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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이루어지는 진정한 화해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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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마운만남
댓글 23건 조회 1,893회 작성일 11-10-13 09:5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이에게는 유익이 될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안녕하십니까?  저는 뉴욕기도회 회원 박인숙 베로니카 입니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은총이 있어서 나누고 싶었지만 글솜씨기 너무 부족해서 망설이고 있다가 오늘은 정말 꼭 은총을 나누고

싶어서 몇자 올립니다.  부족하지만 같이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나주성모님 영성안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는 않습니다.

이곳 뉴욕 기도회를 이끌어 주시는 손마리아 언니를 알게되어 나주성모님의 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년반전 10년 넘게 냉담중에 있었고 늘 죄중에 있던 저는 저의 아들을 위해 냉담을 풀고 성당에 다시 나가게 되었답니다.

다시 성당에 다니면서도 예수님께는 못을 박고 성모님께는 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찢으며 사는 그런 나그네 신앙인이었던

제가 성당에서 처음으로 손마리아 언니를 소개받고 인사 나누고 얼마뒤 우연히 언니집에 이웃에 산다는 핑계로 언니집에

놀러 갔다가 피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과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성모님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언니가 나주성모님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어요. 처음에 제가 무엇을 알고 잘 알아 들었겠습니까?  하지만 기도회에

참석하면서 서서히 귀가 뚫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직도 멀었지만 그래도 주님성모님 은총아래 조금씩 더 나주성모님 영성을 알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나주성모님 영성을 알기전부터 제가 성당에서 알게되어 친하게 지내면서 같은곳에서 일까지 같이 하며 친하게 지내던 자매가

있습니다. 어느날 그 자매가 저에게 엄청난 모습으로 저에게 할퀴고 아프게 하더군요.

그 자매가 저로 인해 판단죄를 지었고 제가 그 자매에게 영주권 장사를 했다고 하면서 저에게 자기에게 너의 죄를 고백해 보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하느님 성전앞에서 말입니다.

처음에는 너무도 놀라 가슴이 벌렁 벌렁하더군요. 그와중에 저는 제빨리 구마기도를 하면서 성모님께 의탁하며,

" 이 모든 상황을 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으니 주님 성모님께 모두 봉헌하오니 성모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저를

성모님 망토안에 넣에주세요"라고 기도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저는 그 자매에게 저로 인해 판단죄를 짓게 했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제가 영주권을 그 자매에게는 팔려는 장삿속은

진정 없었노라고 했지만 이미 그 자매는 들으려 하지 않더군요.

참고로 요즘 미국에서는 영주권이 없으면 모든것이 불리하고 살기에 힘들어지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영주권을 받으려 하는 사람은 많아지고 영주권 문호는 점점 좁아지면서 중간에 영주권을 빌미로 많은 사기행각이 이루어 지고

있답니다.

그 자매가 영주권이 없어서 힘들어 하시기에 저는 제가 아는 분이 이민 변호사와 친구분이여서 영주권 신청을 할수 있는 케이스를

소개해주고자 그분과 그 자매님을 소개시켜 주려했었습니다. 영주권없이 아이들을 키우기가 너무 힘든걸 저는 경험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영주권을 만들수 있는 기회를 빨리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번호도 드리고 만나보라고만 하고

저는 빠졌었습니다.

그게 다 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자매에게 상담을 받아보셨냐고 했더니 전화도 하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하기 싫으신가 보다 하고 저는 그냥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에게 영주권 장사를 자기에게 하려 했다면서 너의 죄를 나에게 고백하라며 다그치더군요. 그리고 고백성사까지

보라고까지 하더라구요.

저는 더이상 들으려 하지 않는 그 자매에게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이 없을거 같아서 언니와 저 사이에 마귀가 끼여서

이렇게 불화하게 만드는거 같다고 하였더니 그 자매는 저에게 "난 마귀가 아냐. 누구보고 마귀라고 해. 난 마귀가 아냐"

라고 소리지르며 뒷걸음질 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언니가 마귀라는게 아니라 우리 사이에 마귀가 끼여있다고요"

하니 더욱더 난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더이상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성당으로 들어갔답니다. 

미사를 보는 중에 얼마나 눈물이 나고 힘들던지 신부님 강론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너무나 분심에 사로잡혀 있었으나

미사중 계속 주님 성모님께 힘든 나의 마음, 나의 상처 모두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저의 잘못을 뉘우치며 미사를 마쳤습니다.

