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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토요일에 율리아님의말씀시간에 받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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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반자
댓글 24건 조회 2,072회 작성일 11-02-24 17:42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2월 첫 토요일에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 깊은 감명과 회개의 은총을 받고 오른쪽 어깨와 팔을 치유받았습니다

수개월동안 팔을 많이쓰는 일을 했는데 그  일을 많이 했는것도 원인이였겠지만 함께 일하는 직장동료를 굉장히 미워하고

원망하였습니다.

나주성모님 영성으로나 율리아님의 영성으로 생각할때는 셈치고 내탓이니까 하면서 봉헌하면 되었지만

얼토당토않는 것으로 저를 모함하거나 왕따아닌 왕따를 당할때의 수치심과 억울함은 견딜수가없었습니다

아직 턱없이 부족한 죄인이란것을 모르고  계속 그들을 마음속으로 판단하고 비판하고 했는데

하루 종일 직장생활에서 부딧치는 그들로 인해서 제가 더 몸이 많이 않좋아졌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많이 쓰는 팔과 어깨근육들이 뭉치다못해서 굳어져서 밤이되면 잠도 못잘지경까지되었습니다

물리치료를 받아도 안되던 뭉친근육들이였습니다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있는데 목부터 어깨죽지까지 땡겨오면서 두통까지 생기는 거였습니다.

그치만 어떻게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니 그냥 그러고 앉아있었는데

율리아님께서 그날따라 용서와회개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해주시면서  대장암을 치유받고 바람피는남편의시모까지

모시는 자매님의 증언과 말씀들을 해주시는 거였습니다

아.그때서야 저는 제가 진정 회개할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남의 눈의 티끌을 보았으면서 정작 제눈에 들보를 보지못했던

것이였습니다. 합리적으로 그들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속으로 그들의 뺨때기를 몇차례나 때렸을 겁니다

율리아님은 사랑은 그 어떤것도 이겨낼수있다고 하셨는데 제 마음에는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던 거였고

나주를 다니면서도 율리아님의 그 셈치고와 내탓이요의 영성을 진정 마음으로 행동으로 옮기지못했던 거였습니다

느끼는 순간에 저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봇물처럼 흘러나왔고 그저 용서청하며 울기만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진정용서할수있었습니다.겸손으로 이끌게 해준 은인들이였는데 제가 그때 잘봉헌하고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용서했다면 율리아님처럼  그들에게 축복기도해주면서 사랑했다면 저는  한발짝 주님성모님께 더 가까이 갈수있었는데

그 은총의기회를 저는 놓치고 말았던 거였습니다

허나 율리아님께선 끝까지 이 죄인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요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아멘하였고  그때 흐르는 눈물을 기쁨과감사의 눈물이였습니다

기도회이후에 제 어깨와 팔은 아무런 통증도 없이 대장암걸린 자매님의 말씀대로 완전히 싹 치유받았습니다

두통도 절로 사라졌고  그들을 용서했기에 그들에게 가식이아닌 억지가아닌 진실된 웃음을 지을수있게되었습니다

축복의기도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고통이 다가올때 그것을 은총의 기회로 삼을수있도록 다시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에게 회개와 사랑을 듬뿍 주신

은총의 통로가되어주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첫토요일날도  아직도 회개할것이 많이 남은 이 죄인을

사랑으로 이끌어주시고  더 낮아지고 낮아져서  주님과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작은영혼으로 거듭날수있도록

그래서 율리아님의  작은 협조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3-16 21:32:2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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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고통이 다가올때 그것을 은총의 기회로 삼을수있도록
다시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에게 회개와 사랑을 듬뿍 주신
은총의 통로가되어주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아멘!

