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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자 피정 중 십자가의 길에서 받은 은총 나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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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썩는밀알
댓글 38건 조회 2,510회 작성일 11-02-04 13:47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글자 수 하나하나 만큼 많은 영혼들, 특별히 젊은이들이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함께 타고 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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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있었던 성소자 피정에서 받은 은총에 대하여 나누고자 합니다 ^^

 

십자가의 길에서 받은 은총이 정말 컸었는데, 그것은 이제까지 제가 마음 속에 갖고 있던

혼란을 깨끗이 없애주는 은총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시작하기 위한 성혈조배실 앞.

너무나 추웠지만, 예수님을 사랑하는 만큼 내 영혼에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히 떨쳐버리라는

수녀님의 말씀에, 다른 데는 다 괜찮은데 겨울이 되면 발만 너무 시려워하는 저도

양말을 벗고, 두툼한 잠바를 벗고, 십자가의 길에 맨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리고는 내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었습니다. 십자가들은 모두 사랑의 끈으로

다른 이들과 함께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성모님 찬미 “나를 위해 주님은”을 다함께 부르며,

하찮은 나를 위하여 주님께서 그토록 고통 당하시고 모욕을 받으시며 침뱉음 당하신 것에

어쩌면 그리도 눈물이 나던지요.

 

그리고 오늘의 눈길 위에서의 이 맨발의 십자가의 길을 통해

주님께서 내 진홍색 같이 붉은 죄를 눈처럼 하얗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청했습니다.

얼음 같은 눈을 내딛을 때마다 발에 통증이 왔지만 이 한 걸음 한 걸음을 통해서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죄를 보속하고, 주님께 위로가 되기만을 간절히 바랐습니다.

 

한 처 한 처 십자가의 길을 오를 때마다 눈물은 계속 났지만, 제 마음에 진정한 통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저에게 통회의 은총을 주시리라는 희망과 믿음을 가졌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하는 내내, ‘주님, 이 정도의 추위와 통증은 얼마든지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 너무나 완고해지고 상처에 찌들은 제 마음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주님, 오늘 진정으로 새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를 변화시켜 주십시오.’

 

그런데 어느 순간, 주님께서는 제 마음을 두둥! 울리도록 저의 죄를 깨달을 수 있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잘해 왔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전혀 잘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일에 있어서, 율리아엄마처럼,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신뢰를 두고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주님의 뜻을 구하고 주님께 여쭙기보다,

인간적인 위로와 말에 제 마음 더 기울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 똑바로 서 있지 못하고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분별하기가 어려웠고,

늘 확신이 없고 자신감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십자가를 지고 그 처참한 모습으로 갈바리아의 그 길을 오르신 예수님께서는

저같은 하찮은 사람에게 다정스레 다가오셔서

제가 바른 길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셨습니다.

 

워낙에 상처를 잘 받는 저, 인간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던 저에게

주님께서는 오직 당신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라는 그 말씀 한 마디로

저의 모든 혼란을 깨끗이 없애주셨습니다.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제가 잊고 있었던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 그 첫마음을 다시 회복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이 피정이 끝난 후 저는 저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웃으며 다가갈 수 있었고 먼저 용서를 청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그들을 그토록 사랑하셨기에 저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끝난 후, 이런 소식을 들었습니다.

리가 십자가의 길을 하기 전부터 율리아엄마께서 심장이 멎는 고통을 몇 번을 당하셨다는 것을요.

그 사실을 들으니 너무나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제 죄 때문이군요.

그리고 저희들을 위한 사랑 때문이군요.

그렇게까지 심한 고통은 처음이라고,

엄마께서는 “이러다가 내가 죽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드셨다고 합니다.

 

엄마께 진정으로 용서를 청하는 마음으로 엄마 품에 달아드는 아기가 되어

이제 잘못하고 실수해도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작지만 제가 받은 이 은총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심에 감사드리고 모두모두 사랑해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2-16 22:21:1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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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썩는밀알님 ! 님의 글을 읽는동안 눈물이 납니다.

점퍼까지 벗다니,하기야 어느분은 여름 티셔츠를 입었던데요.

