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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자피정의 은총은 주님성모님의 사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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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린아기
댓글 36건 조회 2,623회 작성일 11-02-04 15:25

본문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자의 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성모님의 품에 뛰어들게 해 주시어

우리 모두 함께 마리아의구원방주에 함께올라 천상낙원에 도달하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저는 제가 이번에 성소자 피정때에 받은 은총을 주님성모님께 영광으로 돌려드리고픈 마음에

부족한 글을 적어볼까 해요 ..

 

먼저, 저는 이번에도 '겨울에 성소자피정할 텐데.. 눈이올까? 비가올까? 아니면 그냥 찬바람만 쌩쌩불까?' 하고 생각하는 와중에,

수녀님께서 성소자피정에 관한 연락을 주셔서 '아멘'하며 달려가기 전에 주님 성모님께 기도한 것이 있었어요.

처음 나주에 왔을 때의 그 주님성모님에 대한 열망과 열정 그리고 너무 사랑해서 저 자신조차 감당할 수 없어

불타오르던 그 마음을 다시금 찾고 싶었어요. 한마디로 그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부디 이번 피정을 통해 다시금 그 마음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그렇게 기도를 드린 후에 이번 피정을 향해 버스를 타고 가는 제 마음은 설레기도하고 뭔가 제 마음에 알 수 없는

들뜬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피정을 시작하고, 첫째날에는 경당에서 미사를 드린 후, 율리아님의 고통이 심하셔서

나오시기까지 저희가 찬미를 드리고 은총나눔하면서 기도를 드리는 와중에 율리아님이 나오셔서 고통을 저희를 위해

기도하시며 봉헌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해서 어쩔 줄 몰랐어요.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이 끝난 후에 피정에 함께 참여한 자매님의 생일이라 케잌도 나누어먹고 성모님께 절도 하고 만남한 후 첫째날의 일정이 끝나

버스를 타러 가려고하는데 '황금향유'를 흘려주셨다는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그래서 얼른 뛰어갔더니 경당 성모님 상 앞 아크릴상자

옆에 황금향유를 흘려주신거예요. 이 때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기뻐해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향유를 율리아님께서

직접 이마에 십자가로 그어주실 때, 흘려주신 그 향유에 감사드리며 저희들은 그날 밤 세수도 하지 못한채 혹여 잠에서 뒤척이다

묻어 지워질까 노심초사하며 잠이들었답니다 ^^

 

둘째날에는 삼위일체 체조로 몸을 푼 후에, 팀을 짜서 메시지말씀을 받아 단어를 조합해 문장을 만든후에 발표를 하는 게임을 했는데,

저희 팀이 받은 말씀은 1989년 11월 26일 '내 딸아! 너를 완전하게 할 수도 있지만 겸손하고 작은자의 길을 따라 오기를 바라기에 부족한 죄인으로서 하느님께 늘 고백하기를 원한단다. 네 사랑의 임무에 대해서 늘 충실하여라' 라는 말씀이였어요.

이 말씀을  '언제나 무조건적인사랑' 이라는 것에 대해 요즘 어떻게 하면 실천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받은 것이라 오로지 주님께서 저를 통해 제가 사랑을 실천하게끔 해주시길 기도드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 프로그램을 마친 후 미사를 드리고 미사를 드린 후 점심을 먹고 저희는 또 다시 게임을 했어요.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주제에 맞게 '작은영혼의게임'이였어요.

이 게임은 성혈조배실을 돌아 잔디밭에 있는 허들 세개 '세속' '육신' '마귀'를 뛰어넘어 갈바리아동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가다가

동그랗게 놓여져 있는 징검다리를 밟고 가다보면 천사로 변장한 마귀가 사탕을 주면서 쉬어가라고 하는데 이 때 저희는

주님성모님을 외쳤을 때 저희를 유혹에서 구해주시듯 징검다리 하나를 놓아주셨답니다. 그 징검다리를 잘 밟고 가지 않고

마치 양들의 틈에서 옆으로 살짝 빠지듯 징검다리를 밟지 않으면 저희는 사랑의 용광로에 들어가 훈련을 받았답니다 ^^

하지만, 징검다리를 잘 밟으면 부활성상을 향해 만들어진 작은영혼만이 걸어다닐 수 있는 좁은 길과 작은영혼만이 들어갈 수 있는

천국의 문이 있답니다. 이 처럼 저희는 게임을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주님이 비춰주신

빛을 따라 열심히 그리고 조심히 그리고 낮아져서 천국의 문으로 들어갈 것이에요.

