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은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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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성모님 동산에 순례자로 선택되어 오신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이제 저는 평생을 두고 증거자로 살아야 할 삶을 살게 된 은총받은 자로서, 주님의 은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꼭 1년 반 전, 제가 국내 최고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분당 서울대학 병원의 진단 결과, 청천병력과도 같은 두경부(목 윗부분에 발생된) 편도선 암 4기의 선고를 받고 체념과, 내가 왜 하필? 하는 마음속의 울분을 가지고 성모님 동산에 처음 왔습니다.
저는 고백하건대, 맹목적인 믿음과 가벼운 신앙심으로 오기와 자만이 꽉 들어찬 인간으로서 감히 성모님 동산에 발을 디딜 자격초자 없는 인간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런 제게 내려주신 주님의 은총에 대해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부부로 28년의 세월을 성모님 닮은 심성으로 한 사람 남편을 위한 삶을 함께해 온 데레사의 손에 이끌려 오게 되었는데,
데레사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성모님 동산에 순례를 다녀오게 되면 웬지 제가 꼭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고 했습니다.
(그 후, 제가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 데레사는 치유의 은총을 완전히 이루기 위해 '성모님 메세지'를 2010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흘리신 25주년 기념 필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책을 펼친 순간 프리지아 꽃 향기가 진동을 하였으며, 수혈자로 오신 예수님 어귀가 뇌리에 계속 스치며, 그 곳 병원 환자들과 저를 위해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처음 순례를 하게 되었고 나주에 도착하여 우선 경당에 참배를 하며, 고개조차 돌리지도 못할만큼 퉁퉁부은 목덜미에 성수를 바르고, 짙은 향유의 내음을 온 몸으로 맡으며 경당에서 참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성모님 동산에 도착했을 때, 어디에서인지 모르게 은은히 풍겨오는 향유의 향기로 온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미 열은 40도를 오르고 있었지만 기적수로 머리를 감고 손 발을 씻었습니다. 한겨울이라 샤워를 할 엄두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십자가의 길에 들어서 몇 처에서인지 모르는데 어느 순간 십자가의 길 기도서에 어디선가 모를 성혈이 내린 것을 발견했습니다.
순간 온몸이 짜릿한 전율과 함께 그 자리에서 데레사와 함께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 성혈이 지금도 생각하면 도저히 어디서 어떻게 기도서에 내렸는지 알 길이 없으나 그 순간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주님께서 달리신 십자가의 주님의 발에 손을 대고 기도를 드리는 순간에, 옆에서 보시던 성모님 동산 청소 봉사를 하시던 광주 사시는 헬레나 자매님께서 '십자가가 앞뒤로 많이 흔들렸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예수님 발에 대었던 손을 목에 대고 기도를 올렸습니다. 제 자신의 죄인의 고통을 치유해 주시기 위해 성혈로 오신 주님의 사랑을 느낀 순간이었고, 거듭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에서 성모님상까지 내려오는 동안 저희 부부는 향유의 향내를 계속 맡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로 올라와 항암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번 주사를 맞고 이틀만에 열이 오르고, 몸살끼가 심하게 와, 응급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응급실에서 몸은 이미 백혈구 수치가 2,000까지 떨어져 (정상인은 12,000 에서 14,000) 위급하기가 중환자 상태로 진행되었는데, 그러나 이미 성모님 동산에서 받은 은총으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드리고 마음을 다 비운 상태에서, 고통은 느끼질 못했습니다.
일단 응급실에서 암 환자 격리 중환자실에 들어갔는데, 링거를 꽂고, 떨어지는 약물을 보며 기도했습니다.
수 많은 세상의 죄를 지은 사람들 수 만큼 한 방울, 한방울 떨어질 때마다 죄지은 사람들의 용서를 간구하며ㅡ.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중환자실은 사망 선고를 받은 환자가 격리되는 곳으로 회복은 알 수 없는 상태의 환자가 들어온다고 하였습니다.)
한 달의 입원 기간동안, 차차 회복이 되어, 점점 가벼운 마음이 되어 치료를 받으며 어느덧 같은 입원 환자들을 위해서도, 주님의 은총을 기원하며 기도했습니다.
그 동안 머리카락이 한 올도 없이 다 빠지고, 손, 발톱은 물론 손, 발바닥 가죽이 다 벗겨졌으나, 주님께서는 의사의 손을 빌려 치유의 은총을 내려 주셨음을 굳게 믿었습니다.
그 후, 일년 반 동안 세 번의 CT촬영, 검사를 받고, 다른 부위의 전이 없이 깨끗하다는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주님께 받은 은총으로 베푸는 삶을 살아가라는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남은 생이 될 것입니다.
