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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를 모르는 사람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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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빛
댓글 28건 조회 1,853회 작성일 11-08-03 16:4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글을 쓰면서 나주 성모님을 알지 못하여도, 예수님을 알지 못하여도, 주님께서는 세계 어느곳에서나 현존하심을 믿습니다.

며칠전 일본에서 행사가 있어 가면서 나주 홍보물과 집사람이 챙겨준 기적수 5병 갖고 갔었는데, 첫날 방문한 일본의대표자인 분이 83세이신데 50대에 백내장의 후유증으로 양쪽눈을 실명한 상태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로 유명하신 분인데 기적수를 주면서 눈에 넣거나 아프시면 드셔도 좋다고 하니 그럼 눈을 뜰 수 있냐고 물으시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한다는듯이 장난끼로 웃으시며 눈에 넣고 계시는데, 옆에 있던 작가 한 분이 그럼 상처도 치료되느냐고 묻기기 내가 치료받은 상처를 보여 주면서 발라보라고 주니, 아무런 의심없이 상처에 바르고 잠시 이야기하다 본인이 상처가 치유됨을 보고 놀라 이야기하니 주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서로가 기적수를 원하였지만 가져 간것이 없어서 서운해 하였습니다.

 

일본인들의 속성을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면, 일본에서 기독교에 대한 인식은 과거 우리나라 조선시대 이상으로 거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성당을 찾을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가져간 기적수를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바른 표현은 아니지만) 마리아의 물로 소개를 하니, 많은 호응을 갖었다가 금방 표정이 바뀌는 것을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카톨릭를 전파하러 왔느냐는 식으로 ) 그래도 금방 치유됨을 놀라워 하면서 기적수를 얻거나 살 수 없냐고 묻기에 가능하다면 한국에 가서 보낼수 있으면 보내 주겠다고 하며 기적수의 놀라운 기적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습니다. 전단지는 추후 그들의 마음의 문이 조금 열려 있을때 보내주기로 하고 이번 방문은 이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오기 전날 짐을 챙기면서 가져간 홍보물을 보니 무척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였지만, 너무 서두르면 더 역효과가 될지 몰랐을 것이라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특히 예술(미술)하는 사람들은 감수성이 예민하고, 아집이 있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데 상당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일차적으로 기적을 알게 하였고, 이것이 주님께서  행하심을 알게하였고, 현존하심을 알게 하였지만, 제가 신심이 부족한 죄인이기에 그들을 그 이상 인도하지 못함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추후  더 많은 일본인 친구들이 카톨릭에 대해서 알고 한국의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알 수 있게하여 함께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올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8-13 21:08:1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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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옆에 있던 작가 한 분이 그럼 상처도 치료되느냐고 묻기기 내가 치료받은 상처를 보여 주면서 발라보라고

주니, 아무런 의심없이 상처에 바르고 잠시 이야기하다 본인이 상처가 치유됨을 보고 놀라 이야기하니 주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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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일차적으로 기적을 알게 하였고, 이것이 주님께서  행하심을 알게하였고
현존하심을 알게 하였지만, 제가 신심이 부족한 죄인이기에

그들을 그 이상 인도하지 못함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제 부족한 탓으로  사랑하는 친지들을  인도하지 못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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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일차적으로 기적을 알게 하였고, 이것이 주님께서  행하심을 알게하였고
현존하심을 알게 하였지만, 제가 신심이 부족한 죄인이기에

그들을 그 이상 인도하지 못함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저도 똑같은 마음입니다

그러나 본인들이 상처가 치유되었으면  좀  깨닫고    눈으로 목격한 사람들은

주님께로  달려 와야 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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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추후  더 많은 일본인 친구들이 카톨릭에 대해서 알고
한국의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알 수 있게하여 함께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올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작은빛님 ^^
수고많으셨어요~!
언제 어디서라도 성모님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
셀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까지 많은 민속신앙, 미신이 존재하는 일본,
그들의 마음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전달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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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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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사랑하는 작은빛님!
나주성모님을 전교하고 싶은 님의 간절한 열정을
분명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잘 아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실망하지 마시고 끈기있게 노력해 보셔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아버지하느님께서 님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을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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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언제나
작은 것부터 시작하시는 님의
섬세함에 주님은 아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다음 단계를 기대하며...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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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추후  더 많은 일본인 친구들이 카톨릭에 대해서 알고 한국의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알 수 있게하여 함께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올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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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일차적으로 기적을 알게 하였고, 이것이 주님께서  행하심을 알게하였고,
 현존하심을 알게 하였지만, 제가 신심이 부족한 죄인이기에 그들을 그
이상 인도하지 못함이 부끄러울 뿐입니다.추후  더 많은 일본인 친구들이

카톨릭에 대해서 알고 한국의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알 수 있게하여 함께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올라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작은빛님..잘 하셨습니다 늘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전하다보면 언젠가는 그들의 마음안
에도  진실이 전해지리라 믿어요 .나주성모님 전하려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그마음도 보기좋아요 더욱 힘내소서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작은빛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작은빛님...첫토요일에 기도중에 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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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단계 성공!
2단계도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이 있기를 바라며...*^0^*

작은빛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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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와 !~ @0@~

작은빛님, 글 감사합니다.

