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지부 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들 1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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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 찬미 예수님 ♡†
†♡ 찬미 성모님 ♡†
지났지만, 전국 지부 피정을 다니며 감사하게도 받은
소소한 은총들을 나눌까 합니다. ~♡^^♡
나주에서 순례 버스를 타고 가게 될 줄이야~!!!
그것도 전국을요 ~^^
항상 7시 전후쯤 출발했던 순례 버스...
12년 전 첫 순례 버스에 올랐던 때가 떠오르며,
가슴 벅참과 뭉클함과 여러가지 감정들이 북받쳐 오르며
기도 소리와 함께 은총 받으러 가는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첫 순례 때부터 나주 순례를 이끌어 주었던 벗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시 한번 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10살 때, 신부님께서 강론하시며
성모 발현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우리나라에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남 나주에서.... 어린 마음에 거기가 어디지?
그러고는 잊고 살았는데,
첫 순례를 이끌어 준 그 벗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었을 것입니다. ~^^
두 해에 걸쳐 이루어진 전국 지부 피정
< 2017년 11월 전주지부 피정 >
일찍 도착하게 되어, 한옥 마을도 둘러 보고 늦가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또 저도 간만에 나들이를 하는 것이라
많이 설렜었습니다.
피정 중 율리아님과 나주에 대한 소개 영상 시간...
율리아님께서 십자가의 길 12처에서 돌아가시는 영상을 보며,
계속 눈물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안울려고 해도 계속 눈물 콧물 줄줄줄ㅠㅠ
화장은 다 번져 그야말로 판다곰이 되었지요 ~^^
그런데 나중에 다른 지부에서도 그 영상만 보면, 저는
어김없이 또 울고 있었습니다.
그 영상이 제겐 은총이었나 봅니다. ♡♡♡
< 2018년 1월 마산지부 피정 >
피정 전날 갑자기 눈에 실핏줄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눈이 벌겋게 충혈이 되었어요.
아~!!! 내일 못가겠구나
아~!!! 그래도 가야되겠구나가 왜 안되었을까요?
이렇게 부족하고 나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헤헤
성수를 두 번에 걸쳐 넣어도 그대로였습니다.
자기 전에 세 번째 넣으며 이도 안되면 할 수 없겠다
그러고는 잠들었고, 새벽에 일어나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이 멀쩡한 거예요.
그래서 마산에서 십자가의 길 엄마 영상 보여 또 울었답니다.
< 2월 서울 인천 지부 피정 >
정말 먼 길 멀다 않고 수십년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순례 오시는 분들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또 엄청난 고통 중에서도,
심지어 모친상까지 치르시며 그 슬픔을 뒤로 한 채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와 사랑만을 나누어 주시려
전국을 다 다니셨던
율리아엄마의 정말 측량할 수 없는 그 엄청나신 희생과 사랑
진짜, 정말, 엄청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며 서울로 가는데,
제일 뒷자리에 앉았던 저는 멀미를 하게 되었어요.
먹은 것도 없는데, 배 탄 것처럼 울렁울렁대기 시작했고
얼굴이 막 노래지면서...
그런데 피정 중간쯤 지나고보니 그렇게 속이 안 좋던 제가
휴식 때 음식을 허겁지겁 많이도 먹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먹다가 '어? 다 나았네'
그러면서 또 먹고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또 먹고 그랬어요.
새벽 1시에 도착해보니 제가 배고플까봐
저의 남편님께서~^^ 새하얀 새밥을 해 놓았지 뭡니까?
아들들 하루종일 봐주는 것만 해도 감사한데,
너무 감사하고 감동해서, 아침에 호빵같이 되든말든
고봉밥으로다가 배불리 사랑과 함께 먹었습니다. ♡♡♡
======= 2부에서 계속됩니다. ~^^ =======
댓글목록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소소한 은총들 나눠 주심에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십자가의 길에서 돌아가시는 영상을
보며 피정 때마다 많이 우셨네요!!
저는 다른 부분을 보면서 피정 때마다 많이 울었답니다.
다시 시작할 계기를 마련해 준 지부피정이 너무 좋았고
율리아 엄마와 함께 할 수 있어 참 행복했어요.
