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고등부 피정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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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 며칠 전...피정참가자 명단을 받았는데...무려 18명이나 신청했어요...
명단을 살펴 보니,,.. 중1에서 고3까지....
과연 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피정 신청했을까>>....궁금하지요?
..
사실 모처럼 쉬는 주말이라...푹~~ 쉬고 싶었지만....
몇 년 전 제1회 젊은이 피정 때-
부산을 출발하여 나주 도착할 때까지 창문에 머리 대고 잠만 자던 모습들이 생각나 -
제가 인솔하기로 마음 먹었지요
드디어 피정 첫날..7.30(토) 8시경에 학생들을 데리고 나주성모님 동산으로 출발..
몇몇 알고 있는 친구들은 해맑은 표정으로 버스에 탑승했지만...
나주에 처음 방문하는 친구들의 표정은 무덤덤...무반응...이었지요...
친교 작전으로 이름부터 외우기 몰입...
헌데요.... 비슷비슷한 또래의 아이들과 비슷한 이름....또 대건안드레아는 우찌나 많던지...
나이가 나이다 보니...도통 헷갈려서 이름도 안외워져요..ㅠㅠ
땀을 삐죽삐죽 흘리면서...외우고 또 외우고.... 영~~제 머리는 돌머리임을 새삼 깨달았네요.
출발하기전 기도하면서 성수를 뿌리는데....
혹시나 껴려하는 친구가 있을 거 같아서...얼굴이나 머리 부위를 피해 살짝~뿌려나갔는데..
첫 번째 장해물 발생 ....두팔로 머리 감싸면서 엎드리며 반항(?)하는 A친구 발견...
무관심으로 응답하며
마지막 승차인원을 확인한 후...드디어 마이크를 잡았어요.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묵무부답~~
쳐다보지도 않는 아이.... 핸드폰으로 오락하는 아이.... 눈감고 자는 척 하는 아이...
거울쳐다보며 멋내는 아이....모두 아랑곳 하지 않고 또 한번
*^^*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2~3명 응답....
어떤 말로 아이들과 동화될 수 있을까??? 곰곰 생각하다가
나주성모님으로부터 제가 받은 은총 이야기를 풀어 놓았어요...
2006.8 첫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다 .태양의 기적을 보며 돋보기 벗은 이야기를 시작하였지요.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태양을 맨눈으로 바라보았을때 실명할 수도 있다고들 말하지만,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성경도 읽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데...이 돋보기 좀 벗게 해 주십시오” 하면서 기도하였다고 애기하자
벌써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눈에 들어왔어요.
저는 신나서.... 초등학교 새내기교사 큰딸 요안나 얘기를 시작하였지요....
【교원임용고시 치던 날....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은총(2011.2월 첫토에 은총 나눔) 요약】
은총1. 객관식 시험시간
복통(설사)로 인해 시험을 도저히 치를 수 없어 7문제나 남았는데...
주님! 지금부터는 주님께서 문제를 푸시는 겁니다. 하면서 아무 번호에다 답을 표시하고 나왔는데, 다 맞았다는 이야기
은총2. 주관식 시험시간
초등 1~6학년 전교과목 범위에서 주관식이 출제되므로. 그동안 학생들의 과외를 한번도 맡은 적이 없어, 항상 불안했었는데, 어느날 독서실 밑 김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교생실습때의 학생(5학년)을 만나 개인과외를 부탁받았고...마지 못해 몇 개월간 과외를 해 주었는데...주관식 시험문제가 5학년에서 많이 출제되었다는 이야기
은총3. 수업지도안 작성시간
60분에 2과목의 수업 지도안을 작성하는 시간....그날 따라 시계도 안가져갔는데..교실의 벽시계마저 없어 당황하고 있을 때...뒷자석의 어느 자매가 시계를 2개 가져왔다며 1개를 빌려 주어 무사히 시험을 치루었는데, 서로가 경쟁자인 이 상황에 흔쾌히 시계를 빌려주었다는 이 자매는 바로 성모님이 아니셨을까 하는 이야기 등..
큰딸과 작은딸(유학)이 그동안 받은 은총 중
주로 공부와 관련된 일을 중심으로 이야기해 나가자
자던 아이들이 하나씩 일어나기 시작하였어요.
끝으로
이 피정을 통해...여러분들은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꼭 느껴 보세요. 하며
묵주기도 5단을 아이들을 중심으로 봉헌하도록 하였는데...
주모경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기도소리가 끊어졌다 이어졌다 했지만....그래도 열심히 봉헌하며 경당에 도착했어요.
피정에 입문한 순간....
아이들은 인솔자들과 격리된 채, 성모님 동산으로 향했고
전 경당에서 아이들의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 사랑으로 가득차도록 묵주기도를 봉헌했어요.
