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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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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비
댓글 35건 조회 1,795회 작성일 11-11-20 01:46

본문

공사현장 일이 소강상태에 있어서 예정대로 
말기암 환자들 목욕시키는 봉사를 하려 갔습니다.
죽음을 눈 앞에둔 말기암 환자들을 목욕침대에 눕히고
나주성모님이 가르쳐준 "생활의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주님,성모님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인이 이땅에서 마지막으로 
이분의 육신을 깨끗이 씻어 당신께 보냅니다.
지난 수많은 삶 동안 지은 죄를 씻어주시고 
우주보다 큰 우리의 주인이신 당신의 자비로 영혼의 죄를 씻어 주시여
받아주십시요."
기도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그렇게 기도를 시작하고 
목욕을 시킵니다.
지난주 목욕한 사람들을 다시 만나기는 힘듭니다.
그들은 모두 주님과 성모님 곁으로 갔습니다.

나이든 노인도, 젊은 사람도 모두 내일을 애타게 기다리지만

내일의 아침을 볼수가 없습니다.

난 건설회사 현장소장을 23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현직에 있습니다.
술, 여자, 노름. 돈 모든게 내 생활 이였고 좋아 했습니다. 
그런 내가 성모님이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나주성모님은 처절하리 많큼 가난한 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비참하리 많큼 낮추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나는 나를 버렸습니다.
말기암 환자 목욕시키면 병균이 옴겨서 안된다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난 조용히 기도했습니다.
어머니 마리아여! 
당신이 죄많은 이죄인을 나주까지 오게하여 보여준게 뭡니까?
회개의눈물, 모든 내잘못, 내부족하고 미천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길을 가는 이들의 병균으로 내목숨이 없어 질지라도
나는 이길을 걷겠습니다.
그리고
이길을 당신의 딸 율리아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걷겠습니다, 이보다 더 고통이 더 힘드는 시간이 와도
내생명에 문제가 생겨도…
말없이 바보같이 묵묵히 걸어가는 당신의 딸 율리아의 희생을 느끼며
나도 걸어가겠습니다.
참고, 또참고 변명하지않고 주님의 길을 걷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1-24 11:09:2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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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성모님은

처절하리 많큼 가난한 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비참하리 많큼 낮추어 버렸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달비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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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당신이 죄많은 이죄인을 나주까지 오게하여 보여준게 뭡니까?
회개의눈물, 모든 내잘못, 내부족하고 미천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길을 가는 이들의 병균으로 내목숨이 없어 질지라도
나는 이길을 걷겠습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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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항구한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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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달비님~!

님의 닉넴처럼 님의 생활도 아름답습니다.
아무나 하지못하는 그 시간들이 송이 송이 꽃송이가 되어서
성모님품에 안겨드리고 계시네요.
이시대 신앙의 스승이신 율리아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시는 님에게
성모님이 항상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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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가슴에 와 닫는 글 감사해요.~

사랑자체이신 예수님과 겸손하신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달비님!~^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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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달비님
정말 감동  그자체네여
전 엄두도 못하는것을 하시다니...
역시 나주성모님 은 짱! 입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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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달비님 감동적인 글입니다  .
가슴을 울리는 당신의 영성  엄마께서가르쳐주신  나주영성을 따르는 달비님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을 따르는  작고 작은 영혼이 되셨군요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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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달비님 감동적인 글입니다  .
가슴을 울리는 당신의 영성  엄마께서가르쳐주신  나주영성을 따르는 달비님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을 따르는  작고 작은 영혼이 되셨군요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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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어머니 마리아여!     
당신이 죄많은 이죄인을 나주까지 오게하여 보여준게 뭡니까?
회개의눈물, 모든 내잘못, 내부족하고 미천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길을 가는 이들의 병균으로 내목숨이 없어 질지라도
나는 이길을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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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달비님의 가슴저미는듯한 신앙고백이 저희를 무한히 감동시키고 율리아님께 큰 위로를 드렸을것 같습니다.
율리아님께서 가르쳐주신 이 거룩한길  저도 합하여 가고싶습니다.
장 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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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달비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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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어머니 마리아여!     
당신이 죄많은 이죄인을 나주까지 오게하여 보여준게 뭡니까?
회개의눈물, 모든 내잘못, 내부족하고 미천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길을 가는 이들의 병균으로 내목숨이 없어 질지라도 나는 이길을 걷겠습니다.

