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요한 성인의 성상(소매)에 곧 떨어질듯 크게 맺혀 주신 자비의 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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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이글자의 횟수만큼 저희와 죄인들의 회개를 청합니다 아멘
건강을 위하여 지리산에 맑은 공기를 마시려 토요일날 어렵게 출발을 하였습니다
좋은 나무와 황토로 지어서 그런지 그 팬션에 들어가면 향긋한 내음이
저희 육신과 정신에 기쁨과 야릇한 행복을 주곤 하여 자주 어려운 길을 나섰었지요
그다음날 나주로 향하느라
노고단의 맑은 공기를 포기하고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였더니
19일 행사 준비로 한창 일들을 하고 계셨습니다
기적수 부터 5L병에 담아 차에 실어놓고
간단하게 십자가의 길 기도를 봉헌드렸습니다
주일 미사를 참례하려면 돌아오는 시간이 바빠 마음이 초조하였지만
모처럼 함께 해주신 장부가 예수님과 성모님께
어떻게 하면 좀 마음의 문을 열수가 있을까 ...예전처럼 조바심하지는 않았지만
마음 속으로는 기대와 희망을 안고 침묵으로 가만히 묵상 기도를 드리고 있었지요
도착해서 기적수를 받아 차에 실을때 너무 더워
좀 샤워를 해볼것을 살짝 권했지만
일언 지하에 거절 하기에 얼른 입을 닫고 그냥 저혼자 기적수 영혼 목욕탕으로 향했었지요
혼자 물을 길어신 장부께서는
무척 더웠는지 저에게 분명 거절 하고서는
아무 생각 없이 샤워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옷을 입어면서 대신 바깥에서 기도를 해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십자가의 길 기도도 지루해 할까봐
간단 하게 봉헌드리고
올라 갔었는데
마리아와 요한나는 요한 성인께서 주시는 물방울을 미리
받아 기도를 했었고 우리가 산위에 도착했을때는
물이 그쳐서 바짝 말라있었는데
저희 부부가 다시 주님발을 만지고 난후에는
다시 크게 흘러 주셨습니다
그때 장부가 요한 사도의 팔을 만져 보면서
" 습기가 차여서
물이 새는 가 보다 "
그 말씀을 하시는 순간
딱 물방울이 그쳤습니다.. 정말 희한하게도 바짝 말라 버렸지요
그 사건에 대해서 주의 집중을 하면서 설명을 드리자
음 .. 비가 온것도 아니고
이시간에 이슬이 맺힌것도 아니고 하며 중얼 중얼 하는 얼굴 표정에
미소를 띄었습니다
자신이 이해가 되지 않을때는 쓸데 없는 소리를 또하냐는 식으로 찡그리며 짜증을 내는것이 보통인데
어제는 계속 미소를 지었지요
나주 순례가는것이 목표였지만 가족들에게는
기적수를 핑계삼아 출발하였는데
너무 힘들어 조금 미안하기도 했었지요
그러나 그렇게 큰 물방울을 보여 주신 은총을 받음에
피로도 잊고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 성모님 내려주신 그 사랑에
저희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2:39:5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어머니 사랑님 글에서 배려하는 마음과 섬세함이 함께들어 나는것
같습니다 원래 회의감이 깊은분들이 한번 믿기 시작하면 저희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변화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어머니 사랑님 저도
십자길을 마치고 갈보리아 십자가 앞에 사도요한 양소매에서 물방울이
맻혀있으면 요한 사도 팔에 젖어 있는 습기가 훌러 내려 맻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팔을 손으로 흩어서 만져보지요 만져봐도 저에 손에는 아무
습기도 느껴지지 않을뿐더로 햋빛이 쨍쨍 쬐는 한낮 오후인데 무순 습기가
사도 요한에 동상에 젖어 있겠습니까 이러한 저도 그러는데 장부님께서는
실증된신것만 믿는 과학자 의사이신데 쉽게 믿으려 하시겠습니까 장부님께서는
여러 정황을 거쳐 부정에 부정에를 거쳐 타협에서 진실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감히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사랑님 저는 어머니 사랑님에 장부님에 대한
절실한 사랑에 기도가 이루어져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하느님을 사랑하시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어제는 계속 미소를 지었지요..아멘!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가족들과함께 나주에 다녀오셨군요
성요한성상에서 흘러나오는 물방울도 체험하시고..
