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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요일 마더 율리아님의 자관 고통을 목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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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리방마태오
댓글 36건 조회 2,256회 작성일 11-04-26 12:44

본문

  사랑하는 율리아님!

  감격에 넘치는 성삼일과 부활을 지냈습니다.

 알렐루야!

성 금요일 마더 율리아님의 가시관 피흘리심은 너무 처절했고,

이 늙은이의 딜레마의 심연의늪 까지도 다 해답을 주셨습니다.

나주 인준에 제 목숨이 필요하시다면 목숨을 내 놓으시겠다고 절규하시는 호소는

한국 아니 인류의 마지막 갈등의 외침이셨습니다.

 

  저에게 큰 숙제가 있었어요. 

이것을 어느 때인가 마더 율리아님께 여쭙고 호소하고 싶었던 문제였어요.

이 늙은이에겐 본래 좀 이지적인 면이 있었고 정서가 메말라서

울고 싶어도 울지를 못했는데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에서

마더 율리아님의 머리에서 흐르는 피가 얼굴 전체를 물들이는 

처절한 모습에서 모든 해답을 다 얻었어요.

 

 샤워장 근처에서 마더 율리아님 모습을 보고 눈물이 솟기 시작했고

사람들을 비집고 올라가 11처에서부터는 율리아님 바로 옆에서

14처까지 율리아님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어데서 그런 용기와 힘이 솟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손 수건이 하나가 눈물 콧물로 다 젖었습니다.

평생에 처음 그렇게 울었어요.

영상 등을 통해서 보는 것과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

그런 차이가 나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도 울면서 키를 누르고 있어요.

율리아님 얼굴만 떠올라도 왈칵 울음이 솟아나옵나다.

늙은이의 정서가 이렇게 섬세해질 수가 없습니다.

늙은이가 무슨 주책인가 할 정도예요.

 

성 금요일 십자가의 길에서 마더 율리아님의 자관의 피 흘림은

이 늙은 마태오의 마지막 참회의 기회를 주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이제 이렇게 말을 다하고 나니 마더 율리아님과

  장 신부님께는 따로 올릴 글이 달리 없을듯 싶습니다.

  쉬었다가 써야 될것 같네요.

  이만 줄이겠어요.  

 

주, 성모님 안에 안녕히 계십시요.

   2011. 4. 26.  부활 팔일 축제내 화요일 <진리방 사람들> 이현익 마태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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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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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큰그물님의 댓글

사랑의큰그물 작성일

어머 마태오 할아버지~~

십자가의 길기도때 뵈었어요,
굽은 등으로 지팡이 집고 갈바리 언덕을 따라 올라가시던 모습.
정말 어디서 그런 힘이 ~~
성목요일 후에도 새벽늦게까지 배정 받은 수난감실 조배 시간을 기다리시던 모습,
정말 감탄했습니다.
그렇게 성금요일 눈물을 흘리셨군요.
눈물은 치유이고 은총이라고 마더 율리아님께서 언제 한번 말씀 하셨지요.

많은 내적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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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허허.. 연세많으신 할아버지가 드뎌 진짜 어린이가 되가시나보네요. 체면과 이목도 모르시공ㅡ.ㅡ;;

제생각엔 혹, 어린아가 되야만  성모님보고 엄마, 성모엄마 라고 부를수잇는 것이 아닌지몰러겠어요.

내적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마태오 어르신~

(대체적으로 사람이 나이들어 九竅가 제 기능을 다하지못해 하초는 허해지고 상초는 실해져 눈물 콧물이 많아지는데 이것은 육적인 차원이고 그러나 영적으로는 무뎌지고 굳어지는지 고집만 생기고 무감각해져 정작, 울때 필수물?인 눈물 콧물이 안나오게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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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손수건이 하나가 눈물 콧물로 다 젖었습니다.
평생에 처음 그렇게 울었어요!

이번 율리아님의 고통 역시 너무 처절했습니다..
너무 극심한 고통 받으심에 저 역시 놀라고, 두렵기까지 했습니다.

율리아님의모습을 통해, 예수님의모습을 생생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그 영상을 보며, 눈물 집니다.

그날, 저도 너무도 울어서 눈이 퉁퉁 붓고, 너무 아팟어요..
울어도 울어도 모자랄..나의죄를 예수님의 성혈로 모두 씻겨지기를
기도드려봅니다. 아멘.

홍보관에서 보았던 그 영상도 (가능하다면)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못보신분들 위하여)좋겠다는 생각 해보았습니다.

마태오할아버지 은총가득받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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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율리아님 가시관 고통 사진을 보면 예수님의 얼굴을 떠오르고 예수님이 겪으셨을
고통이 조금이나마 짐작이 가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마지막 남은 작은 힘 온전히 쓰시면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
인간이 무엇이간데 전능하신 주님께서 그런 고난의 길을 택하셨는지...
정말 믿음으로 믿고 감사드릴뿐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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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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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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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태오 할아버지~~~
우선,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0^
그리고, 은총  풍성히 받고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귀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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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사랑하는 마태오 할아버지 큰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언제나 주님 성모님 일에 앞장서시는 마태오 할아버지 사랑해요
주님 성모님안에 은총 가득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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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마태오 어르신님.
은총받으심 추카드려요.

대박이셨네요.
저희가 다 기뻐요.
저희는 수난영상을보며
율리아님 영상을 보며 막 터져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었어요.