"너희 모두가 서로 온화한 친절과 깊은 침묵의 기도 안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며 실질적인 사랑의 행동을 통하여
오늘은 높은 사람보다 아니 가진 자를 돕고 가장 헐벗고 굶주리고
병든 자를 찾아가 사랑을 실천하고 그들의 벗이 되어 주어라. 1993.1.23 성모님"
이 메시지가 생각나네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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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말없이 바보같이 묵묵히 걸어가는 당신의 딸
율리아의 희생을 느끼며 나도 걸어가겠습니다.아멘!

저도 걸어가겠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율리아님처럼 예쁘게 봉헌하면서...^^

달비님, 사랑해요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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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달비님
건설회사 소장님으로 계셔서 많은 세상사에 희노애락을
다 격으신 님!

나주성모님께서 이토록 아름답게 변화시켜주셨으니
그 감사과 그 사랑이 너무나 큼을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
느끼게 되어요.

우리들의 모든 삶들이 나주를 알기전 나름대로 잘 산다
열심하다는 아니면 죄중에 살기도 하고 모든  착각속에
삶이였지만 지금은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으로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으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며 희생보속하는 삶들로
바꿔졌음이 얼마나 귀한선물인가요? 님께서도 참으로 순수하고
아름다우신 그 사랑의 맘안에 예수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축하드려요.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기도하실 수 있는 일을
택하시어 열심하신 달비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만나시는 모든 환자분들과 함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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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님의 댓글

묵주기도 작성일

달비님 아름다우십니다
나주 성모님 주님께서는 사람을 그리 변화시켜 주시는군요
달비님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고 계속 아름다운 삶사시길 바랍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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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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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참 대단 하십니다 저 아직까지 그런 봉사 해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에 삶 스스로기도 힘겨워 하였지요 저는 여러 사람을 위하여 봉사 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로워 하였습니다 어제는 우연히 방송을 보니 아프리카

굶주리면 고통받는 방송을 하면서 후원금을 모집 한다 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저도 조금이나 동참하는 의미에서 후원금을 내려는 마음에 했지요 그런데

저는 단슨하게 한달에 만원정도에 생각을 했는데 삼만원이라는 말에 다시 한번

생각 하고 전화 드린다고 끊어버렸지요 그런 다음 저는 괴로워 했습니다  내가

보지 않고 차라리 전화를 하지 않았드라면 좋았을것을 하느님 믿는 제가 저런 고통

받는것을 외면하고 어찌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할수 있을까  아직도 하도 저에 삶이

고통 수러워기 때문에 하느님을 신뢰 하지 못하고 불신에서 나온 저에 세상에 계산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계에서 혜매이고 있다는것이 슬퍼지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저에 처지에서 하느님께 책임을 돌리기 시잣했습니다 하느님께서 제가 불행으로

울부짓을때 돌아 보시기라도 했습니까 하고  불평 불만으로 제가 후원금을 내지 않는것을

합리화 하면 저에 자신을 위로했습니다  저에 못된 생각이지요 제가 회사 다닐때는 아무

부담없이 후원금을 내도 상관없었지만 제가 정년 한뒤로는 솔직히 후원금을 내기힘들어

했습니다 이렇게 저에 마음은 하느님에 말씀으로 부터 빠져 나올 근거를 찾으려는 약한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을 불편함을 이해하고 봉사하는 사람을 보면 참으로

저분들이야 말로 하느님 나라에 사시는 분이구나 하면 제가 못한 봉사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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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감동적인 글을 읽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겠어요 달비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속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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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말없이 바보같이 묵묵히 걸어가는 당신의 딸 율리아의