 

이것을 깨달은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저희는 패션오브크라이스트에 나오는 주님의 매맞으심과 십자가지심 그리고 못박히심의

영상과 율리아님의 편태고통, 자관고통을 보았어요.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은.. 이 땅에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도 저희와 똑같이 고통을 느끼시며 못박히실때의 그 고통의 신음.. 그 신음이 제 귀에 또렷이 들렸고 주님의 손과 발에

못 박히실 때, 주님의 성혈이 못을 타고 흐르는 장면이 제 눈에 또렷이 보였어요 그것을 볼 때에 저는 죄스러움에 눈물을 흘렸고

영상을 본 직후에 십자가의 길을 하기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주님의 고통에 조금이라도 동참하고 싶어 몸이 안 좋은 형제님까지도

겉옷을 벗고 양말을 벗고 바지를 걷어올리고..어떤 형제자매님은 반팔로 그 길을 하나의 끈으로 이어진 십자가를 하나씩 지고

십자가의 길을 시작했답니다.

처음엔 어찌나 눈밭에 놓인 그 발이 시리고 아프고 따가운지.. 역시 사람은 자기 눈앞에 놓인 고통밖에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십자가의 길 처음 시작 할 때, '아.. 너무 아프다 너무아프다' 이 생각만했어요.. 하지만 점차점차 한처한처 올라갈 때,

주님의 수난고통이 떠오르며 눈 속에 놓인 발이 아프다고 생각한 제가 너무나도 한심스럽고 죄송했어요. 그 때부터 조금씩

봉헌을 하며 올라가는데, 정말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자신의 추위와 발에 대한 고통도 만만치 않은데

서로서로 미끄러지는 옆에 사람을 도와주고 부축해주고 밀어주고 잡아주고.. 너무 추워 떨며 자신의 옷을 벗어 주고.. 옷을 받는 사람은

자기는 괜찮으니까 입으라며 서로 옷을 밀어주는 그 장면은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랑이 드러나는 장면이였어요.

그리고 12처에 와 무릎을 꿇고 기도드리는데, 너무 춥고 힘이들었어요. 하지만 주님의 돌아가신 그 앞에서 전 추위와 고통보다는

이것을 주님의 찢긴 성심을 아주 조금이나마 기워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고, 입은 덜덜 떨리지만 웃음이 나옴을 참을 수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울면서, 떨면서 짓는 웃음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웃겼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때 저의 기쁨은 정말

웃음과 행복이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될 수 없었답니다. 그리고 갈바리아 동산에 왔을 때, 겨우 눈물이 멈춰 기도드리려 하는데,

십자가에 못 박혀 달리신 주님의 모습이 저에겐 너무나도 크시고 너무나도 큰 손으로 저를 안아주시던 그 분이 저의 죄로 너무나도

작아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또 다시 눈물이 흘러 죄송하다고, 그리고 너무 사랑한다고밖에 말 못하는 저를, 못난 저를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내려왔답니다.

저희는 눈밭에 맨발로 해서 나중에는 발이 부어있던 자매도 있엇고, 얼어서 감각이 없던 자매도 있었어요.. 하지만,

마지막에는 우리 모두 그런것과는 상관없이 하나되어 울면서 웃었어요. 이것이야말로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보호였다는 것을 그 자리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주님성모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십자가의 길 이후, 저희는 성체를 모시고 떼제성가를 부르며 기도를 드린 후에 각자 받은 장소로 가서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드리는 데, 2010년 9월 피정에도 같은 프로그램에서 받은 장소와 같은 장소였어요. 그 장소가 바로 15처의 부활성상이였답니다.

작년 9월 성소자 피정에서도 그 장소를 받아 묵상을 했었고, 10월 첫토에서도 15처에서 십자가를 졌었고, 이번에도 15처에서

묵상을 하라고 장소를 받으니 처음엔 혼란 스러웠어요. 아.. 주님께서 대체 내게 하시고픈 말씀이 무엇일까. 반년이상을 걸쳐

내게 15처 부활성상에서의 묵상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하며 계속 기도를 드리던 와중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보았는데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따라주기 바란다' 라는 1998년 4월 12일 예수님 메시지를 통해 아멘할 때 신부님께서 성체를 모시고 저에게 오셔서

'작은영혼아 나를 따라라' 하시어 저는 그저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것처럼 아멘하며 따라 나섰답니다.

그리고 성체를 저희 한명 한명에게 이마에 대어주실 때, 저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주님성모님 감사드려요 ^^.. !!

 

이렇게 피정이 끝나고 제가 느낀 것은 주님성모님께서 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그리고 제가 얼마나

주님성모님을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저 감사만 드릴 뿐이였어요.^^

이 모든 것이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아니고서야 그 사랑을 느낄 수도 없었고 받을 수도 없었을 거예요.

주님성모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

 

그리고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서 저의 부족한 긴 글을 읽어주시느라 너무 길어 힘드셨을 것을 생각하니

죄송하네요 .. ^^그래도 제가 피정을 통해 느낀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 그리고 사랑해요 ^^ !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2-16 22:21:1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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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아름다운 체험담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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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망울님의 댓글

기쁨의꽃망울 작성일

불타오르던 그 마음을 다시금 찾고 싶었어요.
한마디로 그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부디 이번 피정을 통해 다시금 그 마음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아멘!!!