미사를 마치고 나와서 그 자매에게 다가가서 모두 내 잘못이니 용서하라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집에와서 너무나 분하고 억울하여 울고 불고.......   

그 뒤로 그 자매를 보면 인간적으로는 가슴에서 분노가 일고 너무나 힘들었지만 나주성모님 영성으로 모두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며

봉헌하였습니다.  주님성모님 사랑안에 용서와 화해가 아닌 너무나 인간적인 화해였던 것인지 그 뒤로 그 자매는 저와 처음에는

내가 너를 다 용서하였노라며 잘 지내자고 하더니 얼마뒤부터 저를 모르는 사람처럼 아니 없는 사람처럼 아는척도 않하고 인사도

받지 않고 인사를 해도 사람들 앞에서 모멸감을 느낄만큼 저를 무시하더군요.

저는 그 자매가 성당에서 신부님 수녀님 사무장님 기도회장님 등등 여러분들에게 저에 대한 내용으로된 편지(일종의 투서겠지요)를

모두에게  보냈다는거 알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힘든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그 와중에 그 자매는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로 이사까지 오셨답니다. 제가 그렇게 밉고 싫다면서 말이지요.

왜인지는 저는 모르나 주님 성모님께서 뜻하신 일이니 그저 아멘으로 받아들였답니다.

그래도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였으니 괜찮을 거라며 제 안에 있던 교만함으로 인간적인 화해를 진정한 화해로 착각하며 지냈던

것이지요. 교만인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모든게 제 탓이라고 하면 되는줄 알고 너무나 쉽게 인간적으로 다가간 것이였어요.

그래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었나 봅니다.

그러다가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손마리아 언니에게 상의를 했답니다.

언니는 늘 부족하지만 먼저 나주성모님 영성을 알게된것을 나눈다며 저에게 진정으로 많은 위로의 말과 충고를 해 주셨답니다.

그 모든것 모두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영적인 자매로서 나눈 것이였답니다.

언니가 모든것을 인간적으로 하려 들지말고 주님성모님께 모든걸 의탁하고 무심해 지라고 하더라고요.

네가 인간적으로 자꾸 다가가면 그 자매도 자꾸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다고.......

그래서 그 자매에게 무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든것은 주님성모님께서 주관해주실거라 굳게 믿고 말입니다.

정말 죽어도 주님의 것이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라 작심하고 주님의 뜼대로 주님의 종으로 살기로 다짐하니 그 뒤부터는

그 자매에게 정말 감쪽깥이 무심해질수가 있더군요.

그러다 어제 그 자매가 저에게 얘기좀 하지고 시간을 좀 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아침 그 자매를 만났답니다.

모든걸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며 인간적인 화해가 아닌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화해만을 청하며 주님께 성경 말씀도 청해보고

주님께서 성경으로 제게 주신 말씀 읽고 또 읽고 가슴에 새기며 구마기도도 하고 기적수도 뿌리고 만나러 나갔답니다.

먼저 도착하여 커피도 미리 시켜놓고 주님성모님께 "주님성모님 사랑안에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을때에는 저에게 단호함을

주시어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나갈수 있도록 또 하느님 말씀안에 이 모든 대화를 이끌어 갈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성모님 저를 성모님 사랑의 망토안에 저를 보호하시어 절대로 마귀의 갈코리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해주세요"라며

기도하면서 그 자매를 기다렸습니다.

잠시뒤에 그 자매가 들어와  서먹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저 잠시 일상생활에 대해 얘기하다가 제가 먼저 무슨일로 보자고 하셨냐고 물으니 이사온지 한달도 넘었는데

같이 차 한잔 마시지 못했다며 그냥 차 한잔 하려 보자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자매에게 먼저 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그 전에 언니가 알던 인간적으로 관계를 맺고 살던  그 베로니카는 이제 없다고 나는 이제 나주 성모님 영성안에서 다시 태어난

베로니카라고 예전에 살던 그 삶으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고 이젠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맺어지는 영적인 관계가 아닌

모든 인간적인 관계는 하고 싶지 않다고.....

그랬더니 그 자매가 저에게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성당에서 네가 봉사하는거 성당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다 보고 있었다면서 너무나 많이 변했다고 영성이 많이 좋아졌다고...

그래서 전 그 자매에게 말해주었어요. 저의 영성이 좋아진게 아니라 늘 바닥이여서 허덕이고 있으나 주님 성모님께 모두 의탁하고

매일 매일 회개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며 살고 있다고요.