치유받으심 축하해요!
동반자님. 사랑해요(^0^)*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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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고 더 낮아지고 낮아져서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작은 영혼으로
듭 날수 있도록 그래서 율리아님의 작은 협조자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아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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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율리아님께선 끝까지 이 죄인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요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아멘하였고  그때 흐르는 눈물을 기쁨과감사의 눈물이였습니다...아멘~아멘~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 어깨와 팔 치유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용서함으로서 치유의 은총이...

율리아님 말씀처럼...

저도 낮아지고 낮아져서  주님과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작은영혼으로

거듭날수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동반자님~~감동적인 은총나눔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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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저는 제가 진정 회개할것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남의 눈의 티끌을 보았으면서 정작 제눈에 들보를 보지못했던

것이였습니다.

아멘 정말 큰 은총받으신것 축하드립니다.^^
회개의 은총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삶을 사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귀한 도구 되기실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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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가슴이 찡~한 치유 은총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무척이나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남을 용서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우리 율리아님을 통해서 용서한다면
가능할 것이라 믿어요 님의 가정에 성모님의
축복이 내리시길 빌며 영육간에 건강하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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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고통이 다가올때 그것을 은총의 기회로 삼을수있도록
다시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에게 회개와 사랑을 듬뿍 주신
은총의 통로가되어주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

사랑하는 동반자님 ^^
상처준사람을 내 힘으로 용서하기는 넘 힘들지요...
하지만 우리는 율리아님의 영성을 본받으며 그 사랑을
실천하다면....용서의 은총과 치유받으심을 짐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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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그들을 용서했기에 그들에게
가식이아닌 억지가아닌 진실된 웃음을 지을수있게되었습니다.
축복의기도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고통이 다가올때 그것을 은총의 기회로 삼을수있도록
다시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에게 회개와 사랑을 듬뿍 주신
은총의 통로가되어주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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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미움을 버리고!! 스트레스를 버리고 !!  율리아자매님의 이끄심으로 이제 다시 시작하면서 치유 은총 받으셨네요!! 축하 축하!!!
우리모두 다시 시작하면서 !! 그대로 실천하기!!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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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기도회 이후에 제 어깨와 팔은 아무런 통증도 없이
대장암 걸린 자매님의 말씀대로 완전히 싹 치유받았습니다
두통도 절로 사라졌고  그들을 용서했기에
그들에게 가식이 아닌 억지가 아닌 진실된 웃음을 지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복의 기도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아멘!!!
크신 은총 받으신 동반자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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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동반자님 ..  은총을  받으심 진정 축하드립니다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기가  절대로  불가능하지요

은총의 힘이  아니였다며...

율리아님의 사랑의기도는  세상을 들어올릴수 있다는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우리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딱딱한  우리네 마음을  어찌 그렇게 녹일수가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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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고통이 다가올때 그것을 은총의 기회로 삼을수있도록
다시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에게 회개와 사랑을 듬뿍 주신
은총의 통로가되어주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동반자님의 가정에 항상 성모님의 보호와 은총의축복이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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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고통이 다가올때 그것을 은총의 기회로 삼을수있도록 다시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에게 회개와 사랑을 듬뿍 주신

은총의 통로가되어주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회개와 사랑의 은총 듬뿍 받으신 동반자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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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직장에서나 어디에서나 누가 나를 왕따시키든지 미워하게 되면 은총 받을 기회로 보시면 될것입니다.
그럴수록에 그들을 더욱 사랑하시고 친절을 다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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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허나 율리아님께선 끝까지 이 죄인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요..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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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허나 율리아님께선 끝까지 이 죄인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요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아멘하였고  그때 흐르는 눈물을 기쁨과감사의 눈물이였습니다
기도회이후에 제 어깨와 팔은 아무런 통증도 없이 대장암걸린 자매님의 말씀대로 완전히 싹 치유받았습니다
두통도 절로 사라졌고  그들을 용서했기에 그들에게 가식이아닌 억지가아닌 진실된 웃음을 지을수있게되었습니다
축복의기도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고통이 다가올때 그것을 은총의 기회로 삼을수있도록 다시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에게 회개와 사랑을 듬뿍 주신
은총의 통로가되어주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동반자님 ^^
회개와 함께 치유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회개와 용서도 하셨으니 주님, 성모님 안에서 늘 기쁨과 평화까지 가득 누리시기를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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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나주 성모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나주의 5대영성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삽니다.
그러나 부족하지만 실천하려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자비를 간구하며 회개로써
진심으로 모두를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며
온전히 의탁하고 신뢰하는 자녀 되도록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좌절하거나 절망치 아니하고 새로시작하라고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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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은총중에 가장큰 은총인
회개의 은총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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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더 낮아지고 낮아져서 
주님과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작은영혼으로 거듭날수있도록
그래서 율리아님의  작은 협조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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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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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은총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언제까지나 율리아 자매님을 잘 돕는

