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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태(鞭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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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시지사랑
댓글 36건 조회 2,806회 작성일 11-04-29 13:30

본문

 

    2011.4.22  성금요일  율리아님 말씀

오늘 제가 십자가 고통을 받으면서 머리에 쓴 가시관에 다 찔려서

가시 밑 부분까지 다 피가 묻어나왔는데도

머리는 거의 아픈 줄 모를 정도로 편태 고통이 너무너무 극심했고

12처에서는 제가 죽어갔습니다.     

 

   채찍질(flogged)

그시절 여러 가닥으로 만들어진 채찍(편태)은 끝에 금속 조각들이 붙어 있었다.

채찍을 내리치면 죄수의 몸에 두 번 정도 감기면서 금속 조각이 등과 가슴에 파고들고

채찍을 잡아당기면 살점이 찢기며 몸에 긴 고랑을 만들었다.

그 때문에 극도의 고통으로 쇼크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홉 가닥으로 된 채찍(cat-o’-nine-tails)이 사용되었으며,

양쪽에서 무차별 매질을 가하는 형벌(running the gauntlet)로 다스렸다.
 

또한 현시대에 측정한 채찍의 속도는 1500km가 넘고

이는 총알보다도 빠른 속도가 된다. 

신체에 가해졌을때 몽둥이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파워와 충격이 나온다.
 

채찍이 내려쳐 질때 나는 소리는 부딪침에 의한 소리가 아니라

공기의 저항으로 인해 공기의 파장이 떨리는 소리라고 한다.

그만큼 엄청난 속도로 내려쳐지게 되고 이때 가해지는 채찍의 강도는

생명이 살수 있는 한계를 초월한다. 

 

2110845521_Y0lRGOx5_C6D0BCC7_BFC0BAEA_C5A9B6F3C0CCBDBAC6AE_28The_Passion_of_the_Christ2C_200429.jpg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 한 장면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성금요일 이른 아침 빌라도 뜰에서 무수히 많은 채찍을 맞으시고

만신창이가 된 그 몸으로 온 몸이 헤어진 너덜해진 그 몸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또 골고타 언덕을 오르셨습니다.

   

     예수님 시대 로마 검투사의 문헌

군인에게 끌려온 예수 라는 사형수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한 눈에 많은 구타를 당하였다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채찍질에 사용된 채찍의 이름은 'Cat-O'-Nine-Tail' (아홉꼬리 고양이) 입니다.

세가닥을 한 줄로 엮어서 모두 아홉 가닥이 세줄로 된 이 채찍은

그 사이 사이에 금속 조각들이나 뼈조각들, 또 유리조각을 끼워넣었습니다.
 

유대인들은 보통 39회 채찍질만 한다고 들었습니다. 39가 자비의 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로마에서는 형벌에 제한이 없었습니다.

무자비한 군인들이 돌아가면서 그 사형수를 때렸습니다.

예수의 몸은 온통 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군인의 포악한 채찍질로 등에서는 살점들이 떨어져 나가고

핏줄들이 터졌으며, 어떤 곳에서는 뼈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형수의 어깨와 등, 허리, 옆구리에서 엄청난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수없이 사람들을 죽여본 검투사 출신인 나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온통 피로 진동을 했습니다.

지독한 고통을 그토록 잘 참아낸 사람을 나는 본적이 없습니다.

 

성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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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태 고통을 심하게 받으시며 공중에 떠 쓰러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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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12처에 성혈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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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자매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오색 찬란한 빛을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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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 자매님 팔에 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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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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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이고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어떻게요  이렇게  도 심하게  편태 고통을  받으시다니.....
주님께서 이렇게 까지  심하게 매맞으신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었습니다

주님의 고통이  이렇게도 참혹하게 무서웠던것임을 이번 성금요일날 느끼고  알수 있게 되었었습니다

 더 회개하지 않는다면  다시 주님의  아프신 상처에  상처를 나게 할것만 같아
 깨어 있으려 노력합니다

주님의 저 극심한 고통 잊지 않고  매순간  기억하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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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메시지 사랑님,
님의 글을 읽는 동안 내내
그리고 사진을 보는 동안 내내
감당할 수 없이 눈물이 쏟아져
줄줄 흘러내립니다.

처참했던 상황을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들이
머리에 그려지며
실제로 성금요일에 십자가의 길
기도 중에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여주셨던 모든 장면들이
예수님께서 겪으셨던 수난의 일부에 불과하니
겪으셨던 그 모든 일들이 너무도 가공스럽고 극심하여
가슴이 미어집니다.

메시지사랑님, 다시 한번 묵상할 수 있는 기회 주시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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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향기님의 댓글

백합향기 작성일

주님...
주님...
머리도마음도손도
먹먹해집니다..
다시또다시 용기내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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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그러나 주님의 그 고통이 이천년전만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에도 부족한 이 죄인때문에, 세상의 많은 죄인들때문에
고통을 겪고 계시다는 사실에 더 마음이 아파옵니다.