여늬 피정과 마찬가지로....이틀동안 짜여진 일정 속에서 피정이 거의 끝나갈 무렵....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율리아자매님과 함께하는 시간에...손 잡고 함께 율동하며 노래부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자 콧등은 찡~~~하며 시큰거렸어요.
“오~사랑하는 주님~ 오락기와 핸드폰을 잠시도 놓지 못하던 아이들에게
이렇듯 풍요로운 마음을 심어주시어, 두 손을 맞잡고 서로 사랑하며 하나로 일치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모님~
이 피정에 참석한 아이들 하나도 빠짐없이 성모님 품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 찬미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늘 기도해 주세요. 아멘“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하나 하나 물어보았지요.
재미있었니? 넹~~~, 재미있었어? 넵~, 이번 피정 어때? 예~, 재미있었어요....ㅎㅎㅎ
주렁주렁 매달린 이 포도송이들.... 포도나무에서 우람되게 영글 수 있도록 홈님....모두 기도해 주세요.
이 피정을 위해 수고하신 신부님,수녀님,그리고 율리아자매님과 많은 봉사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맛있는 음식.... 날마다 먹었어요. 감샤해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8-13 21:03:3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두살님, 중고피정을 위해서
멀리 부산에서 나주까지 함께 하셨군요^^
님의 희생이 율리아님의 희생의 봉헌에 합하여져서
중고등학생 피정자들이 기쁨과 사랑의 마음으로
피정을 한 것 같아요
축하드리고, 주님과 성모님 은총 더더더 가득 받으세요 ♥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부산에서 아이들 인솔해서 오시고,
피정동안 내내 기도해주시고,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함께 있었지요(^^)
피정끝나고 아이들모두 너무 밝은모습, 정말 좋았다고 재밌었다고..하는
대답을 듣고 저도 무척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을 퍼부어주고싶어 애태워하시는 율리아님의사랑도.
더욱 가깝게 느낄수 있었구요..함께 한 저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주님.성모님께 마음다해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
아멘의삶님의 댓글
아멘의삶 작성일
주일 시간을 온전히 봉헌해 주신 두살님의 희생이 합해져서
행복한 피정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내요
변화된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저도 기뻤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 듬뿍 받으세요 ^^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이들이 성모님집에 도착하기 전에
자매님의 은총증언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은총의 시작 이었던 것 같네요.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기도를 통해 아이들이 많은 은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성모님이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이좋은걸 작성일
감동가득입니다~^^*
귀염둥이 아이들의 변화가 넘 기쁘네요~~~^^*
젖과향유님의 댓글
젖과향유 작성일
재미있었니? 넹~~~, 재미있었어? 넵~, 이번 피정 어때? 예~, 재미있었어요....ㅎㅎㅎ
주렁주렁 매달린 이 포도송이들.... 포도나무에서 우람되게 영글 수 있도록 홈님....모두 기도해 주세요.
아멘 아멘!
나주읜 은총을 통해 사랑과 신앙의 씨앗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도해요.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풍성한 은총이 주렁주렁~~~
그 은총들을 받기 위해
미리 준비하시고
함께해주신 두살님의 정성
감사드려요.
피정을 통하여 새롭게 부활할 수 있었고
기뻐하던 모든 학생들 행복해보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크신 사랑으로
변화되도록 해주신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수고해주신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모든 봉사자님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애많이 쓰셨습니다.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사랑을 듬뿍먹고 빛이되어 돌아간 아이들~
앞으로 힘이들때 나주성모님이 친히 목소리를 들려 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두살님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성모님께서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주님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의불꽃도장님의 댓글
사랑의불꽃도장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속에서 풋풋한 젊은이들의 아름다움이 빛난 피정!!
기쁘게 은총소감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수고하셨어요.
근데 참으로 뿌듯하셨겟어요.
아이들이 1박 2일동안
성모님의 망또안에서
젖을 충분히 먹고 그 은총으로
이 여름을 넉근히 잘 봉헌하면서
이겨 나가겠지요?
생각만으로도 근사해 지고 기쁘군요.
요즘 아이들의 취약점인
나눔, 배려와 사랑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성모님께서 그 기쁨을 알게 해 주셨겠지요.
그래서 율리아님을 통한
나주성모님 영성은 짱! 이라고 하나봐요.
애쓰신 두살님!
큰 일하셨어요. 감사해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훌륭한 자녀들을 두셨군요.
모두 나주에 오신 성모님의 은총으로
이 세상에서 필요한 사람으로 좋은 일들을 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처음엔 굳음 맘 이었지만
은총으로 변화되어 생기 돋워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그리고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기도로 힘을 실어주신 율리아님께 감사!