옛날의 그 비참한 생활로 돌아가지 않기위해 모든 생활을 기도화 하여 봉헌하며  나주성모님 영성안에 살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라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다고 모두 주님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고.

제가 잘 하게 보이는것 모두 주님 성모님께서 감사 받으실 일이지 제가 잘하는거 하나도 없다고.

내 의지로서는 난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옛날에 저의 모습 기억하지 않느냐고 너무나 교만하고 남에게 상처주는 줄도 모르고 남의 말 하기 좋아하고 남편 흉보고

시어머니 흉보고 기도하는 시간보다 쇼핑하기 좋아하고 놀러다니기 좋아하고 너무나 세속적으로 살던 나의 못난 모습들을...

이제는 다시는 그렇게 살기 싫다고 그래서 이제는 더욱더 주님성모님 사랑이 아닌 길에는 가기 싫고 사람관계도 하기 싫다고

단호하게 말했답니다.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고 하느님을 믿어야지.

그러면서 그분에게 나주성모님 영성이 들어가기를 기도바치며 대화를 하는데  문득 꺼내시는 말이 검은그림자(마쏘네)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옮기더군요.

그 순간 갑자기 소변이 너무 마려워 실례를 청하며 화장실에 갔더니 화장실 변기가 화장지로 가득차 막혀 있어 사용할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제 주님의 말씀안에 대화를 이끌어 갈수 없을것 같으니 주님 성모님께서 그 자리를 떠나라고 힌트를 주시는구나

하고 느끼며 아멘!으로 응답하고 바로 자리로 돌아와 화장실이 고장나서 갈수 없으니 다음에 보자고 하면 그자리를 급하게

정리하고 일어나 집으로 왔답니다.

어쩌면 그렇게도 주님 성모님은 타이밍을 잘 맞혀 저를 피신시켜 주시는지 너무나 큰 은총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마쏘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내가 그 얘기가 저에게 무슨 도움이 되며 저에게 또 어떤 어둠으로 다가올지 모르기에

주님성모님께서 영적으로 제가 너무 약한걸 잘 아시기에 성모님 망토안에서 저를 검은 그림자에 내주지 않고 바로 감싸안으시어

재빨리 그 자리를 피하게 만들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두 감사합니다.

그 자매와 껄끄럽던 사이를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화해를 할 수 있었고 저에게 그 자매에게 나주성모님 영성을 조금이나마

전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심에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올립니다.

너무나 솜씨없는 저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큰 은총 받은걸 나누고 싶은 마음에 졸필로 글 올립니다.

주님 성모님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님 성모님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 기도회원들 모두 사랑합니다.

앞으로 은총글로 자주 뵙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아멘! 아멘!

기도중에 저희 뉴욕기도회원들 모두 기억주세용~~~~~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2:46:1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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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헉헉헉....하하하 너무 긴 글 읽느라고 익살좀 떨어봤어요.
먼 미국에 가셔서 얼마나 힘이 드십니까? 모든 것이 다 풍요롭고
자유스러운 미국이지만, 어디 한구만 하겠어요?

그런중에 나주를 알게 되고 영성을 배우고 실천해 나가시니 장하시니다.
우리계속 주님게 또 성모님게 도움을 청하며 때를 기다리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고마운만남님, 좋은 밤 되세여. 하하하 그곳은 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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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만남님의 댓글

고마운만남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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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고마운 만남님 좋은일 하시고도 오히료 억울한일을 당하셨군요 저도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제가 홀 어머니 슬하에서 자라고 컷기 때문이기도

했것지만 제가 어렸을때 일입니다 저희 동내에 조금만한 점포가 있었지요

어느날 저희 밭에서 놀고 있는데 그집 친척들과 동내사람들이 느닷없이 저에게

다가와 저를 끌고 가는것이었습니다  끌려가서 저희집에 가니 저희 큰아버지와

저희 어머니와 동내사람들이 저희 방에 앉아 계셨습니다  저를 방에 앉혀놓고 훔친

돈과 과자를 내놓으라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 어린 마음에도 기가 막혔습니다  아무리

저는 절대 그러한일 없다 해도 본사랑이 있다면 다그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어린

