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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젖을 주셨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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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댓글 30건 조회 2,155회 작성일 11-05-11 00:31

본문

 

DSC04269.jpg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글자 획수만큼 나주 인준이 앞당겨지기를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월요일 오전에 "생활의 기도"를,

         ("제 영혼의 나쁜 것도 다 제거 시켜주시고,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에 방해를 놓는 사탄의 행위도

         청소기가 강하게 빨아 먹듯이,

 

         성령의 바람으로 흡입하여 제거 시켜주시고,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이 잘 이루어지게해주세요~!") 라고 하며

 

         열심히 청소기를 돌리고 있었어요

 

         안방 코너를 청소하려고

         안방 코너에 있는 

 

         남편 클래식 키타와 딸 키타를  옆으로 치워두고

         그 자리를 청소기를 돌리려고 하는데,

 

         아래 사진과 같은 동그란 흰 색이 보이는거예요

         키타 밑에 왠 흰색이~?!

 

         이상하다~?!하며

         닦으려다가...

 

         불현듯, 우리 집에도 성모님 젖이~?!!

         혹시하며, 손으로 살짝 찍어 보니

 

         보기에는 흰색이 말라보였는데

         막상 손으로 찍어보니

 

         부드럽게 제 손에 촉촉히 묻혀졌습니다.

         맛을 보니 달콤했습니다~!!!!!

 

         어쩜~!!!!!

         우리 집에 성모님 젖이~!!!!!

         

         너무 놀라 딸, 모니카 방에가서

           "성모님께서 젖 주셨어~!!! 달콤해~!!! "

        

         저의 목소리는 들떠서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핸드폰으로 2번 사진을 찍어서 딸에게 보여주고 왔더니

        

         벌써 희미하게 거의 없어져버렀어요.

           그나마 사진을 2번이라도 찍어두길 잘 했던 것 같았어요~!

 

         16일까지 너무 중요한 시기인지라 "묵주기도"와 "생활의 기도"를

         며칠째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5월 첫 토 가기 전에

         "생활의 기도"를 좀 더 열심히 해보겠다고

        

         예전에 코팅해 뒀던 "생활의 기도"를

         하나씩 오려서 해당되는 장소에 붙여두었던게

        

         "생활의 기도"에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았어요~!

         없을 땐 화살 기도하듯이 간단히하고..)

         

 

         시기가 시기인만큼

         마음이 며칠 동안 온통 한 곳으로만 집중되어있었습니다~!

 

         너무도 기쁘고 감사하여.....        

        

         부족한 저에게 이런일이.....

 

         코끝이 찡하였습니다~!

         더욱더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묵주 기도도 열심히 하라고 주신 것 같았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나주 인준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간절히 간절히 마음 모아, 두손 모아 빕니다~!

 

         화요일엔 촛불 켜고 기도하는데

         촛불 심지까지 예쁘게 꽃이 피어 감사드렸습니다.

 

         부족한 기도이지만

         작은 정성을 모으고,

 

         마음을 모은다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기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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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6-27 11:47:2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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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불현듯, 우리 집에도 성모님 젖이~?!!
혹시하며, 손으로 살짝 찍어 보니 보기
에는 흰색이 말라보였는데 막상 손으로
찍어보니 촉촉히 방금내린 듯이 부드럽게
내 손에 묻혀졌습니다.맛을 보니 달콤했
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릴님...성모님의 참젖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늘 열심히 성모님의 승리를 위하여 수고하고 계시는 님의
그 정성에 성모님의 크신 사랑의증표을 주셨군요  참으로
중요한 그날까지 우리의 모든것을 총동원하여 기도의힘을
실어 보내야함을 ~함께 노력해요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릴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릴님...
첫토요일에 전례봉사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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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감사합니다~!^^

어머님 향기님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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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성모님 젖으로 온 가족 양육받아

행복한 성가정 가꿔 나가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lil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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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어머!
릴리님~ 축하드려요.^0^
첫토요 기도회 때 전례봉사 맡아서 수고 많이 하셨는데,
성모님께서 애썼으니까, 영양보충(?) 하라고 젖을 주셨나봐요.
ㅎㅎ

받으신 귀한 은총 이렇게 기쁨으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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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성모님  밉다 ~ 미봉  ~!    lily 님에게만 젖멕여주시고 ...!  저를 보고는  " 나가놀아라 ! "  하시고 ...  >,.<  ( 억쑤로 토라저 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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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구석구석 물건을 옮겨가며 열심히하신
생활의기도의 위력을 봅니다.