그런 큰 고난을 겪은 후 영혼이 강해질 것입니다.

무엇이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율리아님이 그런 고통을 당하셨다니 마음이 미어 집니다.

우리는 율리아님이 천수를 다 하도록 기도를 많이 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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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및비님의 댓글

장및비 작성일

나주 성모님집은 영혼의 목욕탕이 맞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잘난맛에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주 성모님집에 다니는 사람들은 적어도 본인들이 변화해야 한다는걸 느끼고
또한 주님께서 회개의 은총을 주시니 너무나 고귀한 성지입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그 은총 끝까지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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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저도 새롭게 변화시켜주시길 기도드려요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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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하지만 십자가를 지고 그 처참한 모습으로
갈바리아의 그 길을 오르신 예수님께서는

저같은 하찮은 사람에게 다정스레 다가오셔서

제가 바른 길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셨습니다.

 

워낙에 상처를 잘 받는 저,
인간적인 생각으로 가득 차 있던 저에게

주님께서는 오직 당신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라는 그 말씀 한 마디로

저의 모든 혼란을 깨끗이 없애주셨습니다.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제가 잊고 있었던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
그 첫마음을 다시 회복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아멘.....아멘.....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아멘

성소자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은총과 사랑안에서 율리아님의
희생 고통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보고 듣고 느낄수 있는 마리아의 구원방주 우리는
참으로 복된자녀들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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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 너무나 완고해지고 상처에 찌들은 제 마음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주님, 오늘 진정으로 새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를 변화시켜 주십시오..아멘

그리고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아멘!!

사랑하는 썩는밀알님 은총가득 받으심 정말 축하드립니다. 부럽습니다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함께 아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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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멘~!

진정으로 꼭 썩는밀알님께서 원하시는 은총을 받으셨으니
얼마나 기쁘세요?

축히 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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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참 좋으신 분 예수님 사랑해요!
참 좋으신 분 성모님 사랑해요!
참 좋으신 분 율리아님 사랑해요!
찬미 받으소서.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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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그리고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멘! 

썩는 밀알님
귀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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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엄마께 진정으로 용서를 청하는 마음으로 엄마 품에 달아드는 아기가 되어
이제 잘못하고 실수해도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멘!!! 어쩜 저의 마음과 이리 같은지요 ! ^^
우리 실수하고 잘못해도 절대로 낙담하지 말고
바로 달아드는 아기가 되어
언제나 항구하고 열렬한 마음으로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신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르도록 해요~♥

사랑의 사슬로 엮어진 십자가처럼
그 길을 우리 모두 함께 가요!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리고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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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가 잊고 있었던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 그 첫마음을 다시 회복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옵니다."

" 이제 잘못하고 실수해도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멘~~~!!!
썩는 밀알님~
받으신 많은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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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아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
축하드려요.
우리 주님께서 가신길
다시 새롭게 따라 갈 수 있는 사랑체험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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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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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썩는밀알님~~~
이번 성소자 피정을 통해서 큰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살다가 보면 정말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 눈길이 더 큰 위로가 될 때가 많지요
그러나 우리는 약하기에 어떤 위로의 말로도 다 채울 수 없잖아요
오직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를 온전하게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주님께 한 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는 그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우리 나약하고 부족하여 넘어지고 지쳐 쓰러질때라도
우리를 사랑하고 부르신 주님을 잊지 말도록 해요!!!
우리는 불리움 받은 자녀들이잖아요^^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으신 썩는 밀알님~~
더욱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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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썩는밀알님 성소자 피정을 통해 너무나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자기본연의 모습을 깨닫고 회개하는 모습이야말로
얼마나 큰 은총이고 축복인지요

받은은총 정성껏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 더 풍성히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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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아멘

큰 선물을 받으신 썩는밀알님
회개의 은총을 통하여  결심하게 되심
넘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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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아멘!

큰 것을 얻으셨네요.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 가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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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엄마께 진정으로 용서를 청하는 마음으로 엄마 품에 달아드는 아기가 되어

이제 잘못하고 실수해도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아멘!!!