부족 하지만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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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와 기적수 가지고 일본에가서 한 밑천 잡을수 있겠어요 하하하
기적수 좋은 줄 알면 나주도 받아들여야 하지만.
그게 아니네요 참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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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작은빛님, 큰 일을 하고 오셨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 받으시리라 믿어요

저도 더 일본인들, 그리고 더 많은 해외 순례자들이
나주를 순례하게 되기를 기도드릴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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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그 어려운 고지
가까우면서도 먼 일본에 씨앗을 뿌리셨군요.
많은 축복 받으시며 주님의 도구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축복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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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작은빛님 일본 사람들은 사면이 바다요 지진이 많은 나라인지라

항상 불안한 마음때문에 수많은 우상에 습관적으로 유전적으로

전이돠어 이르어지든 안이르어지든  고착화 되어 우상을 섬기지

않으면 불안에 하는 국민성 때문에  다른 종교가 들어오면 굉장히

거부감을 갖게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저희 나라에서도 바닷가에 사는

사는 사람과 운수업을 하는 사람과 사업하는 사람이 우상에 매달리는

이유는 일본사람과 똑같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가 보이지 않자

아론에게 보이는 신을 만들어 달라 하는것과도 같은현상이지요 인간이

불안할때는 똑똑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들이나  어떤것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동일합니다 이러한것을 이용해 신흥종교가 우후 죽순으로 생겨

나는 것이지요  일본 사람들도 국교가 불교이지만 생활은  온갓 우상숭배입니다

하다 못해 살아 있는사람도 신으로 숭배하는 민족이니까요 죽을때만 불교를 믿습니다

그러한 그들이 하느님을 쉽게받아들이다는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에 능력

힘입으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은 비록 작은 빛님에 광채이지만 하느님께서

작은빛님에게  힘을 주시어 대양에 떠오르는 태양이 되게 해주시지 않겠는가  하는

믿음이 저에게는 있습니다 작은 빛님에 빛이 일본에 큰 광채에 빛이되기를 예수님

성모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나주성모님이시여 일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까다 성모님이시여

일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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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추후  더 많은 일본인 친구들이 카톨릭에 대해서 알고
한국의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알 수 있게하여 함께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올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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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 받으시리라 믿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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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사랑하는 작은빛님
큰일 하고 돌아오셨습니다.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이 열려
그곳에도 하느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시고 첫토요일 동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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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작은빛님께서 큰빛을 전해주시고 오셨어요.
주님과성모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카톨릭을 알게하여 나주성모님을 알려 주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라
영원한 생명을 얻을수 있도록 기도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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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님의 댓글

사랑의불 작성일

언제 어디서나 나주 성모님을 알리려고 노력하시는 작은빛님의 마음을
나주 성모님께서 축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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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쪽바리들은 은제나 언제나 한국 ( 그들이 즐겨 사용했던 말  內地 ) 을 못잡아묵어 예나 지금이나 안달에안달 ..독도를 저그땅이라고 우기고...허허 !

세종실록 지리지 50페이지 3줄  ! 

뭐이라꼬예 ?  기적수라카만 꺼뻑 죽드라고예 ?  주지 못줄거이 뭐있노 ?  세슘감염에 워짜고저짜고 해노면 나래비서기 (줄 ) 바뿔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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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작은빛님 화이팅입니다.

불쌍한 일본사람들에게 나주성모님의빛이 퍼져나가길 기도합니다.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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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작은빛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나주 성모님을 전하실 때마다 성령께서 함께 하시어
작은빛님의 입을 통하여 주관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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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작은빛님의 기도지향이 모두 이루어지고 결실도 많이 맺어질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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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작은빛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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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더 많은 일본인 친구들이 카톨릭에 대해서 알고
한국의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알 수 있게하여 함께
마리아의 구원 방주에 올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저도 함께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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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작은빛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분들에게 기억에 남아 나주성모님을
깨닫게 되길 기도해봅니다.

넘 수고하셨고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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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기적수 나눔으로 작은 빛이 되어 햇살처럼  퍼져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수 있기를 빕니다 작은빛님 수고하셨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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