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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 형제들피정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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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9건 조회 2,204회 작성일 11-03-29 00:13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입니다^^

제가 이번 형제들피정에 다녀왔는데 하머터면 못갈뻔 하였답니다.

왜냐하면 걷지 못하는 아내를 이틀씩이나 떼어 놓을수가 없었고

이틀이 지나면 아들이 군입대해야 하므로 피정에 참여한다는 것은 감히 생각지도 못했었지요

 

하지만

최근들어 매일같이 바쁜 일상속에서 지칠대로 지친 제 영혼은 쇠진할때로 쇠진하여

심한 영적갈증을 느끼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의 부르심이있었기에 저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아멘'으로 응답하고 피정에 나섰습니다.

 

서울에서 11명이 참가하였는데 저희쪽은 네명이 승용차 한대로 출발하였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며 차내에서 나주성모님과 함께 바치는 기도와 찬미가를 부르며 갔는데

이미 차안에서부터 피정이 시작된 기분이였지요

26일 오전 11시에 출발하였는데 경당에 도착하니 오후 5시가 조금 안되었습니다.

 

우선 경당옆 축복방에 여장을 풀어놓고 경당안에 들어가 시작기도를 바쳤는데

삼종기도할때에 울컥하며 가슴속에서부터 울음이 북받쳐 올랐습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성모님을 마음으로부터 멀리떠나 지내왔는가?

기도생활이나 영적독서는 게을리하고 자꾸만 세속적으로 살아왔던 제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그외에도 나주를 순례하면서도 잘못했던 점들이 하나씩 떠오르며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후 6시가 조금 안되어 저녁식사를 하였는데 3월 첫토때에 파악했던 피정자수가 겨우 24명이었지만

오늘 전국에서 모인 형제들수는 70명이 훨씬 넘어보였습니다.

해물탕을 먹으면서 또 한번 눈물이 글썽거려졌습니다.

보잘것 없는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초대받아 맛난 음식을 먹다니~!

 

저녁식사후

미사가 이어졌는데 이렇게 형제들만이 모여서 하는 피정은 처음이고

라틴어 성가와 라틴어로바치는 미사는 더욱 엄숙하고 웅장하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미사내내 눈물흘리신 성모님을 바라보며 눈물을 지었습니다.

'성모님 이제부터는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세요~!'

 

미사후

나주성모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형제들은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율리아님의 지난 일생기는 언제들어도 심금을 울리고 감동을 자아내며 신앙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안내해 주었습니다.

'제가  피정에 오지 않았다면

지금 이 시간을 무엇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니

피정오기를 정말 잘했구나! 하고 고개를 연신 끄덕였습니다.

 

12시 가까이 되어서 다과회가 있었고

전국에서 모여온 형제들과 율리아님,신부님과 회장님모두 담소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내일 아침은 성모님동산에서 피정이 이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를 바쳤습니다.

' 성모님, 이번 피정때에는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강하게 느끼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다시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뒤도 옆도 곁눈질도 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면서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매순간깨어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무찌르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해주소서 아멘 '

 

.........................................

 

27일 아침 6시 30분에 기상을 하니까

조장형제님이 바구니 한개를 내밀었습니다  메시지 상본이었는데

그 메시지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면서 또, 침묵을 지키면서

신광리 마을에서 성모님동산까지 도보로 올라갔습니다.

 

침묵을 지키라는 것은 주님,성모님과 깊은 만남을 갖으라는 의미라고 하였습니다.

메시지 상본을 바라보니

'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용해되어 하나를이루는 격이니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된다. 2000,11,2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생활의기도, 이렇게 중요한 메시지 상본을 받았다는 것은

엄청난 은총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생활의기도는 예수님의 발에 박힌 못을 빼내는 행위이고

성모님께서 흘리시는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10분 조금 넘게 걷자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였는데 곧바로 성혈조배실앞에 모여서

성소지원자님들이 가르쳐주는대로 삼위일체 체조를 하였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아멘 아~멘!~

체조하면서 굳어진 저희들의 영혼육신도 부드러워지고 건강해져서 주님영광 위하여 일하게 해주십사 기도하였습니다.