큰 깨닮음의 은총 받으셨음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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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하지만 십자가를 지고 그 처참한 모습으로 갈바리아의 그 길을 오르신 예수님께서는

저같은 하찮은 사람에게 다정스레 다가오셔서

제가 바른 길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셨습니다
아멘 ~~~***

크신 은총 받으심  이렇게  함께 나누게 해주셔셔  너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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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십자가의 길에서 받은 은총이 정말 컸었는데, 그것은 이제까지 제가 마음 속에 갖고 있던

혼란을 깨끗이 없애주는 은총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셨습니다.

 

썩는 밀알님~~~

이 세상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부르심과 뽑힘을 받았으니

얼마나  복되고 도  복된 영혼인지..

박수와 함께  진정 축하를  하고 싶어요~~~
나주 성모님이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더욱더 큰 목소리로 아멘으로 응답하기를 바랍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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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엄마께 진정으로 용서를 청하는 마음으로 엄마 품에 달아드는 아기가 되어
이제 잘못하고 실수해도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썩는밀알님 ♥
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께서는 우리의 나약함까지도 서로를 다듬기 위해서 사용하신다는 것.
하지만 정말 사랑의 연결고리로 하나되어 나아간다면
서로의 나약함을 어느새 채워져 하나의 사랑이 될 수 있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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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하는 내내, ‘주님, 이 정도의 추위와 통증은 얼마든지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 너무나 완고해지고 상처에 찌들은 제 마음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주님, 오늘 진정으로 새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를 변화시켜 주십시오.’


아멘"

참된자녀는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젊은이들의 훌륭한 이 믿음에 저도 아멘' 입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세속에서 이렇게 벗고 있다가는 ...

은총의 성지 나주성모님동산에서는 이런고통도 마땅히 받을수 있는것은
율리아님의 희생으로 고통과 기도를 바쳐주시기 때문입니다.

줄줄이 올라오는 성소자피정자들의 은총글에 마음이 행복해지고
많은것을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썩는밀알님! 나누어주신 은총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
더욱더 많은은총 받으시고 꼭 뜻을 이루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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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를님의 댓글

장미꽃비를 작성일

한 처 한 처 십자가의 길을 오를 때마다 눈물은 계속 났지만,
  제 마음에 진정한 통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저에게 통회의 은총을
  주시리라는 희망과 믿음을 가졌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하는 내내, ‘주님, 이 정도의 추위와 통증은 얼마든지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 너무나 완고해지고 상처에 찌들은 제 마음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습니다.

  주님, 오늘 진정으로 새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를 변화시켜 주십시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지원자님~
  은총의 글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받은 예수님의 뜨거운 첫사랑의
  마음으로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아름다운 작은영혼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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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십자가를 지고 그 처참한 모습으로 갈바리아의 그 길을 오르신 예수님께서는
저같은 하찮은 사람에게 다정스레 다가오셔서
제가 바른 길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셨습니다


아멘.
좋으신 주님과 성모님을 우리 같이 끝없이 찬미해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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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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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멘!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쳐드립니다. 아멘!

썩는밀알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오늘부터 다시 시작할게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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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썩는밀알님의 글을 읽고
단순하고 순수한맘들 속에서만이 순교의 씨앗이 싹트는것을 느껴요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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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회개 은총을 받아 새로이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스러운 자녀로 태어나셔서 너무 추카드려요
썩는 밀알님!  앞으로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스러운 자녀로 더욱 더 거듭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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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엄마께 진정으로 용서를 청하는 마음으로 엄마 품에 달아드는 아기가 되어

이제 잘못하고 실수해도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멘
축하드립니다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 풍성히 받으시고 빛과 소금이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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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은총 관리 잘하시길 빌며 언제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십자가 예수님의 수난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 나가는 길은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말며 새롭게 시작합시다!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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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께 진정으로 용서를 청하는 마음으로 엄마 품에
 달아드는 아기가 되어 이제 잘못하고 실수해도 매순간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썩는밀알님...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
피정에 참석하시고 회개의 은총과 함께 많은은총 받으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누어주심 감사드리며 늘 주님과 성모님
위로드리는 사랑의 작은 도구되소서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썩는밀알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썩는밀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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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새롭게 시작하며 예수님 성모님의 자녀로서 성소자과정을 시작하신 분!!
축하!!
더욱 은총가득 축복가득 받으시구 예수님 성모님의 훌륭한 도구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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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 아멘!

