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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엄마 참 쮸쮸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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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의딸
댓글 30건 조회 2,249회 작성일 11-02-21 21:47

본문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많은 축복과 제가 받은 은총과 같은 나주 성모님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   빛의 딸 인사드립니다 ☆☆☆

 

2월 첫토요일에는 정말로 저에게 많은 은총이 넘치는 천상의 잔칫날 이었답니다.

 

이곳에 그 동안 받아 온 많은 은총들을 모두 다 열거하기에는 여러가지 여건 상 그렇고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꼭 첫 토요일에 우리 나주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현존하시는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영적인 엄마이신 우리의 엄마 율리아 엄마와 성모엄마 그리고 예수님 앞에서 재롱잔치를 할 계획이랍니다 ^^

 

그 동안 항상 나주 성모님께 은총을 가득히 받고 돌아와 정신무장을 단단히 하고 깨어 기도를  하며 나름대로 마귀에게 은총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노력에 노력을 하였는데 요즘에는 마귀들이 저를 더 괴롭히며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도구로 사용하여 저의 나약한 약점들을 마구마구 찔러대지 뭐예요 ^^:: 

휴ㅠㅠ  알면서도 그만 넘어가 버려 폭 쓰러져 넉다운이 되어버렸어여 ^^ ::

 

에고 ...성모 엄마께  면목도 없고 ...

그래도 우리 엄마께 제대로 된 딸 구실을 하려고 다시 시작하자고 마음먹으며 순례의 길에 올랐었답니다. 이런 부족하고 나약한 제 자신을  성모님과 예수님 성심께 의탁하며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았었는데 그 고통들을 모두 봉헌하며 제 스스로가 한계라고 그어 놓았던 선을 뛰어 넘어 정성을 다해 십자가의 길 기도와 묵주기도를 드렸답니다.

 

그런데 묵주기도를 드리면서 은총을 많이 받았어요 ...

맨손으로 묵주를 들고 드릴 때 처음에는 손끝부터 너무 시려 금속처럼 차갑게 느껴 졌던 묵주 알알들이 서서히 따뜻해 지면서 성모엄마와 예수님의 진한 사랑이 느껴지며 꿀떡꿀떡 눈물이 마구 나와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며 저는 그만 미친 사람처럼 성혈조배실 주변을 걸으면서 소리 내어 울었답니다.

너무도 기쁘고 감사하면 가슴이 용솟음치면서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잖아요 ...그 정도로 마음이 성모님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차 저의 감정을 주체 할 수가 없었거든요  ^^

 

기도회 내내 그 뜨거운 마음의 열정들이 식지 않고 율리아 엄마의 강론 말씀에도 뒤에서 아기를 엎고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

 

기도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하루를 보내고 저의 잠바 속에 장갑을 꺼내려고 옷을 보았는데 ...

흰 얼룩이 있어  " 이거 혹시 ...우리 엄마 쮸쮸인가 ?   "   저는 낼름 입으로 쮸~~욱 빨아 보았죠 ... 

사진 부터 찍을 생각을 하지 않고  ...그때가지만 해도 부족한 저에게 내려 주신 성모님 젖임을 전 정말 상상도 할수 없었거든요 ^^

 

우리 엄마 쮸쮸 맛은 ~~ @@  ~~~ 음 ....달코롬하더군요 ~~~

 

와우 ~~ 그런데 너무 진하게 빨아 먹어서  사진에는 엄마 쮸쮸가 좀 흐릿해져서 좀 그렇네요 ^^

 

우리 성모 엄마께서 쮸쮸를 진하게 주시고 이제는 제대로 된 딸 구실을 하라고 하시나 봅니다 ^^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너무 기뻐서 그만 어설프게 나주 성모님을 알아가는 어느 자매님께 사진을 보여 주면서 우리 성모엄마 쮸쥬라고 하였더니 ^^

 

그 자매님의 어이없어 하시는 그 표정 ⊙⊙::   띠용 ~~ " 너는 어느 별에서 왔냐 ?   "   하는 그 표정ㅋㅋㅋ

 

우리 나주 성모님 가족들만이 아는 일급비밀  ~~~ 

 

 우리는 천상정원에서 온 작은 영혼들인디 ~~~ㅋㅋㅋ

 

 

 

나주 성모님 , 예수님 , 영적인 우리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리며 이제부터 성장된 딸 구실을 하도록 노력 노력 하겠습니다.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3-16 21:27:1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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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진한 사랑과
양육시켜주시는 젖을
받으셨으니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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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빛의딸님, 성모엄마 쮸쮸받으심 축하드려요...

영적으로 더욱 성장된 딸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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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엄마 쮸쮸 맛은 ~~ @@  ~~~
음 ....달코롬하더군요 ~~~아멘!!!

사랑하는 빛의딸님...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성모님의 사랑과 참젖으로 양육받은 님과
함께 우리모두는 참으로 축복 받은 자녀들
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다함께 감사드리며~
은총 나눔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아기와 함께 온정성을 다하는
님의 기도 큰 축복으로 응답받으셨습니다 ㅎ ㅎ ㅎ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의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마음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의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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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ight님의 댓글

MoonLight 작성일

받으셔서 행복하셧겠네요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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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엄마 쮸쮸 맛은 ~~ @@  ~~~ 음 ....달코롬하더군요 ~~~"


아멘~~~!!!

