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양처럼~~~ 그렇게도 착하게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에 통회의 눈물이 북받쳐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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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 부족한 글자의 횟수만큼 저희를 포함하여 이세상 죄인들의 회개가 이루어 지게 하소서아멘.
은총 가득한 성목요일날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모습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뵈올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행복했던지...
성금요일날은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기전에
영상을 두번씩 보면서
무디고 마음의 눈이 흐려진 것을 걷어 내고
율리아님께서 오로지 홀로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모습에 매우 충격을 받고
깨어났습니다.
그렇게도 혹독한 댓가를 치루시면서 까지 온몸을 다 내어놓으신 예수님의 그 사랑의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따르고 계시는 착하고 순한 양을 바라 보면서
부끄러운 죄인으로 통회하며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아 ! 꽉 막혀 영원히 눈물을 흘리지 않을것만 같았던 무디고 메마른 가슴이
어느사이에 통회의 눈물로 젖어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오 예수님 아 율리아님 ....
세속과 육신과 현실에 푹젖어 깰수 없을 만큼 깊히 잠든 눈이 충격으로 번쩍 뜨여 졌지요..
머리에만 멤돌던 주님의 말씀이 마음까지 내려와
마음이 온통 주님의 사랑으로 적셔지고 있었습니다 율리아님의 희생이 어떤것인지..
어떤 댓가를 치루고 계시는것인지
희미하던것이 바로 눈앞에 펄쳐져 환하게 보여 주고 계셨지요..
오 예수님 용서 하소서 저희의 무딘 마음을..
오 성모님 용서 하소서 저희의 죄로 인해 너무나도 부족한 사랑을....
가물거리던 불씨에 섶을 가해 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 영원히 세세대대로 찬미와 사랑 받으소서
3시에 십자가의 길 기도준비를 하고 있는데
율리아님이 도착하신 소리가 들리고
조금있어니 고통받으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순례자들의 놀라운 비명과 통곡하는 소리
사람들이 밀어닥쳐 행여나 율리아님을 방해할세라
우리는 그일에 전념하느라 정신을 집중하고 있는데
드디어 율리아님께서 성혈조배실에서 십자가의 길로 향해 가시는 행렬을
옆에서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벌써 고통으로 이마에는 피가 흐르고 계시고
재촉하는 발걸음으로 사람들의 무리는 율리아님을 모시고
십자가1처 를 향하여 지나 가시는데
아악 !!!
무디고 무딘 죄로 흐려진 제 눈동자에
초라하고 여위신 율리아님께서 두손으로 배 부위의 옷을 쥐고 또 쥐며 크게 떨고 계시면서
서두르는 무리의 행렬에 예수님께서 따라가셨듯이 꼭 그런 모습으로 죽음의 골고타 언덕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계셨습니다
예전처럼 겉으로 표시 하나 안내고 감내하시던때와는 달리
제눈에는 죽음의 고통앞에서 떨면서 고통을 맞이하러 그모습이
훨씬 더 처절하게 느껴졌고
어떤 고통인지 실감이 갔습니다
제눈에만 그렇게 보여졌을수도 있었으나...
묵묵하고 의연한 그모습이 아름답기 까지 했던 몇년전의 율리아님이 아니고
거듭되는 죽음의 고통으로 곧 돌아가실것만 같은 처절하고 초라한
율리아님의 모습...
그러나 나중에 율리아님의 모습을 뵈웠을때는
그렇게 까지 참혹한 모습이 되어 계실줄은 몰랐었습니다
군중들에게 가려져 매맞는 비명만 간간히 들려 왓었고
베드로 회장님의 상황 설명과 우시며 기도하시는 것으로 함께 아파 했었지만
나중에 기도가 다 끝나고 내려 가실때에야 율리아님의 모습을 뵈올수 잇었는데
아악 !!!