사랑의 협조자가 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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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님께선 끝까지 이 죄인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요 그래서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아멘하였고  그때 흐르는 눈물을 기쁨과감사의 눈물이였습니다

기도회이후에 제 어깨와 팔은 아무런 통증도 없이 대장암걸린 자매님의 말씀대로 완전히 싹 치유받았습니다

두통도 절로 사라졌고  그들을 용서했기에 그들에게 가식이아닌 억지가아닌 진실된 웃음을 지을수있게되었습니다

축복의기도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아멘~!

과연 나주는 새로 태어나는곳~!  영혼 육신 말끔이 치유받는곳 ~!!!
나주성모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아멘 ~!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풍성히 받으시고 좋은자녀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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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기도회이후에 제 어깨와 팔은 아무런 통증도 없이 대장암걸린 자매님의 말씀대로 완전히 싹 치유받았습니다
두통도 절로 사라졌고  그들을 용서했기에 그들에게 가식이아닌 억지가아닌 진실된 웃음을 지을수있게되었습니다
축복의기도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고통이 다가올때 그것을 은총의 기회로 삼을수있도록 다시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에게 회개와 사랑을 듬뿍 주신
은총의 통로가되어주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첫토요일날도  아직도 회개할것이 많이 남은 이 죄인을
사랑으로 이끌어주시고  더 낮아지고 낮아져서  주님과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는 작은영혼으로 거듭날수있도록
그래서 율리아님의  작은 협조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너무나 크신 율리아님의 사랑의 통로로 너무나 많은 분들이 치유되심을 보면서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현재 진행형임을 실감해봅니다.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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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고통이 다가올때 그것을 은총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다시 나약하고 보잘 것 없는 죄인에게 회개와 사랑을 듬뿍 주신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ㅡ
아멘!

동반자님!
크신 은총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리고, 진솔한 은총의 글을 올려주시어, 함께 묵상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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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그리고 그들을 진정용서할수있었습니다. 겸손으로 이끌게 해준 은인들이였는데
제가 그때 잘 봉헌하고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용서했다면 율리아님처럼 
그들에게 축복기도 해주면서 사랑했다면 저는 한발짝 주님 성모님께 더 가까이 갈수있었는데
그 은총의 기회를 저는 놓치고 말았던 거였습니다

허나 율리아님께선 끝까지 이 죄인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요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아멘하였고 그때 흐르는 눈물을 기쁨과 감사의 눈물이였습니다
기도회 이후에 제 어깨와 팔은 아무런 통증도 없이 대장암 걸린 자매님의 말씀대로 완전히 싹 치유 받았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어짜슬까나~!! 지난날 내 모습을 거울로 보는 것 같습니다...ㅋ
중요한 것은 현재와 미래, 지난 과거는 주님께 모두 맡겨드리며
이 죄녀 이 순간부터 새롭게 시작하나이다.
우리 거듭 태어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을 이미 내려 주셨음을 확신하기에
앞으로도 받은 은총 잘 관리하여 많은 열매 맺어 주님께 영광 돌려드릴 수 있기를 간원드리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동반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으시고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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