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성시간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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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자의 숫자만큼 저와 저의 가족과 세상의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 생명의 책에 기록되게 해주소서. 아멘.
7월 첫토 후 목요성시간 기도회에도 참례하고자 싶은데
업무에 지장 없이 갈 방법이 없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가면 기도회가 끝난 시간에도 도착을 할 수 없거든요.
그러나 어떻게 하면 갈 수 있을까 계속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루 전 수요일 아침 조퇴를 해도 업무에 전혀 지장이 없도록
직장의 모든 스케줄이 변동 되었습니다.
그 밖의 몇 가지 개인적인 불편한 여건들도 너무나 순조롭게 해주시어
기도회에 초대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며
참으로 오랜만에 두 아이와 목요성시간 기도회에 참례하였습니다.
1. 기도회를 마치고 23:00에 집으로 출발, 동광주 톨게이트를 지나
어느 정도 가니 창평이라는 이정표가 보였습니다.
평소에 율리아님께서 창평국밥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생각하며
“지금까지 수없이 지나다니면서도 창평 이정표는 오늘 처음 보네.”
하며 가는데 밤이라 사방이 분간이 안되지만 왠지 도로가 낯설었습니다.
조금 더 가다보니 곡성이라는 이정표가 보여 아차 싶었습니다.
곡성이 어디며, 도대체 어디로 나온 건지, 출근해야 하는데.....
옥과라는 출구가 보이길래 일단 빠져나갔습니다.
요금소 징수원이 네비게이션을 보고 나가면 된다고 했습니다.
길잃고 헤매는 저희 가족의 영혼과 많은 영혼들을 위해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새벽 01:00에 순창IC로 나가자 익숙한 고속도로였습니다.
물론 1시간 갈 거리를 2시간도 더 지나 나갈 수 있었지만요.
2. 저는 졸음운전으로 순간순간 차선을 이탈하게 되므로
길에 차가 거의 없길래 두 차선에 걸쳐 도로 중간으로 달렸습니다.
수많은 터널을 지나다 어느 터널엔가 들어가면서
“터널 내에서 차선 변경하면 교통법 위반이다.”라고
맏이가 했던 말이 문득 떠올라
“터널 안에서는 차선을 지키고 가야지.”하며 2차선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가끔 소리가 많이 나는 터널이 있는데
그 터널은 거의 소방차 질주하는 사이렌 소리 같은 것이 들려
“여긴 왜 이렇게 더 시끄럽지.”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
왼쪽 차선으로 벤츠 25톤 가량의 덤프트럭이 굉음을 내며
제트기처럼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터널 안이 밝아 달려오는 트럭의 불빛도 못봤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두 차선을 타고 오던 생각으로 손이 덜덜덜 떨려
거의 한 시간이 지나서야 안정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순례길을 나서면서부터 집도착까지 안전하도록 율리아님의 기도와
주님과 성모님의 보호 속에
저희는 이렇게 목요성시간 기도회에 참례하고
무사히 새벽 04:00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리고 거뜬히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목요성시간에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 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직장에 다니셔서 시간 내기 힘드셨을텐데
성시간을 오시기 위해 수요일 미리 준비
하시고 은총 받으시고 돌아가는 발걸음
그 모든 시간들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해
주심들 또한 아름답게 봉헌하신 모습 넘
감사드립니다.
받으신 귀한 은총 축하드립니다.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아찔합니다
졸음이 오면 참기가 불가능이더라고요
눈을 뜨고도 자요
주님 성모님께서 지켜주시고 참젖으로 양육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아슬아슬한 순간에서 정말 지켜주셨네요!!!
은총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위험에서 미리 예비하여 사고를 막아주신
성모님께 감사 찬미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함께 해 주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합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동심동덕님~
은총나눔글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은총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정말 간담이 서늘하셨겠습니다.
달려오는 트럭을 못보시고, 그 순간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호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그리고 두 자녀분과 함께
나주를 찾아 성시간에 오시니 그냥 돌려 보내시지 않으시고,
크신 은총을 내려 주셨음을 축하축하축하드립니다. *^^*
동심동덕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5대 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덤프 제트기가 굉음을 내며 ...@@! 가미가제 ? 아이고 옴마야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동심동덕님, 성시간이 정말 중요하지요.
아찔한 순간이지만 성모님께서 지켜 주셨군요.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위험에서 지켜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위험에서 지켜지고 보호받으심
성모님의 은총이라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시간 후기 감사 드립니다.
은총 관리 잘 하세요 ^^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무사히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신 성모님 사랑에 무한 감사드리게 되네요 ^^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동심동덕 님!
오늘 하루도, 늘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 사랑 속에서 평안하고 은총 가득한 나날을 보내십시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동심동덕님!휘험한 상황이 될뻔했는데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어
보호해 주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축하드립니다.
안전운전..화이팅!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가고자 하는 마음만 먹어도
기도회 갈수있도록
변경해주시니
그것도 은총 이네요...
두자녀도 함께 오셨으니
은총 가득 넘치도록 받으셨으리라
생각 해요.
다음 성시간에도 함께 뵐께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 멘
위험한 순간을 성모님께서
지켜 주셨네요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위기의 순간에 보호하여 주신 성모님께 감사 드려요. 아멘!
은총 나눔 고맙습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희가 순례길을 나서면서부터 집도착까지
안전하도록 율리아님의 기도와 주님과
성모님의 보호 속에 저희는 이렇게 목요
성시간 기도회에 참례하고 무사히 새벽
04:00에 집에 도착하였습니다.그리고
거뜬히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귀한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귀감이 갑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려요. 용기있는행동 성시간참석할려는
의지 믿음감사드려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증언으로 우리모두 은총!!
아멘아멘아멘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보호가 아니었다면
위험했던 순간들이었네요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위험한 순간에서 지켜주셨네요.
은총과 축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성모님 참젖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목요성시간 참석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주님성모님 감사하고
그렇게 먼거리를 힘겹게 차운전해가며 목요성시간 참석하셨고 지켜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리고
젖까지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시편에 91장에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호속에 사는이 당신깃으로 덮으시어
그분 날개 밑으로 피신 하리라 그 말씀이 떠오르네요 작성자님의 열정에
주님성모님께서 감동 받으셨네요 참젖을 내려 주시어 은총 받으심에 축하
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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