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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엄마의 기침으로 ,아들 기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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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연
댓글 32건 조회 1,843회 작성일 11-09-08 13:08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나주에 다닌지 4년차 되는 아주 부족하고 미약한

주님과 성모님 앞에 언제나 죄인 입니다.

저에게는 고3의 아들이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었어도 어렸을 때부터 습관적인 게임을 끊지 못하고

공부는 뒷전이고 게임에만 빠져있습니다.

머리는 영리한것 같아 조금만 노력하면

잘할 수 있을텐데.......

성적은 자꾸 떨어지고.....

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심정은 가슴이 찢어지는 것습니다.

혼도 내보고, 달래도 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였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들의 이런 모습에서 속상할 때면....

자녀들이 잘못살아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성모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는 듯합니다

 

제 남편은 제기 나주에 다니는것을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다가

PD 수첩 방영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공영방송과  신부님들은 거짓말을  할수 없다는 거지요.

그리고 기적수는 세균이 드글드글하다고 다 버리고

밤 늦게 술에 취해 와서

마누라가 사이비에 빠져있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세간 살림을 다 부수고,

몇일씩, 길게는 한달간을 술을 먹고 다녀

본인의 몸을 망칩니다.

그래서 얼굴이 뚱뚱부은 상태로 다닙니다.

때로는 1달정도 술을 먹고 다니니

몸인들 온전할 수가 있겠어요

어떤때는 한웅큼씩의 약을 먹습니다.

약보따리를 달고 삽니다.

마누라 때문에 절대로 오래 못산다고,

마누라가 당신을 죽일려고...

운명을 앞당기고 있다고....

 

그러면 속으로 말합니다.

당신은 성모님물, 기적수를 먹고 있으니

다 치유된다고.....

남편은 기적수인지 모르죠. 동네에서 떠온 지하수물인줄 알지요 

 

아무리 설명을 할려고 해도

제 이야기는 들을려고도 하지 않고 문을 박차고 나갑니다.

남편의 그런 얼굴을 볼때면 너무나 속이 상해 한없이 웁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지금은 가려져 있어서 모르나 진실은 곧 드러나게 된다고....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을 용서해 달라고....

 

아들이 저를 아무리 힘들게 하여도

남편이 나주성모님을 믿는다고 극심한

박해를 하여도....  나주를 향한 저의 발걸음은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미천한 죄인인 저를 불러주셨는데....

박해가 심하다고  어찌 발걸음을  되돌릴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첫토를 거의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처음에는 토요일 낮에 가서 십자가의 길 기도하고

기적수 떠오고......  이러기를 1년정도 하다가

그다음 부터는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철야기도를 하고 다녔지요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인데

두려울것이 없었습니다.

 

매번 나주에 갈때마다 아들을 위해 봉헌하고

우리가정이 성가정이 되도록 기도하고 그래도

우리집의 가족 구성원들은 변화되는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저의 기도의 부족함을 느끼고

1년전 2010년 6월부터 우리가정을 위해....

방황하는 아들을 위해 .....목요 성시간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사무실 업무가 끝나면 2시간 운전하고

나주에서 2시간 기도하고

2시간 운전하고 집에 오면 12시 30여분쯤 됩니다.

 

물론 남편에게는 거짓말을 했지요

가까운 성당에서 목요일날 늦게까지 기도한다고....

비신자인 남편은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마누리한테  특별히  잘못되는 혐의를 잡을수 없으니

화를 내면서 어쩌면서  묵인 아닌 묵인을 하고 있지요

 

이렇게 목요성시간을 다닌지 1여년동안

아들은 공부해야겠다고 마음 먹고

몇일은 공부하다가      다시 게임으로... 방황으로.....

그러기를 몇번하면서 저의 속을 무던히도 썩였지요

 

최근 몇일동안 다시 공부좀 해야 겠다고

책상에 앉아있는데   기침을 너무 많이 하는거예요

제가 듣기 싫은 정도이니 주위 친구들은 얼마나 싫어 하겠어요

병원에 가자해도 싫다하고,  기침약을 사다준다고 하여도 싫다해서

그냥 그러고 있는데.....

 

지난 8월 31일 수요일 저녁에 학교 끝나고 독서실에 들려오면

12시경이 오는데...

