주님성모님 감사드립니다
그날 제가 연락을 안해서 많이 기다리섰다 하던데 또 그렇게 아프시고
얼마나 죄송하고 했던지
치유 받으섰다하니 너무 감사하고 감사해요
그런지도 모르고 잘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천국이 좋아님 옆에서 계속 챙겨주시고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놀라운 사랑의 힘이여 ~~~
동공이 풀릴만큼 심각한 상태에서
율리아님의 기도로 단번에 살아나시어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계시는
할머니의 기쁜 소식들어시고 율리아님 조금이나마 위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율리아님은 지극한 사랑으로 할머님의 가슴을 쓸어 내리시고
십자성호를 그어 주시며, 할머님의 가슴에 입맞춤을 해 주시며
치유받으시라고 간절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잠시후 할머님의 숨소리는 안정이 되었고 얼굴의 혈색도 정상으로 되셨고. 아멘!
사랑하는 천국이좋아님~!
할머니께서 안정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할머님도 천국이좋아님도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해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눈도 제대로 뜨시지 못하는 고통중에서도
한 영혼 한 영혼 소중히 사랑해주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을 다 이해할 수 없고 알 수 없지만
부족한 기도로 감사함을 대신합니다. 힘내세요♡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아 - 멘. 감사합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두분의 치유은총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율리아님은
지극한 사랑으로 할머님의 가슴을 쓸어 내리시고 십자성호를 그어 주시며, 할머님의 가슴에 입맞춤을 해 주시며
치유받으시라고 간절한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잠시후 할머님의 숨소리는 안정이 되었고 얼굴의 혈색도 정상으로 되셨고.
할머님께서는 너무나 기분이 좋고 기쁘다 하시며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도 전혀 힘든 모습이 없으시고
얼마나 편히 주무시는지 보는 우리도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신 은총에 감사드리고 영광드렸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극심한 고통과 사랑이 찬 기도받으시고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극심한지 ...마음이 넘 아파오네여 ㅜㅜ 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저희들 무엇이간데 그리
사랑하시는지..대필 감사드립니다.천국이 좋아님 사랑해여!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나주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로사리아님의 치유 은총 축하드려요^^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어오르신 모습 순례차량에서 보았지요.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으로 인한 치유이니 더욱 가슴이 뭉클합니다.
천국이좋아님, 대필감사해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에서 예전처럼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번 연차총친목회에 다녀왔습니다.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이 얼마나 극심하시던지
온전히 일치하지 못했던 이 죄인 너무도 죄송하고 마음이 아파 얼굴을 들수가 없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천국이 좋아님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늘 나주를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천국이 좋아님에게 주님의 평화가 늘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천국이 좋아님~!
대필 글 감사합니다~!
로사리아 할머니의 열심하신 신앙심이
존경을 표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신 로사리아
할머님 축하드리며
은총의글 대필해 주신
천국이좋아님 감사드립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측복 그득 받으소서~!!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 가다가 죽어도 나는 나주성모님께 가야한다 " 그 신념이 할머님을 소생케 해주셨네예 .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그 연세에 치유라니 !
주님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게 하여 주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귀한 은총 나눔 해주신 천국이좋아님께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두분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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