마음에 누가 저를 봤다고 하시는지 아르켜 주라고 했지요 그런데 저를 봤다는 사람은 다름아닌

그집으로 새로 들어온 계모였습니다  저는 더이상 어린 마음에도 소용없다는것 알고 한없이 울기만

했지요 아버님 안계신 서름까지 더하여  그 사건이 나중에 밝혀졌지만 계모가 그집 재산 다 빼돌리고

계모가 그 가계에 있는 돈까지 빼돌리고 저희동내에서 무서운 사람없는 홀 어머니 아들 저를 선택하여 누명을

쒸여  끌어 드린것이지요  저는 그때 충격이 지금까지 저에 가숨속에 깉이 박혀있지요  그집은 그 여자때문에

망해 버렸지만  그 여자는 지금쯤 명을 다하여 땅속에 묻혀있겠지요  고마운 만나님 자기것을 어떤 사람에게

뺏겨 버린것은 쉽게 잊어버려도 억울한 상혼은 오래 갑니다 제 나이 60이지만 아직도 건들이면 떠오르니까요

고마운 만나님 이제 잊기로 노력해요 나주 성모님 영성으로 쉽게 잊혀지지 않으시겠지만 나주 성모님께 모든것

맡겨드리면 잊혀지리라 봅니다  먼 이국 생활에 고국 생각날즈음에는 나주 성모님 사랑 생각하시고 하느님 사랑

안에서 은총과 평화 누리면 가정성화 누리시길을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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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옛날의 그 비참한 생활로 돌아가지 않기위해
모든 생활을 기도화 하여 봉헌하며... 

나주성모님 영성안에 살려고 노력하는 것 뿐이라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다고 모두 주님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이라고..아멘!!

하산 하셔도 되겠습니다!! ㅋㅋ 사랑하는 고마운만남님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이곳에서 다 풀어놓으신것도 성모님의 특별한 사랑인줄 믿습니다.

고통을 통해서 은총을 주시는...주님.성모님의 신비스러운 사랑을 다시 느껴봅니다.
사랑합니다..주님.성모님의 뜨거운 사랑을 굳게 믿고, 힘차게 살아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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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사랑하는 고마운만남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듬뿍 받으심 축하드려요~~~
자신을 모함하고 헛소문을 퍼뜨리던 자매에게
오히려 나주성모님의 영성을 전하고,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자신의 생활이 개선되었음을 증거하셨으니,
고마운만남님의 기도와 희생 받아주시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 자매에게도 회개의 은총 내려주시고
나주성모님의 영성 안으로 들어오게 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긴 글로도 다 적을 수 없는 그동안의 아픔과 모멸감이 있으셨겠지요.
잘 봉헌하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 받아주셔서 사랑으로 몇곱절 갚아주시리라 믿어요.

그 자매를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셨으니
고마운만남님은 나주성모님의 은총 듬뿍 받고 사는 참으로 복된 주님과 성모님의 자녀이십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고마운만남님과 그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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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베로니카 자매님

착하고 여린 그마음  얼마나 아팠을까 그리고 황당하게 아픈 그마음  어떤 것인지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당했던 일이 있어서 더욱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때 계속  침묵하고  봉헌하고  상대의말에 대답하지 않고 피하기만 했었지요

저의의도를  상대가 혼자  완전히 잘못 해석하고  저를 거짓말 했다고 몰아 부칠때

아무리 대화 해봤자 대화가 안되는것을 알고

참아버렸습니다

주님과성모님게서  모두 다 뜻이 있어셔셔  그러셨다고 여기고 봉헌 했지만

한동안  가슴 밑바닥에서 용서가  안되어  참  닫혀 버린 마음의 문을 열기가 쉽지 안았습니다

오히려 상대방이  나주 성모님이름으로 친절하게  상냥하게  호의를  보였지만

너무나 억울한  상처가 꿀꺽하고 응어리가 졌기에  그것이 풀리는데 저는 
오로지  주님과성모님께서

제게 필요한 무엇이 있기에 이것을 허락한것이라고  생각하며

용서할려고 애를 썻던 기억이 떠올라

베로니카 자매님의 글이  생생하게 마음을  파고 듭니다

착하고  겸손하시고  여린  심성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을  돌려 드릴수 있는  나무이신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가득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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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알면서 5대영성이 무엇인지 실천하면서!
우린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기쁨을 누리게 되지요! 축하드려요!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시어 이제는 참 평화와 은총 누리시기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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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나주의 영성은 이렇게 사람을 변화시키는군요.
아름답게 더욱 아름답게.
5대 영성으로 한층 무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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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고마운만남님
미국에서 이렇게 글을 직접 글을 올려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호의로 시작한 일이었는데
그렇게 상처를 받고 또 많은 이들에게 오해까지 받게 되셨으니
얼마나 마음 고생 심하셨어요~!!

하지만 그 모든것 나주의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려고 노력하시고
변화된 생활 통해 상대방의 마음까지 움직이셨네요.

