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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 덩어리로 오셨어요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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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
댓글 26건 조회 2,213회 작성일 11-04-25 20:15

본문

예수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나이다  알렐루야!!!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제가 쓰는 이 글을 친히 강복하소서...

또한 이 글을 읽는 모든이에게도 강복하시어,

예수님의 사랑과 은총이 길이길이 머물게 하소서..아멘

 

(비둘기)가 "신비"로 개명후  첫글 올립니다....

늦게나마 이렇게 은총글 올릴 수 있게 해 주신

참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과 나주의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 찬미 드립니다....^()^

 

아마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눈팅은 열심했는디....가끔씩 댓글도 호호호홓...

이번 사순절과 부활절뿐만 아니라

매년 이맘때만 되면.......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도 Happy~~easter !!!

가족이 열식구다 보니

(층층...(청년인큰 아들, 큰딸,둘째딸,고3인 세째,이제초등6,5,2학년인)

정말 정신 없이 하루 하루가 가지요

사랑을 더욱 더 갈망하는 어머님과 장부. 

맞벌이 하는 저는 24시간이 모자랄 ?아니 게으르다는 표현이 맞겠네요ㅛㅛㅛ게을러서,느려서...

매일미사 다니면서 사랑 충전이 되고....

나주 성모님께 13년째 순례다니면서 그나마 이렇게

견뎌냈지요....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순간순간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매순간을

봉헌하다가도  끼니때가 되어 일을 마치고 들어오면

쌓여있는 주방 설거지때문에 항상 저녁이 늦어져서

꼬맹이들을 하루도 빠지지않고 늦게 재우는 문제땜에

결국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 지각하기 일쑤...결국 화를 내고....

 

성금요일 3시 정각에 동산에 도착

십자가길 기도 시작....(율리아엄마께서 고통중에 어렵게 도착하시어)

공동지향과 저의 지향?을 합하여.....

세상에서 2011전에 있었던 일 이래로

여러분도 알다시피 엄청난 일이 일어났지요....

한 영혼이라도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마셔야만 했던 그 쓴잔을,

무엇이든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당신의 귀여운 아기, 작은 영혼을

통하여 그때의 그모습을 재현하여 2011년이 지난 올해에도 또 보여

주셨으니....   오! 그저 놀랍고 경이스러울뿐이었습니다.

"그 의미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을까....

저녁 먹고 성가연습하고 율리아님 말씀듣고.....

새벽2시 30분경 숙소행...(실은 잠을 잘수 없는 상황,밤생

이럴줄 알았다면 그냥  조배나 할걸;^^; 조배한셈치고묵주기도..)

아침6시쯤 준비하고 동산으로 걸어갈양으로 나섰는데 한옥마을 거주하시는

친절한 어느노부부의 차로 곳바로 도착, 다 예수님의 뜻이었구나....이제야^^

성혈 조배실은 천막으로 가려져 아무도 없었기에

혼자 조배문안 드리기에 너무 좋았읍니다.....

나의 큰 문제 제발 화좀 안내게 해 주세요.....흑흑흑....;^^;

그냥 막 울었습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당신의 희생으로구원된 제가

 알면서도 자꾸 마귀에게 밥을 주면서 살고 있으니

바로 저 땜에 매 순간 고통을 당하신다 생각하니 이번에는

저의 악습을 꼭 가져가시라고....그럴려면 이 어리석은 죄인한테는

당신을 직접 뵙는 영광을 허락 해 달라고, 그렇지 않고는 절대로...끊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아마 한시간은 안지난걸로 생각하는데, 자매님들과 형제님들도 오셔서...

인사드리고 나와서 목욕하고머리감고  아침먹고...부활계란 만들어 꾸미기...정말 재미있었읍니다.....^^

오전 10시 12분경...우리바로 옆 수원지부자리에서 성혈덩어리가 내려오셨지요..

그땐 서로 각처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다보니 사진촬영사도 없었읍니다.....

몇분많이 사진만 찍은걸로 알고 있는데...모르겠어요 저만 동영상 촬영을 한걸로 알고 있는데....

두컷으로 그것도 생전 하지않던 폰으로 촬영...하지만 아주선명하게 촬영됐어요...기적.....

바로 저의기도를 들어 주셨어요...어휴 얼마나 어리석고 바보인지...

당신을 일대일 직접봐야만 한다고 했더니....그렇게 오셨어요...

근데 그것두 얼마나 둔한지 이틀,48시간이 지난 월요일 10경에 깨닫게 해 되었답니다.... 

전 매사가 그렇게 느려요.... 그래도 그런 절 이렇게도 사랑하신다니,,,기억해주신다니.

일거수 일투족으로 보살펴 주심에 감사, 또 감사, 감사....

또 저넉이 늦었네요..담에 또 올리겠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예수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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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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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당신을 일대일 직접봐야만 한다고 했더니....그렇게 오셨어요...

