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젊은이 피정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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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게시판에 올리는 글자 하나하나마다 저를 비롯한 죄인들이 한명씩 회개하여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티없으신 성모님 성심을 통하여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안녕하세요, 대구지부 프란치스코입니다.
이번 성모승천대축일을 전후로 한 젊은이 피정에서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많이 늦었고 여러모로 부족해서 참 부끄럽습니다만 부족한 저에게도 내려주신 은총이 너무나 감사해서
부끄럼을 무릎쓰고 증언코자 합니다.
몇년전 처음 젊은이 피정에 참여했을 때 십자가의 길을 바치면서 율리아 자매님의 자관고통을 눈앞에서 목격하면서
회개의 은총을 많이 내려주셨습니다만, 그간 바쁜 직장 핑계로 첫토때마다 십자가의 길을 함께 온전히 바치지 못했고
또 그러한 점을 가족들은 항상 아시워 했습니다.
그러던차에, 성모님의 부르심인지 또한 운영진의 크신 배려로, 어렵사리 피정에 참여하게 되었고,
드디어 피정 이틀째 십자가의 길 순서가 되었습니다.
저는 참 그간 세상일에 찌들렸던 탓인지 또한 아직 버리고 극복하지 못한 악습탓인지
처음에는 분심도 참 많이 들었었고, 또 그때문에 더더욱 주님과 성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맨날 이것저것 바라는 것은 많고, 드리고 바치는 봉헌은 너무나도 없고...
어쨌든, 회개의 은총을 주십사 청하면서 십자가의 길을 가는데 이번에도 율리아자매님께서 자관고통을 받으셨습니다.
흘리시면서 고통을 받으시더군요......
그리고는 12처쯤에서 눈물보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점들, 판단죄,
눈으로 지었던 죄들, 온갖 지었던 죄상들이 그렇게 한스럽게 느껴지고 또 죄송했습니다.
그리고는 갈바리아 동산에 이르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는데,
마치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시듯 하는 숨을 쉬시는 듯 보였습니다.
왜 사람이 운명하게 되면 거의 마지막 숨은 몰아서 거칠고 힘들게 쉬는 그런 숨 있지 않습니까?그런 힘들고 고통스런 숨을 푸우~ 푸우~하면서 쉬시는 듯 보였습니다.
아~ 저렇게 힘들고 고통스런 숨, 사형선고 받으시고 갖은 모욕과 편태 고통, 가시관 고통 등
고통이란 고통은 있는대로 다 받으시고 이제 성부께로 가시는 마지막 순간의 그 고통스런 숨 마저도
우리를 위해서 또 이 죄인을 위해서도 다 바치셨구나...
주님께서는 그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구나......
언젠가 율리아 자매님 만남의 시간에 그런 말씀을 하셨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느껴야 된다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셔야 된다고...
그 당시에는 그 말씀이 사실 잘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아 주님께서는 정말 이렇게나 이 정도로 우릴 사랑하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동스럽고, 감사하고, 또 죄송해서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이제는 좀 잘 살아서 조금이라도 주신 은총에 보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9-16 11:16:2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그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아 주님께서는 정말 이렇게나 이 정도로 우릴 사랑하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동스럽고 감사하고 또 죄송해서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새벽별님, 감동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새벽별님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셨는지가 느껴져서
저도 눈물이 납니다
언제나 그 은총의 순간, 감사의 마음이
새벽별님의 마음 속에 가득하여서
기쁨과 사랑평화 넘치는 삶을 사시길
기도드려요 첫토때 뵙길 바래요~^0^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새벽별님 !
젊은이 다운 마음을 보며
앞으로의 무한한 님의 가능성도 엿보이며
반가움과 기쁨을 함께 느끼게 하네요.
님은 이제 우리 모두의 희망이며 자랑입니다. 감사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사랑하는 새벽별님, 반가워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율리아님과 함께바쳐드리는 십자가의 길 기도는
정말 은총이 크죠~^^
예수님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여 우리 각 영혼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라시며
당신께서 받으실 고통은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온전히 내어놓아 주시니..♡
사랑하는 새벽별님,
회개하시고 사랑을 느끼시는 그마음, 그모습, 그 다짐
너~어무 너어무 예쁘세요 ^ㅡ^♡
회개의 은총이 가장 큰 은총이라고 하셨는데,
그리고 또 사랑을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하셨는데
그 큰 은총들 율리아님 통해 가득 받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상 살다보면,
힘든 일도 많고 또 유혹도 많으실 테지만
율리아엄마 사랑 기억하며,
스테파노님이 느끼신 그 사랑 마음속에 늘 간직하고
나주에 순례하며 주님 성모님과 함께 이겨나가도록 해요 ^^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세상 살다보면,
힘든 일도 많고 또 유혹도 많으실 테지만
율리아엄마 사랑 기억하며,
회개의 은총이 가장 큰 은총이라고 하셨는데,
그리고 또 사랑을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하셨는데
그 큰 은총들 율리아님 통해 가득 받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새벽별이위대한 세례자 요한이라 하면 예수님은 찬란한 태양이십니다 새벽별님
전능하신 예수님에 숨결을 느끼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아무나 느낄수 있는
은총 않입니다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신분들만히 느낄수 있는 하느님에
은총에 선물입니다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언젠가 율리아 자매님 만남의 시간에 그런 말씀을 하셨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느껴야 된다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셔야 된다고...