축하드립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습기가 아무리 많아도 물방울이 그러게 대롱대롱 맺히진 않지요~
성모님께서 형제님께 맞는 방법으로 확인시켜주셨나봐요.^^
저도 햇볕 쨍쨍한 날에 정말 계속 흘러내리는 물을 본 적이 있습니다.
나주 성모님 동산, 어느 한 곳이라도 빼놓지 않고
곳곳에 은총 가득 흘러넘치니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찬미 영광받으소서~!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적의 현장에 가시었으니
맘속에 그 사랑이 심어 졌을 것을 믿어요!! 아멘 아멘아멘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그렇게 큰 물방울을 보여 주신 은총을 받음에
피로도 잊고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사도 요한께서 물방울을 흘려주신 은총 축하축하.
19일 행사 준비로 한창 일들을 하고 계셨습니다.
-나주에서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세 분 수녀님,
생활의 기도화 지원자님,
장미가족들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모두들 19일 성모님 동산에서 뵈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감사 ㅎㅎㅎㅎㅎ
작은죄인님의 댓글
작은죄인 작성일
형제님의 닫혀진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사랑의 단비를 내려주셨네요 ^^
한 방울이지만 너무나 소중한
사랑의 단비로
형제님이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
나주 성모님을 모실 수 있도록 기도드릴께요.
자매님 가족에게 사랑의 증표을 보여주신
자비하신 주님, 사랑 가득한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사랑, 이해, 배려 가득한 성가정 되세요!!!사랑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성모님 동산에 다녀 오셔서
가족 모든 분들은 또 자양분을
공급 받아가셨으니 참으로 좋으시겠습니다.
형제님을 사랑으로 배려하시고
기도로 힘을 드리고 보호해 드리시는
아기자기하고 섬세하신 부분이
나주성모님의 메시지대로 사랑을 실천하시는
아름답고 겸손하신 모습이십니다.
가족 분을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동산의 예수님과 성모님 성사도요한께서
흐뭇해 하셨겠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발치에서 회개의 눈물과
예수님 수난을 애끓는 마음으로
눈물 흘리며 통곡하는 마리아막달레나 성녀의
발꿈치도 어루만져 드렸겠지요.
동산에 활기를 넣어드리고
동산에서 힘을 얻어가신 님의 가족 모든 분께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님께서 올리신 보좌신부님께 드린 편지의 내용은
목요성시간에 나주가는 열차안에서
옆에 분의 스카트폰으로 잘 읽었습니다.
피디수첩 반박의 실력이 그대로 살아 계심에
존경과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그렇게 큰 물방울을 보여 주신 은총을 받음에
피로도 잊고 기쁘고 감사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님
가족 모두 성모님 동산에
순례가시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 성모님 내려주신 그 사랑에
저희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사도요한 성인의 성상에서 자비의 물방울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9일 행사 준비로 한창 일들을 하고 계셨습니다.
-나주에서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세 분 신부님,
세 분 수녀님,
생활의 기도화 지원자님,
장미가족들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아멘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도 성 요한님께 감사드립니다.*^0^*
가족모두 받으신 은총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받아 가신 은총의 샘물이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의 가정에 신약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알라뷰~~!!!
*☆ ☆*
☆*
☆ *☆
┏━━˚*LOVE*♥˚♥˚♥˚♥˚♥˚**************━━┓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사랑하는 장부와 예쁜 따님들하고
나주성모님 동산에 가셔서 성 요한
성상에서 자비의 물도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늘 좋은글과 사랑의 댓글로 사랑을
실천 하시는 어머니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서양 속담에
"빨리 더워진 쇠가 빨리 식는다"
라고 하였듯이, 님의 장부는 이제 천천히 더워질 것이고
영원히 식지 않는 주님의 사도가 되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님의 간절한 바램으로
집안식구들도 다 돌보아 주시는군요
님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이 나주 성모님의 보살핌으로
더 많은 축복 받으시기를 바람니다!~*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모처럼 가족과 같이 나주에 가셔서
요한성인의 자비의 물줄기도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장부의 마음이 열려 나주에 순례하러 올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님 가정에 성모님 축복이 가득한
성가정이 되세요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그렇게 큰 물방울을 보여 주신 은총을 받음에
피로도 잊고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정말 어디를 가도 나주 만한 곳이 없지요?^^
장부님께서도 주님성모님 은총으로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순례가는것이 목표였지만 가족들에게는
기적수를 핑계삼아 출발하였는데
너무 힘들어 조금 미안하기도 했었지요...