은총 관리 잘 하시어요! 아멘!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순례버스에서 늘 꼴찌자리를 앉아도 웃는 얼굴로
잘 봉헌하시던 마끌리나님~
멀미때문에 고생많으셨네요~^^
그러나 아름답게 봉헌하시니 치유받으시공~
항상 예쁘고 환한 모습이 아름답답니다~^^
사랑해요~♡♡♡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나주 성모님의 사랑가득한 마음이
와닿아 함께 기뻐집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마끌리나님 -
엄마의 치마자락 붙들고 따라다니는 아이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주의 성모님께 효를 다하는 님에게
사랑을 고백합니다 - 사랑해요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사랑으로 함께하신 피정이 바로 은총입니다!
우리에게 은총 나누어주심에 감사!!
아멘아멘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우와ㅡ 지부 피정을 통하여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시니 너무 좋아요!
남편분 정말 자상하시네요.
저까지 기뻐집니다^^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덩실덩실 축하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전국지부 피정을 통해서 느끼고 받으신
은총 축하 드립니다..
나주를 인도해준 친구분이 아니면 지금의
모습은 없겠죠..
모든것은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마끌리나님 더한활동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혹시 아직 호빵 우먼이 있는지? 그분이 마끌리나님인지 유심히 봐야겠군요. ㅎㅎ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지부피정은
정말 은혜로웠지요.
성모님을모시고 전국울 다니며
기도할수있다는것에
너무도 감사했답니다.
돌아가신 교황님도
친히 기도시간에
강복해주시고
고통중에 엄마도 먼길 멀다않고
오시어
참으로 고개가 숙여졌어요...
은총 증언하신분들의 증언도
마음을 뜨겁게 해주니
나주성모님 모신전국 기도회는
다시또 참석하고 싶네요...
은총글 감사해요...
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드려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피정을 통해 받으신 은총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함께 할수있어 은총이였고
가슴 떨리는 시간들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전국지부에서 받은 무한한 은총들~
축하드려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전국지부피정을 통해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엄마의 희생과 사랑이 너무나 컸던만큼
저희들이 받는 은총도 말할수없이 컸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행복하고
설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초월적인 사랑으로 전국피정을 함께 해주신
엄마께 감사드리고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님을 이끌어 준 벗이 참 고맙네요~
천국가는 그날까지 함께 갈
벗이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전국피정에 봉사하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이 주렁주렁 느껴지는
아름다운 전국지부 피정에서
순례차를 타고 갔던 피정들
모두 참 새롭고 좋았습니다.
퉁퉁붓도록 울어도
실핏줄이 터져도 기적수로 치유되고
멀미가 나도 치유받아
새밥해준 예쁜 남편 사랑에
고봉밥 먹은 이야기는 미소와 함께
행복해집니다.
받으신 많은 은총들 함께 축하드리며
기쁨 가득해 집니다. 감사해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전국 지부피정에서 받으신 은총들,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축복님의 댓글
축복 작성일
성수를 두 번에 걸쳐 넣어도 그대로였습니다.
자기 전에 세 번째 넣으며 이도 안되면 할 수 없겠다
그러고는 잠들었고, 새벽에 일어나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이 멀쩡한 거예요.
아멘~아멘~아멘~
성심승리님의 댓글
성심승리 작성일
'자기 전에 세 번째 넣으며 이도 안되면
할 수 없겠다 그러고는 잠들었고, 새벽에
일어나보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이 멀쩡한 거예요.
그래서 마산에서 십자가의 길 엄마 영상 보여 또 울었답니다. '
'먹다가 '어? 다 나았네' 그러면서 또 먹고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또 먹고 그랬어요.'
아멘!
지부피정에서 많은 은총받으시고 받으신 은총 모두에게 나누어 주시기 위해
정성으로 올려주신 증언에 함께 은총 나누어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님과
님의가정에 언제나 영육긴의 건강과 축복 넘치도록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지부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엄마를 통해 현존을 드러내시는 주님 성모님을 모시고
전국 지부 피정을 통해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들려요 !!!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눈도 멀미도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저도 감동이네요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지부 피정을 통해 받으신 소중한 은총들,
님의 글을 통해기쁨 함께 느낍니다~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고봉밥으로다가 배불리 사랑과 함께 먹었습니다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 순례 하셔서 참 좋으셨겠어요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영상만 보면, 저는 어김없이 또 울고
있었습니다. 그 영상이 제겐 은총이었나
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마끌리나님...전국피정 순례하셨군요
아주 잘하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은총의 피정들
이였지요 받으신은총들 축하축하드리며 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은총 대박으로 받으셨네요.ㅎㅎ
축하드려요.
유쾌한 은총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ㅋ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축하드려요 !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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