그 당시에는 그 말씀이 사실 잘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아 주님께서는 정말 이렇게나 이 정도로 우릴 사랑하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동스럽고, 감사하고, 또 죄송해서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새벽별님 너무 어여쁜 글이라 감동 깊게 잘 읽었어요
율리아님의 크옵신 사랑으로 우리 모두 매번 다시 시작합니다 아멘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예수님 사랑, 느껴야 합니다. 아멘!♡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예수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늘 함께 해요!!
느낄 수 있는 심장을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당신을 가슴안에 영원히 모실 수 있도록 항상 마음을 열고 비워두겠습니다.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그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아 주님께서는 정말 이렇게나 이 정도로 우릴 사랑하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동스럽고, 감사하고, 또 죄송해서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새벽별님 ^^
나눔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힘겹게 숨을 내쉬는 그 모습을 보시고 사랑을 느끼셨군요.
이번 피정에서 사랑을 가득 느끼셨으니 자주 기도회에서 뵐 수 있기를...
그리고 받으신 은총처럼 주님, 성모님께 기쁨 되는 삶 살아가시기를 기도해요. ^^
조미카엘님의 댓글
조미카엘 작성일
새벽별님!!!
나주에서 자주 뵈으면 좋겠습니다...
은총 충만한 하루 되십시오...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그리고는 12처쯤에서 눈물보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점들, 판단죄,
눈으로 지었던 죄들, 온갖 지었던 죄상들이 그렇게 한스럽게 느껴지고 또 죄송했습니다.
아~ 저렇게 힘들고 고통스런 숨, 사형선고 받으시고 갖은 모욕과 편태 고통, 가시관 고통 등
고통이란 고통은 있는대로 다 받으시고 이제 성부께로 가시는 마지막 순간의 그 고통스런 숨 마저도
우리를 위해서 또 이 죄인을 위해서도 다 바치셨구나...
주님께서는 그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구나......
언젠가 율리아 자매님 만남의 시간에 그런 말씀을 하셨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느껴야 된다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셔야 된다고...
그 당시에는 그 말씀이 사실 잘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아 주님께서는 정말 이렇게나 이 정도로 우릴 사랑하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동스럽고, 감사하고, 또 죄송해서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새벽별님~글을 보니 저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우리에게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시며 크나큰 사랑을 느끼게 해주신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께
너무 감동이고 감사드리고 죄송하고 또 사랑합니다.
새벽별님~앞으로도 힘들고 고달프고 고통스러울 때라도
예수님의 마지막 숨을 기억하면서
그때의 사랑과 눈물을 기억하며 다시 힘내서
사랑으로 이겨내보도록 해요 ^^
(저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무지 사랑합니다 ♥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세상 살다보면,
힘든 일도 많고 또 유혹도 많으실 테지만
율리아엄마 사랑 기억하며,
회개의 은총이 가장 큰 은총이라고 하셨는데,
그리고 또 사랑을 느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하셨는데
그 큰 은총들 율리아님 통해 가득 받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정말 이제는 좀 잘 살아서
조금이라도 주신 은총에 보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은총 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늦었지만 함께 은총 나눌 수 있도록 올려주어 감사드려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아 주님께서는 정말 이렇게나 이 정도로 우릴 사랑하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동스럽고, 감사하고, 또 죄송해서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새벽별님 예수님의사랑을 가득 느끼셨다니..축하드립니다.
더욱 많은 사랑 가득 느끼시길, 저도 원하며..기도드립니다. 아멘.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보잘 것 없는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0^*
그 크신 사랑의 숨결을 느끼면서
율리아님과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항구하게 달려가요. 아멘!
새별별님! 사랑해요.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회개은총 글에 눈물이 찡합니다
축하드리리고 글 감사드려요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느껴야 된다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셔야 된다고...
그 당시에는 그 말씀이 사실 잘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아 주님께서는 정말 이렇게나 이
정도로 우릴 사랑하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동스럽고, 감사하고, 또 죄송해서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이제는 좀 잘 살아서 조금이라도 주신 은총에 보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새벽별님...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젊은이 피정에 많은 은총받으시고 새롭게 느끼며 시작하는 님의 그 마음
또한 축하드려요 늧은피정기이지만 이렇게 함게 나누어 주심도 감사드리며~
가족과함께 나날이 은총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벽별님의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벽별님...
