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목이 부러지고, 척추 3번이 무너지고, 양쪽 갈비뼈가 3대씩 금이 간 시어머님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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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인도해 주소서. 아멘.
대구 바울라입니다.
2011년 8월 9일 기도봉헌란에 올린 글의 일부입니다.
《침례교회신자이신 1936년 6월 2○일생 ○○○시어머님이 오늘 새벽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엎어지셔서 팔목이 부러지고, 척추 3번이 무너지고, 양쪽 갈비뼈가 3대씩 금이 갔는데 갈비뼈가 가장 심각하다고 합니다.
병원에 두 달 정도 입원을 하셔서 경과를 봐야 한다고 합니다.
교회 목사님이 남편에게 시어머님이 다쳐서 피를 온 집에 쏟은 것을 병원에 입원시키셨다고 전화를 하셨습니다.
밖에서 바로 고향으로 간다는 남편을 집으로 오라고 해서 순례 때 받은 율리아엄마께서 기도하신 물2병, 작은 병 성수 5병, 기적수1000ml 한 병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주에 기도봉헌을 드리겠다고 하니 남편은 그러라고 하면서 생년월일을 알려주고 갔습니다.》
저는 기도봉헌란에 위의 글을 올리고, 대구지부장님께 기도회원들의 기도를 부탁드렸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50세 이전에 중풍이 와서 거의 회복이 되었으나 회갑 때 다시 한 번 더 쓰러져서 75세이신 현재까지 거동은 하시지만 다리에 힘이 없어 특히 앉았다 일어설 때면 엎어지거나 비틀거리기 일쑤이십니다.
몇 년 전에는 거실 문갑에, 얼마 전에는 계단을 올라가다 엎어지시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셨습니다.
입원 2일 째 저도 고향으로 가서 시어머님을 뵈니 얼굴이 온통 팥죽색이셨습니다.
눈두덩이가 퉁퉁 부어 아래 위 눈꺼풀이 쩍 달라붙어 눈동자가 보이지도 않는 것을 억지고 떼고 눈에 성수를 넣어드렸습니다.
성혈묵주를 환자복 안 가슴에 넣고 묵주기도를 드리고, 기적수를 드시게 하고, 성수를 수시로 넣었는데 성수를 넣은 지 10분 정도 지났는데 금세 눈의 부기가 줄어들고 피로 범벅되어 뻑뻑하고 핏빛이던 눈동자가 보이며 맑아지기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저녁에 대구로 오면서 간병사 아줌마에게 의사와 간호사가 뭐라고 하든 기적수는 마시도록 드리고, 성수는 수시로 넣어 드리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왔습니다.
척추는 입원한 지 4일 째 수술을 하셨는데 노인에게서 기대할 수 없는 아주 수술이 잘 된 상태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안 아프고 좋으시답니다.
수시로 고향에 다녀온 남편은
“엄마가 물(기적수,성수)만 기다리더라. 그리고 간병인 아줌마가 자기도 눈이 침침하고 잘 안 보인다고 엄마 눈에 넣는 거 한 병(성수)만 달라고 해서 주었더니 눈이 그렇게 잘 보이고 시원하고 좋다고 하더란다.”
했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한 달 만인 9월 12일 퇴원을 하셨습니다.
추석에 고향에 가니 시어머님께서는
“옆 침대 할머니가 눈병이 났는데 내가 작은 통에 있는 것(성수)을 눈에 넣는 거 보고 자기도 한 번 넣어 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녁에 한 번 넣어 줬는데 다음 날 일어나니 다 나았더라.”
그리고는 제가 가져다 드리는 기적수와 성수를 소중히 받으셨습니다.
제가 작년 3월 나주에 다니고부터 시어머님께서 5자녀 중 저를 가장 의지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에 대한 의지는 곧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믿음이십니다.
시어머님께서는 작년에 나주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에 대해 말씀드렸을 때 순례를 갈 것이라고 하셨는데 몸이 여의치 않으시니 자꾸 미루셨던 것입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영광과 찬미를 성모님! 영광과 찬미를 성모님! 영광과 찬미를 성모님! 영원히 받으소서.
율리아 엄마!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 대한 마음은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입니다.
또한 율리아엄마는 언제나 사랑 자체이십니다.
대구지부 기도회원님들께도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10월 19일 피눈물 25주년에 남편 바오로와 시어머니와 함께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드릴 수 있기를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 드립니다.
