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나주순례때부터 약 10여년간의 냉담을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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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저는 30년전인 고1때 세례를 받은 사람입니다만...
한때 현대신학의 책들이나 영화등에 심취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하느님을 잃게 되었지요...
(제가 이렇게 된데에는 결국 제 교만과 물질을 추종하는 속된 이기심이 가장 큰 몫을 차지했다는 것을 지금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부터는 미사를 가기가 너무도 싫고 미사전례와 신부님 강론이 너무 지루하게 느껴졌으며,
급기야는 하느님께서는 모든 곳에 살아계시니 성당에 안나가도 될꺼야..하는 생각까지하며
결국 냉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는 성모님의 성심이나, 성체성사의 신비, 고백성사의 신비는 전혀 절실히 느끼지도 못했고,
그런 전례들을 그저 막연한 상징이라 여기며
카톨릭미사나 교리를 신앙으로서가 아니라 매우 이성적인 제 생각만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2001년도쯤 양산 성령세미나에 참여했었는데
그 무렵 주님께서는 제게 예수님의 현존을 느끼게 해주시며 많은 은총체험을 하게 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저의 이성적인 생각이나 제 자아와 아집에 사로잡혀 결국은 현대신학의 노예가 되어 예수님이 주신 은총뿐만 아니라 예수님마저 잃게 되었고 결국 오랜 냉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New Age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는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내뱉았으니,
하느님을 만나러 가놓고 하느님을 거역하는 생각을 받아들인다는 대죄를 지은 꼴입니다...
예수님...정말 잘못했습니다...용서해주세요...)
그러다가 작년 10월경에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나주성모님을 알게 되고,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주로 가게 되었고,
처음 간 그날 저는 율리아자매님이 말씀시간에 입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떤 강한 확신같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 돌아와서도 성당에 가기가 싫다가, 두번째 순례가기전에 새집으로 이사를 온 이후라 평소에 잘 가지도 않는 반상회에 가게 되었는데
그날 반상회가 있는 집이 하필 카톨릭신자의 집이라 거실에서 커다란 성모상과 예수님의 상본을 보게 되었지요...
(왠지 자꾸 말을 하고 싶어 이후에 대화를 나누어 보았더니,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자매님도 가족들과 함께 나주에 순례를 다니셨던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주에 새로 이사온 이곳의 성당에 미사를 보러 간 이후, 지금까지 미사에 참례하고 있고, 요즘은 평일미사도 자주 참례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주를 순례하면서 받은 은총들이 정말 많지만, 그중에 가장 큰 것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나주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게 되었고,
그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자애로우시고 사랑에 가득차신 성모님의 성심을 느끼게 되었으며,
성체성사의 신비와 고백성사의 신비를 절실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나약하고 나태한 인간이라 작년 10월이후로 첫토에 빠진 적도 있고,
또 때로는 많은 분심으로 의심이 들기도 하며 흔들리기도 했지만,
지금 누군가가 제게 나주를 이단이라고 말한다면 저는 확실히 말할수 있습니다...
나주가 카톨릭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이단이라면,
제가 어떻게 10년간의 냉담을 풀고 다시 성당에 나갈 수가 있으며,
제가 어떻게 예수님과 성모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현대신학의 책들과 영화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제가 어떻게 성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제가 어떻게 성체성사의 신비와 고백성사의 신비를 깨닫게 될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나주는 진정 사랑이신 우리 주님과 우리들의 어머님이신 성모님이 현존하는 곳이기에
제가 겪은 이 모든 것이 가능하지 않겠는지요?
사랑이신 예수님...
자애로우신 성모님...
저를 나주로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다시는 주님과 성모님곁을 떠나지 않을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 손을 꼭 잡고 절대 놓지말아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예수님...사랑합니다^^
성모님...사랑합니다^^
세상의 모든 주님의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기꺼이 대속고통을 받으시는 착하신 율리아엄마...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8-13 20:53:0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게 되었고,
그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자애로우시고 사랑에 가득차신
성모님의 성심을 느끼게 되었으며, 성체성사의 신비와 고백성사의 신비를
절실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믿음소망사랑님~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저희를 지켜주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그래요!
저도 믿음소망사랑님의 맘과 100% 동감입니다.
어찌 제가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그렇게 대단한지를 어떻게 알고
어떻게 깨달았을 까요?
그리고 우리 아들이 어떻게 주님 성모님을
알고 모든 것을 의지하며 기도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율리아엄마을 통한 나주 성모님의 은총인 것이지요.
우리 나주에서 또 뵈요. 사랑해요
그리고 나주성모님 자녀되신 것,축하해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이제 주님 성모님께서 꼭 붙들어 주시리라 믿어요
사랑해요~
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나주가 카톨릭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이단이라면,
제가 어떻게 10년간의 냉담을 풀고 다시 성당에 나갈 수가 있으며,
제가 어떻게 예수님과 성모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현대신학의 책들과 영화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제가 어떻게 성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제가 어떻게 성체성사의 신비와 고백성사의 신비를 깨닫게 될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믿음소망사랑님 귀한 체험을 통해서 나주성모님을 확실하게 믿으시고 냉담도 푸시고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지금 누군가가 제게 나주를 이단이라고 말한다면
저는 확실히 말할수 있습니다..아멘!
은총을 확실하게 받으신 사랑하는 믿음소망사랑님.
축하드립니다.
나주의진실을, 나주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모든것을
확실하게 증언할수 있는 믿음이 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확실한 믿음앞에는, 아무도 넘보지 못하기 때문이야요^^*
은총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지금 누군가가 제게 나주를 이단이라고 말한다면 저는 확실히 말할수 있습니다...
