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혈묵주에 장미 향기가 엄청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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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에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이에게는 유익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사랑과 기쁨과
평화 안에 살게 해 주소서. 아멘
저는 오래 전 율리아님이 아파트에서 피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을 모시고 계실 때
처음 순례를 온 후, 교회에서 가지 말라는 입장을 밝혀 그때부터 순례를 단념하고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동생으로부터 성체기적의 테이프를 받아 보면서 그 동안의 잘못된
판단으로 순례를 포기했던 것을 많이 뉘우치고 후회를 했습니다
그 긴 세월동안 세상만 바라보며 신앙생활에 소홀했던 점이 지금 생각하면 너무 시간이
아깝고 후회스럽습니다
여동생은 저에게 나주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꾸준히 열심히 순례를 다녀, 요즘 세상에서는
보기드문 성가정을 이루어 주위에 모범을 보이고 있으니,얼마나 감사한지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베로니까를 통해서 불러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2년째로 첫토에 빠지지 않고 다니고 있으며, 제가 감동받은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살아갈려고 최선을 다 해봅니다
요즈음, 저의 하루 생활 중, 가장 행복하고 가슴 벅찬 시간은 약국의 점심 시간을 이용해서
나주 성모님 게시판에 들어 가는 것이지요
홈님들의 절절한 은총 체험에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고 뜨거운 가슴이 되어 천국을 맛보는
시간이 되기도 하지요
은총 글을 읽을 때마다 나는 언제 쯤 작은 체험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하고 부러워합니다
내가 작아져야 돼, 율리아님을 닮은 작은 자로 살아가면서 생활의 기도를 열실히 하고
희생 봉사를 실천해보자고 다짐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어제 출근 하면서 묵주기도를 할려고 하는 데 목에 걸고 있던 성혈묵주에서 엄청 강한 장미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이 부족한 죄인에게 당신 영광 드러내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행여 날아 갈까봐 박스에 넣어 보관한 뒤 오늘 아침에 꺼내보니 어제보다 더 진한 향기로
저에게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체험하게 해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족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용기를 주시니 감사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2-17 14:42:5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도하시는 지향 마다 꼭 응답 받으소서. ^^
마리안나님,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축하드려요.
고귀하온 예수님의 성혈이여,
저희를 구하소서!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마리안나님 성모님께서 사랑 은총 쏟아 주시는 방법도 참 신묘한 방법으로
주시지요 오랜된 묵주에서 다시 장미 향기를 주셨다함은 나주 성모님께서
마리안나님을 그만큼 사랑한다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축하드립니다 아멘
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마리안나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은총이 흘러 작은 영혼들에게 내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나주순례합시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혈묵주에서 엄청 강한
장미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아멘!!
사랑하는 마리안나님 축하드려요!!
늘 열심히 댓글 달아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어제 대축일을 맞아 기도회를 끝나고, 이제
돌아왔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구요
향유와 장미향기..취할정도로, 많은 은총
내려주셨습니다.
동생분 베로니카님과 함께, 성모님의넘치는
사랑과 축복 늘 가득히 받으시길 빌어요.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드려요!!
동생분과 같이 나주에서 풍성한
은혜와 축복 받으시고 영혼 육신
치유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어제보다 더 진한 향기로
저에게 성모님의 사랑과 우정과 현존을 체험하게 해주셨습니다
아멘.
나주를 통하여 주님 성모님에 대한 믿음 과 사랑으로 매일의 생활속에서
풍성한 은총과 축복받는 생활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성모님 부족한 저희를 기억하시고 기도드리는 모든 이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마리안나님!
점심시간이 행복하다하신 님!
저도 함께 님의 그행복속에 잠기어
기뻐하며
울고,웃고,치유받고합니다.
나주게시판을 통하여 많은 은총이 있기에
일을 하시면서도 시간을 내어 열심하신
마리안나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장미향기가 묵주에서 나시니 넘 기쁘시지요.
향기나면 저희들 누구든지 좋아서 감격하고 소리지르며
기뻐하기에 님마음 느껴지니 저또한 기쁘고 감사합니다.