학교 끝나고 바로 10시20분쯤 집에 들어오는 거예요

기침을 많이 하면서요

 

그러더니 제 손을 잡고 막 울어요

그동안 엄마 한테 너무 잘못했다고

내 머리만 믿고 공부하지 않는것이 너무 잘못되었다고...

이번에는  진짜 후회한다고....

가족들한테 퉁명수럽게 했던것들,  친구들한테, 선생님한테

버릇없이 했던것들 모두 후회한다고....

저도 울었어요

아!!!  주님과 성모님이 제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너무 감사했어요

매사에 부족하고 미천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그동안 아들 때문에 고통받고 속상했던 일은 다 잊어지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할 뿐이예요

 

아들한테 말했어요

율리아님이 언제나 우리에게 말했던것처럼

 

지나간일 다 잊고 우리다시 새로 시작하자고..

그러면 예수님이 너 다 용서해주신다고...

그리고 성당에 가자고...

누나한테 잘못했던것들   무릎꾾고 빌으라고....

 

그래서 우리 맨 먼저 나주 첫토에 가자고 그랬어요

처음에는 간다고 했다가  미뤘지만요....

그전에는 나주성모님 이야기 하면

안들을려고 해요.  엄마나 다니라고

그런데 이번에는 다 듣고 있더라고요

그것 또한 감사 했어요

 

요즈음 제 남편은 마누라를 나주에 다니도록 하겠데요

그것도 기쁜 마음은 아니지만요

남편 왈

자기는 아직도 사이비라 생각하지만

마누라가 당신한테, 가족한테  나쁘게는 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혹시라도 마누라를 계속 나주에 못다니게 하면

마누라가 우울증에 걸려 자살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우울증에 걸려 자살하지 말고

차라리 나주에 그냥 다니래요

이또한  얼마나 감사해요....

 

이번  첫토를 지내고 사무실에서 컴을 열고

율리아 말씀을 다시 듣는데

자매님의 기침하던 내용이 나오는 거예요

생각해보니 아들이 몇일간 기침을 하지 않아요

궁금하여 아들한테 물었어요

 자기도 언제부턴가 기침을 하지 않았데요

 

나주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어요

율리아님의 기침으로 네가 치유되었다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들을 치유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우리 죄인들을 위해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 주세요

우리 가정을 비롯하여 병든가정들이 치유되어 성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죄인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1:20:2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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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들이 저를 아무리 힘들게 하여도

남편이 나주성모님을 믿는다고 극심한

박해를 하여도....  나주를 향한 저의 발걸음은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미천한 죄인인 저를 불러주셨는데....

박해가 심하다고  어찌 발걸음을  되돌릴수가 있겠어요

그래서 저는 첫토를 거의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아멘! 

방향 한번 잘 잡으셨습니다. 순례하시는 세월이 늘어갈수록 어려움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한국사회에서 자매님들 경우에는 가정내부에서의  박해부터 상당히 심각하네요.. 제생각엔 나주성모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다면 옆에서 툭툭 던지는 말에 김빠져 의욕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홧김에 순례를 빼먹다가 결국 쉬게 될 것같은 수순을 밟기쉽상입니다만...
주연님은 잘 이겨내고계십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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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주연님..

진솔한 감동의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기셨네요..
정말..축하드립니다.

주연님의기도와 희생 믿음으로,
더욱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리라 믿어요.

저도 가족들에게 더욱 따뜻하게, 희생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마음먹어봅니다. 감사드리고,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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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주님!
주연님께 은총 내려주셔서 감사하나이다.
주님의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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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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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들을 치유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우리 죄인들을 위해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 주세요
우리 가정을 비롯하여 병든가정들이 치유되어 성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죄인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연님~!^^
정말 큰 은총이네요.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순례를 다니시며
주님, 성모님만 믿고 온전히 의탁하시어
이렇게 가정이 변화되는 은총을 받으셨음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변화되는 저희들,
그리고 변화되어 화목하여지는 가정~!!!
이 얼마나 큰 은총이고 큰 열매인지 ^^
더욱 가정 내에 은총 사랑 충만하여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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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인내하시며 나주 순례로 봉헌하시는 주연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크신 은총 받으시리라 확신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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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눈꽃송이님의 댓글

자비의눈꽃송이 작성일

아드님 기침 나으신 것 축하드려요.

어려움중에도 나주 다니시며 나주의 은총 놓치지 않으시니 용감하십니다.