 

아침에 삼위일체 체조와 기도를 바치고 나서 식사를 하니까 입맛도 훨씬 좋았습니다.

그리고 동산에서 첫 피정수업은 메시지말씀 조각 맞추기였습니다.

저는 적우침주 조였는데  수녀님께서 저희 테이블에 오시더니 봉투하나를 테이블에 놓으셧습니다.

봉투를 쏱아보니 메시지말씀 글자가 적힌 종이들이 수북히 쌓였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힌트로 각기 날짜가 다른 메시지 3 단락을 수녀님께서 주시면서 그중에서 찾아 완전한 메시지 문장을

완성하라는 과제였습니다.

우리조원 한사람이 메시지 문장을 계속해서 읽어 내려가고 나머지 조원들은 낱말조각을 서로 맞추어 테이블위에 모아놓았지요

.....내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메지지를 전하고 실천하면서

일촉즉발의 위험에서 조수불급할지라도 내 망토로 감싸 구해주리라' 앞부분은 생각이 안나지만 내용이 이러했습니다.

...

6개조 피정자들 모두 메시지 말씀들을 다 맞추고 외웠는데 각 조마다 잘한 부분이 있어서 상을 받았고

저희 적우침주조는 메시지를 잘 외웠다고 상을 받아서 넘 기쁘고 좋았습니다.

어떤 조는 메시지말씀조각들을 늦게 맞추느라고 외울시간이 없어서

전지 뒤에서 쪽지 적은 것을 외우는 바람에 모든분들이 킥킥~하고 웃었습니다.

 

모두 다 잘하면 재미없겠지만 이렇게 조금 부족한 조도 있어서 얼마나 재밋었는지요^^

수녀님께서는 메시지말씀조각들을 다 맞추고,외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셔서 저희들은 각자 실천 방안들을 나누며

각자의 위치에서 메시지 말씀 실천하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순례기가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마치고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피정의 주제는 유니타스=일치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율리아님 ,신부님,수녀님,성소지원자님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또,70여명의 형제님들 정말 반가왔고 다시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4-07 21:01: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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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감동입니다. 저도 생활의 기도를 다시 열심히 시작하겠습니다.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된다."

명심하겠습니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 손 발에 박힌 못을 빼내드리는 것이니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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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다시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뒤도 옆도 곁눈질도 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면서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매순간깨어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무찌르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해주소서 아멘 !!!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정기~! 반갑습니다!

피정에 참여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성모님 부르심에 오시어
은총 가득~ 안고 돌아가셨네요.
글을 읽으니 정말 재미있고 알찬 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받으신 은총의 힘으로 그리고 생활의 기도로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무찌르고 사랑으로 승리하여
기쁨 평화 누리시며 성가정 이루시기를 기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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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제가  피정에 오지 않았다면
지금 이 시간을 무엇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니
피정오기를 정말 잘했구나!
하고 고개를 연신 끄덕였습니다.
아멘.

결단을 잘 내리셨습니다.
불러주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신
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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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아이고  빛나들이님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율리아님과 함께하는  그 행복한 시간을  ..

이틀  걷지 못하는 아내를 두고  오시는 그 마음의 결단이  힘들었던 만큼

은총도  더 컸으리라  여겨져요...

축하드려요  진정  .....

부디  그 피정에  참석하였던  영혼들이  열사람  백사람 의  몫의 기도를

율리아님의 기도와 합하여  올려 드려서  이세상을

구하시고자  애쓰시는 율리아님을  도와 드리는 작은 영혼들이 되시는  영혼들이 많이 늘어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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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모시는 형제님들만에 1박2일에 피정

은총 중에 은총이요
행운 중에 행운입니다.

