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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토 생활의기도중 성령의 뜨거움을 느끼셨던 자매님의 은총체험담(대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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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0건 조회 1,916회 작성일 11-12-11 08:00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

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얼마전 본당에서 안면이 있는 자매님이 제게 말을 겁니다. 기도회를 다니냐고?

물어봅니다. 전 나주를 다닙니다. 답하며 그 자매님에게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10월 달에 가자고 했지만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었던지 갈듯하다가 오지않았습니다.

 

나주에 부정적인 이야기에 맘이 좀 빼앗겨 안타까운맘에 전 열변을 토하며...

결국 성모님의 도움으로  12월 첫토에 오셨습니다.순례차에서 시작기도중 생활의 기도를

할 때 가슴에 성호를 그으면서의  기도를 하던 중  십자가를 긋는데 갑자기 뜨거운 성령이

 

가슴안에 확 들어오더랍니다. 그 때부터 눈물을 쏟아내며 흐느끼며 울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여 십자가의 길을 할 때 추운날씨인데도 사람들이 맨발을 하고 있고

그중 할머니도 맨발이고  샤워후 젖은 머리채로 기도를 하는모습을 보면서 역시 이상한

 

곳인가보다 라는 생각을 하며 십자가의 길을 하고 갈바리아 동산 예수님 앞에 와서 성모님

께서 예수님을 바라보시는 그 모습을 보며 그만 그 자매님은 오열하고 소리 소리 지르며

울으셨습니다.

 

얼마나 성모님께서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 모습에 맘이 아프셨을까 싶었답니다.

한참을 통곡하며 나주를 잘못알고 있었던 자신이 죄송하였다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의 발을 만지려 십자가 앞에 섰을 때 예수님께서 빛을 가슴에 확 비추어주셔서 감사와

 

눈물로 무릎을 꿇고 한동안 갈바리아 동산에 머물며 우셨다했습니다.

온 몸이 비에 젖은 듯 축축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철야기도회는 멋진 곳에서 하겠지 생각을 했답니다.

나주는 돈이 많으니 근사한 곳에서 기도회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온 자매님은 또 한번

놀랐답니다. 너무나 초라한 듯 보이는 곳에서 기도회를 하니...

 

모든것을 직접 보고 느낀 그 자맨님은 그동안 얼마나 사제들이 거짓말로 나주를 나쁘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고  한편 맘이 너무 아프셨다고 했습니다.

 

율리아님 말씀중 그날 너무나 고통스러워 열병이 나신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 자매님 역시 아들이 우울증으로 오랜 시간 힘겨워해서 본인도 열병도 나고 아들로

인해 두번이나 쓰러져 오른쪽이 모두가 마비가 와 밤마다 장부에게 어깨부터 다리까지

 

손이아닌 발로 다 주물어야 잠을 잘 수있다고 했습니다. 나주를 직접 와서 본 그 자매님은

그동안 얼마나 진실을 오도하고 잘못하신 신부님들의 악성 유언비어로 힘들어하셨으면

열병이 심하게 나신 율리아님의 맘을 헤아리시며 그날 그 자매님은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사실 그 자매님의 장부께서는 본당에서 꾸리아단장님이십니다. 그날도 나주를 반대를 하심을

알기에 다른 기도회를 간다고하며 나주로 오셨지요.

나주에서 직접 기도하고 말씀듣고 회개하며 나주를 느끼고 체험하신 그 자매님은

 

장부에게 나주를 올 때마다 다른 기도회를 간다고하며 나주를 계속 오겠다했습니다. 특히

꾸리아단장님이시니 반대가 얼마나 심한지 알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해서 오신다하신

그 자매님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사실 그 자매님은 본당에서 레지오부단장님을 하고 있지만 기도생활도 잘 하지 못하고

세속에 젖어 살고 있어서 장부께서 늘상 이렇게 말씀을 한다고해요.

어떻게 꾸리아단장 부인이 기도도 안하고 그러느냐 너무나 속이상하고 안타깝다며

 

부인을 위해 양팔기도를 열심히 한다고했습니다. 근데 그 자매님이 나주를 다녀온 후

남편에게 비밀로하기로 했는데 너무나 은총이 컸기에 한번 두번 나주에 오고 말 것같으

면 비밀로하는데 앞으로 계속와야하기에 그냥 장부에게 이야기를 했답니다. 

 

장부는 아니 당신이 좀 이상하다했는데

신부님이 순명하라했는데 이사람이 정신 나갔어...

 

9시 미사를 가야해요. 미사후  이어서 올릴께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2-17 14:46:3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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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께서 빛을 가슴에 확 비추어주셔서
감사와 눈물로 무릎을 꿇고 한동안 갈바리아
동산에 머물며 우셨다했습니다..아멘!

갈바리아동산예수님발을 만지고 난후,
엉엉 한참을 우시는 자매님을  보고,
저도 눈물을 흘렸지요..

나주를 반대하는 장부땜에 몰래오셨다했는데,
그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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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 사람 정신 나갔어?

