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성사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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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집안살림만 하다가 성당에 나가 고해성사를 봐야 겠다고 했는데 매일 놓치고 생각도 안나고
죄가 있던가 누굴 흉본적도 없고 거짓말을 한적도 없고 메세지 말씀은 고해성사를 자주 보라 하셨는데...
이렇게 생각하다 3달이나 지나가 버렸습니다
메세지 말씀을 묵상하던중 진정한 고해성사 없이 성체를 영하면 모령성체란 말씀에
어떻게 하면 진정한 고해성사를 볼수 있을까 고민하다 우연히 님 향한 사랑의길 책을 폈는데
거기에 엄마게깨서는 고해성사볼때 깨끗히 씻고 정장을 입고 성경을 가까이 하고 고해 성사를 보셨다는 말씀이 있었어요
또 통회하고 성찰해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나 미사 끝나고 기도하면서 내죄가 뭐가 있나 통회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신자된지 20년만에 처음으로 가졌어요
그런데 저도 몰랐던 죄들이 하나하나 나오는데 이건 죄가 없는게 아니라
엄청 많이 나와서 아 내가 이렇게 죄짖고 살면서 죄인인지도 모르고
(게으름 나태 자만 교만 또 신랑에게 바가지 음식 폭식 부모효도 판단 거짓말 )
이런 등등 저도 몰랐던 엄청난 죄들이 나와서
죄인이면서도 죄인인지 모르고 고해성사를 미루고 안봤던 날들을 생각나
성모님얘수님께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나왔어요
그다음날 고해성사를 보러 갔는데 머리속에 기억했는데 그렇게 많던 죄들이 도데체 생각이 안나는 거에요
근데 제 앞줄에서 짤렀어요(예수님께서 도와주신거 같아요)^^더 성찰하고 오라고
그덕분에 집에와 컴퓨터로 워드를 쳐서 적으니 저 도 몰랐던 대죄들이 나오고 있었어요
그날밤 꿈을 꾸었는데
제가 성당에서 신부님게 고해성사를 청했는데
적은 종이가 안보여서 어쩔수 없이 그냥 보게 되었어요
근데 꿈인데도 실감나면서 제가 성사를 봐야 겠는데
생각이 안나 두저없이 주절주절 하니까 신부님께서 듣다가 일어나셔서 창밖에만 바라보시고
시간이 없다고 더 없냐고 하시며 애기하시는데
창피하기도 하고 왜 이렇게 생각이 안나는 건지
그러다 신부님은 미사 가시고
이러다 잠이 께었어요
꿈을 깨고 아 진짜 내 자신을 성찰하고 종이에 쎠서 봐야겠다 확실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전에는 성사보려가면 게을려서 씻지도 않고 미사 시간 다 되어 가면서 고해성사도 급하게 대충 생각난데로 보곤 했거든요
아침에 엄마 말씀데로 깨끗히 씻고 옷도 제일좋은거 입고 성경 메세지를 읽고 시간도 평소보다 빨리 가서
고해성사를 봤는데 신부님께서 성찰을 참 잘하셨네요 하시며 친창을 해주셨어요
그전에는 다른신부님께서 제가 고해성사를 너무 못하니 6가원칙으로 보라고 하셨는데 처음으로 듣는 칭찬이었어요
그리고 그전에는 신부님께 말씀 드리는거라 생각해 왠지 창피하고 했는데 메세지 말씀에도 예수님 성모님께서 옆에서 듣고 계시다는 말씀이 생각나 예수님께 말씀드린다 생각하고 하니까 마음이 떨리기도 하고 뭐라 표현할수 없는 기분이 들었어요
끝나고 기도하는데 제 자신이 너무 약해서 저를 이길수 있게 도와주시라고 기도하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제 안에 어수선한 생각들이 정리되면서 걱정근심들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마음이 들면서 기뻐지기 시작했어요
성체 영할때도 무엇가도 비교할수 없을 만큼 마음이 편했구요
집에 돌아오는길에 마음이 날아갈껏같고 흥얼거리며 집에 뛰면서 왔어요
제가 항상 갈망하던 고해성사 어떻게 하면 고해성사를 잘볼수 있을지
갈때마다 생각나는것만 말하고 말곤했는데
앞으로 이렇게 해야 겠다 다짐했어요
은총을 받고 집에 오는데 은총을 많이 받으면 꼭 누군가 공격을 하더라구요
너무나 믿고 도와드린다고 했던 분이 직장 에서도 아파서 일도 못하시고 잘 못하시는데 신랑 욕을 하면서 분위기를 안좋게 만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에게 고마워해도 부족한데 안그래도 힘든직장에서 분위기를 안좋게 만들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화가 나고 그분이 싫어지고 했어요
