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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피정의 날에 받은 기쁨의 은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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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25건 조회 1,935회 작성일 11-09-23 10:11

본문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봉사자 피정에 초대 받은 날!

저에게는 처음으로 참석하는 피정이라 설레임과 긴장감이 교차했지만

나주로 향해가는 제 마음만큼은 온통 기쁨뿐이었으니 행복만 가득했어요...*^0^*

 

경당에 들어가 아크릴박스에 코를 대는 순간부터 은총은 시작되어

웃음보가 터져나와, 엄숙해야 할 그 거룩한 장소에서

그만! 낄낄대며 잠시나마 얼마나 웃었던지...엄마께 감사드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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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어지는 웃음의 영혼의 목욕탕!

나주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의 샘물로 우리모든 영혼육신 치유해 달라고

찬미가를 부르며 목욕하는 모습은 마치 하늘의 천사들이 춤을 추는 것과 같았고

호숫가에서 물장구치며 신나게 놀고 있는 천진 난만한 어린아이들처럼

그 모습이 얼마나 예뻐 보이던지.....

 

너무너무 예뻐 보여서 나도 모르게 지나가는 말로 폰에 담아 게시판에 올리고 싶다" 했더니만

옆에 있던 자매님이 그 소리를 듣고 큰 소리로 2차 재방송을 하니

천사들이 한바탕 웃는 웃음소리가 하늘을 찌르는 듯 이렇게 클 줄이야..ㅎㅎㅎ

 

나주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기적의 샘물을 마련해 주시어

목욕하는 중에도 기쁨의 은총을 선물로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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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웃음소리는 계속되다

순례차를 타고 집에 돌아오면서

믿음 좋은 자매님이: 먹는 배를 깎으며 이것은 성모님의 젖이에요" 하니

사랑 많은 자매님이: 깎은 배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껏 나눠 주시며

성모님의 젖이라 생각하고 믿음으로 함! 잡~숴~봐요 하시니

 

그 소리를 들은 재치만점인 어느 자매님이

어떤 메뚜기가 나타나서 잡수라는 줄 알았다며, 그 상황을 반복 재연 하는데

재연하는 모습 또한 얼마나 우습던지 한마디로 배꼽이 빠져 나가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지금 생각만 해도 웃음기 발동 ㅋㅋ 그 상황을 직접 보셨다면

아마 10년 묵은 체증도 내려갈 정도라고 표현해도 과언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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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에 우리 인천지부차량에서 어떤 자매님 한 분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웃어 보는 웃음이었다고...

봉사자  피정에 불러주신 나주성모님 덕분이라며, 우리모두는 기쁨 중에 주님과 성모님께 영광 돌려드렸습니다

 

봉사자 피정을 통하여 기쁨의 은총을 선물로 가득 담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그리고 봉사자들이 은총 받을 수 있도록

희생과 보속고통을 아름답고도 기쁘게 봉헌해 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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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피정에 다녀온 후,

내가 맡은 봉사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사랑, 그리고 영광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얼마남지 않은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 (10월 19일) 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이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모두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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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1:55:3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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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 방주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10월 19일)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이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모두 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사랑합니다. 아멘!

주님!
저의 남편 바오로와 저의 시어머님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시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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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봉사자 피정에 다녀온 후,

내가 맡은 봉사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사랑, 그리고 영광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우와~! 어쩌면 글을 움직이는 예쁜 캐릭터와 함께 올리실수가 있는지
참 신기하고 예쁘네요
저도 함 해봣으면...
은총 듬뿍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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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웃음보가 터진 행복한 시간이었지요!

기쁨충만은 성령충만!!

엄마와함께님의 끝없는 웃음소리들으며, 더욱 행복해집니다!

그렇게 웃으시니,  항상 20대같지 모야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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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천사같은 님의 모습에  저도 함께 행복합니다
은총 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율리아님 께도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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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기쁜 가득한 봉사자피정을 또 기쁘게 올려주시니
읽는 이도 기쁨과 사랑을 느끼네요.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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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믿음 좋은 자매님이: 먹는 배를 깎으며 이것은 성모님의 젖이에요" 하니

사랑 많은 자매님이: 깎은 배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껏 나눠 주시며

성모님의 젖이라 생각하고 믿음으로 함! 잡~숴~봐요 하시니 아멘 !!! 아멘!!! 아멘!!!