첫토요일에 기도중에 동산에서 만나요~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언젠가 율리아 자매님 만남의 시간에 그런 말씀을 하셨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느껴야 된다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셔야 된다고...
그 당시에는 그 말씀이 사실 잘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아 주님께서는 정말 이렇게나 이 정도로 우릴
사랑하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동스럽고, 감사하고, 또 죄송해서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아멘~~~
많은 은총받으신 새벽별님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면 너무나 감사해서 울지않을 수가 없지요.
님의 은총체험 감사드리며 함께 기뻐해봅니다. 사랑해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 동산에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늘 저희들과 함께 하고 계시니 정말 행복합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 주님성모님의 사랑받는 좋은 자녀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평소에는 정말 바라는 것은 많고 봉헌은 적고! 이렇게 살고 있음을 반성하며
예수님과 성모님을 느끼는 자녀! 사랑을 체험하는 자녀!! 그리고 그 사랑을 전파하는 자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아멘 아멘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정말 율리아엄마말씀처럼 느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하느님 앞에서는 우린 아주 미약한 존재이지만
그 완전한 사랑이 우리안에 감돌 때 가슴 벅참을 느끼지요.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사실!
피정을 통하여 은총 받으심 또한 축하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그리고는 갈바리아 동산에 이르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는데,
마치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시듯 하는 숨을 쉬시는 듯 보였습니다.
아~ 저렇게 힘들고 고통스런 숨, 사형선고 받으시고 갖은 모욕과 편태 고통, 가시관 고통 등
고통이란 고통은 있는대로 다 받으시고 이제 성부께로 가시는 마지막 순간의 그 고통스런 숨 마저도
우리를 위해서 또 이 죄인을 위해서도 다 바치셨구나...
주님께서는 그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시는구나...... 아멘~!!!
프란치스코님의 진솔한 은총 나눔에 감동의 눈물이 울컥합니다.
당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시면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보여주시는 예수님.
그런 예수님의 모습을 꼭 닮으신 율리아 엄마...
부족한 저는 언제쯤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지, 주님께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주님의 사랑에 의탁하며 노력하면 조금은 닮아갈 수 있겠죠?^^
프란치스코님의 소중한 은총의 나눔으로 제 영혼에도 은총이 전해집니다.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주님의 사랑에 의탁하시며 새롭게 시작하는 삶 사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사도 되소서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새벽별님
은총의 글 감동으로 읽으며 눈시울이 적셔적답니다.
참으로 주님의 마음을 보면서도 우리는 세상것에 주님을
다음으로 나몰라라 할때가 많아 아픔을 드리곤하지요.
진심으로 느끼며 사랑을 실천하고 깨어서 위로해드리는
작은 영혼이 될께요~~~~
사랑합니다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언젠가 율리아 자매님 만남의 시간에 그런 말씀을 하셨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느껴야 된다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셔야 된다고...
그 당시에는 그 말씀이 사실 잘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아 주님께서는 정말 이렇게나 이 정도로 우릴 사랑하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동스럽고, 감사하고, 또 죄송해서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새벽별님 맞아요 느끼지 않으면 소용이 없는 것같아요.
어찌나 글 하나하나에 은총과 사랑이 넘치시는지요.
보는내내 아~ 하며 놀라움과 기쁨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사랑하는 새벽별님 당신의 솔직한 글이 저의 가슴을 울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물씬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해요 새벽별님
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갈바리아 동산에 이르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았는데,
마치 예수님께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시듯 하는 숨을 쉬시는 듯 보였습니다.
왜 사람이 운명하게 되면 거의 마지막 숨은 몰아서 거칠고 힘들게 쉬는 그런 숨 있지 않습니까?
그런 힘들고 고통스런 숨을 푸우~ 푸우~ 하면서 쉬시는 듯 보였습니다.
새벽별님!
글 잘 읽었습니다.
주님! 길이 찬미 받으소서. 아멘.
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언젠가 율리아 자매님 만남의 시간에 그런 말씀을 하셨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느껴야 된다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셔야 된다고...
그 당시에는 그 말씀이 사실 잘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때 갈바리아 동산에서 아 주님께서는 정말 이렇게나 이 정도로 우릴 사랑하시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감동스럽고, 감사하고, 또 죄송해서 그냥 펑펑 울었습니다.
새벽별님! 주님의 사랑을 느끼심을 축하드려요!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느끼실 때의 그 마음, 펑펑 울으셨다는 그 마음이 전해져오네요.
이 세상 무엇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성모님께 조금 더 위로와 기쁨이 되고자 하신 새벽별님의 마음처럼
늘 기도와 평화 속에서 머무르시기를 기도할께요^^
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새벽별님, 너무너무 예뻐요 ^^
어쩜 저렇게 예쁠까....^^
우리 젊은이들 모두가 나주 성모님께 "모두 모여! 와" 아멘 와~~~"하면서
다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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