이걸 신랑한테 말해 아니면 다른사람에게 말할까
그러다 곰곰히 생각했는데 이번 피눈물 기념일때 하신 말씀이 생각났어요 ( 나를 흉보고 판단하고 했던분들이 있었다면 기분나빠하지 말고 봉헌하라는 말씀) 말하지 말고 봉헌하자 결심했어요
아 그제서야 분열의 마귀가 또 나를 통해 분열시키려고 한거군아 깨달을수 있었어요
또 그분이 그런말을 했다해도 말이 전해지고 전해지면 더 보태서 전해지고
또 우리한테 상처를 받은것도 있을꺼고
메세지 말씀에 영혼이헐벗고 굶주린 자를 먹여주고 입혀줘야한다 거기가 마귀는 활동을 한다고 하셨는데 이길수 있는것은 사랑밖에 없다고 ....
아 그분이 얼마나 외롭고 상처가 많은 분인지 그제서야 생각이 나면서 미워지는 마음은 사라지고
불쌍한 마음이 들고 더 사랑을 베풀고 몸 안좋으시니까 영량제라도 가서 놔주야 겠다
말이 라도 잘해드려야지 생각했어요
은총을 많이 받으니까 마귀가 사람을 통해서 분열시키려고 하는거군아 깨달을수 있었어요
거기다 또 전화가 왔는데 같이 기도모임 가자고 홍보도와 주신다는 어른 자매님이 계셨는데
제가 팀들에게 물어보지 않고 같이 가자고 말했어요
그래도 왠지 모르게 팀원들에게 전화해서 물어봐야 할꺼같아서
혹시 젊은이 기도모임에 어른이 끼면 불편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전화했는데
다른 분들이 불편하다가 하시는 바람에 불편하냐고 그냥같이 하면될거 아니냐고
이미 말했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짜증이 올라왔는데 안볼어본 내탓으로 받아드리고 그 자매님께 최대한 조심스럽께 기분 안나쁘게 말씀 드리니 이해하시고 하셨어요
분열마귀가 나를 괴롭히지 못하게
묵주기도로 무기만들고
메세지 말씀으로 무장하고
생활의 기도로 방패만들어야 겠어요^^
나주성모님께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그런 신앙의 대한 기초지식가 여러가지를 알려 주시고 악습도 고치게 도와주셨어요 이모든 은총 주님성모님게 감사드리며 영광 올립니다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1-16 14:57:2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반성합니다 .. 율리아엄마말씀 을 듣지만 실천하지않고 게으름에빠져있었는데 저도 반성하고
고해성사 매번을 온마음을 다해서 기도하면서 고해성사볼수있도록 노력할게요 주님도와주세요~! 안젤라님 글 너무감사해요~!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부족한 우리들 이렇게 하루 하루 나아지고 진전하고 있으니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안젤라님의 은총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도 반성하고 더성찰 해야 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긴글 올리느라 수고 하셨어요
상세히 잘 쓰주셔셔 너무 고맙고요 사랑해요 ~~~ ^ ^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부족한 우리들 이렇게 하루 하루 나아지고 진전하고 있으니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안젤라님의 은총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저도 반성하고 더성찰 해야 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긴글 올리느라 수고 하셨어요
상세히 잘 쓰주셔셔 너무 고맙고요 사랑해요 ~~~ ^ ^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안젤라님 가정에 축복과 사랑주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은총나눔의 글을 읽으면서
이것은 바로 율리아님을 통한 영적성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발자국 두발자국 더 나은 모습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
안젤라님, 사랑합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침에 엄마 말씀대로 깨끗히 씻고 옷도 제일좋은거 입고 성경 메세지를 읽고 시간도 평소보다 빨리 가서
고해성사를 봤는데 신부님께서 성찰을 참 잘하셨네요 하시며 칭찬을 해주셨어요
아멘~!
