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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죄 때문에 스스로 매맞으시는 엄마를 바라보며(성금요일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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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의빛
댓글 26건 조회 2,084회 작성일 11-05-01 12:01

본문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친히 인도하여 주시고, 쓰는 글자 획수 하나하나 만큼 많은 수의 성직자분들이 영적으로 성화되어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가 교회내에 받아들여져 교회내에 만연한 오류의 어둠이 물러가고

이 땅에 주님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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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번 성삼일 특별히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에서 받은 은총을 나누고자 합니다.

 

성금요일이 되기 하루 전날인 성목요일, 사제의 날인 이날, 성모님께서는 황금 향유를 이마에서부터 정말

온 몸을 다 짜내어 흠뻑 흘리시며 불림받은 당신의 사랑하는 사제들과 저희들을 위하여 흘려주셨지요

 

율리아님께도 당신의 온 몸에서 황금 향유를 흠뻑 흘리시는 놀라운 징표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성목요일 향유와 참젖으로 저희들에게 환희를 듬뿍 안겨 주셨습니다.

 

성체를 수난감실로 옮겨 모시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예전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의 발의 몸소 허리 굽혀 씻겨 주시고 빵을 떼어 나누어 주시던

예수님의 그 모습. 그때까지만 해도 제자들은 몰랐습니다. 바로 그날 저녁 예수님께서 로마군사들의 포

악한 손아귀에 잡혀 가리라고는요. 오히려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에만 푹 빠져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당신의 수난을 예고하실 때에도, 저는 절대로 당신을 배반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고백은 했지만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니 나와 함께 기도해 다오라고 애원을 하셨어도,

피로를 이기지 못해 잠에 떨어졌지요.

 

이번 성금요일에 주신 메시지에 보면 율리아님께서는 성목요일에 밤새도록 고통에 몸부림을 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에도 저는 피로에 못이겨 잠을 자버렸습니다.

 

그리고 성금요일 낮 3시경 율리아님께서 성혈조배실 앞에 도착하시어

그 고우신 얼굴에 이마에서부터 새빨간 피가 주르르 흘러내릴 때서야,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주님, 제발 이번에만은 율리아님께 지난해처럼 극심한 고통을 허락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더 잘 살게요 제가 더 잘 할게요 그러니 부디 더 이상의 고통은 거두어 주셔요 제발요”

하고 부르짖는데

 

율리아님의 고통이 더 극심해 지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피가 이마에서부터 흘러내려 1처로 옮겨가셨을 때,

율리아님의 얼굴은 차마 눈뜨고는 볼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진행자분의 말씀대로, 피가 너무나 많이 흘러내리기에

더 이상 기도를 진행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께서는 계속해서 발길을 옮기셨습니다.

 

게다가 그 무거운 십자가까지 몸소 지셨습니다.

 

죽더라도, 당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가겠나이다

라고 고백하시는 듯 했습니다.

 

왜... 그것은 바로 너무나 너무나 못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우리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율리아님과 주님과의 대화 님향한 사랑의 길 중의 한 대목이 떠올랐습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다툼을 했을 때, 율리아님께서는 그 아이들을 혼내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에게 매를 손에 쥐어주고, “너희들이 이렇게 된 것은 내 탓” 이라고 하시며

“이 엄마를 때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엄마의 모습 앞에서 뉘우치지 않을 자녀가 있을 까요.

 

바로 율리아님의 모습이 그리하였습니다.

 

잘못한 것은 우리인데, 나인데, 아무 잘못도 없으신 율리아님께서는

마치 자녀의 잘못을 모두다 짊어지고 당신께서 직접 맞으셨습니다.

 

침뱉음과 편태와 가시관의 찌름을 당하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엄마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라고 부르짖으며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엄마 아프게 하지 않을게요

주님 성모님 원하시는 대로 메시지 말씀대로 살게요

늘 했던 고백이지만, 이 처절한 엄마의 매맞는 고통 앞에서의 제 고백은 더욱 간절했습니다.

 

지금도 율리아님과 함께 했던 십자가의 길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율리아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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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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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은총받으심을 축하합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율리아님의 고통을 덜어드리게
나주의 5대영성과 메세지 말씀을 실천하여 작은영혼이 되도록 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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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잘못한 것은 우리인데, 나인데, 아무 잘못도 없으신 율리아님께서는
마치 자녀의 잘못을 모두다 짊어지고 당신께서 직접 맞으셨습니다..ㅠ,ㅠ

이 처절한 엄마의 매맞는 고통 앞에서의 제 고백은 더욱 간절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성심의빛님..저를 또 울리시네요..
율리아님 고통 겪는것보고, 저도 제가 맞아야할 벌을, 채찍을, 고통을
율리아님께서 대신 받고 계시다는 생각에 너무도 죄송하고 마음에 가책이 느껴졌습니다.

내가 받아야할 벌을, 대신 받으신 엄마...죽도록 맞으신 엄마 ...ㅠ.ㅠ
엄마 너무 죄송해요......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성심의빛님 은총의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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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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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잘못한 것은 우리인데, 나인데, 아무 잘못도 없으신 율리아님께서는

마치 자녀의 잘못을 모두다 짊어지고 당신께서 직접 맞으셨습니다. 

