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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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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23건 조회 2,200회 작성일 11-04-30 11:10

본문

윗 글을읽고
마음이 저리다 못해 아픔을 느낌니다.
 
왜 ?~!
그런  말도 안되는 공문을 내셨을까 ?
나주가 진실이기에 사탄이 그냥 놔두질 않는 것이라고 확신만 더해 질 뿐입니다.

나주 순례지들은 모두 보았습니다.
 이번 성금요일에  율리아님이께서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고통을 받으신 모습을...
그 일이 하느님의 은총이아니면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전대미문의 기적임을 보았습니다.

머리에 가시관 고통으로 ,
온 몸엔 편태고통으로,
살점이 뜯겨 묻어나고 ,
새 속옷이 찟겨 헤어진것을 수백명의 국내및 외국인 순례자들도 보았고
무수한 사진들로 온 세상에 전하여지는 그 광경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병자들이 병이낳고, 죄인들이 가슴찢는 오열로 회개하였습니다.
부족한 이 죄인도
회개로서 찟겨진 주님의 성심을 눈물로 기워드렸으며
나주 순례 5년 동안 수 많은 기도와 반성과 회개와 삶의 변화로 생활이 개선되고
거룩한 신심과 주님, 성모님 사랑으로 새로운 삶으로 바뀌어가고 있음을 말 할 수 있습니다.

저를 아는 우리 이웃들과 내 가족들이 증인입니다.
저는 분명 나주 순례전의 모습이 아닙니다.
저는 참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았고 성모님의 아픔을 느꼈으며
첫째 우리가 새롭게 나주의 영성으로 겸손과 봉헌의 삶으로 바뀌었으며

나의 안일을 버리고 주님 성모님의 뜻에 부합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멘의 영성으로 어떤 이유도 나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오직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내 뜻 내 생각을 접고  낮은자의 길을 걷기 위하여
모든 것 성모님께 맡기고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기적입니다.
세상사람은 속여도 하느님과 제 자신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나주순례의 목적은 교회를 명을 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모님께서 부르시기 때문에 우리도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입니다.

세계 평화와 오류에 물든 교회쇄신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는
징벌의 때에 죄인의 회개를 위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원하시며 바라시는
성모님의 애타는 성심께 저희 작은 영혼들의 기도를 합하기 위하여
 지향을 가지고 성모님께서 함께하시는
그곳을 향하여 불원천리를 마다않고 가야하는
이 순수하고 작은 영혼들을 칭찬은 못할망정
교회에서 성모성심에 재를 뿌리시다니요!!!!

희지노 주교님! 와서 보세요.
눈이 있으시면 저희들의 모습을 바로 보아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저희는 순례를 간다는 이유로 5년넘도록 교회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매일 드리던 미사도 드리지 못하고 고백성사도 박탈 당하여 영혼에 커다란 불익을 당하고
있음을 교회의 장상께서는 아시는지요.

우리 영혼이 깨끗이 정화되기만을 바라시는 주님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기 위하여
노력하는 저희의 신심생활을 왜 막고 계시는지요!

 

저희는 교회에 순명하라고 세례때에 약속한적도 없습니다.
저희가 잘 몰라서 세례때의 서약을 어기고 비록 죄인의 몸이되었지만
신성한 고백성사로 다시 회복 하 수 있는 예수님의 거룩한 성사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음을 교회에서 는 기르치는데 왜 고백성사를 막는지요 ?

더구나 나주 순례자에게 모든
성사권 박탈이라는 마귀의 너울을 씌워 지옥 자식으로 만들려는 교회의 속셈은 무엇입니까?

성사권 박탈!!!
신앙인에 있어서 이것은 죽음을 의미함을 주교님께서나 사제들께서는 모르십니까?
주교님이 하느님이십니까?
사제님이 예수님이십니까?
누가 그런권한을 교회의 사제들에게 주셨습니까?

양들을 기르고 가르치라고 맡겨 놓으니 양들이 불모입니까?
하느님을 믿는것도 하느님께서 자유의지에 맡기셨습니다.

그만큼 인격적으로 우리를 사랑하는 좋은 예라고 배워 알고있는데 이교리가 잘못된 교리입니까!
몇년 동안 기도와 희생으로  교회와 모두의 유익을 위하여 조용히 참아 견디며
교회의 무관심과 신자들의 냉대와 불이익을 감당하며 조용히 지내왔습니다.

그 이유는 첫째
             주님, 성모님께 혹여 영광이 기리워져 누가 될까봐 조용히 하고있을 뿐입니다.

 둘째,   교회에 대적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독성죄가 되기때문입니다.
           사제들에게 올바른 소리라도 자칫하면 독성죄가될까 두려워 입을 다물고 있는 것 뿐입니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날 것이기에 그때까지 기다리는 답답한 심정을 아시는지요?
         끝내 이렇게 나오시면 돌들이 소리친다고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셨지요.
          그 때 어쩌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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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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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너희가 정 그렇게 나온다면...

 '돌들이 소리지를 것' 이라는 나주성모님 메시지말씀은 심오한데가 있습니다.

이런 신비적인 표현 안에는 주님의 권능이 내재되어있다는 사실을 광주교구는 알아들어야 합니다.