저도 고해성사 보러갈 때, 참고로 해야겠네요~!^^
나날이 발전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나주의 영성이 정말 좋아요~!
안젤라님의 가정에 필요한 은총 듬뿍 주시고,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축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 인준 위하여 저희들 겸손한 맘 갖게 해주시길,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수녀님, 생활의 기도화님들 영육 건강하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귀여운 안젤라님!
나주 성모님 안에서 한걸음 한걸음 얼마나 예쁜지!
나주 성모님이 아니시면 우리 모두 이런 성찰 할 수 있을까요?
주님!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될 수 있도록 굽어 살피소서. 아멘.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 예수님,상경 성모님.
주님안에서 평화를 빔니다.
올리신 글을 잘 읽었어요. 나주 성모님의 영성이 안젤라님에게 신앙 영성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주님안에서 오늘도 행복하세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신부님께서 성찰을 참 잘하셨네요
하시며 친창을 해주셨어요 .. 아멘!!
사랑하는 안젤라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정성을 다해, 고백성사를 봐야겠다고 반성해봅니다.
나주성모님의영성안에 열심히 사시는 안젤라님의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네요. 사랑합니다~!!!!(^^)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우~~~와 귀한은총 받으신 안젤라님 대단하세여
율리아님과 일치하려고 하는 그마음 저두 반성하고
성찰합니다. 고해성사 볼때 깨끗한마음으로 예수님께 고해해야하는데...
사랑합니다. 안젤라님 정말 많이 배울점이 많아여 귀한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길거리홍보때도 엄청 부러웠어여 그런 힘과 용기는
어디서 나는지 예전에 안젤라님이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튼 첫토때 만나서
깊은 이야기는 그때 이야기 해여 감사하고 많이 힘이되었읍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성사볼 것을 미리 미리 성찰하여 잘 기록하면서 !!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나를 흉보고 판단하고 했던분들이 있었다면 기분나빠하지 말고 봉헌하라, 아멘!!!
주님, 성모님,
제가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을때 마다 그 상처를 다른이들에게 말로 표현하지 않고
그때 그때 잘 봉헌 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제 마음에 상처가 쌓이지 않도록 해주소서!!!
사랑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옵니다. 아멘!!!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을 받으며
나날이 영적으로 성장해 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저도 반성하고
더 성찰을 잘해서 성사를 봐야 겠어요
사랑하는 안젤라님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고해성사 보기가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렵고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쉬워요.
언제나 고해성사 잘 볼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안젤라님 글 감사해요
고해성사 잘 볼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분열의 마귀 처단하는법을 크게 깨우치신 ^^안젤라님 축하합니다.
저도 많은 것을 느끼게되어 감사한 마음 입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율리아님처럼 고해성사를 잘 준비하고
성찰을 잘해서 보셔서 은총을 많이 받으셨
네요 진정한 고해성사를 알게 해준 님의 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님 처럼 그렇게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님 가정에도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안젤라님,
고해성사에 대해
그리고 고해성사 보기 전에
성찰을 잘 하시어
칭찬 받으심
그리고 생활 속에서
분열의 마귀로 부터 이겨나가는
현명한 대처들 님께서 늘 깨어계심이
잘 드러납니다.
율리아님의 영성을 본받고
성모님의 메시지를 받들고
나주의 5대 영성의 실천으로
급속도의 영적 성장을 하고 계시는
님께 축하의 박수 보내드리며
율리오님과 안젤라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묵주기도로 무기만들고
메세지 말씀으로 무장하고
생활의 기도로 방패만들어야 겠어요^^
사랑하는 안젤라님 은총을 받고 실천하며 분열의
마귀로 부터 승리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침에 엄마 말씀데로 깨끗히 씻고 옷도 제일좋은거 입고
성경 메세지를 읽고 시간도 평소보다 빨리 가서 고해성사를
봤는데 신부님께서 성찰을 참 잘하셨네요 하시며 친창을
해주셨어요. 아멘
제 자신도 한번 돌아보게 하네요.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고맙습니다.