온통 바라 볼수 없을 정도로. 참혹한 모습이 되어 계셨지요
바로 눈앞에서 지나가시는 그분을 뵈웠을때
아이고 예수님 예수님 아이고 율리아님 율리아님
저희 정말 마음을 찢어 지는것 같았지요
예수님이 지나가실때 여인들이 울며 통곡했을 그 상황을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저희 영혼에 영원히 박혀 인류를 사랑하여 사랑때문에
기꺼이 지신 그 십자가를 잊지 않도록 깨어 있기를 염원합니다
저희 죄인을 구하시려 오신 주님과 성모님
온전히 주님과 일치하시어 모든것을 착하고 순한 양처럼 사랑으로 응답하시는 율리아님
의 그 제물이 바쳐져
하늘에 어두운 장막이 거치고
드디어 빛이 내려오셨습니다
25일 만에 방사능 없는 하늘로 라는 뉴스 자막에 뜬것을 읽는순간
아 ! 하느님
일촉즉발에서 세상을 구해주셨지만
저희가 계속 회개 하지 않는다면 어찌 될지 앞일을 알수 없습니다
저희 회개 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불림받은 자로 합당하게 깨어 아멘으로 응답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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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당신의것님의 댓글
당신의것 작성일
아 ! 꽉 막혀 영원히 눈물을 흘리지 않을것만 같았던 무디고 메마른 가슴이
어느사이에 통회의 눈물로 젖어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하늘에 어두운 장막이 거치고
드디어 빛이 내려오셨습니다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온전히 주님과 일치하시어 모든것을 착하고 순한 양처럼
사랑으로 응답하시는 율리아님의 그 제물이 바쳐져
하늘에 어두운 장막이 거치고 드디어 빛이 내려오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감동스런 은총체험담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그 지극한 사랑과 희생의 발걸음으로
무디어진 저희들 마음에 촉촉한 단비가 내려왔습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여 주신 예수님의 그 참혹한 고통
마음안에 깊이 새겨서 언제나 깨어있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저도 함께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부끄러운 죄인으로 통회하며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율리아님의 모습은 정말 순한어린양의
예수님의 모습이셨습니다.
회개의눈물로 은총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리며,
은총의나눔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삼일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부활을 맞이하여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무안한
축복이 내리시길 빕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혹독한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
그 사랑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요
예수님께서 친히 받으신 고통이기에
얼마나 절절하게 아려오는
사랑은 우리 모두를 그토록 사랑한다는
증거이기에 그 감사는 어떤 무엇으로도
표현이 부족함을 느껴집니다.
예수님, 그리고 바라보셔야하는 성모님
그 사랑을 직접 보여주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아멘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어머니 사랑님에 글을 읽고 있노라니 꼭 제가 동산 십자길에 서있는 착각에
빠져 성모님 가족 무리에 끼어 영상에 파노라마 처럼 돌아가는 영상속에서
2000년전 예수님 가시관 고통과 편태 고통을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재현
하여 보여 주심으로 저희들에 세속의 광풍에 무디어진 신앙을 일깨어 나주
성모님 구원방주에 승선 영원한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께로 돌아오라는 애가
타 심장이 타들어 가는 사랑에 손짓에 부름심인것 느끼면서 마치 짝사랑 하는
연인을 기리는 마음으로 얼마나 저희들을 사랑하셨으면 하느님이신 자신을
나추어 저희들에게 처참한 당신을 보여 주시면서 까지 부르겠습니까 어머니
사랑님 저에 눈물이 말라 버린 눈에서도 깊은 내면에서부터 주님에 사랑에
주님 꼭 이렇게 까지 해서 고집 불통인 저희들을 부르셔만 합니까 주님에 놀라우신
능력으로 더좋은 방법 온하 하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저희들을 부르시면 않되는지요
베드로와 같이 예수님께서 발을 씻으시자 저는 않됩니다 하신것과 같이 저도 인간적
짧은 지식으로 예수님을 부르면 부르짓었습니다 어머니 사랑님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율리아 자매님 고통을 통해서 예수님에 고통을 체감 하면 저 자신에 신앙에 불을
지펴 시들지 않은 불꼿이 되어 어둠움을 밝히는 신앙인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하렵니다
어머니 사랑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어머니 사랑님 가정에 주님에 부활에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리곘습니다 어둠에서 영광에 빛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은 찬미 찬양
받으소서 알레르야 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부활을 축하드려요,어머니 사랑님!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오 예수님 용서 하소서 저희의 무딘 마음을..
오 성모님 용서 하소서 저희의 죄로 인해 너무나도 부족한 사랑을....
가물거리던 불씨에 섶을 가해 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 영원히 세세대대로 찬미와 사랑 받으소서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머리에만 멤돌던 주님의 말씀이 마음까지 내려와 마음이
온통 주님의 사랑으로 적셔지고 있었습니다 율리아님의
희생이 어떤것인지.. 어떤 댓가를 치루고 계시는것인지
희미하던것이 바로 눈앞에 펄쳐져 환하게 보여 주고 계셨지요..