그렇게오신거군요...아..^^*
저도 직접 목격했어요..신비로운 주님의사랑..

열식구를 뒤로하고! ㅋ 주님뵈러 달려온 그 정성과사랑에
친히 성혈로 당신사랑을 드러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를~!

사랑하는 신비님. 다음에는 또 어떤이름으로..ㅋ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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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것님의 댓글

당신의것 작성일

오전 10시 12분경...우리바로 옆 수원지부자리에서 성혈덩어리가 내려오셨지요..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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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성혈덩어리를 목격하신 신비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보고 싶네요~~~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으시면
올려주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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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신비님!  축하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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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저도 직접 눈으로
봤으면 좋겠네요
큰은총 받으신 신비님 가정에 부활을
맞이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무안한 축복이
내리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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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님의 찐한 기도로
일대일 직접봐야한다고...

그 기도덕?으로
저도 예수님의 성혈 덩어리를 목격했습니다.

성토요일엔 더욱더 많은 순례자들로 인해
앉은 자리를 조금씩 당겨안아야했기에
덩어리로 내려오신 성혈자리를 인천지부가

차지하면서 계란을 꾸미고
기쁜맘으로 .. 넘 재미있었지요.
물론 등수엔 들지않았지만

신비님
은총글 감사드리며
일대일로 만난 그 기쁨 축하드려요.

자녀들을 돌보고
남편분 일도 돌보고
가사도 돌보고

정말 바쁘고,예쁘게 잘 살아가시는
님의 모습을 보면
참 예뻐보입니다. 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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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제발 화좀 안내게 해 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신비님~~
저의 기도지향이랑 너무 똑같아요..아이  둘 키우면서도
매일 화만 내는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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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철인이시군요  일인 삼역을 하시는 신비님 그 쉴틈없는 바쁨 속에서도
매일 미사에 참여 하시다니 놀라울 따릅니다 저 같으면 흉내 낼수없는
일이지요  신비님에 하느님 사랑을 이쁘게 보시고 위로에 표징으로  성혈
내려 보여 주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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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부활축하드림니다, 신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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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신비님의  일상이 예쁘네요
저도 그때 성혈 덩어리로 내려오심을 목격햇어요
부활 계란을 만드는 옆에서요

알렐루야!  알렐루야 !
모두모두 은혜로운 부활 주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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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신비님  성혈덩어리로 오신 주님을 직접 만나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축하드려요  ...

저도  화내는  악습을 끊고자 
노력 하고 또 노력하지만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모든것을 주님께서


가능한것으로 변화 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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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신비님...부활을 축하드리며~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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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은총이 많은 부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보배로운 선물인 자녀가 럭키 세븐인가요
저는 선물이 다섯입니다 ㅎㅎㅎ
분주하시겠지만 보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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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신비님 가정에 더욱 큰 축복과 사랑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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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주님께서 사랑의 표시를 주셨네요.
축하드려요.
언제나 주님의 은총으로 가득하시며
주님 맘에 드는 자녀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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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사랑하는 신비님~^^*
주님 사랑 은총 듬뿍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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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성혈로서 함께 하시는 예수님께 감사찬미영광 올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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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신비님!!!

주님께 엄청난 은총을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신비님의 예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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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사랑하는 신비님 은총 받으심 축하합니다
저도 그 성혈을 뵙는 은총을 받아 정말 기뻤습니다
그 성혈은 한약냄새가 났지요
우리의 병든 영혼육신 치유하시러 오심을 믿습니다 아멘

힘든 가정사에도 언제나 밝고 명랑하셔서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참 예쁠 것 같아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은총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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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 많이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주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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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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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신비님~
놀라운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가까이 살면 제가 가서 설거지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대식구라서 매일매일 고단함의 연속이겠지만,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고,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무지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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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전 매사가 그렇게 느려요.... 그래도 그런
절 이렇게도 사랑하신다니,,,기억해주신다니.
일거수 일투족으로 보살펴 주심에 감사, 또
감사, 감사....아멘!!!아멘!!!아멘!!!

많은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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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아멘~~~!!!

성혈의 은총 받으심을 정말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을 더욱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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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의 큰 문제 제발 화좀 안내게 해 주세요.....흑흑흑....;^^;

그냥 막 울었습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당신의 희생으로구원된 제가

 알면서도 자꾸 마귀에게 밥을 주면서 살고 있으니

바로 저 땜에 매 순간 고통을 당하신다 생각하니 이번에는

저의 악습을 꼭 가져가시라고....그럴려면 이 어리석은 죄인한테는

당신을 직접 뵙는 영광을 허락 해 달라고, 그렇지 않고는 절대로...끊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
어쩜 ! 신비님의 기도지향이 바로 저의 기도 지향이기도 해요
이렇게 큰 응답을 확실하게받으셨으니 저두 아멘 입니다

넘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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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놀라운 은총의 증거자 되심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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