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피정 때 벌에 쏘인 위기에서 구해주신 나주 성모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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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을 친히 주관하시어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고
이 글자수 만큼 많은 이들이 회개하여 주님,성모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여주옵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번 젊은이 피정 둘째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할 때였습니다.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딱 1처에 다다르자
따끔하며 무언가 발에 밟히었습니다.
무심고 발을 터니 벌이 떨어졌습니다.
"아!"
다시 발을 내딛는 순간 저도 모르게 비명이...
발을 보니 침이 박혀 있길래
손으로 빼면 안된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손으로 빼내었지요.
내 딛을 때마다 아프고 부어오르고
점점 생기는 걱정.
'돌도 밟고 흙도 밟을텐데 더 위험하지 않을까?'
십자가의 길 기도때라 성수도 하나 없던 그 때
그냥 기도하며 주님과 성모님께 맡겼습니다.
치유시켜주셔서도 감사, 또 봉헌이 필요하다면
겉으로 드러내시진 않으시지만
극심한 고통 중인 율리아님께서도 십자가의 길을 오르시는데
저도 함께 봉헌하고 십자가의 길을 걷겠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는데 어느 순간 보니
붓기도 가라앉아있고 그리 아프지도 않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벌에 쏘이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니!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주시어
수많은 성혈을 쏟아주시고 향유와 성모님 피눈물등
많은 징표를 쏟아 부어주시며
주님께서 친히 현존을 드러내시고
저희들과 함께 동행하시는 이 십자가의 길에서
저는 다른 피정자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수 있었습니다.
15일 해가 지고 깜깜해질 무렵,
그때부터 다시 발은
조금은 아프고 매우 가렵고 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딱 피정 기간 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해주셨다는 것이.
주님,성모님의 도움으로
저는 은총의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2번이나 할 수 있었고
또 14일 십자가의 길에서 율리아님의 가시관 고통을 목격하고
주님께서 친히 함께 하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15일 십자가의 길에서도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부족하기에 늘 넘어지고 이에 아파 울곤 하지만
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일으켜주시는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친히 함께 하시며 곁에서 손잡아 주고 이끌어주고 계심을
생활 속에서 문득 문득 느낄 수 있기에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작은 것 하나도 도와주시고 사랑 드러내주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옵소서~!아멘!
덧붙여 이번 젊은이 피정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고통 중에도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어주시려는,
가시관 고통으로 피흘리시면서도 하나 하나 꼭꼭 품에 안아주시는,
그리고 하나라도 더 말해주시려는 율리아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갈수록 점점 밝아지고 또 미소와 웃음이 끊이질 않는
해맑은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에 이번 피정의 은총이 또 얼마나 큰 지,
이 피정을 주관하시는 것이 바로 주님, 성모님이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8-27 19:54:1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가득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벌에 쏘였음에도 믿음으로 봉헌하고
십자가의 길을 두번이나 마치시고
피정도 무사히 잘 마치진 님께
존경과 축하를 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에 대한
사랑 넘치시는 마음으로
감사할 줄 아시는 님께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주님 뜻대로님 벌에 많이만 쏘이지 않는다면 이로울수 있습니다
요새 혹시 봉침이란 말을 들어 보셨는지요 벌침을 이용해 몸에
병을 치유하는 방법이지요 저는 말벌에 그야 말로 조금 풍쳐서
수백발 쏘였지요 잔디밭에 굴러도 필요없더군요 옷속으로 파고 들어
쏘이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희 외가집 삼촌은 멀리서 어 어 어 어쩔줄
모르고 서 있기만 하고 처절한 사투끝에 겨우 목숨을 건져 살아 돌아와서
자신을 보니 얼글을 말할수 없고 저에 허벅지가 두개 합친것 보다 더 커져
있었습니다 한 삼일간을 꼼짝없이 방안에 드러 누워있으니 부기가 빠져
걸어 나오니 저에 외할머니가 저 보고 큰 보약먹었다고 하시어서 어처구니
없었지만 그후 몸에 별다른 지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나주 성모님께서 사랑스러운
자녀에게 좋은것을 못주셔서 안타까워 하실 성모님이신데 좋지 않는것을 주시겠습니까
주님 뜻대로님 안에 있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잘못된 부분을 완전 정화
시켜 주시기 위해서 좋은 보약 한첩으로서 약간 고통을 느끼게 하여 정화 시켜 온전히
성모님 망또안으로 보둠아 주시려고 특별은총 베프신것 같습니다 주님뜻대로님 항상
주님안에 머무시기를 바라면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벌에 쏘였을때 많이 아프고 따가웠을텐데..
