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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 25주년 기념일 은총 체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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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댓글 28건 조회 1,842회 작성일 11-10-23 08:35

본문

 

 

 

 

 

DSC09586.jpg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 획수 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 회개하게 해주시고,

성모 성심의 승리와 나주 성모님 인준이 하루 빨리 앞당겨 지기를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피눈물 25주년을 준비하며 제가 한 건  별로 없지만

여러가지 기도 , 그 중에 십자가의 길과 성체 조배를 좀 했던게

 

저에겐 또다른 맘의 움직임을 주었습니다~!

 

동산의 모습을 기대하며 올라갔는데

기대 이상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그 만큼 준비하신 분들의 노고가 컸음을 느끼게 되어

감사하고 고맙고 죄송하고 그랬습니다~!

 

 

DSC09201.jpg

 

 

십자가의 길을 하며 갈바리아 동산으로 갔을 때

성모님의 발밑이 젖어있었는데

수녀님께서 황금향유 많이 주셨다고 하셔서

 

손바닥으로 눌러 맡아보니 향기가 가득하였습니다

수녀님 두 분께서 예수님 발을 만지실 때 십자가가 많이 흔들렸습니다.

 

십자가의 길 할 때 사람이 많아 저는 예수님 발을 못만졌기에

 

묵주 기도 끝나고 갈바리아 동산에 다시 올라가 예수님 발을 만졌는데

예전에 제가 만질 때 뒤에서 보시던 분들이 십자가가 흔들린다고 하셔도

 

저는 느낄 수가 없었는데 이 번엔 저도 흔들림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크게 느껴지기에 손을 잠시 살짝 들어 제손이 닿지 않았는데도

 

십자가 혼자 계속 흔들리고 있는거예요

지금도 그 순간 생각하면 가슴이 찡합니다~!

 

 

IMG_6676.jpg

 

 

예전부터 갈바리아 예수님을 좋아했는데

그래서 쉬는 시간에 갈바리아 동산에 올라가 조용히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좋았답니다~!

이런 저런 마음의 이야기를 하며...

 

그랬던 예수님께서 이 번엔 더욱더 십자가를 크게 제눈에 보이게끔

흔들어 주시며 반겨주시니 마음 전체 가득

 

예수님 사랑을 느끼며 왔습니다~!

동산 여기 저기 향기와 돔에 내려주신 참젖,

 

자비의 물줄기가 내리며 황금향유로 바뀜,

성모님께선 온 몸에 향유 가득 흘러내리시고

 

잔치의 분위기가 흘러 넘쳤던 하루였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만남 때 "남편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 텐데~!"하며 말씀해주셔서

 

남편이 못 온건 안타까웠지만

챙겨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1-15 12:26:0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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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천사님의 댓글

꼬마천사 작성일

은총넘친  이날, 십자가의 길 기도때도 진한 향유향기도 났었지요 ~~
님께서도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함께 서로 축하해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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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송님의 댓글

영광송 작성일

lily  님 참 고우신 가슴에 성모님의 은총 과 사랑가득 받으셨습니다.
저도  lily님과 같이 십자가 에 달리신
예수님 형상이 흘들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감동하여
2시간 반동안 십가상아래에서 기도하며
성모님 가슴에 두손 모아 어루만질때 는
성모님 가슴에 따스한 온기를 느꼈습니다.
 lily님 올리신 정성어린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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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lily 님 백합 처럼 아름다운 닉내임도 좋지만  글속에서 은은한 아름다운

마 음씨가 나리 백합 향기가 되어 세상에 모든 악취를 정화시키시는

분 같이 다가와  저에 마음도 평화로워집니다 lily  저도 예수님에 십자가에서

예수님에 발을 만지면 기도하기를 좋아합니다 저에 아내가 예수님에 십자가에서

예수님 발을 만지다 예수님께서 훌러주신 진액을 체험하고 나서 변화 되어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게 되었지요 저는 발을 만지면서 저에 아내가 만지던 그때를 상상하면

만지기도 하고 저에 안에 응어리저 우울증이 있을때 기도하고 있는순간은 모든것이 사라지지요

평일에도 저는 가끔 혼자 올라가 예수님에 발을 만지면 기도하고 합니다 여러 형제 자매님들 계시면

지향하는 편이지요 먼길에서 오셨는데 가까운데 사는 제가 예수님 십자가 발을 만지면 다른 형제 자매님들

방해가 되어 두사람이 할수 있는 기도를 방해하는것 같아 그리합니다  lily 예수님 십자가 밑에서 사랑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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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사랑님의 댓글

믿음소망사랑 작성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좋았답니다~!이런 저런 마음의 이야기를 하며...
그랬던 예수님께서 이 번엔 더욱더 십자가를 크게 제눈에 보이게끔흔들어 주시며 반겨주시니
마음 전체 가득 예수님 사랑을 느끼며 왔습니다~! 아멘!!!