진정으로 회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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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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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늘 제가 십자가 고통을 받으면서 머리에 쓴 가시관에 다 찔려서
가시 밑 부분까지 다 피가 묻어나왔는데도 머리는 거의 아픈 줄
모를 정도로 편태 고통이 너무너무 극심했고 12처에서는 제가
죽어갔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주님 이죄인 용서하여주소서아멘!!

사랑하는 메세지사랑님...폔태고통 다시묵상할 수 있도록
수고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마음이 아려옵니다   
죄많은 이죄인 다시시작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메세지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메세지사랑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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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저희 죄인들을 참으로 불쌍히 여겨주소서.

우리나라 모든 주교님들과 성직자들이 진정 십자가에 매달려 단말마의 고통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 처절하고 애절한 당신의 시선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시어 당신과의 시선이 마주칠 수 있도록 허락하소서.

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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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사랑하는 메시지 사랑님
예수님의 편태고통과 율리아님의 편태고통을 다시한번 묵상할 수 있게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 수난고통들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리라고
다짐합니다.

감사해요, 메시지 사랑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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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의 몸은 온통 피로 범벅이 되었습니다..

머리는 거의 아픈 줄 모를 정도로 편태 고통이 너무너무 극심했고
12처에서는 제가 죽어갔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너무도 극심한편태고통 때문에, 온몸에서 열이 펄펄
났다고 하신 말씀을 들었는데..예수님께서는 더 하셨겠죠?..

이 죄인때문에 받으신 고통 그리고 피흘리심..매일묵상하고..
회개의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시지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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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눈으로 보이지않는 고통을 직접 겪으시는 율리아엄마의 그 고통의깊이는
현시대에 너무 편하고 안이하게 살아가고있는  사람들은  감희 상상도 못할거예요~ㅠ0ㅠ;;;
근데  율리아엄마는 매년  단 한번의 불평 불만  없이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받겠습니다~라는 아멘의 영성으로 모든것을  봉헌하시고 계시니...

위대하고 거룩한 엄마의영성에 감히 그 누구도  판단하거나 비판하여서는 안되여요~~~
물론 그분들은 모르고 그러시는거지만서도 ~~~;;;

예수님은 인성과신성을 둘다 가지고 계셨지만 율리아엄마는 인성만을 가지고 계신
한 인간으로서  이렇게 매년 마다 이런 고통을 받고 계시다는 것에  율리아엄마의 영성의
위대함은 이제까지의 그 어떤 성인성녀들과는 비교를 할수없다는것을
이제 나주성모님 인준되시면 밝혀지게 되겠지요~~~

사랑하는 메시지사랑님~~~
늘 세심하게 나주성모님과 율리아엄마를 사랑하시는것 같아서
배울점인것 같아요~~~^^*
채찍질의 쇠고랑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니  진짜 엄마 고통이 더 눈물나네요~~~
감사드려요~~~ 율리아엄마와의 일치안에서 살기위해선 엄마의 고통을 더 이해하고
가슴깊이 느껴야함을  오늘 한번 더 느끼게되었어요~~~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셔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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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율리아님의 편태고통
주님사랑! 성모님사랑! 율리아님사랑! 기억하며
보다 더 나은 생활로 예쁘게 잘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메시지사랑님.
주님 부활의 은총이 충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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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해가 갈수록 더욱 더 힘해지는 율리아님의 고통
예수님 당신그 고통에 함께하는 
당신의 작은영혼 율리아님을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주님 당신께 채찍질하고 가시관을 찍어 눌렀던 이죄인을 용서하소서! 용서하소서!용서하소서!
당신께서 보시기에 예쁜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메시지 사랑님 다시한번 저를 돌아볼 수 있도록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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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편태에대해서 그리고 주님의 고통에 대해서
또한 율리아님의 고통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묵상할 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제 작은 머리와 가슴으로는 그 고통의 깊이와 정도를 알 수 없겠죠...
율리아님께서 부족한 우리들을 위해서 받으시는 고통들....
이제 조금 그 고통들이 덜어지길 바라며
또 많은 사람들이 나주의 진실을 받아들이게 되길 기도할뿐입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이 영육간에 건강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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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메시지사랑님, 감사합니다..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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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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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님께서 지금 이 순간에도, 편태를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은
바로 나 때문이라는 것.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마음으로 진정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진정 주님을 못박고 매질을 한 것은 바로 저의 죄 때문이라는 것.

