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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의 방주타고 천국으로 가신엄마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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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의기쁨
댓글 24건 조회 2,098회 작성일 11-08-09 14:2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성모님 !!!

8월1일 선종하신 헬레나 엄마를 위하여 기도해주신 모든이들 에게 감사드리면서

이글을 주님 성모님 께 올리며 글자수많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합니다

폐암말기 진단을 받고  요양 병원에 입원하시고 걸을수 조차없는 몸이지만 1박2일 외출증 을

끊어 나주를 순례하신어머니  아들들이 미음만 드시는 엄마를 걱정하여 순례를 막으면

 

"와 ~!!! 차가가지 내가가나  차타는데 까지만 보내도" 하시며 순례의 의지를 젤대로 굽히지않으시고

첫째사위 나주로 부르시기 위하여 나주에서 만나자고 약속하시고 결국 첫째사위 나주에순례하여

십자길에서 살아계신예수님 성혈을 목격하고 나주의 진실을 전하는 증거자되게 하시고

 

한번만 더 나주에 가는게 소원이라 하셨지만 7월 첫토에 마지막순례길을 마감하시고 8월 첫토 성모님

손잡고 구원에 방주타신어머니 폐암은 호흡에 얼마나 큰고통인지 많은 사람이 이야기 하였지만

"언제나 나는 기적수 말고는 다른물은 한방울도 안묵었다" 하시며 항상 평온해 하셨지만 죽음을 하루

 

앞두고 얼마나 극심한 고통을 받으셨는지 왜 기적수를 먹였는데 끝까지 평안하지못했을까

성모님 무슨듯이 계신지요 엄청난 고통을 봉헌해야 하는의미는요 하고 기도하는데

갑작기 봉헌의 의미가 생각나 엄마 성모승리를 위하여 봉헌하셔요 하면 고개끄떡이시고

나주성모님인준을 위하여 !!! 율리아 엄마 기도지향과 합하여 !!! 엄마냉담하는 오빠를위하여~~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는 엄마께 끝없이 희생만 요구하는 불효녀 폐암으로 숨구멍이 바늘구멍보다 작다고

말씀하신 의사의 말씀대로 도저히 볼수가 없어 경당에 전화하여 촛불봉헌 부탁하고 율리아 엄니께 기도

부탁하니 점점 안정이되어 가시며 모든가족들이 지켜보고 용서를청하는 가운데 들리지않는 목소리로

특별히 어려움을 격고 있는 막내 아들에게 나주성모님께 매달리라고 특별히 당부하시고 당신이 차고있던

자수정스카폴라 팔찌묵주는 냉담하는 둘째며느리 성혈 묵주는 막내아들에게 맨몸으로 오시어 맨몸으로

 

가신엄마, 마지막순간에 귀에대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함께타고 갑시다 ~노래불러드리니 눈을 스스르

감으시는 순간 막내가 신부님 모시고오시어 노자성체까지모시고 기적수로 온몸 닦으시고

중고등부 피정 때 율리아엄마께 받은 절대로 벗지말라는 스카플라 할머니목에걸어주는 예쁜손녀  머리에는

성모님동산에서 받은 너무나 귀한 율신액스카프  "참색깔이 곱네" 하시는 엄마머리에곱게

단장해드리고 당신이 기도하신 손이 부러져도 불평보다는 고통이 없는것보니 율리아 엄마의 기도덕분이라고하신어머니 우리집에서는 왕할머니 에서손자까지 전부다 율리아엄마라고 부르면 속으로 얼마나 기쁜지

 

엄마의 입관직전 모두다 회개하고 용서를빌고 화해의 장소로 장례미사때는 수요일이라 모든레지오

단원이 참석해 주일 미사보다 더많은 신자가모여 서서 미사에참여할 정도 성당 생기고 이렇게 많은

자녀들이 신자인 집안 처음봤다고 너무나 거룩한 고별식 ~~~

 

작년에 율리아엄마께서 교황청성체 기적소식지 전달하다  하필 그성당에서 토요미사 주일미사 모두

신부님께서 내이름까지  거론히시며 엄청난 피박의 장소가 되었지만  바로그장소에서 웅장한 장례미사가

진행되고 3남3녀 자손에서 사위 며느리 12명에 손자손녀대군대를 이루는 어머니의 열매들

 

이모든것이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아니고서야 작년 한 해 동안 받은 핍박 한순간에 보상해주시고

날씨까지 장마철에 장지 가는날 삼우제 때 비 한방울 오지않게 이모든것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 기도

덕분임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번성인 피정을 통하여 받은은총 으로  끝까지 잘봉헌하고 언니 동생 조카들 순례의길로 이제 오빠만 남았는데 머지않아 전가족이 어머니의 뜻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으며

 

마리아의 구원에 방주타고 하늘나라 가신 엄마 영원한 안식과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111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에개 다시한번 감사드리면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8-13 21:14:3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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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이모든것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 기도
덕분임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의기쁨님
나주 성모님의 사랑 안에 온 가족이 들어와 계심 축하드려요
어머니께서도 분명히 주님 성모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리라 믿습니다!