희생을 느끼며 나도 걸어가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동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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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짧지만 그 마음이 전해지는 감동적인 은총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달비님처럼 더욱 깨어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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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달비님,
님을 사랑덩어리로 바꾸어주신
나주의 예수님과 성모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통하여
거듭나신 님을 보며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한없이 기쁜데
그분들께서는 얼마나 더 기뻐하시겠습니까?
영적인 성장으로 변화의 삶을 사시는
님을 보시며 참으로 기뻐하시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의 마음을 배우며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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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리님의 댓글

낮은자리 작성일

아멘! 님의 사랑의 손끝에 성모님의 사랑이 함께 함이 틀림이 없을 거에요. 천국을 향한 님의 영혼이 율리아님의 보속을 통해더욱 밝게 빛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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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건설회사 소장님으로 계시는분 이시네요^^*
새로운 삶으로 채워주시는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제가 이사한 집이 결로현상이 있어서
잡을려고 보니 벽하고 합판이 따로 놀아요 ㅠㅠ..,
조금 뜯어내니까 콘크리트가 부실부실 떨어져요 글쎄~!
2층인데 무서워요

제가 지금까지 부실하게 성모님 따라간다고 한 모든것들을
생활의 기도로 튼튼하게 기초를놓아 새롭게 해 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___^

달비님의 하시는 모든일과 가정에 필요한 모든것을
나주성모님께서 넉넉히 채워 축복 주시기를 바람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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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달비님의 깨달음! 달비님의 성모님을 위한 사랑 실천!! 참 고맙습니다! 항상 부족한 우리에게 감명을 주고 있습니다!! 나주성모님의 뜻을 실천하시는 모든 분!! 은총 가득!! 주님 평화가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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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가난함을 알려주시고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가르쳐주신 주님과 나주의 성모님
율리아 자매님께 감사와 사랑드립니다.

달비님과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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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말없이 바보같이 묵묵히 걸어가는 당신의 딸 율리아의 희생을 느끼며
나도 걸어가겠습니다.
참고, 또 참고 변명하지않고 주님의 길을 걷겠습니다.

귀한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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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이길을 당신의 딸 율리아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걷겠습니다, 이보다 더 고통이 더 힘드는 시간이 와도
내생명에 문제가 생겨도…   
말없이 바보같이 묵묵히 걸어가는 당신의 딸
율리아의 희생을 느끼며 나도 걸어가겠습니다. 아멘.

주님, 달비님의 희생과 봉헌의 길에 언제나 함께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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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사랑하는 달비 님,,,

진솔한 글에서 감동을 느낍니다

이세상에서 사회생활 하면서 우리는 특히 형제들은 술,여자,도박 등 많은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 모든것을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끊으시고 희생의 길을 가시니,,,주님,성모님께서 매우 흐뭇해 하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아멘,,,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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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의 은총 안에서 평화 누리시기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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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머니 마리아여! 당신이 죄많은 이죄인을 나주까지
오게하여 보여준게 뭡니까? 회개의눈물, 모든 내잘못,
내부족하고 미천함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길을 가는

이들의 병균으로 내목숨이 없어 질지라도 나는 이길을
걷겠습니다.그리고 이길을 당신의 딸 율리아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걷겠습니다 이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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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인이 이땅에서 마지막으로
이분의 육신을 깨끗이 씻어 당신께
보냅니다. 지난 수많은 삶 동안
지은 죄를 씻어주시고 우주보다
큰 우리의 주인이신 당신의
자비로 영혼의 죄 받아주십시요...아멘...

장하고 멋지십니다
예수님 성모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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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지가  밤팽이라고  말했던것 기억 나시죠.
ㅋㅋ
대단한  밤팽이기에 할 수 있나벼요.
감동의  글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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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축하드려요 달비님

율리아님의 영성을 따라 걷고자 하시니
얼마나 행복한  희망입니까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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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사랑하는 달비님.
반갑습니다. 현장 소장일을 하시면 기도회에 오시기 어렵겠네요.
그러나 오시도록 애써보세요.
믿음이 강한 분인데 나도 현장일을 많이 했지요.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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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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