빛의딸님~
달코롬한 엄마쭈쭈, 넘 좋우시겠당~~~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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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묵주기도를 드리면서 은총을 많이 받았어요 .. 아멘!

사랑하는 빛의딸님 성모님참젖 받으심 정말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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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묵주 기도 은총과  엄마의 참젖을 받아서
축하드립니다 참젖으로 영적으로 날로 성장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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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엄마께서 키워주시는 사랑하는 딸!! 축하!!
우리모두 엄마 젖으로 사랑받고 있음을 믿으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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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빛의 딸님
진한 참젖, 엄마의 진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성모님의 참젖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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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의 딸님  축화 합니다 

나는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내리며 너의 이름을

떨치게 하겠다  그리하여 너는 복이 될것이다 창세 12ㅡ2절 말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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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빛의딸님!
주님, 성모님 사랑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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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빛의 딸님!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젖으로 양육된 작은도구로서 쓰일 수 있기를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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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빛의 딸님 !!!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글은 읽으며 제입속에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수 있었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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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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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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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성모님 사랑으로 양육받으시니
참 복된분이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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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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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너는 어느별에서 왔니?

우리는 저그 신광리 마리아구원방주호 나주성모님동산이라는 ...ㅎㅎㅎ

엄마쮸쮸드시고 양육받으시고 온몸구석구석 치유받으셨을 빛의딸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더 쑥쑥 성장하셔서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더 널리 전파하시는 영웅적사도로
거듭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저도 님의 은총글로인해 먹은거나 진배없어요~아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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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 젖 ...인정합니다 ㅋㅋ
예쁘게 양육받으시어 주님 성모님의 도구로 훌륭하게 쓰임 받으소서.아멘!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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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젖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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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그런데 묵주기도를 드리면서 은총을 많이 받았어요 ...

"맨손으로 묵주를 들고 드릴 때 처음에는 손끝부터 너무 시려 금속처럼 차갑게 느껴 졌던 묵주 알알들이 서서히 따뜻해 지면서 성모엄마와 예수님의 진한 사랑이 느껴지며 꿀떡꿀떡 눈물이 마구 나와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며 저는 그만 미친 사람처럼 성혈조배실 주변을 걸으면서 소리 내어 울었답니다.

너무도 기쁘고 감사하면 가슴이 용솟음치면서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잖아요 ...그 정도로 마음이 성모님과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차 저의 감정을 주체 할 수가 없었거든요  " 아멘~!
우~ 와  넘치는 풍성한 은총 ~!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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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축하드려요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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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별님의 댓글

빛나는별 작성일

마귀의 방해로 넘어지더라도 곧바로 일어나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영성은 율리아 엄마께 배운 덕행이지요~~

성모님께서 님의 모습을 얼마나 귀여히 여기시며 젖을 내려주셨을까요 ^^

성모님께서 율리아엄마를 통하여 양육해주시는 이 은총은 마리아의 구원 방주 가족들의 특혜죠?

이 특혜를 저희들 뿐만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자녀들과 같이 누려야하는데.....

감사로운 은총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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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딸님의 댓글

주님성모님딸 작성일

아멘.  축하 축하드립니다.

빛의 딸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딸로서 더욱 더 성장하시길.  같이 기도드릴께요.

이 죄인도 더 이상 게으름 피우지 않고 최선을 다해 분투노력 하겠습니다.

일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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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와 ~~~~  빛의 딸님  축하드려요~~~ ^ ^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하늘  나라 천상 어머니의 참젖을  받을수 있다니

이 모두가 다  율리아님으로 인한 은총이니  우리는 그 은혜 
마음속에 새겨 야 겠습니다

 나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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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우리 모두가 엄마 젖 먹고 영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시기에
예하고 응답하고 순응하여 따른다면 좋은 결실을 풍성히 맺게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부족한 이 죄녀, 다시 새롭게 시작하며 주님 성모님 따라 갑니다. 아멘!

은총 나눔 해 주신 빛의 딸님, 축하드려요~~~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시고 넘치는 은총 속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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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날 받으신 모든 은총
글로써 생생하게 써주시니
저도 기쁘게 은총 받은 일들이
기억이 나네요

천상엄마의 참젖을
받으셔서 축하드리며
우리함께 예수님 성모님
은총 더 많이 받고 딸 구실
열심히 하도록 같이 노력해요
          ♥사  랑  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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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2월 순례하신 후 엄마의 참젖을 받으시고
넘기뻐하시고 넘 감사하신 님!
저도 함께기뻐하며 축하드려요.

은총글을 통하여
저도 함께 그 은총에 젖어
콩닥거리게 되어요.

넘 좋죠.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받는 모든 은혜들
율리아님을 통하여 받는 사랑들

모두 흠쪽히 젖을 빨고 있는 아기들같아
기쁘고 감사해서 사랑의 맘도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넘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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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엄마젖 많이 드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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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ㅎㅎㅎ
빛의딸님:)
성모님 참젖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기쁨으로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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