누구나 언젠가는 하느님의 품에 안기게 될 시점이 올 텐데
그럴 때 원망과 불평이 아니라
천상의기쁨님 가족처럼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고, 단말마의 고통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온전히 봉헌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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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토위의새싹님의 댓글

초토위의새싹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믿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은총안에 화해와 용서가 있었으니 분명 천국입니다.
봉헌의 영성으로 고통을 봉헌하며 끝가지 나주 성모님 믿음안에 마지막 가시는 어머니의 길 이끄신 님께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 있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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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의삶님의 댓글

아멘의삶 작성일

구원에 방주타고 하늘나라 가신 엄마
영원안 안식과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죽음을 하루 앞두고 격은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신 헬레나님과 천상의 기쁨님!

아마도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머님을 포~옥 안아 주셨을 거예요.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사랑에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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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에 방주타고 하늘나라 가신 엄마
영원한 안식과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봉헌합니다..아멘!

성모님품에 안기신 고 헬레나님..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천상의기쁨님 나주를 그토록 사랑하셨던 어머님의 마지막..
정말 아름다운 이별, 감동의이별이네요..
다시 아름다운 하느님나라에서 만날것을 믿으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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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에 방주타고 하늘나라 가신 엄마
영원한 안식과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아멘~~
주님성모님~선종한 헬레나자매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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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의 주님 ! 헬레나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어 당신 품에 안아주소서 아멘.
그분이 살아생전에 받으신 그 고통 하나하나가 주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멘.
또한 남겨진 가족들 모두에게 주님의 넘치는 사랑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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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에 방주타고 하늘나라 가신 엄마

영원한 안식과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주님! 헬레나님에게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천상의기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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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천상에 기쁨님 감동에 그 자체네요 저도 천상에 어머니처럼

저에 온 식구들이 나주성모님 받아들이는것 보고 저에 삶을

마감할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마지막이 될것 같습니다 

나주 성모님 저에게도  나주 성모님 안에서 선종에 복을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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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가슴찡한 은총글 참으로 놀랍고 놀랍습니다.

자녀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나주에 오게 하려던 어머니의 마음
바로 성모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천상의 기쁨님의 눈물나는 노력의 열매라 믿습니다.
얼마나 안타까워 하시는지 ...

이 모든 은총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고
율리아 엄마의 공덕으로 돌리시는 그 아름다운 마음에
깊은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을 만나실 어머니 생각하니
절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건강 챙기시고
8월15일에 뵈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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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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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천상의기쁨님!
어머니와 함께한 7월 첫토가 마지막이셨네요.
나주를 그토록 사랑하셨던 님의 어머니

글을 읽으니 맘이 찡해옵니다.
또한 율리아님의 기도로
편안하게 임종을 마감하심과 함께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하늘에 가신 어머니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참 아름다운 가정이셔요. 사랑합니다. 천상의기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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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가족모두가 서로 화해하고 단말마의
고통을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온전히 봉헌하시니 정말 나주성모님
자녀들 답습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호 타고 하늘나라
가신 헬레나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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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참으로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우리 믿는 이에게는 죽음이 죽음이 아니요 새로운 삶으로 옮아감이오니

이 세상에서 깃들이던 집이 흐너진 다음에 새로운 거처가 마련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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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의 기쁨님
마지막까지 그토록 순례를 오고 싶어 하시며
또한 가족까지 어떻게 해서든 나주 성모님께로 이끌고자 하신
어머님의 그 굳은 믿음과 주님, 성모님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머니 헬레나님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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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하늘에 가신 어머니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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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에 방주타고 하늘나라 가신 엄마

영원한 안식과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가슴 찡한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어머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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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마리아의 구원에 방주타고 하늘나라 가신 엄마 영원한
안식과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사랑의 주님 ! 헬레나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어 당신 품에 안아주소서 아멘.

그분이 살아생전에 받으신 그 고통 하나
하나가 주님께는 영광이 되게 하소서 아멘.

또한 남겨진 가족들 모두에게 주님의 넘치는
사랑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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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아래님의 댓글

십자가아래 작성일

눈물만 나네요...  (허참..  내나이가 몇인데..  눈물만 나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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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헬레나할머니 마리아의구원방주타고 천국가셨다고 믿습니다 아멘
오빠도 나주로인도해주셔서 성가정이루시기를 빕니다 아멘
주님!성모님!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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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헬레나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그큰고통중에

율리아엄마의 기도로  고통이 잠잠 해졋으니  너무너무 율리아 엄마께 감사를  드립니다

거룩한 집안이신  님들의 가정에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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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귀한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우리네 끝이 이렇게 풍성하고 아름다우면 얼마나 보람될까요.
 헬레나 자매님께 하느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은총을 기도합니다.
졸은 엄마에 좋은 딸,
성가정을 이루어 마지막까지 은총속에 주님께 보내드린 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첨 부럽네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의탁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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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정말 아름다운 결과로군요.
님의 어머니의 그 힘드시면서도 기적수로 모든 고통을
봉헌하신 덕분이겠죠...
자녀들에게 대단한 유산을 물려주신 어머니 존경합니다.
 천상에서 평온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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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천국으로 가신 고 헬레나님,
주님 성모님 곁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리라 믿으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신 천상의기쁨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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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같은장소에서 신부님으로부터 박해 만땅으로 받고 또그장소에서
다른 신부님이  그분의 부모님을 웅장하게 장례미사도 해주시고
재미있다고 해야하나요

나누어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하시는 모든일에 나주성모님 축복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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