침뱉음과 편태와 가시관의 찌름을 당하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엄마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라고 부르짖으며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엄마 아프게 하지 않을게요

주님 성모님 원하시는 대로 메시지 말씀대로 살게요

늘 했던 고백이지만, 이 처절한 엄마의 매맞는 고통 앞에서의 제 고백은 더욱 간절했습니다.
 
지금도 율리아님과 함께 했던 십자가의 길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율리아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저도 더욱 작은영혼이 되어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께
고통이 아니라 위로와 사랑을 드리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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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바로 너무나 너무나 못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우리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성삼일의 은총은 아직도 저희 순례자들 마음 속에 남아있지요.
기도회가 시작되기 전 부터 향유와 젖으로 저희들을 반겨주셨고
율리아님 몸에서 나는 황금향유와,
모두들 잊을 수 없는 성 금요일의 십자가의 길.

주님 성모님께서 부족한 저희들에게 보여주시는 그 찐한 사랑,
대체 어디가서 또 이렇게 맛볼 수가 있을런지요.

사랑하는 성심의 빛님~! 글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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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모두도 한 마음입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소서!!!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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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잘못한 것은 우리인데, 나인데, 아무 잘못도 없으신 율리아님께서는
마치 자녀의 잘못을 모두다 짊어지고 당신께서 직접 맞으셨습니다.
침뱉음과 편태와 가시관의 찌름을 당하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엄마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라고 부르짖으며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엄마 아프게 하지 않을게요
주님 성모님 원하시는 대로 메시지 말씀대로 살게요
늘 했던 고백이지만, 이 처절한 엄마의 매맞는 고통 앞에서의 제 고백은
더욱 간절했습니다.

님의 간절한 고백처럼 그 고백이 저의 고백이기도해서
맘이 뭉클하며 눈시울이 젖셔집니다.

늘 고통만 받으시는 율리아님
잘 살지 못한 제탓이기에 저역시 죄송함이 가득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많은 은총을 나누어주셨지요.
성모님 받침보에 황금향유와 율리아님의 율신액스카프에
까지 내려온 선혈들 모두 친구할 수 있도록 해주심이

얼마나 크신 사랑인지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저희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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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율리아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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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심의빛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리는 율리아엄마와 함께 그 시간들을 함께 할수있고  그 기적과 징표를
볼수있음에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거룩한 시간속에서 회개의 은총을 받으신 성심의빛님~~~
은총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주님과성모님의 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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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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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은총 글 너무 감동입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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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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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가득함님의 댓글

존경가득함 작성일

세상에서 다시 없는 사랑 자체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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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잘못한 것은 우리인데, 나인데, 아무 잘못도 없으신 율리아님께서는

마치 자녀의 잘못을 모두다 짊어지고 당신께서 직접 맞으셨습니다.

 

침뱉음과 편태와 가시관의 찌름을 당하셨습니다.

 
..........
성심의 빛님 저도 동감합니다.
저도 불림받은 자녀답게 사랑으로 일치하고 생활의기도화가 되어
엄마 맘 아프게 해드리지 않고 위로와기쁨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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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율리아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심의 빛님 회개의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
저도 매순간 새로시작하여 회개의 삶을 살도록 은총을 구하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우린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율리아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주고 계시니
이 부당한 죄인이나 한 없는 그 자비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고개숙여 나아갑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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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율리아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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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율리아 엄마~~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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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우리의 죄로  죄없는 분이  그렇게도  ...  참혹하고  처참한 고통을
받으셔야만  하다니

이제  정말  더이상  참혹한 고통은  이제 그만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기도하고 또 기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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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ㅜ.ㅜ;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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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이 지고지순한 주님에 대한 사랑을 그 무엇에 비교할 수 없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숭고 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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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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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더욱 불림받은 자녀답게 서로 일치하여 엄마 맘 아프게 해 드리지 않고
오직 위로만을 드리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렵니다.
율리아님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감동의글 감사 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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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똑 닮은 엄마의 지고지순한 사랑~!!
감사합니다~~~
불리움받은 자녀로써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용맹히 전진하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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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그것은 바로 너무나 너무나 못살고 있는 우리들을 위해, 우리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율리아님과 주님과의 대화 님향한 사랑의 길 중의 한 대목이 떠올랐습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다툼을 했을 때, 율리아님께서는 그 아이들을 혼내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에게 매를 손에 쥐어주고, “너희들이 이렇게 된 것은 내 탓” 이라고 하시며
“이 엄마를 때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엄마의 모습 앞에서 뉘우치지 않을 자녀가 있을 까요.
바로 율리아님의 모습이 그리하였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고통이 그토록 극심할진데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을 얼마나 더 참혹할까요?!
우리 모두 깨어 더욱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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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사랑하는 성심의빛님 은총순례기 감사합니다
새롭게 다시 시작하여 생활로써
주님 피땀과 성모님 피눈물을 닦아 드리는
자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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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지금도 율리아님과 함께 했던 십자가의 길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율리아 엄마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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