더욱 굳세게 우리의 믿음을 지켜 나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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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무시무시한 남편의 mm~~
사랑으로 승리하고 계시는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주 영성과 은총으로 거룩한 성가정 되시길 또한 기도할께요.
기침 치유 받은 아드님이 영육간 더욱 건강하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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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생각해보니 아들이 몇일간 기침을 하지 않아요
궁금하여 아들한테 물었어요
자기도 언제부턴가 기침을 하지 않았데요

나주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어요
율리아님의 기침으로 네가 치유되었다고...... 아멘!!!

아드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해 치유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연님의 가족 모두 나주 성모님의 품에 안겨 성가정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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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더니 제 손을 잡고 막 울어요그동안 엄마 한테
너무 잘못했다고 내 머리만 믿고 공부하지 않는것이
너무 잘못되었다고...이번에는  진짜 후회한다고....

가족들한테 퉁명수럽게 했던것들,  친구들한테,
선생님한테 버릇없이 했던것들 모두 후회한다고....아멘!!!

사랑하는 주연님...그동안 얼마나 마음조이며 마음아파
하셨던가요 주연님...그러나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자락 놓지않
으시고  그 많은 고통들을 봉헌하시며 순례길 ~그 순례길이
헛되자않음을 님을 통하여  다시한번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다가옵니다. 아드님 치유은총 축하드리며~머지않아님의
가족모두 은총속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며 부활의 기쁨속에서
주님영광 드리는 사랑의 작은 가정공동체가 되리라 믿어요
더욱 힘내시고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연님의 그 정성과 사랑
댓글에 함께 하신 님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ㅡ아멘!!!

사랑해요 주연님...성시간에 뵈어요~~
동생분에게도 그은총들이 흘러가기를
기도중에 기도드립니다 아멘!!!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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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님의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굳센 믿음의 항구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네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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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한번씩 님의 어려움이 생각날때도 있었습니다
꾸준한 기도 덕분에 님의 기도를 들어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첫토때 율리아님이 기침을 하시면서 상처가 치유받는거라고
하셨는데 바로 님의 아들이 치유 받으셨으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원하시는 성가정 꼭 이루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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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일편단심 쭉---나주로 발길을 돌리시는 님의 기도와정성이 마음이 와 닿네요,저와 저희 가족도 님처럼 꾸준히 나주를 받아드려 순례의 길로 이끌어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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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은총이 아드님한테까지 흘러들어가서 기침 치유 받으심 축하드려요.*^0^*

율리아님을 통한 치유 잊지 말고, 언제나 사랑의 길 걸어가도록 함께 노력해요. 아멘!

주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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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솔직 담백한글 성모님의 은총이 담뿍 베인글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
점점 더 성가정으로 아름다운 성가정으로 변모 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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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그리고 기도합니다.

지금은 가려져 있어서 모르나 진실은 곧 드러나게 된다고....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을 용서해 달라고....

율리아님 말씀에 가족중에 한명이라도...
기도하고 매달리면 그가정도 구원해주신다고...
사랑하는 주연님~~주님 성모님게 맡겨드리고
봉헌하고 합께 기도해요...
아드님 기침도 치유되듯이 항구히 기도하며
성가정 이루어주시길 빕니다~
은총 나눔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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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연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특히 율리아님의 보속 고통을 통하여 아드님이 치유받으심과
님의 오랜 기도끝에 남편께서 변화되심도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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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리고 기도합니다.

지금은 가려져 있어서 모르나 진실은 곧 드러나게 된다고....

특히 율리아님의 보속 고통을 통하여 아드님이 치유받으심과
님의 오랜 기도끝에 남편께서 변화되심도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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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들을 치유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우리 죄인들을 위해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 주세요

우리 가정을 비롯하여 병든가정들이 치유되어 성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죄인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주연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특히 율리아님의 보속 고통을 통하여 아드님이 치유받으심과
님의 오랜 기도끝에 남편께서 변화되심도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영성과 함께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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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연님 가장 가까운 사람에 매는 더 아프지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은 견책도 하고 매도 드신다고 하잖아요 바오로 사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모든것이 작용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바로 바오로 사도님에

말씀처럼 주연님께서 참고 하느님 사랑과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니  좋은

징후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군요 이제 시작입니다 하느님에 능력에 힘입어

좋은 결과가 곧 나타날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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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주연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아드님 치유 받으심과
예쁜 마음으로 바꾸어짐과
님의 가정에 변화되고 있는 모습들이
그동안 님께서 항구한 마음으로 순례를 이어가셨음의
선물이십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차고 넘치시길 바라며
님의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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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이고 사랑하올  주연님

님의 글을 읽으니 가슴이 미어지는듯  아픕니다

그러나  아드님이 그렇게 변화되고 회개 했으니

님이 흘린 눈물이  헛되지 않았고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게 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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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연님의 글을 읽으니 예전에 저의 처지와 많아 같음을
느껴봅니다.