마지막 만남 시간때 형제님들 한분 한분 모습을보니
 달덩이 처럼 환해 보였습니다.
형제님들 기분  짱이시대유~~~

역사에 길이 남을 현장 목격자로 참된증인으로
주님의 놀라운 전대미문에 기적
전무후무한 형제님들만의 영광스런 피정
정말 감동 감격 감화 감사 자체네요~~~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자매님들의 피정도 있음 좋겠네요!ㅎㅎ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세세면밀하게 은총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 하시길 마음 모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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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고맙습니다  잘읽었습니다 피정 분위기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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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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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성모님 부르심에 아멘 했는데 그냥 돌려보내 시겠습니까?

감동과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다음편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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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은총의 피정 순례기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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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용해되어 하나를이루는 격이니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된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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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어려운 결단이었지만, 정말 탁월한 결단이었습니다!
믿음이 없다면 이루어질수 없는 일이죠..축하드립니다.

피정에서 받은 은총으로,
빛사랑님과 아이들에게 더욱 변화된모습 보여준다면, 더욱 행복해지겠죠..
다음글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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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무나도 중요한 생활의기도, 이렇게 중요한 메시지 상본을
받았다는 것은 엄청난 은총이라고 느껴졌습니다.생활의기도는
예수님의 발에 박힌 못을 빼내는 행위이고 성모님께서 흘리시는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용기있는 결단으로 아멘으로 달려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은총의 피정기와 함께피정소식 전해주시니 감사해요
피정기를 통하여 은총가득한 피정이였음을 느낌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아드님.군생활 잘해낼수있도록
기도중에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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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생활의 기도 매순간 바칠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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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유스타스!
그 다음도 궁금합니다! 기다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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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다시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뒤도 옆도 곁눈질도 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면서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매순간깨어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무찌르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해주소서 아멘 '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추카 드리며 나누어 주심 감사드려요~~~
형제님들만 하시는 피정이라 참석은 못했지만 님의 나눔으로 저 또한 은총 받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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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시어
달려오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쁘셔서 많은 은총을 내려주셨네요

피정의 시작부터 은총을 받으심 축하드리며
주님과 성모님의 더 진한 사랑을 받으셨으니
더욱더 용기내어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도록 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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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침묵을 지키라는 것은 주님,성모님과 깊은 만남을 갖으라는 의미라고 하였습니다.

메시지 상본을 바라보니

'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용해되어 하나를이루는 격이니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된다. 2000,11,2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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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제가  피정에 오지 않았다면
지금 이 시간을 무엇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니
피정오기를 정말 잘했구나! 하고 고개를 연신 끄덕였습니다.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에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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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 성모님, 이번 피정때에는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강하게 느끼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다시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뒤도 옆도 곁눈질도 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면서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매순간깨어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무찌르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해주소서 아멘 '

나주 성모님께 부르심 받은 형제님의 간절한 기도소리가 주님과 성모님께 전해져 진실된 회개로써
새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청하오니 나주의 성모님! 부족한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매순간 생활의 기도로써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 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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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2007년 5월 5일 첫 토요일
너희가 나와 내 아들 예수를 따르며 일하다가 터무니없는 말들로 인하여 갖은 비난을 다 받으며 온갖 모욕과 박해를 받는다 할지라도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실천하면서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나의 망토로 감싸 구해 줄 것이다.

아멘^^
이 메시지 아니셨는지요^^정말 좋은 메시지지요!!
주님과 성모님과의 일치안에서 모두를 사랑안에서 만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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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의삶님의 댓글

아멘의삶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 사랑에 푹~ 적으셨군요 ^^
축하드립니다.

형제피정 사진을 보고 그날의 은총과 형제님들만 모인 모습을 보고 든든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피정에 참여하기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모님 부르심에 아멘하고 응답하신 빛나들이님
축복과 사랑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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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된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피정 순례기 감사드려요.
1박2일의 피정을 통해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저두, 이 메세지 말씀을 묵상하며 새롭게 다짐해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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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사랑해님의 댓글

아가야사랑해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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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저는 미사내내 눈물흘리신 성모님을 바라보며 눈물을 지었습니다.

'성모님 이제부터는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세요~!'