그러셨군요. 그마음 아시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언젠가 장부맘을 변화시켜주시리라 믿어요.
그래도 든든한 지원군인 두 따님이 계시니
곧 이루어지시리라 믿어요.
늘 나주사랑 똘똘뭉친 님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저희 장부는 원래 믿음이 없었습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았고 성경을 자기네 들끼리 쓴것이기에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왜? 그때는 하느님께서 (구약시대)
직접 기적을 보여 주었다면서 지금은 아닌것이지?
지금 보여 주면 믿는다고 젊을때 몇번이나 저의 권유를 밀치면서 하는 말씀이셨지요
나주 성모님께서 와서 무신론자가 하느님을 늘상 믿지 않던 그 입을 다물게 한것이
나주 성모님이십니다
나주성모님의 기적들을 보고서야 두번 다시 하느님은 안계셔
신은 사람이 만들었다 그래서 각나라마다 종교는 다 있는것이지 하던
평생 주장하던 말이 쑥 들어간것이
나주 성모님의 기적이였습니다
가끔 제가 지나치게 광신적인가 하는 염려 때문에
저의 말을 일축해버릴때가 많은 데
자신이 눈으로 다시 봄으로써 영혼에 더 큰 도움을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자주 순례를 하지 않으면 다시 딱딱하게 굳어 버리는 우리네
약한 영혼
을 하느님께서는 다 아시고 저희를 이렇게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또 우리를 순례 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가족들에게도 똑같은 은총이 흘러 들어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에 현존해 계시는 주님 성모님 내려주신
그 사랑에 저희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축복의 땅 나주성모님 동산에
가족과 함께 장부님까지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려요~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리며~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어머니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어머니사랑님...19일에 가족모두 만나요~~~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작은 것하나에도 주님의 큰 사랑으로 느끼시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시는 어머니 사랑님
어머니 사랑님의 마음은 정말 따뜻한 것 같습니다.
어머니사랑님을 만나게 해주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어머니 사랑님 곧 10월 19일 피눈물 25주년입니다
전 너무 부족하고 모자라 기도로써 준비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이렇게 좋으신 어머니사랑님같은
분이 곁에 있어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사랑은 어떠한 슬픔과 잔악한 마귀의 계획도
무찔러 버립니다.
어머니사랑님의 그 따듯한 사랑의 글로 인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회개의 은총을 입어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달아드는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또한 그 곁에서 함께 달아들며 살고 싶습니다.
어머니 사랑님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은총 마니마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부께서두 아마 깜짝 놀라셧지 않을까? 싶어여
성모님동산에 가셨다니...부럽습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성모님 동산에 발을 디딘것만으로도 축복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플러스 플러스로 차곡 차곡 서서히 싸여가겟지요
축하드려요 ^^*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자비의 물방을 받으신
어머니사랑님 축하드립니다 .
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반드시..!!
가족 모두가 일치하여 성가정 이루시길 빌어요~!!!
하느님 아버지의 크신 사랑에.. 현세에서..
장부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히 녹아 내릴 날이 오길 빌어요~!!!
사랑해요~♥ ^ㅇ^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 엎드려 절하나이다.
나주에 불러주시고 모든것이 진실임을 믿고 깨닫고
무수한 은총을 주심을 감사하고 또 감사하나이다".
아멘~~~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찬미가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믿음으로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은총 더욱 많이 받으세요~~~
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와~ 정말 큰 은총이네요~
기적수가 성혈로...!!!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 많이많이 받으세요~ ^ㅇ^
- 이전글성수를 뿌렸는데...성혈이 되었습니다. 11.10.10
- 다음글머리를 잘랐습니다. 1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