나주가 카톨릭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이단이라면,
제가 어떻게 10년간의 냉담을 풀고 다시 성당에 나갈 수가 있으며,
제가 어떻게 예수님과 성모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현대신학의 책들과 영화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제가 어떻게 성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제가 어떻게 성체성사의 신비와 고백성사의 신비를 깨닫게 될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나주는 진정 사랑이신 우리 주님과 우리들의 어머님이신 성모님이 현존하는 곳이기에
제가 겪은 이 모든 것이 가능하지 않겠는지요? 아멘!!!
사랑하는 믿음소망사랑님 ^^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냉담을 풀고 다시 주님, 성모님과 만나 그 사랑 회복하셨으니
나주가 이단이라면 어찌 가능할 수 있겠어요.
다시 한번 주님과의 사랑 회복하신 축하드리며 은총글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사랑합니다^^
성모님...사랑합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탔으니
이제는 한눈팔지 말고 영원히 사랑합시당 ㅋ
믿음소망사랑님. 사랑해요. 아멘!
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게 되었고,
그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자애로우시고 사랑에 가득차신 성모님의 성심을 느끼게 되었으며,
성체성사의 신비와 고백성사의 신비를 절실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랑이신 나주의 성모님! 온 세상에 주님을 알고도 냉담 중인 신자들이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현존을 받아들여
주님께 이끌어 주시고 이 죄인 안의 작은 불신의 씨앗도 뽑아 주시어 사랑으로 일치하는 작은 영혼되게 하소서!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저는 나주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게 되었고,
그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자애로우시고 사랑에 가득차신 성모님의 성심을 느끼게 되었으며,
성체성사의 신비와 고백성사의 신비를 절실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믿음소망사랑님, 은총증언 감사드려요 ^^
저도 나주에 와서 성모님을 엄마, 엄마 하고 부르게 되었어요
주님께로 가는 지름길인 성모님 손 꼭잡고
이제 더이상 뒤돌아보거나 곁눈질 하지 않고
사랑의 메시지로 완전 무장하여서
더더더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우고
함께 천국으로 가요~~고고고!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게 되었고,
그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자애로우시고 사랑에 가득차신 성모님의 성심을 느끼게 되었으며,
성체성사의 신비와 고백성사의 신비를 절실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아멘!!!
믿음 소망 사랑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저희 모두는 정말 은총의 로또 당첨된 사람들 입니다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가 카톨릭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이단이라면,
제가 어떻게 10년간의 냉담을 풀고 다시 성당에 나갈 수가 있으며,
제가 어떻게 예수님과 성모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현대신학의 책들과 영화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제가 어떻게 성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제가 어떻게 성체성사의 신비와 고백성사의 신비를 깨닫게 될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이제는 주님성모님 손을 꼭잡고 전진 전진...축하드립니다 ^^*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님은 지극히 현명하신 분이시지만
나주를 믿지 못하는 분들은 대단히 어리석은 바보들입니다. 하하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제가 다시는 주님과 성모님곁을 떠나지 않을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서 제 손을 꼭 잡고 절대 놓지말아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아멘!!!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님께서 원하시는 것들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아멘..
주님 나주성모님과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의 사랑 축복을 저희와 저희가정에 내려주시어
영혼과 육신이 주님 품안에서 머무르는 은총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사랑하는 믿음소망사랑님
닉네임이 참 예뻐요.
나주 성모님을 알게되어
냉담을 풀고 교회 성사에 대하여
제대로 알게되니 얼마나 기쁘며 은총의 삶인가요.
매순간 생활의 기도화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하시며
언제나 은총안에 머무르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저는 나주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느끼게 되었고,
그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자애로우시고 사랑에 가득차신 성모님의 성심을 느끼게 되었으며,
성체성사의 신비와 고백성사의 신비를 절실히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받으신 은총 잃어버리지 않으시도록
자주자주 성모님께 오셔서 은총과 사랑 가득받으세요~^^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알게된 우리들은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요.
메시지 말씀과 율리아님의 귀한 말씀으로
늘 깨어기도하도록 가르침 받으니 좋고.
하느님을 떠나 살던 자녀들 돌아오고,
참으로 거룩하고 복된 이곳입니다.
나주성모님 은총으로 하느님 품안에 다시 돌아오신거 축하드립니다.^^
더 많은 은총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아멘!!! 마리아의 구원방주호에 님과 함께 타고 있으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를 몰랐다면
이 죄인도 의인으로 알고
자기 잘난 맛으로 살았을것입니다.
이런 부족한 제가
나주를 알고
예수님 성모님의 성심을 생각하게 되고
성체성사와 고백성사의 깊은 은총도
체험하게 되고
미사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얼마나 저흴 사랑하시는지도
알게되어 흐느껴 울기도하고
정말 나주는 살아있는 정통 가톨릭의
생생한 모습입니다.
너무나 많은 은총을 받으신 님의 글을 보며
저도 함께 기뻐하며 함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이신 예수님...자애로우신 성모님...
저를 나주로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나주가 카톨릭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이단이라면,
제가 어떻게 10년간의 냉담을 풀고 다시 성당에 나갈 수가 있으며,
제가 어떻게 예수님과 성모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현대신학의 책들과 영화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제가 어떻게 성모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제가 어떻게 성체성사의 신비와 고백성사의 신비를 깨닫게 될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아멘!!!
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 손을 꼭 잡고!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아멘 아멘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믿음소망사랑님~사랑합니다~~~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사랑합니다 믿음소망 사랑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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