즉, 하시고자하시면 못하실 것이 없다는 주님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돌을 만드신 분이라면 돌들이 소리도 지르게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만 합니다...ㅡ

안믿기면, 신학적으로 깊이 연구해보면 알수있는 사항이기는 하나.....

신앙적으로는 단번에 느끼고 믿을 수 있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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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나의 안일을 버리고 주님 성모님의 뜻에 부합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아멘의 영성으로 어떤 이유도 나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으며
오직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내 뜻 내 생각을 접고  낮은자의 길을 걷기 위하여
모든 것 성모님께 맡기고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기적입니다.
세상사람은 속여도 하느님과 제 자신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나주순례의 목적은 교회를 명을 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모님께서 부르시기 때문에 우리도 어쩔 수 없이 가는 것입니다.
아멘

저도 나주성모님께 다니면서 저자신 많은 변화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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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천상정원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희지노 대주교님! 와서 보세요. 거리가 먼 곳도아니고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나주성지에 순례오신 외국 성직자들은 말씀 하시길 한국인들은 어느 때든지
나주성지에 올 수 있어서 행복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우리는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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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님의 댓글

나주성 작성일

목이터져라.  부르시고.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나주 성모님.

성직자 수도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세속의 잠에서 깨어나시길
기도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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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광주대교구에서는 인준은커녕 여러 가지 경고도 무시한 채,
조사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악성 유언비어를 강변식비(强辯飾非)하면서
유다와 카인의 몫을 겸비하고 있으니 어찌 하느님이 노하지 않으시겠느냐...

그들이 입을 다물면 돌들이 소리를 지를 것이니..
어서 내 아들 예수와 공동구속자인 이 엄마의 말을 그들이
받아들여 세상 구원을 위하여 개선광정(改善匡正)하여야한다...아멘!!(2011.  3. 10)

강변식비(强辯飾非) : ‘억지로 말을 교묘하게 하여 거짓을 꾸미다.

개선광정(改善匡正) : 새롭게 잘못을 고치고 바로잡음.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글읽고, 소리내어 울고싶은 심정입니다.
속마음을 후련하게 잘 대변해주시어, 너무 감사드려요.

세상을 뒤엎어버려, 불바다가 되게 만들려는 악마의 조종을
받고 계시어, 어둠에 가려있기에,

주님.성모님의뜻을 가로막고 있는지도, 모르고 계시니..
저희들의 기도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주님.성모님.. 저희들의 기도로, 그들이 회개하게 해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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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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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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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보살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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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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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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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le님의 댓글

bable 작성일

아멘!
ㅅ랑하는 천상정원님의 기도와 합하여 아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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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감사드려요.
너무 맘이 아프고, 답답하고,...
하지만 기도하고 또 전해야겠지요.

올려주신 은총글 함께하며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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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감사드려요.
너무 맘이 아프고, 답답하고,...
하지만 기도하고 또 전해야겠지요.

올려주신 은총글 함께하며
영육간에 건강을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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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진실은 반드시 드러날 것이기에 그때까지
기다리는 답답한 심정을 아시는지요?끝내
이렇게 나오시면 돌들이 소리친다고 성모님
께서 메시지를 주셨지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마음이 아프네요!
그러나 우리함께 힘을 내서 나주 성모님 사랑을
전하도록 그리고 진실임을 전하도록 노력해요 .
나주 성모님 사랑이 승리합니다 우리모두힘내요 .
형제님과 함게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상정원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희생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상정원님...다가오는 첫토요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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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신자들의 눈을 막고 입을 막고 귀를 막아버리는 공지문!!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그럴 수 밖에 없을 히지노 주교도 안됐네요!
마귀의 주구노릇을 버리고
가슴으로 예수님과 성모님을 바라 보기! 바랍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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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참으로 저희들은 답답합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답답하고 안타까운데
하물며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마음아프시고 답답하실까요.
성모님께서 언제까지 외치셔야하는지.

인간적인 계산과 눈이 아니고
체면과 이목이 아니라 단순한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주님의 뜻은 너무나도 분명하게 갈리어 드러날 것인데
왜 자꾸 낭떨어지로 달리고 계신 것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더욱 저희들의 기도가 필요한 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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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천상정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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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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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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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성경에 다윗왕이 거인 골리앗을 물리칠 때 던졌던 돌들이 연상됩니다.

악의 세력에 맞서 싸워 능히 승리를 거둘 수 있는 힘,
하시고자 하시면 못 하실 것이 없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 작은 영혼들을 도구 삼아 행해 주실 것임을 굳게 믿나이다. 아멘!

천상정원님,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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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교회에 대적해서는 안될 것 입니다. 하느님을 모독하는 독성죄가 되기때문입니다.
          사제들에게 올바른 소리라도 자칫하면 독성죄가될까 두려워 입을 다물고 있는 것 뿐입니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날 것이기에 그때까지 기다리는 답답한 심정을 아시는지요?
        끝내 이렇게 나오시면 돌들이 소리친다고 성모님께서 메시지를 주셨지요.
          그 때 어쩌시려구요!@@@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 아멘!
천상정원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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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님의 외침과 부르짖음
우리 모두의 대변입니다.

님의 열절한 나주 성모님 사랑에
항상 공감하며 동감입니다.
님과 이웃의 영혼을 아름답게 가꾸어가시는
예쁜 영혼을 가지신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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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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