아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영적 메마름 속에서도 주님 성모님께 달아들고 새로시작하려는
빛나들이님 의지와 노력을 보시고
예수님 성모님께서 넘치는 축복과 사랑으로 화답해주셨다고 믿습니다 ^^
생생한 순례기 감사해요 ~^^다음 순례기도 기다집니다 ~~!
예수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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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제가  피정에 오지 않았다면

지금 이 시간을 무엇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 하고 생각하니

피정오기를 정말 잘했구나! 하고 고개를 연신 끄덕였습니다.

아 멘~~~

은총의 피정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드님이 오늘 입대를 했겠네요.

영육간에 건강하고 군복무 잘하고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중에 부족하지만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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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몸과 마음을 다시 새롭고 건강하게 ~! 나주성모님 화이팅~!
빛나들이님  피정에서 은총 풍성히 받으셨음을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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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별님의 댓글

빛나는별 작성일

눈망울이 선하신 빛나들이님~~

생활이 한가롭지 않으시는데도 주님과 성모님께 대한 열절한 사랑으로 만사 제쳐놓고 나주로

달려가셨군요. 때때로 하느님께서는 모든 일상을 포기하는 마음가짐을 원하시기도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생활의 기도를 잘 바치시는 빛나들이님께 꼭 맞는 말씀으로 위로를 해주셨음을 축하드리며 성모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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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저는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를 바쳤습니다.
성모님, 이번 피정때에는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강하게 느끼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다시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뒤도 옆도 곁눈질도 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면서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매순간깨어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무찌르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해주소서 아멘"

 형제님 피정에서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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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번 꼭 더 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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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각자의 위치에서 메시지 말씀 실천하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아멘~~~

우리가 결심했을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신다는 말씀을 전적으로 믿어요~~~
맡겨주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메시지 말씀 따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정말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은총의 피정기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더욱 풍성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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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한결같이 열심이신 빛나들이님
피정을 통해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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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를 바쳤습니다.

' 성모님, 이번 피정때에는 주님과 성모님의
현존과 사랑을 강하게 느끼게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다시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고 뒤도 옆도 곁눈질도 하지 않으며

오직 주님과 성모님만을 바라보면서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매순간깨어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무찌르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게 해주소서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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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야말로 은총의 순간들이었네요. (^0^)*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교회에서 일치는 참으로 중요하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말씀대로 늘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분주한 삶 속에서도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힘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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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율리아엄마와 오붓한 시간도 갖고
재미난 말씀퍼즐맞추기 도하시고
많은은총 누리심을 축하드려요

저도 적우침주란 단어를 좋아해요

지금은 또 일상으로 돌아오시어 열심히 일하시고
열심히 기도를  하시고 계시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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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빛나들이님 피정이야기를 읽으니
저도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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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메시지말씀을 퍼즐로 맞추며
외우고 참 유익했던 피정이었음이
느껴집니다.

많은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리며
은총글과 함께 피정에 받은 사랑도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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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님의 댓글

행복합니다 작성일

축하드려요~저도 기회가 된다면  주님과성모님께서 허락 하신다면
꼭  피정 참가하고싶어요~제자신이 쇄신되어  변화되고 주님과 성모님 아프게해드린죄인이라
위로해드리고싶어요! 
은총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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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너의 그 생활의 기도가 불타는 내 성심과
내 어머니 마리아의 성심 안에 용해되어 하나를 이루는 격이니
나에게 박아준 못 하나하나를 빼내주는 것이며 내 어머니 마리아의 눈물과
피눈물을 닦아주는 위로의 기도가 된다. 2000,11,2++
아멘~*

빛나들이님:)
피정에 참석하시어, 은총 가득 받고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빛나들이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함께
묵상하며, 새롭게 시작하고자 다짐하게 되네요.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와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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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빛나들이님 ..오랫만이네요
빛사랑님 걱정을 뒤로하고  피정에 참석하셔서  은총 풍성히 받으셨군요 ... 축하드려요
언제나 빛나들이님의 순례기를 읽으면
더불어 은총 많이 받는답니다.

정말 ...뒤도 옆도 보지 말고 ...
생활의 기도는 박아드린 못을 빼드리고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 ... 
저도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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