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치유의 은총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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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바치며 글을 올립니다.
제 동생이 섬유선종 치유 받았어요.
지난 2월 첫토요 기도회 때, 동생과 7살 된 조카를 데리고
순례 갔었는데, 오늘 동생으로부터 놀라운 얘기를 들었습니다.
동생이 작년 말에 건강 검진을 받았었는데, 유방에
이상소견이 발견됐다는 결과가 나와서 더 자세히
검사를 받기 위해 전문 개인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더랬습니다.
검사 결과, 의사가 양쪽 가슴에 각각 양성종양이 6-7개 정도
발견됐고, 맘모톰이라는 시술법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수술받기 위해 더 큰 병원에 알아보려고 소견서를 받아,
서울 삼성 병원에 예약을 해놓고는 그 중간에 여건이 허락되어,
저랑 함께 나주에 순례 다녀온거였지요.
순례 후, 예약날짜가 되어 삼성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아까 검사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지금 보이는건 물혹 1개 밖에 없어요.
수술할 만한 아무런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네요." 하더래요.
그래서, 동생이 "전에 갔던 병원 2곳에서 모두
양쪽 가슴에 양성종양이 발견됐다고
큰 병원으로 가라고 소견서 써줘서 여기 온건데요?"
이렇게 말했더니,
의사 왈, "글쎄요..그럴만한 이상 소견이 안 보이는데요?"
그래서, 제 동생이 이렇게 물어봤대요.
"선생님! 그럼, 양성종양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하나요?"
그랬더니, 의사 선생님이 "아니요. 섬유선종은 한번 생기면
(수술로) 제거하지 않는 이상 계속 남아있지,
저절로 없어지진 않아요. 그런 일은 없어요."
동생이 의사와의 대화가 이쯤 되자,
나주에 갔다가 치유받았다는
생각이 확~ 들더래요.
한 두개도 아니고, 양쪽에 각각 6-7개
있다고 하던게 안 보인다고 하고,
게다가 한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는 일은 없다고 하니..^^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저한테 전화 한거였어요.
제가 얘기를 다 듣고, 얼른 "아멘!"하라고 했더니,
그러잖아도 "아멘! 할렐루야!" 했다네요.^^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나주에 가고 싶대요.
6월 첫토요 기도회 때 함께 순례 갈 수 있게 되길
기도하고 있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대속고통과 사랑에 찬 기도와
희생을 통하여 이렇게 한없는 은총을 내려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자매님께도
감사드려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무지무지..
동생이 거부감 갖지 않고 기도회에 참석하고
싶어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데,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성체신심과 성모신심이 생겨서
가톨릭 교회에서 세례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그렇게 된다면 주님과 성모님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을텐데 말이에요.
홈님들께서도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실래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6-27 11:59:3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얼른 " 아멘 " 하라고 했더니, 그렇잖아도 " 아멘 ! 할렐루야 ! " 했다네요 .^^ "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실래요 ? ^^ " 당근이지예~에 ^^*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아멘."치유 은총이 많은 나주성지 ! 치유 은총 축하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에이 그런일이 으떠캐 가능해 !
나주에 댕기는 사람드른 맨날
그짓말만 해뿌러 큰이리야
하하하
제가 한 말이 아니고요
광주가 한 말이래유 하하하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동생의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릴리아나님의 기도대로
천주교에서 영세 받고 나주성모님께 달려오는
착한자녀 될꺼라 믿어요.^^
수술했으면 비용도 많이 들고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치유 받으셧다니 놀랍습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 받으시고 6월 첫토요일에 만나요.^^
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릴리아나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6-7개의 종양이 더구나 한번 생기면 수술하지 않으면
없어지지 않는다는 종양이 어떻게 사라지고 없을까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은총을 가득 내려 주셔셔
치유해주신것 너무나 놀랍고 감사합니다
부디 받으신 은총에 대한 백배 천배로
사랑으로 갚아 드리시고 더욱 큰 은총 받으시어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 드리는 착한 자녀로 영적 성장 하시기를바랍니다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부족한 기도이지만 기도해드리고 말고요~!^^
릴리아나 동생 분께 축하의 인사드립니다~!
저절로 사라지지않은 종양 여러개가 사라지고
수술해야할 이상 소견도 안보이고...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6월 첫 토 순례도 다시오고,
성체 신심, 성모 신심이 생겨
카톨릭에서 셰례를 받아
주님, 성모님의 위로가 되게 해 주세요~!
두 손 모아 기도...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아나님 동생분 (전에 함께 순례왔었죠..)의 치유소식
너무 놀랍고 감사하네요. 정말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신심좋은 언니(릴리아나)가 사랑으로 이끌어주니, 조만간 꼭
세례받고, 나주성모님도 열렬히 사랑하게 될것 같아요.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기뻐서
제 온몸이 막 떨리고 흥분됩니다.
2월 달
얌전하게 오셔서
따님하고 지루해하지 않고 기도회에
참석하시며 고개도 끄떡 끄떡하시고
중간 중간 아멘 하시며
우시기도 하셨던 동생분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바로 옆에 앉자서 잘 볼 수 있었고
개신교에서 오셨기에 더 관심이 같습니다.