오 예수님 용서 하소서 저희의 무딘 마음을..오 성모님 용서 하소서
저희의 죄로 인해 너무나도 부족한 사랑을~가물거리던 불씨에
섶을 가해 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님 영원히 세세
대대로 찬미와 사랑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악 !!!
무디고 무딘 죄로 흐려진 제 눈동자에
초라하고 여위신 율리아님께서 두손으로 배 부위의 옷을 쥐고 또 쥐며 크게 떨고 계시면서
서두르는 무리의 행렬에 예수님께서 따라가셨듯이 꼭 그런 모습으로 죽음의 골고타 언덕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계셨습니다
예전처럼 겉으로 표시 하나 안내고 감내하시던때와는 달리
제눈에는 죽음의 고통앞에서 떨면서 고통을 맞이하러 그모습이
훨씬 더 처절하게 느껴졌고
어떤 고통인지 실감이 갔습니다
제눈에만 그렇게 보여졌을수도 있었으나...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
님의 눈에 비쳐진 율리아님의 처절한 모습 .... 저도 그 자리에 함께 했는데.... 미처..
무딘 저의 마음 을 다시한번 일깨워줍니다 은총글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희생과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깨어 기도하리라 다짐합니다
사랑해요 ~~~~~ ♥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어머니 사랑님 감사드려요 ~~!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불림받은 자로 합당하게 깨어 아멘으로 응답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더욱 주님의 충실한 자녀되시길 바라며
늘 성모님의 망토안에 머무르는 착한 자녀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삼일을 나주에서 보낼 수 있는 날 기대하여 봅니다!!
은총 올려주시어 감사!!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저희 회개 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불림받은 자로 합당하게
깨어 아멘으로 응답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아멘^^*
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율리아님의 엄청난 희생의 모습에서
이 죄인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거룩하고 세상에 다시 없을 이곳 나주에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은총 가득한 성목요일날
율리아님의 사랑 가득한 모습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뵈올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행복했던지...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어머니사랑님~ 성삼일동안 은총 많이 받으셨음에 축하드립니다 ^^*
하루빨리 나주성모님 인준 되어서 온세상에 주님의 평화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일치하시어 모든것을 착하고 순한 양처럼 사랑으로 응답하시는 율리아님의
그 제물이 바쳐져 하늘에 어두운 장막이 거치고
드디어 빛이 내려오셨습니다...율리아님을 통하여 갖가지 은총을 받고 있는 우리들은 참으로 행복 합니다
그 사랑에 빚진 자 되지 않도록 주어진 삶 속에서 노력 하겠습니다
어머니사랑님.
사랑해요.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저희 회개 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불림받은 자로 합당하게 깨어 아멘으로 응답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님
귀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어머니 사랑님이 나누어 주신 글을 보며
저도 다시 한 번 그 때를 떠올려봅니다.
극심한 추위, 온 몸이 탈진한 상태에서
깊게 찔린 가시관으로 피가 두눈을 가려도
끝까지 십자가의 길을 걸으신 주님처럼
율리아님께서 가신 그 십자가의 길.
고통을 드러내시지 않으시려고 하시지만
이내 베어나 덜덜 떠시는 모습이
그 고통 얼마나 극심한지 조금이나마 연상케 하였습니다.
더이상 안되겠다고 하시던 베드로 회장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처참하게 피를 흘리시며 앞으로 나가시던 그 모습을 떠올리며
부족한 제 자신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정말 나주가 꼭 인준이 되어
많은 이들이 메시지 실천의 삶을 살아
율리아님의 그 극심한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기도합니다.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제가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 잘못한게 많아서 뭐라 할 말이..
예수님! 부활하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저 같은 죄인까지 불러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홀로 영광 받으소서. 아멘!
성모엄마~ 율리아 엄마~
새롭게 시작할게요. 사랑해요!
나주의 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옵소서. 아멘!
어머니 사랑님~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제가 자꾸 눈물이...ㅠ.ㅠ;
사랑해여~*
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율리아님의 엄청난 희생의 모습에서
이 죄인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어머니사랑님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사랑과 기쁨과 평화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 이전글죄송합니다.늦게야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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