생활의 기도와함께 성모님 품안에서
행복한 성가정 가꿔 나가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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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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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님 축하드립니다.
남편이 클래식 기타를 치신다고요? 놀래라. 저도 칼캇시교본 을 떼었고 일본의 다른 교본도 떼었고
명곡도 연주하고 아람브라의 궁전도 외워서 연주했는데 지금 다 잊어버렸어요. 통 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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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릴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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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모님께서 젖 주셨어~! 달콤해~! "아멘!!

사랑하는 lily님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위해 열심히 봉사하시고,기도하시니
성모님께서 사랑을 드러내 보여주셨네요!!!!

축하축하. 이쁜모니카와 예로니모와 가족모두에게
성모님의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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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lily님 ^^ 축하드려요.

매번 아름다운 글 올려주시고
또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시어 생활하시니
젖으로 양육시켜주신다고 주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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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집에 젖을 내려주셨으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은총 받으심을 정말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 더욱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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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릴리님!! 축하축하!!
감사^^*
생활의기도 봉헌으로 좀더 예수님과 성모님께 가까이 다가갈때
젖으로 양육해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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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아래님의 댓글

십자가아래 작성일

어제 밤에 자리에 누워 "성모님, 성모님 예수님께 참젓 주셨듯이  저를 안아  사랑의 자비의 참젓 먹여주세요" 하며
얼마나 기도 하면서 잠들었는데

그게 Lily님께 가셨네....  ^^;;

감사하며  사랑으로 축하드려요. 글구 촛불속 꼿송이 받으신것도.... 

고맙지요?  그래서 보답으로 올려 주신 음악 귀에 꼿고  일할렵니다. 아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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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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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축하드려요 릴리님

릴리님이 바쳐드리는 생활의 기도 모두모두  율리아님의 기도와 합하여져서

하늘 높이  올라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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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사랑하는 lily님...^^;

생활 속에서 언제나 생활의 기도를 어머니 말씀을 실천하고 계시니,
성모님께서 기뻐하셔서 증표를 보여주셔 격려해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족까지 생활의 기도를 열심히 전파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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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넘넘 기쁘고 감사드려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지부를 맡으시면서
많은 신경을 쓰시고 기도하시는 님의 그 정성과
사랑을 옆에서 보면서

너무나 감사했지요.
님의 그 고운맘과 열절한 맘 성모님께서 아시고
참젖으로 양육해주심을 느끼니 덩달아 기쁩니다.

생활의 기도나, 묵주기도,  그 어느때보다
많은 정성이 필요한 지금 님의 그 맘이 느껴집니다.
늘 수고하신 님의 그 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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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성모님~ 지도 젖좀 주세요 ㅎㅎ

아멘! 추카드립니다.  오늘은 댓글글씨들이 이쁘네용 눈은 좀 벵글뱅글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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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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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은총 추카 추카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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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은총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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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베로니까 축하해^^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간절히 간절히
마음 모아 두손모아 빕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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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더욱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나주 인준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간절히 간절히 마음 모아, 두손 모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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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은총이 어디서나 함께 하시니 얼마나 좋으실까!
저도 오늘 엄청 큰 은총을 받았어요 ㅋ
 lily님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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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드려요!! 성모님의 젖으로
양육받아 더 작은 영혼이 되시길
기도드리며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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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님 큰 은총 받으셨네요
묵주기도와 생활의기도 더 열심히 해서
주님 성모님의 작은 영혼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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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 인준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간절히 간절히 마음 모아, 두손 모아 빕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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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성모님.
집으로님에게도 젖 먹여 주세요.
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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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사랑과 정성으로 바치시는 릴리님의 기도에 응답을 주셨나봐요.
젖 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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