사랑으로 잘 봉헌하신 주님뜻대로님, 젊은이 피정중에
많은 은총 받으셨군요.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한 삶 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일으켜주시는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친히 함께 하시며 곁에서 손잡아 주고 이끌어주고 계심을
생활 속에서 문득 문득 느낄 수 있기에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작은 것 하나도 도와주시고 사랑 드러내주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옵소서~!아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작은 것 하나도 도와주시고 사랑 드러내주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옵소서~!아멘!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뜻대로님, 정말 아프셨을 텐데
예쁘게 잘 봉헌하셨네요^^
작은 것 하나까지도 세세히 돌보아 주시는
우리 엄마 아빠께 더욱 어린아기 되어
달아들어요~ 은총 가득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은총으로 피정동안에는
아픔을 느끼지 않게 해 주시고
피정 끝나니 아픔을 주시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도록 해 주셨군요.
그 아픔을 통해 주님 성모님 성심을 못을 박은
자녀들을 회개시켜 주시고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벌침으로 영혼육신에 필요한 약이 된 줄 믿어요.*^0^*
율리아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도 참 예뻐요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우리 함께 화이팅!
주님뜻대로님! 사랑해요.♡♡♡♡♡♡♡♡♡♡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갈수록 점점 밝아지고 또 미소와 웃음이 끊이질 않는
해맑은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에 이번 피정의 은총이 또 얼마나 큰 지,
이 피정을 주관하시는 것이 바로 주님, 성모님이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멘!!!
정말 피정 은총이 크다는 것을 은총글을 읽고 느낍니다 은총글 올려주신 주님뜻대로님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참으로 놀라웠습니다.딱 피정 기간 동안 아무렇지도 않게 해주셨다는 것이.
주님,성모님의 도움으로저는 은총의 십자가의 길을 맨발로 2번이나 할 수
있었고 또 14일 십자가의 길에서 율리아님의 가시관 고통을 목격하고
주님께서 친히 함께 하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뜻대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뜻대로님...피정에 함께 하셨군요
축하드리며 받은 은총 또한 축하드려요 은총 나눔도
감사해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뜻대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뜻대로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부족하기에 늘 넘어지고 이에 아파 울곤 하지만
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일으켜주시는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
친히 함께 하시며 곁에서 손잡아 주고 이끌어주고 계심을
생활 속에서 문득 문득 느낄 수 있기에
또 다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작은 것 하나도 도와주시고 사랑 드러내주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옵소서~!아멘!
고통중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현존을 체험하심 축하드려요~
언제나 아름다운 봉헌으로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받는 자녀되시길 기도드려요^^
성령의빛님의 댓글
성령의빛 작성일
율리아님의 가시관고통을 목격하고
주님께서 친히 함께 해주심을 느낄수 있었읍니다
행복한 나날 되소서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벌이 발을찌르다니 대단히 낮게 날은 벌입니다.
그것또한 신비하게 느껴지네요^^*
조미카엘님의 댓글
조미카엘 작성일
참 신기하네요!!
피정 중에만 아무렇지 않고 피정이 끝나자 마자 증상이 나타나다니...
항상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껴집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은총글 나누어주어 감사하고
십자가의 길을 함께 하며 은총 받으것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축복 많이 받으세요.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 피정을 주관하시는 것이 바로 주님, 성모님이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뜻대로님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글을 올려주시어 나누어주심에 감사 감사
우리모두 은총으로!!
아멘 아멘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
저도 비숫한 경험이 있었는데..
저는 피부가 많이 가렵고 벌겋게 부푸는데 율리아 자매님 말씀 시간에는
가라 않았더랬지요 참 신기하였지요 ~!그래서 이제는 다 치유되려나 보다 하고 희망에 부풀어서... 에그머나..
그런데 마치고 나서 집에 가서 또 가렵기 벌겋게 부풀기 시작하였지요
좀더 봉헌하라고 그러시는거라고 생각하면서 계속 봉헌 드렷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았지요 나주성모님 감사합니다 온세상 자녀들로 부터 찬미 받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십자가의 길도중 벌에 쏘여서
그러나 아름답게 봉헌하신 님의 사랑
감동입니다.
영육간에 건강과 예쁜 나날이
되시길 빌며 사랑해요. ~~~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주님뜻대로님
이번 피정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해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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