저도 성모님의 젖  먹고가요 ~~~~~~~~~  자매님의 기쁜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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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천상 엄마 품에 푹 안겨 있다오니
모두들 그 기쁨에 웃음꽃 환하게 피셨나봐요.
그 기쁨과 행복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기쁨 함께 나누어 주시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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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쁨으로!! 은총으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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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주님 성모님 당신의 일군에게 아낌없이 쏟아주시는 은총~~ 누가 말릴수 있으리오~~
축하드립니다.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해 함께 나아가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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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글을 읽는내내 기쁨과 행복이
여기까지 흘러 들어 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이 주신 기쁨과
사랑이 가득 차는 행복한 순례차안의
정경과 모습을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제가 맡은 봉사를 최선을 다해
기쁨과 사랑안에서 열심히 봉사할수
있도록 노력 할래요

엄마와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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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얼마남지 않은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 (10월 19일) 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이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아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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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글을 읽으며 또 우스워집니다.
영혼의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우리들의
천진난만한 모습들 모두 사진찍어 홈에

올린다고 해서 모두 웃음보가 터졌지요.
지금 생각해도 우습지요.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유난히 크게 웃는
그 자매님이 15년만에 처음웃는 소리라며
그 후 마음안에 있던 뭐가 확 터졌다고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하다고 했어요.
오붓하게 봉사자 피정을 통하여
모두들 기쁨 가득안고
호호 깔깔하며 인천지부 화이팅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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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엄마와 함께님 글도 잘쓰시지만  재치 있는 글솜씨로

모든 형제 자매님들을 나주성모님안에서 한순간에  평화롭게하는

엄마와 함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금방 도착하여 컴을 열어 보니

엄마와 함께님 글이 있어 은총 사랑에 글 감사를 드리면 댓글로서

인사드립니다  엄마와 함께님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평화를

누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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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기쁨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그리고 그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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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글도 잘 쓰셨고
배경도 예쁘게 올리신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성모님 사랑안에 기쁨
충만하시길 바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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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성모성심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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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웃는것도 축복인것 같아요 웃음만발  즐거운 피정 이었군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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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봉사자 피정에 다녀온 후,내가 맡은 봉사의
분야에 최선을 다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기쁨과
 사랑, 그리고 영광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웃음가득하고 행복한
피정기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각자의 맡은
봉사직에 충실한 봉사자가되기를 우리함께 봉헌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와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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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생각만 해도 웃음이 또 나오네요^^*

기쁨충만~~~ 행복만땅~~~

분위기 메이커이신 엄마와 함께님,
덕분에 입을 귀에까지 걸치고 참으로 마니마니 웃었어요... 사랑해요~~~

율리아님을 통하여 차고넘치도록 채워주신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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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멘'

기쁨이 여기까지 전해져 옵니다.
천사들의 합창이 들리는듯 합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10월19일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도  항상 언제나
기쁨과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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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니 엄마와함께님이 이렇게 익살스런운 분이신지 미처몰랐어요,
아니 배를 깎아먹으면 배가 가라 앉는데,설마 그럴라고,
아니면 내 배를 깎아 먹으면 그야말로 식인종 아닌가 ! 아고 하하하
은총글 감사합니다. 경당에 와서 웃으셨다니 그 모습에 성모님도
아마 돌아서서 한 참 웃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슬픈 미소를 띄고 계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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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봉사자 피정을 통하여 기쁨의 은총을 선물로 가득 담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아멘


그리고 봉사자들이 은총 받을 수 있도록

희생과 보속고통을 아름답고도 기쁘게

온전히 다 내어주시는

율리아님  감사 드리며

늘 영육간 건강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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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사랑하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여러분!

얼마남지 않은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 (10월 19일) 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이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합하여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해요

모두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사랑합니다. 아멘!

좋은 글 올려주셔서 잘 읽었어요.은총 많이 받으시고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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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예쁜 엄마와 함께님 ~!

마음이 예쁘시니 글도 예쁘기 올리시네요~!

인천지부의 예쁜이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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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저도 읽는 내내 웃었습니다.
님을 따라 웃음보가 터졌나봅니다.
기쁨 속으로 끌고 들어간 글을 읽으니
나주 다니며 없어진 있지도 않은 체증도 내려갑니다.

우리의 천국나들이를 나주 순례를 다녀 보지 않은
나주의 참 진리를 모르는 이들은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며
어디에서도 그런 기쁨을 느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천지부 모든 분들의 행복한 순례 장면들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떠올려지도록
멋진 글 올려주신 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끊임없이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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