사랑하는 썩는 밀알님! 은총 나누어 주어서 고마워요^^
마음속의 혼란들도 없애주시고, 위로해주시고
다시 새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 얻게 되신것도 정말 축하드려요! ^^
님의 은총글 읽으며 저도 기뻐지네요^^

주님의 섭리와 사랑
얼마나 크신지, 얼마나 놀라우신지..^^

육신의 편안함과 안락함과 쾌락만을 추구하여 죄악이 팽배한 이 악한 세대의 젊은이들 가운데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와 은총속에 점점 변화되어가던 성소자님들의 예쁜 모습!

이미 부르심에 응답하여 먼저 그길에 들어서서
주님께서 주신 자신들의 달란트를 십분 발휘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맡은 역할을 수행 해내면서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여 피정을 준비하고 진행시키던 지원자님의 모습들! ^^

정말 정말 하나같이 모두 소중하고 참 예뻤어요^^*
보잘것없는 부족한 저도 그렇게 흐뭇하고 기뻤는데
우리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는 얼마나 더 예쁘시고 흐뭇하셨을까용? ㅎㅎ

"작은자의 사랑의 길" 이라는 주제로 하게된 이번 피정은
율리아님의 죽음에까지 이른 극심한 고통과 사랑과 희생을 통하여
정말 너무나 은총이 가득 가득 넘쳐나는 피정이었어요~♡

율리아님과 함께 할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영광이었는지...^^
그분을 창설자로 모신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에 불림받아
정말 보잘것없고 미약하지만,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보태어드릴 수 있고
동참해드릴 수 있다니 너무도 영광스럽고 감사하고 행복해요♥^^

이번 피정의 주제이기도했던 작은자의 사랑의 길.
우리가 걸어야 할 그 길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길이기에 시련과 고통들이 닥치기도 하고 많은 희생과 봉헌이 필요하겠지만
그때마다 우리,
늘 아름답게 봉헌하며 항구하게 이길을 꿋꿋이 걷고ㄱㅖ시는 율리아님을,
주님 성모님께 심복심절하시는 율리아님을 묵상하면서~

따듯한 손길로 인도해주시고 힘주시고 위로가 되어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 묵상하며
용기내고 힘을 내어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화이팅!!! ^0^ 해요^ㅡ^

쭉정이들이 득실대는 이 시대에,
주님께서 저희의 만남을 허락해주셨으니
인간적인 위로와 말뿐이었던 허울좋은 미명은 모두 던져버리고
진심으로 우리 서로를 격려해주고
무한하고 완전한 일치로써!
변함없는 인연과~  활짝 열린 폭넓은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단결하여
성삼위 안에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따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뜨허..! *.*;;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어여^^;;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해주시고~ 봉헌해주시고...ㅋㅋ^^;;ㅋㅋ
이 글자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했을 거라 믿어주시고~
       많은 영혼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주셨으리라 믿으며
       율리아님 고통이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간절히 바라고 믿으며...^^;;)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화이팅!
사랑해요, 썩는밀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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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리고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멘!!!
작은자의 사랑의길 우리 서로 함께가요.  썩는 밀알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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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리고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저의 이번 피정의 가장 큰 깨달음이며, 주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아~~~멘!!!
작은자의 사랑의길 우리 서로 함께가요.  썩는 밀알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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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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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그리고 중요한 것! 오직 주님만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

그리고 인간적인 생각, 위로에서 벗어나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만 제 모든 희망을 두겠다는 것!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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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따라주기 바란다' 라는 1998년 4월 12일 예수님 메시지를 통해 아멘할 때 신부님께서 성체를 모시고 저에게 오셔서

'작은영혼아 나를 따라라' 하시어 저는 그저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것처럼 아멘하며 따라 나섰답니다...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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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비오님의 댓글

lee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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