암, 말기 암 환자에서 치유의 은총으로 치유되었으나, 위선자들처럼 항상 보여지고, 느껴지는 진부한 증거자가 되는 것이 싫습니다.
저는 특별한 은총을 받아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자 였음을 고백하며 그 은총의 감격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함 입니다.
제가 또한 전과 달라진 것은, 이제는 매 순간 생활의 기도를 생활화하게 되었다는 것이며, 2011년 1월 첫토에 왔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첫토에서 더한번의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셨음을 증언하려 합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에 저는 항암 치료후, 입 천장이 헐어 시커멓게 딱지가 지고, 열로 인해 혀가 하얗게 들떠버리고, 모든 신체의 약한 부위 즉, 항문 부위에 항상 피를 흘리며 볼 일을 보게 되었는데, 만남의 시간에 율리아 자매님이 난데없이 (아니, 왜 갑자기?) '순례오신 형제 자매님의 치질에 치유 은총이 내려 주시기'를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 순간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리라고 저는 기도하며 굳게 믿었으며, 그후 이제는 정말 깨끗이 낫게 되었습니다.
굳은 믿음을 갖게되면 마음이 비워지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만약 믿음과 확신이 없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소망을 빌어야 하겠습니까?
어떤 신앙인이 "믿음이 기도와 연결될 때, 그 믿음은 단지 신념이 지니는 염력의 수준을 넘어선다."는 고백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형제, 자매님께 제가 겪은 고난과, 주님의 은총을 증언하며 한가지 드릴 말씀은 우리가 성모님 동산에서 배운 생활의 기도의 생활화 입니다.
매 순간, 우리가 주님의 은총과 함께 사는 삶은 기쁨과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성모님께 내려주신 기적이 이 세상에서 인증을 받게되기 까지 우리는 믿음으로 굳게 무장하여, 이 인고의 세월이 주님께서 주신 마음의 진통제라 생각하며, 훗날 그 기쁨의 날에 누구보다도 우리의 이 헌신적 삶을 주님이 기쁘게 보시어, 모두가 은총을 충만히 받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처음 본 저를 위해 엄동설한 성모동산의 눈바닥을 맨발로 십자가의 길에서 치유의 기도를 함께 해 주신 이 안드레아 형제님과 양남선 안젤라 자매님, 그리고 아픈몸을 보시고 특별히 많은 기도를 바쳐주신 수녀님들과 그리고 성모동산에 오시는 순례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항상 건강하심을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치유 은총의 수혜자 황 의식 (베드로)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8-13 20:43:1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굳은 믿음을 갖게되면 마음이 비워지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멘!!!
놀라운 치유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굳건한 믿음이 님을 살리셨습니다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이 늘 님에게 머무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러나 잘 이겨내셨습니다.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더욱 성화 되소서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굳은 믿음을 갖게되면 마음이 비워지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멘!!!~
주님의 은총을 증언하며 한가지 드릴 말씀은
우리가 성모님 동산에서 배운 생활의 기도의 생활화 입니다.
매 순간, 우리가 주님의 은총과 함께 사는 삶은
기쁨과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녀들을 치유 시켜주시는
나주에 살아계신 주님과 성모님께 먼저 무한 감사드리며,
SalamDamai님의 은총증언과
치유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나주 성모님안에 사랑합니다.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7월 첫토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단순해지라 말씀하셨지요 저희들은
짦은 지식으로 여기 저기 재닙니다 교만이지요 요즘은 애들이 어려서부터
교만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건 애가 문재가 있어서가 아니라 부모에
문제이겠지요 절대 절명에있을때 사람들은 자신에 무기력을 느끼지요 무기력을
느끼는 순간이 곧 하느님을 만나는 순간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순간 만큼은
절대적으로 하느님을 필요로 하기때문입니다 그 순간이 바로 어린이처럼
단순하게 되는것이기에 세상 모든것이 치워져 있어 하느님 들오오실 공간히
생겨 들어 오셔서 치유에 은총을 내려 주실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괜한일에 힘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직책을 지니고 있는분들한테 흔히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같은 단체에서 어느한사람이 조금 열심히 하면 경쟁에 위기 의식을 느
끼고 조직안에서 아무 이유 욕심없이 조금 열심히 한것을 보아주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순한 마음을 지닐때에만 하느님 사랑에 치유와 함께 축복이 따른다고 저는 믿습니다
salamdamai 하느님에 도음심에 의해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 순간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리라고 저는 기도하며 굳게 믿었으며,
그후 이제는 정말 깨끗이 낫게 되었습니다.