맘껏 축하드려요.아멘
또한 동생 베로니카 지부장님! 정말 지부를
위해 애많이쓰시고 계셔서 저도 너무나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두분 사랑 참 예쁘셔요. 두 분 사랑해요.~~~
성모님망토안에님의 댓글
성모님망토안에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성모님의 현존을 보여주시는 향기!! 아멘아멘아멘
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아멘~ 축하드려요^^ 장미향기 넘 좋아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은총 글을 읽을 때마다 나는 언제 쯤 작은 체험이라도 할
수 있을까? 하고 부러워합니다내가 작아져야 돼, 율리아님을
닮은 작은 자로 살아가면서 생활의 기도를 열실히 하고 희생
봉사를 실천해보자고 다짐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마리안나님...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댓글도 열심히 써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부족한 우리들
서로 기도로서 도와가며~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마리안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마리안나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마리안나님 ^^
다시 성모님 품으로 돌아오심 축하드려요.
그리고 향기까지~
친히 사랑과 현존, 우정을 드러내주셨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율리안나님의 댓글
율리안나 작성일
아멘!
언니 은총받음에 축하 해^^
행복해 하는언니가 선하네!!
처음 글 올리는 율리안나야~~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축하드려요.
더 많은 축복과 은총 받으소서.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언니~!너무 너무 축하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지 충분히 공감이 돼~!^^
언니 덕분에 나와 우리아이들도 순례 다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
이번 12월8일 경당 이전 기념일에도 막내 모세랑 다녀왔는데,
좋은 곳으로 이끌어준 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려~!
언니의 간절한 바램, 애절한 기도를 들어주셨나봐~!^^
언니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언니~! 사랑해~!^^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베로니까~ 항상 고맙고 사랑해~~
내가 너에게 감사해야 돼^^
언제나 묵묵히 믿음안에서 ,주님만 바라보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너의 모습에 감동하며, 자랑스러워 한단다
주님 성모님께 찬미! 감사! 영광!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어제 출근 하면서 묵주기도를 할려고 하는 데 목에 걸고 있던 성혈묵주에서 엄청 강한 장미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머나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리안나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늘 그리운 천상 어머니의 향기!!!
귀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축하드립니다 ^^*
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주님 성모님 께서 그마음을 아시고 함께 하섰네요
성모님의 향기 천상의 향기를 체험 하시고 축하드립니다
^^♥
Aemilianus님의 댓글
Aemilianus 작성일이모 ~ 축하드려요 ^-^
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그런데 이게 웬 일입니까?
어제 출근 하면서 묵주기도를 할려고 하는 데 목에 걸고 있던 성혈묵주에서 엄청 강한 장미향기가
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멘!
이모! 생활의 기도 열심히 하고 계신다니
본받고 싶어요~
안그래도 옆에 생활의 기도 스티커가 보이네요 ㅋㅋ
체험하신거 축하드리구요
첫토때 뵐게요^0^
kimmose님의 댓글
kimmose 작성일이모 축하해요~~~!
김안토니오님의 댓글
김안토니오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모 저두 나주에는 자주 가질 못하지만 나주에 다녀오신 어머니께서 이모의 이야기를
하시며 기뻐하신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았어요
이렇게 체험을 하셨다니 더욱더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조만간 나주에서 뵈요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응~ 고마워~~~
안토니오,예로니모, 모니카, 모세, 모두 모두 고마워~~
너희들은 하나같이 반듯하게 잘 자라서 주님 성모님 부모님께 기쁨을 드리는구나
주님 성모님, 이 자녀들 각자에게 필요한 은총주시어 더욱 사랑받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사랑하는 옥콜님!
안타깝고 아픈 마음...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이들이
그렇게 안타까운 일을 겪어야 하며
누가 책임을 진단 말입니까 ㅠ.ㅠ
옥콜님의 나주성모님께 올리는 간절한 기도와 사랑으로
가밀라님에게 자비와 은총의 빛이 내려지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옥콜님과 아내 가밀라님을 위해 생활의 기도 봉헌합니다.♥
힘내시고 꾸준한 순례를 통해 나주성모님께 위로와 사랑을 드리시면
먼저 가시어 모든 진실을 알게 되신 아내께서도 기뻐 용약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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