lily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갈바리아 십자가상 예수님께서 lily님께 응답을 해주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lily님의 가정에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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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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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도 그 순간 생각하면 가슴이 찡합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lily님 사랑한다고 계속 흔들어주셨군요!! 축하드려요!!!
은총가득받으심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진과 함께 올려주시니 더욱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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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갈바리아 성모님, 향유 흘러내리심을 보면
온몸이 경직될 정도의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자녀들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성모님을 생각하면 감동, 감화, 감사, 감격이에요

이처럼 갈바리아 예수님께서도 사랑하는 lily님을 반갑게 환영해 주시며
축복해 주셨네요.(*^-^)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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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이번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현존체험을 하셨네요.
성모님의 찐한 사랑인 향유 향기 맡으시고
예수님께서는 흔들어주시며 lily님을 반겨주시니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 친히 현존하시는 나주,
다음엔 꼭 형제님도 함께 오시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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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 가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장부도 나주순례오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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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징표를 받으신 분!!
축하드려요!!
함께 몸과 마음이 함께!!
나주성모님의 인준을위하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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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예전부터 갈바리아 예수님을 좋아했는데 그래서 쉬는 시간에 갈바리아 동산에 올라가 조용히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좋았답니다~!이런 저런 마음의 이야기를 하며... 그랬던 예수님께서 이 번엔 더욱더 십자가를 크게 제눈에 보이게끔흔들어 주시며 반겨주시니 마음 전체 가득 예수님 사랑을 느끼며 왔습니다~!동산 여기 저기 향기와 돔에 내려주신 참젖, 자비의 물줄기가 내리며 황금향유로 바뀜,성모님께선 온 몸에 향유 가득 흘러내리시고 잔치의 분위기가 흘러 넘쳤던 하루였습니다~!율리아님께서 만남 때 "남편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 텐데~!"하며 말씀해주셔서  남편이 못 온건 안타까웠지만챙겨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은총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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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님,
님께서 예수님을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마음을
예수님께서도 아시고 반갑게
십자가를 흔들어 주시고 함께 하심을 보여주셨음과
성모님께서 흘려주신 황금향유의 향기로
은총 가득한 시간들을 보내고 오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함께 받으며 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올려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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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고,
축하드려요.
언제나 주님 성모님의 품안에 계시며
은총 충만한 삶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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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십자가가 흔들리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우리를 위해 못박히신 예수님을 사랑하면서
만진 발이 거룩하기에 다른데는 관심이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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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님 피눈물기념일에 많은 은총
가득받으심 저도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려요.

갈바리아 예수님의 발을 만지시며 기도하시고
예수님의 사랑도 느끼시며 기쁨 가득안고
돌아오신 님

늘 지부를 위해 열정을 다하시는 그사랑과 함께
2000년 전 예수님의 발을 지금도 저희들이
만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함인가

를 생각하면서 현존의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
드리며 흔들리는 십자가 예수님의 사랑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릴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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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님의 믿음 아름답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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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lily,
너의 순수하고 성실한 모습에 주님께서도 얼마나 사랑스럽고
예쁘겠는가1
우리 가족 모두는 너를 보며 감동하고 힘을 얻는단다

갈바리 예수님이 고개 끄덕여 인정해 주시는구나
축하 많이 한다
사랑해~ lily~

주님 성모님께서 필요한 은총 듬뿍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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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그랬던 예수님께서 이 번엔 더욱더 십자가를 크게 제눈에 보이게끔흔들어 주시며
반겨주시니 마음 전체 가득 예수님 사랑을 느끼며 왔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릴리님 귀한 체험 하심 축하드립니다.
모든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저도 함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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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좋았답니다~!이런 저런 마음의 이야기를 하며...
그랬던 예수님께서 이 번엔 더욱더 십자가를 크게 제눈에 보이게끔흔들어 주시며
반겨주시니 마음 전체 가득 예수님 사랑을 느끼며 왔습니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느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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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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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그랬던 예수님께서 이 번엔 더욱더 십자가를 크게 제눈에 보이게끔흔들어 주시며
반겨주시니 마음 전체 가득 예수님 사랑을 느끼며 왔습니다~!

와  사랑하올  릴리님
그렇게도 행복한 체험을 하셨으니 축하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저희에게  주신  이 크나큰  사랑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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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그랬던 예수님께서 이 번엔 더욱더 십자가를 크게 제눈에 보이게끔흔들어 주시며
반겨주시니 마음 전체 가득 예수님 사랑을 느끼며 왔습니다~!

와  사랑하올  릴리님
그렇게도 행복한 체험을 하셨으니 축하드려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십니까~~~

저희에게  주신  이 크나큰  사랑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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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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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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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예수님과함께 하는 시간이 참 좋았답니다^!

      이런 저런 마음의 이야기를하며...
                                           
                                                                     
        "릴리님, 축하드립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예수님과함께 조용히 대화을
      하실때,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피눈물 행사에 참석하셨던것을, 주님께서 무척 기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직접 체험할수있도록, 십자가를 흔들리게 해주셨습니다.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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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사랑을 느끼며 왔습니다~!아멘!!!

사랑하는  lily님..축하축하드려요
지부일로 많은 수고도 감사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lily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lil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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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lily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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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lily님~
은총 가득한 아름다운 순례기 감사드려요.
제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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