굳은 믿음을 갖게되면 마음이 비워지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멘 ~!!!
주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힘든 항암치료 잘이겨내시고 치유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의 동생도 이글을 읽고 힘을 내어 주님 성모님 완전히 의탁했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기쁨과 사랑 사랑이 가득하시길 빌며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사는 삶은
기쁨과 사랑의 선물이지요.
이 은총안에 늘 머무르소서.*^0^*
SalamDamai님. 사랑해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치유 은총을 내려주셨네요!
나주성모님 순례로서 은총 받으심!
회개와 끝까지 낮아지심 그리고
믿음으로 이루어졌음을 잘 알고 있어요!!
이제 건강 회복 되시어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일하는 훌륭한 도구 되시기를 바래요!!
간절한 마음으로 올리는 생활의기도. 내탓이요와 아멘의 영성으로 봉헌하는 자세로!!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SalamDamai 님
어제 말씀이 단순하게 믿고 따르면 되지여
하느님께서 인간을 만드실때 단순하게 만드셨는데
인간들이 자 로 제고 변명하고 합리화로 만들어져
교만의극치가 다달았지여 그래서 나주성모님은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어 성모님 품안에 꼬~~~옥 안낄수가 있지여
단순한 믿음으로 치유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이제는 주님께 받은 은총으로 베푸는 삶을 살아가리라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남은 생이 될 것입니다.
축하드려요!
주변에 많은 분께서 은총 나눠주심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겠네여..
더욱 성화되시고 주님의 은총속에 행복한 나날되시길....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후 이제는 정말 깨끗이 낫게 되었습니다..아멘
그래서 형제, 자매님께 제가 겪은 고난과, 주님의 은총을 증언하며
한가지 드릴 말씀은 우리가 성모님 동산에서 배운 생활의 기도의 생활화 입니다.
매 순간, 우리가 주님의 은총과 함께 사는 삶은 기쁨과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아멘
사랑하는 베드로형제님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서 형제, 자매님께 제가 겪은 고난과, 주님의 은총을 증언하며
한가지 드릴 말씀은 우리가 성모님 동산에서 배운 생활의 기도의
생활화 입니다. 매 순간, 우리가 주님의 은총과 함께 사는 삶은 기쁨과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SalamDamai 님...치유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받은신 은총이렇게 함께 ㅡ나누어 주심도 감사해요 더 많은
사랑과 은총도 받으시고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는 사랑의
작은 도구 되시기를 바라며~가족함게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SalamDamai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SalamDamai 님....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매 순간, 우리가 주님의 은총과 함께 사는 삶은 기쁨과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성모님께 내려주신 기적이 이 세상에서 인증을 받게되기 까지 우리는 믿음으로 굳게 무장하여, 이 인고의 세월이 주님께서 주신 마음의 진통제라 생각하며, 훗날 그 기쁨의 날에 누구보다도 우리의 이 헌신적 삶을 주님이 기쁘게 보시어, 모두가 은총을 충만히 받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치유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후 이제는 정말 깨끗이 낫게 되었습니다..아멘
그래서 형제, 자매님께 제가 겪은 고난과,
주님의 은총을 증언하며
한가지 드릴 말씀은 우리가 성모님 동산에서
배운 생활의 기도의 생활화 입니다.
매 순간, 우리가 주님의 은총과 함께 사는 삶은
기쁨과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아멘
사랑하는 베드로형제님 치유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정말로 대단한 은총을
함께 나누어 주셨군요.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으로
언제나 기쁨과 사랑과 평화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축하와 감사드림니다 .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읽는 동안 내내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기쁘기 한량 없습니다.
많은 고통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님의 믿음을 보며
그 믿음을 보시고
치유하여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며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황 베드로님 ^^
주님 성모님께서
황 베드로님을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생활의 기도로 이끌어주시어
매순간 순간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 하여주셨네요~!
베드로님의 이 놀라운 사랑의 기적, 은총처럼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받으시어
온 세상 모든 이들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깊고 깊은 사랑으로 주시는
이 은총 받아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힘드리고 고통스러웠을 암과의 싸움에서
잘 이겨내신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우리가 성모님 동산에서 배운 생활의 기도의 생활화 입니다.
매 순간, 우리가 주님의 은총과 함께 사는 삶은 기쁨과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성모님께 내려주신 기적이 이 세상에서 인증을 받게되기
까지 우리는 믿음으로 굳게 무장하여, 이 인고의 세월이 주님께서 주신
마음의 진통제라 생각하며,
훗날 그 기쁨의 날에 누구보다도 우리의 이 헌신적 삶을 주님이 기쁘게 보시어,
모두가 은총을 충만히 받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부부로 28년의 세월을 성모님 닮은 심성으로 한 사람 남편을 위한 삶을 함께해 온
데레사의 손에 이끌려 오게 되었는데,
데레사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성모님 동산에 순례를 다녀오게 되면
웬지 제가 꼭 나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고 했습니다. 아멘.