그리고 율리아님의 다 드러나지 않은 극심한 고통들.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고 세상에 가득찬 죄의 보속을 위해 받으시는 고통들,
그 또한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을 알고 많은 은총 받았음에도
늘 부족한 저 때문이라는 것을 더 깊이 새기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메시지 사랑님

글 감사합니다. 사순시기는 끝났지만 주님의 수난에 동참하시어
성금요일에 받으신 율리아님의 그 고통들은 아직 끝나지 않았겠지요.
기쁜 부활을 맞이해야할 이 시기에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세상 만연한 죄로 인하여 아파하시고
율리아님의 고통 또한 끝나지 않았으니
영신전쟁인 이 시기 더욱 깨어 늘 주님의, 율리아님의 고통 묵상하며
살아야 함을 메시지 사랑님 글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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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또 다시 이죄녀 율리아 엄마의 편태고통을 바라보며
통한의 눈물을 흘립니다
더이상 무슨 말이 ...ㅠㅠㅠ
부디 이 죄녀 용서를 청하오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자 다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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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le님의 댓글

bable 작성일

오 주님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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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메시지사랑님, 다시 한번 묵상할 수 있는 기회 주시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하소서. 아멘!!!
주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주님, 이 불쌍한 죄인에게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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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메시지사랑님, 다시 한번 묵상할 수 있는 기회 주시어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하소서. 아멘!!!
주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아멘!!!
주님, 이 불쌍한 죄인에게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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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율리아님이 맞으신 그 편태 한대는
저의 죄의 댓가도 있을것입니다.
주님 저의 죄를 용서하소서!!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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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
ㅠ.ㅠ;
너무나..
정말 너무나 염치없지만..
저희를 용서하여 주셔요.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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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공산당들이 그렇게 합니다.

인정사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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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정말 예수님의 고통과 합일되신 율리아엄마의 고통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매년마다 성삼일이되면
율리아엄마의 편태고통 자관고통을 생생히 목격하면서
예수님께서 저희의 구원위해 얼마나 큰 고통을 당하셨는지
또 율리아엄마께서는 저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며 깨닫고 또 깨닫습니다.

저렇게 끔찍하고 처참한 고통을
매년마다 받으셔야하다니ㅠㅠ

정말 저희는 감히 상상도 못할 고통들...

부족한 저희들이 죄를 지을때마다 더 참혹하게 편태를 받으신다 생각하니
정말 죄송하고 정말 더욱 잘살아야됨을 가슴깊이 새기고 또 새깁니다

하느님아버지
예수님의 수난고통을 보시고
또 율리아엄마의 고통을 보시고
저희를 용서해주시고 온 세상에 자비를 베풀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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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예수님 편태고통과 율리아님의 편태고통을
잘 설명해주시고 묵상할 수 있게 글을 올려주신
메세지 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얼마나 죄인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줍니다
주님 저희들을 용서하소서
저희들을 대신해 고통받으시는 율리아님 존경하며 감사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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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여주소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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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죄인 용서하소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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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 장면을 보고 어떻게 심장이 울리지 않겠어요.!
"주님 가신 그 길을 나도 가야만 하네!!"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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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
너무나 저흴 사랑하신 예수님

금속조각으로
상처가 뜯겨 나가면서 그 아픔은
얼마나 컸나이까

바로보고 계시는 성모님의 마음은
또 ....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사진들
예수님의 편태고통들 모두 받았던
율리아님!

이 죄인 용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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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엄청난 편태고통!!!
편태의 실상을 설명해주시어 더 잘 알겠습니다!!
그 편태고통을 당하시니 어찌견디시겠어요!
그래도 봉헌하시며 이겨내셨으니!!
우린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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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오!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용기를 가지고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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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이번에 4월 22일에 받은 메시지 중 성부께서 하신 말씀과 함께
올려주신 글을 보니 얼마나 그 고통이 극심했을지 조금은 더 짐작이 갑니다.

"얘야! 어찌 그 혹독한 수난의 잔을 물리치지 않고 목숨을 내어놓으면서까지 고통을 받을 수 있었느냐?"
                                                                                                            (2011년 4월 22일)

성부께서 이렇게 말씀하실 정도인데 율리아님은 정말 그 고통들을 어찌 다 받으실 수 있으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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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저희들 때문에 그 무지막지 하고 듣도 보도 못한 극한의 고통을 감내하시고 봉헌 하셨으니
그사랑 하늘에 닿고도 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성금요일 날 감실앞에서 율리아님의 가슴을 움켜잡고
고통으로 괴로와 하시던  그런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아마도 아마도  이제 예수님의 편태를 읽고나니
그 고통을 가늠할수가 있겠습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저희도 이제는  주님성모님의 메세지를 따라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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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
좋은 비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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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사랑하는 메세지사랑님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그 아픈 고통에도 불구하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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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너무나 무딘 저같은 죄인을 위해
율리아 어머니를 통해 보여주시는 저 극심한 고통들....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기소서..
이 죄인, 다시 새롭게 시작할 힘을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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