님의 맘 고스란히 올려주신 그 사랑에
저도 많이 반성하면서 실천할께요.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분열마귀가 나를 괴롭히지 못하게 묵주기도로 무기만들고
메세지 말씀으로 무장하고 생활의 기도로 방패만들어야 겠어요^^
나주성모님께서는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그런 신앙의 대한 기초지식과
여러가지를 알려 주시고 악습도 고치게 도와주셨어요
이모든 은총 주님성모님게 감사드리며 영광 올립니다 ^^ 아멘~!
진정한 통회와 성찰로 주님도 만나시고, 칭찬받아 주님께 영광도 돌려드리시고
분열의 마귀로부터도 승리하시니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안젤라님...고백성사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상히도 은총글 올려주시니 저희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의 잘못을 종이에 적어서 성사를 본다면 ~저도 배웁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안젤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안잴라님...첫토요일에 뵈어요`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그전에는 신부님께 말씀 드리는거라 생각해 왠지 창피하고 했는데 메세지 말씀에도 예수님 성모님께서 옆에서 듣고 계시다는 말씀이 생각나 예수님께 말씀드린다 생각하고 하니까 마음이 떨리기도 하고 뭐라 표현할수 없는 기분이 들었어요
아멘!!!!
잘살아보세님의 댓글
잘살아보세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진정 사랑하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멘.
말이 나온김에 여러분들의 도움이 되쓰면 해가지고 저의 체험담을 오려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 인간이 태어 날때부터 살아가는 지금 이순간에도 언제나 모든 것을 함께 하시고 우리 모든 인간을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도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저도 본당에서 고해성사를 매 미사 전에 보는 사람이 없어가지고 전 본당의 주임신부님에게 다른 곳으로 가실때 까지 미사전 고해성사를 볼때 마다 박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굳건히 실천했고 나의 행동이 잘못된 것이 아님을 예수님께서 증명해 주셨는데?
때는 년도는 까먹었고 오래되가지고 6월 예수성심의 달에 저녁미사에 모친과 본당에 참석하고자 가는 길에 의자가 있는 곳으로 가는데
전 본당 주임신부님이 고해성사를 주기 싫으신지 산책을 하다가 우연히 엽으로 지나가고 계셨는데?
묵주기도 빛의 신비를 보면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변모하심을 묵상합시다."라는 신비가 나오는 그 신비를
나의 몸을 도구로 사용하시어 예수님께서 주임신부님께 영광의 빛으로 예수님께서 모습을 보여 주셨고 그 빛이 얼마나 환한지
저녁시간이었는데 내 주변이 환하게 빛났고 그 주임신부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목격하고 혼이 빠져가지고
모친과 내가 의자에 않아가지고 있는데 한참 동안 넉이 빠져 바라보다 고해성사를 주기위해 성당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박해를 하지 않았고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인사발령으로 얼마 않있어 다른 곳으로 가셨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우리와 계신다는 것을 알고 주님과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를 누가 모라고
하건 실천하여 이 세상을 떠나야 하는 날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에 위풍당당하게 천국으로 들어가셨으면 합니다.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성체영할때도 무엇가도 비교할수없을만큼 마음이 편했구여
집에 돌아오는길에 마음이 날아갈것같고 흥얼거리며 뛰면서 왔어요.
고해성사는 우리몸에 모든것을 깨긋히 씻어주시기에
마음의 신비입니다.
고해성사로 통하여 나쁜 악습들을고치게되어,
마음이 얼마나 가볍겠습니까? 축하해요.
늘 율리아자매님처럼, 고해성사를 준비하고,
깨끗한 몸으로 고해한다는것 저도 명심하겠습니다.
"안젤라님." 고해성사로 은총받으신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은총이 느껴지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되도록 도와주시는 나주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좋은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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