그 순간 그대로 제게 이루어 지리라고 저는 기도하며 굳게 믿었으며,
그후 이제는 정말 깨끗이 낫게 되었습니다.
굳은 믿음을 갖게되면 마음이 비워지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멘.
제가 또한 전과 달라진 것은, 이제는 매 순간 생활의 기도를 생활화하게 되었다는 것이며,
2011년 1월 첫토에 왔을 때를 잊지 못합니다. 아멘.
그래서 형제, 자매님께 제가 겪은 고난과, 주님의 은총을 증언하며 한가지 드릴 말씀은
우리가 성모님 동산에서 배운 생활의 기도의 생활화 입니다. 아멘.
베드로 형제님,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여 완쾌되시고 사랑받는 방법을 아셔서 우리들에게 알려주심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성경에서 주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우리들에게 정답을 알려주셨어요. 형제님이 받으신 은총도 그런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Simple is the best) 온전히 의탁하라고 율리아님께서도 가려쳐 주셨지요.
나주가 빨리 인준되어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 큰 은총을 같이 받을 수 있을텐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 빨리 나주가 인준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베드로 형제님!
은총을 함께 나누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까지나 은총을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시리라 믿어요.^*^
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굳은 믿음을 갖게되면 마음이 비워지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베드로님~~~
치유 받으심 진심으로 추카 드리며 새로운 삶으로
거듭태어 나셔서 나주 성모님 사랑의 증거자 되심 진심으로 추카 드려요~~~
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SalamDamai님
은총이 흘러 넘치는 사랑의 글을 올려주시고
믿음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을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증거자의 삶으로 인준을 앞당기는데 예수님과 성모님의 큰 도구가 되어 주세요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사랑 안에서 건강하시고 주님의 도구 되세요!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사랑 듬뿍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제동생도 암선고를 받고
성모님 동산에 가야만이 치유될것 같아
동산과 경당에 같이 갔습니다.
그때도 향기를 듬뿍 주시고
마침 신부님이 계셔서
그동안 잘못살아온것을 고백하며
앞으로 잘살겠다고 다짐하니
주님과 성모님이 예쁘게 보셨는지
지금 잘 치유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살고 있지요
축하드리고,
저또한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베드로님
다시 살려 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은총과 사랑에
감격과 감동으로 댓글을 씁니다
율리아님의 기도를 들어 주신 예수님과 성모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굳은 믿음을 갖게되면 마음이 비워지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멘~*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베드로님!
놀라운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형제, 자매님께 제가 겪은 고난과, 주님의 은총을 증언하며 한가지 드릴 말씀은
우리가 성모님 동산에서 배운 생활의 기도의 생활화 입니다.
매 순간, 우리가 주님의 은총과 함께 사는 삶은 기쁨과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사랑이신 주님! 언제나 마음을 비우고 굳은 믿음으로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게 하소서!
그 믿음의 사랑의 힘으로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여 매 순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함께
사는 기쁨을 누리고 주님을 증거하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이끄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굳은 믿음을 갖게되면 마음이 비워지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멘!!!
SalamDamai님, 축하드려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좋으신 나주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은총으로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사랑과평화님의 댓글
사랑과평화 작성일
우리가 성모님 동산에서 배운 생활의 기도의 생활화 입니다.
매 순간, 우리가 주님의 은총과 함께 사는 삶은 기쁨과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으로 성모님께 내려주신 기적이 이 세상에서 인증을 받게되기 까지
우리는 믿음으로 굳게 무장하여, 이 인고의 세월이 주님께서 주신 마음의 진통제라 생각하며,
훗날 그 기쁨의 날에 누구보다도 우리의 이 헌신적 삶을 주님이 기쁘게 보시어,
모두가 은총을 충만히 받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성모님의 사랑과축복 많이 받으심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정과 하시는사업에 하느님 사랑과자비 축복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믿음과사랑★님의 댓글
★믿음과사랑★ 작성일
글쓴이는 제 아버지이십니다. 제 아버지를 위하여 이렇게 기도해주시고 축하해주시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겐 보석과도 같은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그런 저의 아버지를 사랑해 주셨어요.
어떻게 감사의 기도를 드리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렇게 감동을 주시는데...
고맙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함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 이전글저는 나주성모님집에 순례 다닐꺼에여 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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