달라진 삶~! 회개의 삶~! 늘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는 삶으로 이끄시는 것은
오직 주님, 성모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

그분도 더욱 마음 열어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셨으면 좋겠네요.
솔직하게 써주신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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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만남님의 댓글

고마운만남 작성일

님들도 저와 비슷한 경험들이 있다 하시니 더욱더 힘이나네요.
저만 받는 고통인줄 알았는데...
이 모든걸 주님 성모님께 감사하며 모두 봉헌합니다.
또다른 큰 은총 주시리라 믿고 모두 비웁니다. 아멘!!!
나주성모님 5대 영성으로 짱짱하게 무장하고 주님께서 저에게 다가오는 모든 마귀들을 모두 차단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승리를 위해 힘차게 고고씽~~~
오늘도 내일도 주님 성모님만을 생각하며 나아갑니다. 앞으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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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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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
사랑합니다 고마운만남님
은총나눔으로 인하여 더욱
은총 받으시고 힘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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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고마운 만남님,
님의 만남은 참으로 복된 만남입니다.
저도 마리아님을 만나 지금도 그분을
무척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그분 가족과의 만남은 참으로 잊을 수 없이
복된 만남이었습니다.
님께서도 마리아님을 만났으니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하늘항구에
도달하실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사연 깊은 이야기들,
님의 고총이 심하여 힘드셨을 모든 일들
나주 성모님의 딸로서 예쁘게 봉헌하심
모두에게 표양을 보이십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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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은총나눔은 더 좋은 길로 이끌어 주시기 위함이니
힘 내시고, 매 순간 승리하소서.*^0^*
고마운만남님, 사랑해요. 아멘!

*☆ ☆*  
      ☆*
    ☆ *☆
┏━━˚*LOVE*♥˚♥˚♥˚♥˚♥˚**************━━┓
      사랑하는 고마운만남님!
      나주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10월19일)기념일 성공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하시는 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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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옛날에 저의 모습 기억하지 않느냐고 너무나 교만하고 남에게 상처주는 줄도 모르고 남의 말 하기 좋아하고 남편 흉보고

시어머니 흉보고 기도하는 시간보다 쇼핑하기 좋아하고 놀러다니기 좋아하고 너무나 세속적으로 살던 나의 못난 모습들을...


사랑하는 고마운만남님 역시 나주성모님을 아는 분들은 다르긴 정말 다르다니까여? 미국에서 고생하고 억울한일 얼마나 많이 있는지
저희언니두 미국에서 고생을 많이 해서 대충은 알고있지여? 우리 한국사람들은 정 때문에 잘해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은마음을
이상하게 해석하는 경험두 했을꺼 같네여 그런데 모든거 주님과성모님께 의탁하며 나아가는 그모습을보고 역시 다르긴 다르다는걸
느꼈읍니다. 귀한글 나누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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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자아를 꺽기가 참으로 힘든데 잘하셨어요,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겠지만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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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고마운 만남님 그동안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어요?

나주 성모님의 영성으로 잘 봉헌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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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영성으로 아픈 시련을 잘 극복하고
봉헌하셨으니 이 글을 이들에게도 기쁨과 은총이
함께 느껴지네요. 감사해요.
주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시고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하여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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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미국에서 나주를 사랑하는 언니의
소중한 만남을 통하여 나주 영성을
알게되고 실천하게 되시어

많은 변화되심 축하드려요.
모함하던 자매님에게 진정으로 만나
대화하시며 성모님의 도우심도 느끼며

모든 일들에 기도와 봉헌으로 잘 되심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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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나주영성이 없으면
견디기 힘드섰을텐데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섰네요
축하드려요 ^^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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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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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사랑하는 고마운 만남님
나주의 영성을 실천하시고자
아픔도 참아내셨네요
앞으로도 성모님이 망토안에 감싸주시어
지켜주실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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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자매와 껄끄럽던 사이를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화해를
할 수 있었고 저에게 그 자매에게 나주성모님 영성을 조금이
나마 전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심에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올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고마운만남님...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마리아자매님을 통하여 나주 성모님 사랑을 알게되시고 이렇게 예쁘게
나주 5대영성으로 무장하시어 영적으로 성장하고 계시는 님의 그 예쁜
마음~다시한번 축하드리며~늘 주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는 일하는 사랑의 작은
도구되시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고마운만남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고마운만남님...
님의 은총글을 통하여도 나주
성모님 사랑이 승리함을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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