언젠가 엠비시방송후 적극 반대했던
제 남편도 절 많이 힘들게 했지요. 저도 주연님처럼
박해를 받아도 꾸준히 다니도 보니

남편이 변하더라구요. 율리아님의 기도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그렇게 해주셨지요.

그래서 지금은 맘 편히 다니고 있지요.
그리고 남편이 철이 난것인지
얼마전에 제게 너무 미안하다며 제가 하고싶은것

은 다하라고 하던대요. 전 넘 감사하고 행복했지요.
나주를 순례하면서 남편의 맘도 바꿔주시고...
주연님 넘 가정 축하드려요. 하나 둘 풀려가고 있으니

진심으로 님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님의 가정 예수님 성모님의 풍성한 은총이
넘치는 가정 되시길 빌며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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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살아도 주님의 것이요, 죽어도 주님의 것인데 두려울것이 없었습니다.

율리아님 말씀을 다시 듣는데

자매님의 기침하던 내용이 나오는 거예요

생각해보니 아들이 몇일간 기침을 하지 않아요

궁금하여 아들한테 물었어요

자기도 언제부턴가 기침을 하지 않았데요

나주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했어요

율리아님의 기침으로 네가 치유되었다고......

아멘~~~!!!

율리아님의 숨소리 하나까지도 몸짓,손짓 하나 하나까지도
그분의 일거수 일투족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 아버지께 상달되어
우리 모두에게 은총이 되어 흘러 들어오심에 얼마나 감사 한지요.

사랑하는 주연님~~~
성모님 성심이 반드시 승리하시듯 님의 가정안에서도
반드시 님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가정안에서의 박해가 심해도 굴하지 않고
나주 성모님께 대한 열절한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도 주님의 것, 죽어도 주님의 것이라 고백한 주연님~~~

진실로 목숨이 열 개라면 열 개도 다 내어 놓으실 율리아님의 참된 제자답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굳건히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영웅적인 충성을 다한다면
님과 님의 가정에 어두움들이  빛나는 태양앞에 안개 걷히듯 모두 물러갈 것입니다... 아멘!

받으신 모든 은총들 진심으로 추카 드리며 나누어 주심 또한 진심 감사 드려요.
늘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날들만 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 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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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려는영혼님의 댓글

작아지려는영혼 작성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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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으로 함께 하여주시는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모든일이 잘 해결되었다니 정말 축하드려요^^*
더욱더 좋은 성가정 이루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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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축하드립니다^^아드님 변화되어서 주님 성모님께 부모님께 기쁨주는 자녀가될겁니다
가족들 치유받고 성가정이루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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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들을 치유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우리 죄인들을 위해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 주세요

우리 가정을 비롯하여 병든가정들이 치유되어 성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이 죄인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멘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더욱 은총과 사랑과 기쁨과 평화, 축복 듬뿍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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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주연님의 가정에서 승리하셨네요
앞날에 주연님의가정에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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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그동안 님께서 얼마나 힘드셨을까하는 생각에 맘이 아려오네요

 그렇지만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잘 봉헌하시며
꾸준한 순례를 통해 많은 은총을 받으셔서 님의 가정에 많은 변화가 있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일인지요

사랑하는 주연님의 가정에 남편께서도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는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서 더욱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 드려요~^^*

감동의 은총글 감사 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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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지나간일 다 잊고 우리다시 새로 시작하자고..
그러면 예수님이 너 다 용서해주신다고...
그렇습니다!!
새로시작하기!!
용서 받고 치유받고 은총으로 주님 성모님 자녀로 불러주셨음을 축하드려요!!
어머니의 사랑의 기도로 성모님께서 들어주셨음을 ! 올려주심에 감사
성가정 이루실 날 가까왔네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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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님의 댓글

green 작성일

아멘!!!
빋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성가정 이루시어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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