와~~~ 넘 감사하고
넘 고맙고, 넘 기뻐요.
자꾸 제 몸이 전율이 오네요.
릴리아나님 동생과 함께 애쓰신 님 그 사랑이
느껴져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 마니마니
드려요.
치유가 일어나도록 많은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 사랑해요.
6월 첫토 꼭 올 수 있길 빕니다.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놀라운 일입니다.
동생분의 치유를 축하드립니다.
아멘, 알렐루야가 절로 나옵니다.
동생분께서도 아멘 알렐루야로
감사와 찬미와 찬양과 영광을 드렸다고 하시니
참으로 축복 많이 받으셨습니다.
동생분께서 꾸준히 순례하시고 기도회도 참석하시어
은총의 끈을 굳게 잡고 나가시도록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은총 대필하여 은총 함께 나누어 받게 해주신
릴리아나님, 감사드립니다.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와우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성체신심과 성모신심이 생겨서 가톨릭 교회에서 세례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멘!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드려요 아멘!! 알렐루야!!
동생이 치유받았으니 세례도 곧
받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멘.
첫 토때마다 동생분과 기도회 올수 있는
은총도 누릴수 있도록 기도해 봅니다 아멘!!!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주님, 성모님께서 불러주시어 치유의 은총과 함께
나주 성모님께로 이끌어주셨네요.
동생분께서 굳은 믿음과 신뢰로 세례도 받으시고 꾸준히 순례하실 수 있기를 기도해요.^^
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저두 아멘! 알렐루야~~~!!! 가 절로 나오네요. ^ ^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육신의 치유와 더불어 영적인 치유도 해주셨으리라 믿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앞으로 동생분에게 더 많은 은총을 내려주셔서 세례도 받으시고
더 큰 주님의 도구가 되시길 빕니다.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종교도 다르고 처음 오셨서 힘드었을텐데도
묵묵히 열심히 함께 하시더니 놀라운 치유 은총 받으셨군요.
릴리아나님 저두 넘, 기쁘네요.^^*축하드려요~~~
6월 첫토에 꼭 함께 순례갈수 있기를...부족한 기도 합하여드려요~~~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동생분과 함께 순례길
함께하시기를 봉헌드리며~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릴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무래도 세례의 은총으로 새롭게 부활한 것 같은데요?
미리 축하드릴 랍니다 ㅋ
사랑하는 Liliana님. 은총 나눔 감사드리고 동생 분 축하해요. 아멘!
호산나님의 댓글
호산나 작성일아멘 할렐루야!! 너무 은혜를 크게 받으셨네요. 나주성모님의 전구로 치유가 일어나셨군요!!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는 예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간증을 통하여 제가 더욱 나주성모님을 의지하고 신뢰가 생깁니다. 아멘!! 저도 나주 기도회 가서 은혜 받고 싶은데 제가 사는 지역은 나주 순례 가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네요ㅜ 정말 은혜가 큰 나주 성모님 기도회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간증해주신 릴리안 자매님 은총체험을 서로에게 공유할 때 그 은혜는 더 크게 부어진답니다. 정말 은혜가 큰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네요^^ "감사해요 깨닫지 못 했는데..."라는 찬양이 떠오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간증글을 읽으시는 모든 형제님,자매님들께 은혜가 내려지길 소망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너무도 기쁘고 감사해서 저도 감사에 눈물이 ...
그렇게도 간절하게 늘 기도하던 님의 지향을
그대로 모두 이루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님의 지향대로 동생분 뿐만 아니라 친정식구모두
가톨릭 신자가 될줄로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수술외에는 의학적인 치료가 없었으므로.
치유기적입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손길이 개입된....
추카드립니다. 빠바앙~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알렐루야!!!
동생분 축하드려요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릴리아나님 동생분 축하드려요 **
율리아 자매님의 대속고통과 사랑에 찬 기도와
희생을 통하여 이렇게 한없는 은총을 내려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자매님께도
감사드려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무지무지 !!! 동감 동감 아멘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나주에 가고 싶대요.
아멘!
사랑하는 Liliana님,
동생분의 치유 축하드려요^^
나주에 순례 하시게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Liliana님 의바램이 모두 이루어 지실줄로 믿습니다.
동생분께 일어난 기쁜소식 축하드려요
님을통하여 친인척모두에게 빛이흘려들어가
모든 분들이 성모님께 위로가 되어드리시길 바래요~!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 ! 알렐루야 !!! 수술이 아니면 불가능 한 일을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과 성모님께서
성령으로 직접 수술해 주셔서 치유해 주셨네요 !!!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동생분 꼭 다음달 첫 토 기도회에 오셔서 직접 증언해 주셔서 치유자 이신 예수님께 보답하시길 바란다고 전해 주세요 ^&^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려야 한다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나주에 가고 싶대요.
아멘!
사랑하는 Liliana님,
동생분의 치유 축하드려요^^
아멘 ! 알렐루야 !!! 수술이 아니면 불가능 한 일을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과 성모님께서
성령으로 직접 수술해 주셔서 치유해 주셨네요 !!!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의 그 엄청난 대속고통과 함께
다내어 놓으신 사랑을 통하여
주시는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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