우리의 모든 죄를 감히 자비와 용서로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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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마태오 할아버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기쁜 부활 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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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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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gloria님의 댓글

영광gloria 작성일

마태오 할아버지님!
                              정말 부활은총 받으셨내요!
                              어두움에서  빛으로 부활하셨내요!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은총의 비가
                              가득히 내리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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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마태오 항아버지님 은총 많이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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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마태오 형님!
부활 은총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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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사랑하는 마태오 항아버지~ *^^*
성 금요일 율리아님의 가시관 고통때
은총듬뿍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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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크신 은총 받으신 마태오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리라 믿어요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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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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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사랑하는 마태오 할아버지 ^^
은총 많이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
자칫 메마를 수 있는 우리 가슴을
섬세한 감성과 아이같은 마음을 되찾아주신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드립니다 ! ♥
율리아님을 통해 우리들
변화되고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할아버지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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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사랑하는 진리방마태오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
보는 것도 은총이요 느끼는 것도 은총이니
큰 은총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다 나누어 주시니
저희도 함께 은총 받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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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마태오님 은총 듬뿍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마 영상보다는
실제로 보는게 더 가슴이 미어
질것입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저는 눈물이 치솟는데 직접보셨으니
눈물이 펑펑 솟아질 수 밖에요
성모님의 보호심과  사랑안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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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마태오님 !

큰 은총을 입으셨네요

마태오님은 그 영혼이 순수하시고

열성적입니다.

천국은 아무런 걱정 마시고 늘 기븜과

사랑과 평화속에서 지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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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마태오님  받으신 은총  정말 축하드립니다
울고 싶어도 메말라 눈물이 안나오는것  저는 공감할수 잇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저역시  이번에  마태오님 처럼

메마름이 촉촉한 은총의 단비로 적셔졌습니다
마치 메마른 땅에  가물기 그지  없는 땅에  내린  귀한  생명의  단비가 내렸습니다

영혼이 생기 돋아 나는.....  축하드려요  그리고 글 감사합니다  나주 성모님으로 부터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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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마태오님!
축하드려요.
우리 가슴을
섬세한 감성과 아이같은 마음을 되찾아주신
예수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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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셨네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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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금요일 십자가의 길에서 마더 율리아님의 자관의 피
흘림은 이 늙은 마태오의 마지막 참회의 기회를 주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마태오님...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한은총 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은총과 축복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
부활을 축하드려요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마테오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마태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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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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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소식을 매일 접하는 저희가
머리가 아닌 가슴과 마음으로 율리아님의 사랑을 느끼고
주님과 성모님께 다가가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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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때
무엇인가 이끌리듯 열심히 걸어올라가시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쇠잔해보이셨는데
열심히 앞으로 사람들을 헤치고 가셨지요.

율리아님의 모습을 보셨군요.
올해는 편태고통과 자관고통이 너무나 심했습니다.
똑바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피가 얼굴을

거의 다 덮었습니다. 죽음까지 내놓으시는 율리아님의
사랑을 통하여 이죄인도 회개하며 다시 새롭게 시작
하는 맘을 안고 왔지요.

귀한 은총글 나누어주신 마태오님
많이 우시고, 지금도 우신다하신 마태오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길

맘모아 기도드려요.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리며
늘 열심히 순례하시며 돌아갈 때는 발걸음 또한

무척 가볍고 잘 걸으시는 님모습보며
예수님의 영광을 봅니다.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마태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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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진리방 마태오님!! 감사!!
회개의은총으로 부활을 맞이하시어 더욱 은총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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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회개의 은총으로 부활 맞으신 마태오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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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14처까지 율리아님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어데서 그런 용기와 힘이 솟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손 수건이 하나가 눈물 콧물로 다 젖었습니다.

평생에 처음 그렇게 울었어요.

영상 등을 통해서 보는 것과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

그런 차이가 나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지금도 울면서 키를 누르고 있어요.

율리아님 얼굴만 떠올라도 왈칵 울음이 솟아나옵나다.

늙은이의 정서가 이렇게 섬세해질 수가 없습니다.

늙은이가 무슨 주책인가 할 정도예요. "

 
아멘~~~!!!


마태오님~~~은총 글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축복을 더욱 가득가득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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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마태오 할아버지, 부활을 진심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은총과 축복도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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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사랑하는 마태오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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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감격에 넘치는 성삼일과 부활을 지냈습니다.
            알렐루야!

 
  "사랑하는 진리방 마태오님."
    주님 부활의 은총이 온 가족들에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축복 받으심릉 축하드리면,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나주인준에 제 목숨이 필요하시다면 목숨을
      내 놓으시겠다고 절규하시는 호소을 보셨군요.
    반 평생을 헌신적으로 살아오셨는데....

    저희들을 위하여 항상 펠리칸이되시는 율리아자매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몹시 아파옵니다.
    사랑합니다. 힘 내시길 바랍니다.

        "주님, 성모님, 어서 그날이 오셔서 찬미,찬양 받으소서!!!
        세계방방 곡곡에서 나주 성모님를 찾아오는  순례자들이
      날이 갈수록 많아지기을 바랍니다
      율리아자매님을 저희들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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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님의 댓글

신비 작성일

아멘  ^()^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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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마태오 할아버지
순수하고 아름다운 작은 영혼으로 주님을 따르는 모습이
저희에게 귀감이되시네요

소중한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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