하하하 정신 나갔어요.
진실을 보고 체험 했으니까요 하하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
님의 이 증언을 모든 성직자들과 신자들이 봐야 할 것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글도 잘 쓰시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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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광주에서 나주 이야기만 하면 나주는 돈이 엄청 많이 들어와

어는 사이비에 광신적 집단으로 생각 합니다 그들에 눈과 귀를

광주 교구 신부님들께서 막아 버리지요 그것도 가장 예민한 돈과

연결해서 말입니다  언제가는 나주에 진실이 예수님고 나주 성모님

광채 앞에 들어나겠지요  방금  24시간 근무하고 들어 오니 피곤이

몰려 오네요 잠자리에 들어가 잠깐 수면을 통해 피로를 풀고 오늘

주일 미사를 나주 경당으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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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예수님께서 빛을 가슴에 확 비추어주셔서
감사와 눈물로 무릎을 꿇고 한동안 갈바리아
동산에 머물며 우셨다했습니다..아멘!

갈바리아동산 예수님발을 만지고 난후,
엉엉 한참을 우시는 자매님을  보고,
저도 눈물을 흘렸지요..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안에서 가득한 현존을
느끼고 체험하신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그분가정안에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의 승리가 이루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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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다음 글 궁금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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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놀라운 은총이네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남은 얘기도 기다려지네여~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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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나주는 돈이 많으니 근사한 곳에서 기도회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온 자매님은 또 한번

놀랐답니다. 너무나 초라한 듯 보이는 곳에서 기도회를 하니...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느낀 그 자맨님은 그동안 얼마나 사제들이 거짓말로 나주를 나쁘게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고  한편 맘이 너무 아프셨다고 했습니다
아멘. 무슨 북한의 거짖말 교육을 가르치는 것도 아닌데 새까만 거짖말로
나주에 가면 안돼 하고 말하는 신부님들을 이해 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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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나주에 오시기 위하여
순교하는 마음으로 장부께 말씀드리는
자매님의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그 자매님 힘내시고 용기내시어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사도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2편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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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2월 첫 토요일 날, 생활의기도화님을 통하여 나주에 순례오신 자매님,
정말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그 은총 잊지 마시고 계속 순례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소서.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며 나주를 알릴 때
사실 많은 사람들이 순례하고자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엔 다 뒤돌아서요
왜냐하면 나주를 반대하는 사람들에 의한 세내 교육이랄까!
안타깝습니다...

생활의기도화님, 대필 수고하셨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시는 님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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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실 그 자매님의 장부께서는 본당에서 꾸리아단장님이십니다. 그날도 나주를 반대를 하심을

알기에 다른 기도회를 간다고하며 나주로 오셨지요.

나주에서 직접 기도하고 말씀듣고 회개하며 나주를 느끼고 체험하신 그 자매님은

 

장부에게 나주를 올 때마다 다른 기도회를 간다고하며 나주를 계속 오겠다했습니다. 특히

꾸리아단장님이시니 반대가 얼마나 심한지 알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해서 오신다하신

그 자매님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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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실 그 자매님의 장부께서는 본당에서 꾸리아단장님이십니다. 그날도 나주를 반대를 하심을

알기에 다른 기도회를 간다고하며 나주로 오셨지요.

나주에서 직접 기도하고 말씀듣고 회개하며 나주를 느끼고 체험하신 그 자매님은

 

장부에게 나주를 올 때마다 다른 기도회를 간다고하며 나주를 계속 오겠다했습니다. 특히

꾸리아단장님이시니 반대가 얼마나 심한지 알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해서 오신다하신

그 자매님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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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역시 주님 성모님의 역사하심은 놀라워요..♡
2편으로 얼른 올라가봐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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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맛 이 갔 나 ? "    ? ? ?

" 완 죤 맛 이 가 삣 어 예 ! "    ! ! ! 

" ㅎ ㅎ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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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한참을 통곡하며 나주를 잘못알고 있었던 자신이 죄송하였다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발을 만지려 십자가 앞에 섰을 때 예수님께서 빛을 가슴에
확 비추어주셔서 감사와 눈물로 무릎을 꿇고 한동안 갈바리아 동산에 머물며
우셨다했습니다.온 몸이 비에 젖은 듯 축축했다고 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은총 대필감사합니다
회개은총 받으신 자매님 축하드리며~2부기다립니다
님의 정성감사드려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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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 오셔서 은총 많이 받게 해주시고
불러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은총대필글 감사드리며 다음편 얘기가
궁금합니다
나주에서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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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신나갔어? 그렇죠!! 성모님께 예수님께 온 몸과 마음을 바쳐서 정신 나갔지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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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은총 대필해주신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너무도 생생히 잘 올려주셔서 그날 함께 있었던 일들이 생생히 떠오르네요~!^^

갈바리아 동산 , 차안에서 심하게 오열을 하셨지요~!
이자매님께서 강한 체험을 하시게 되어,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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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은총 많이 받으시고 장부에게 말씀드린 용기,놀랍습니다
축하드려요~
대필해 주신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주님, 그 가정에 더욱 필요한 은총 내려주시어 나주로 불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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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은총은 항상 놀랍고 경이롭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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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은총 대필해 주시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못하시는 일이 없어시니

세상  많은 자녀들  구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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