댓글목록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우와 ~~~
기적성수의 효능과 위력을 다 파악하신 시어머니와
그리고 간병사와 옆침대 할머니 모두 주님의 축복을 가득히 받으셨습니다
빛이 비추어주시지 않았으면
안다는것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너무나 모르는 수많은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느끼곤 하지요
축하드려요 ~~~ ^ ^
나주 성모님 영광받으소서 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시어머니의 대단한 은총과 치유네요.
주님, 성모님 영광 받으소서.
은총을 나누어 주신 님께 주님의
축복 가득하시며 은총도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10월 19일 기념일에
가족 모두 나주로 올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추석 한가위를 가족 모두가 한데 모여 기쁨과 친교의 만남이 되셨겠어요...
어머님의 완쾌되심과 아울러 은총을 가득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하는 Paulus님과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더욱 풍성히 내리시길 바래요~~~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바올라 자매님 믿음이 시어머니 몸과 마음을 치유하였주셨습니다
나주 성모님에 신뢰를 두는 사람은 결코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축화 드립니다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영광과 찬미를 성모님! 영광과 찬미를 성모님! 영광과 찬미를 성모님! 영원히 받으소서.아멘!!!
사랑하는 Paulus님 축하드려요~!
시어머님도 그리고 그 옆에 계신 환자분도 간병해주시는 분도
모두 기적수로 은총 받으시었네요.
은총이 강물처럼 흘러흘러 넘치니 저도 함께 기뻐집니다.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딀여 10월 19일 꼭 온가족 함께 순례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또한 율리아엄마는 언제나 사랑 자체이십니다.아멘,
기적수와 나주성지에 대한 의탁 신뢰로 큰 은총받으심 치유 축하드립니다.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을 간구합니다.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도 감사하고 축하드려요.
제맘도 뛸듯이 기쁩니다.
시어머님도 옆에 계신 환자, 간병해 주신분
모두 기적수로 치유가...
와! 정말 기적수가 대단함을 느끼며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신 많은 나주의
은총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25주년 피눈물
기념일 가족과 함께 순례할 수 있길 빕니다.
사랑해요 Paulus님님...
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자매님의 믿음을보시고 치유의 은총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 아멘!!!아멘!!!
사랑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엄마가 물(기적수,성수)만 기다리더라!
사랑하는 Paulus님, 시어머님의치유은총,축하드립니다.
Paulus님의 예쁜믿음도 감동입니다. 따님도 무척 예쁘던데요^^*
시어머님도, 남편분도, 함께 순례오셔서, 더욱 큰 은총 가득 받으시길..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의 빛은 인간의 생각을 초월합니다.
또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의샘물로 기적을 불러 일으켜 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25주년 기념일에
가족모두 꼭 뵐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Paulus님에게 무지 많은 사랑 드립니다. ♡♡♡♡♡♡♡♡♡♡♡♡♡♡♡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정말 늘 느끼고 아는 거지만
놀랍기만 한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기적수를 통한 은총입니다.
물론 우리의 hope 이신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속고통을, 기도를 통해서 이지요.
다시한번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를
율리아님께 찐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아멘!!! 알렐루야!!!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에 대한 의지는 곧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믿음이십니다 아멘!!!
시어머님의 치유은총,축하드리며~많은 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예쁜마음과 믿음도 흐뭇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Paulus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Paulus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율리아엄마는 언제나 사랑 자체이십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엄청난 사랑과 희생으로
저희에게 기적수를 허락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적수의 치유 은총 함께 나눠주신 Paulus님 감사드려요^^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광과 찬미를 주여!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영광과 찬미를 성모님! 영광과 찬미를 성모님! 영광과 찬미를 성모님! 영원히 받으소서.
Paulus님 시어머니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율리아 엄마!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 대한 마음은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입니다.
또한 율리아엄마는 언제나 사랑 자체이십니다.
맞습니다 아멘
율리아엄마는 분명 사랑자체이시죠.
주님성모님과 항상 함께하시니
저도 율리아엄마를 닮고 싶습니다.
그건 우리모두의 소망이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Paulus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축하! 축하!!
시어머니의 은총!! 온 식구의은총!! 이렇게 올려주시니 우리모두의 은총! 마리아의 구원방주 식구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주시니 우리는 은총 가운데에서 행복합니다!
감사 감사!!
아멘 아멘아멘
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저에 대한 의지는 곧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믿음이십니다.
바울라자매님!!!
추카추카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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