두살님! 사랑해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학생 피정에 애쓰신 두살님 감사드리며
님이 수고하신 것 만큼 우리 아이들은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체험했으리라
믿어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시고
학생들을 잘 성모님께 잘 이끌어 주신
모든 봉사자님들과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두살님 자녀들께서 나주 성모님안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을
저는 믿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시니 자녀들에 직장관계까지도
하느님께서 생각하였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아멘.
호산나님의 댓글
호산나 작성일아멘^^ 너무 은혜롭습니다. 전 요번주 금요일 부터 주일까지 저희 호산나 공동체에서 있는 피정에 간답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형제님 자매님들을 위해서 봉헌하고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하루속히 일어나기를 봉헌할께요.^^ 저도 나주 성모님 동산을 하루 빨리 가서 나주 성모님을 만나고 싶은데ㅜ 시간이 허락안돼네요.ㅜㅜ 피정도 참석하고 싶고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사랑하는 주님~ 오락기와 핸드폰을 잠시도 놓지 못하던 아이들에게
이렇듯 풍요로운 마음을 심어주시어, 두 손을 맞잡고 서로 사랑하며 하나로
일치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오~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모님~
이 피정에 참석한 아이들 하나도 빠짐없이 성모님 품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
찬미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늘 기도해 주세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두살님...중고생 피정자들을 인솔해오셨군요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18명모두 축하드립니다 은총글을
통하여도 어떤흐름으로 피정이 진행되었는지 알것같아요~
사랑으로 모두를 이끌어 주었음을 그들 표정에서 느껴집니다
피정자 모두들 참으로 축하드리며~학교생활에서도 나주 영성을
실천하며 최선을 다할때 그들을 통하여 만방에 나주 성모님 사랑이
흘러넘치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두살님의 정성과 사랑
피정에 함께 하신 피정자모두의 작은 희생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두살님...첫토요일에 뵈어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두살님의 정성과 사랑
피정에 함께 하신 피정자모두의 작은 희생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부산지부에서 많이도 왔군요.
이 귀여운 영혼들을 몽땅 나주 성모님께 봉헌합니다.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두실님!~^ ^*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의 수고에 많은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리리라 믿어요.
성모님 안에 사랑합니다.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두살님!
피정 인솔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8명중에 저희 아이도 2명속해 있었지요.
무척 궁금했었는데 그랬었군요.
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빕니다.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 참 열심히도 아이들을 위해 마음열기에 노력하셨군요.
아이들은 쉽지 않지요.
그러나 두살님의 재치와 능숙한 말씀으로
아이들의 마음열기 성공하셨군요. 역시 두살님이십니다.^^
은총 가득한 피정을 보며 저도 행복해지네요.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모님의 큰 일꾼이 되신 두살님 먼저 진심으로 박수와 축하를 드립니다
예쁜 영혼들을 위해서 마음 쓰기고 애쓰신 그 사랑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향유를 발라드리는 착한 따님으로 든든 합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이번 아이들의 은총 주님과 성모님께서 백배의 소출을 내시기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와~~~ 부산지부에 18명이나 되었어요~~~???
부산지부 짱입니당~~~
무더위에 푹~푹~~ 찌는 주말을 성모님께 아름답게 봉헌하신 두살님 감사해요~~~
측량할 수 없는 율리아님의 위대하고 거룩한 사랑에 님의 사랑이 합하여져
아이들이 영적으로 성장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그아이들 모두 단 한영혼도 빠짐없이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이끌어갈
예쁘고 든든한 기둥들이 되길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기쁨 가득! 은총 가득! 나주성모님의 사랑스런 아들딸들이 새로이 탄생!!! 아멘 아멘 아멘
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변화된 아이들의 모습에 얼마나 기쁘셨어요
글로 접한 제게도 그 기쁨이 젼해지는 듯해요
거의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억지로 온 아이들이 전부였을텐데
나주 성모님 동산에 데려다가만 주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머지는 다 하시니
정말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서
가정과 사회와 학교 그리고 공부에 지친 맘과 영혼까지
다 치유받았으면 합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축복으로 가득한 중고등피정이었네요.
하루만에 아이들이 이렇게 변화된 곳은
나주밖에 없을 겁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두살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예쁜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으니
백배 천배의 천상의 보화를 얻으셨습니다.~~~
나주 성모님 만만세~~~짱입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바빠서 아이만 데려다주고 시댁에 갔는데 우리아이도
엄청많이 은총 받아서 그생각만 해도 행복하다고 하고 기숙사로
직접가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전화상 목소리들으면 너무 행복해
보였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분과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두살님,
부산지부 피정자들을 데리고
출발 때 부터 마치고 돌아갈때의
반응과 아이들의 변화를 일일이
적어 주시고 따님의 임용고시합격
은총담 증언하여 들었었습니다만
글로 다시 읽으며 재미있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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