예수님 성모님을 향한
목마른 갈증이 어떤지를 알기에
그렇게 기도하신 어린아기님...
은총글 잘 읽었어요.
읽으면서 가슴으로 ... 그리고 두눈에  알수 없는 기쁨의 눈물이  한없이 흘러...

예수님께서는 아마 이번 성소자 피정에서
성소자님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그사랑을
은총글을 읽는 우리 모두에게도 나누어 주고 계신듯 느껴지네요.
우리 어른들도 꾀를 내는
가장 춘운날 눈속을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해내서
예수님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손수건이 되셨으니
고맙고 또 고맙네요...

이렇게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고통의 신비를 깨달을 수 있음은
이세상 어느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축복인데...

그 은총을 받으신 어린아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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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불타오르던 그 마음을 다시금 찾고 싶었어요.
한마디로 그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부디 이번 피정을 통해 다시금
그 마음 가질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어요. 아멘!!!


성소자피정을 통하여
나누어주신 은총체험 축하드리며
늘 율리아님을 통한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양육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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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따라주기 바란다..아멘

못난 저를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내려왔답니다..아멘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은총이 넘치는 피정소식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정말 대단하시고, 대단한 은총이예요..놀랍기만 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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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마리님의 댓글

나주마리 작성일

아직 나이 어린 젊은이들이 강도높은 피정에서......
 순수한 열정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는 모습....님의 글을 읽어면서 울컥 감동으로 목이 메어옵니다

아!.....나는 아직 멀었구나 ....나는 정말 너무나 부끄러운 죄인이구나....
이 죄인 어찌 할꺼나 .....그런 자책감을.... 스스로 느낍니다
 
오 !....주님 ! ....당신의뜻에 아멘 하는 젊은이들의 순수한 열정을 보소서....
그리고 기억하시어 그들을 세속으로부터 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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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렇게 피정이 끝나고 제가 느낀 것은 주님성모님께서 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그리고 제가 얼마나

주님성모님을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저 감사만 드릴 뿐이였어요.^^

이 모든 것이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아니고서야 그 사랑을 느낄 수도 없었고 받을 수도 없었을 거예요.

주님성모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
 아멘~!

주님의 사랑을 진하게 느끼셨던 그 은총을 가슴깊이 간직하시고
주님을 따라 살아가면서 그 은총이 큰힘이 되시길 기도 드려요~

아기님~!크신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리고
나눠 주신 은총증언에 감사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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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분별력을 갖고 항상 깨어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0^)*

작은 영혼의 길을 걷고 계시는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성소자 피정기간 동안에 받은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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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12처에 와 무릎을 꿇고 기도드리는데, 너무 춥고 힘이들었어요. 하지만 주님의 돌아가신 그 앞에서 전 추위와 고통보다는

이것을 주님의 찢긴 성심을 아주 조금이나마 기워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고, 입은 덜덜 떨리지만 웃음이 나옴을 참을 수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울면서, 떨면서 짓는 웃음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웃겼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때 저의 기쁨은 정말

웃음과 행복이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될 수 없었답니다.



아멘!!!  장하십니다. 우리 나주의 성소자님들!! 나주의 젊은이들!!!

은총의 열매가 꽃으로 활짝 핀듯합니다.
사랑과 희생을 몸소 체험하고 기쁘고 행복함까지...

주님 성모님 찬미 찬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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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정말 은총 가득하고 빡빡한, 알찬 피정이었음을 알수 있어요.

이 시대에 이렇게 젊은이들이 영적이고 거룩한 길을 걷고 거룩함으로 끌리는 것은 진정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기적입니다.

기쁨 넘치게 어린아기님의 은총기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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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너무 사랑한다고밖에 말 못하는 저를, 못난 저를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내려왔답니다.

아멘아멘아멘!!!
가슴찡해지는 피정 후기 올려주신 어린아기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그 순수하고 예쁜 사랑의 마음을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실지요! 저도 이렇게 기쁜데요^^

사랑이신 주님,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에 더더더 많은 성소자들을
보내주시어, 이 어두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이 되게 하소서 아멘!

성소자 피정 후기들이 이렇게 계속적으로 올라오니
참 마음 훈훈해지고 좋네요
정말 이번 피정엔, 은총 받지 않은 이들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아는데,
작다고 생각마시고 많이 올려주셔서 구원방주 가족들 함께 은총 받게 해 주세요^^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더욱 주님성모님 품 안의
작은 어린 아기 되어, 작은 자의 사랑의 길 꿋꿋이 걸어나가시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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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피정이 끝나고 제가 느낀 것은 주님성모님께서 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그리고 제가 얼마나

주님성모님을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저 감사만 드릴 뿐이였어요.^^

이 모든 것이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아니고서야 그 사랑을 느낄 수도 없었고 받을 수도 없었을 거예요.

주님성모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


아멘

성소자피정의 귀하고도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큰 주님은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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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십자가에 못 박혀 달리신 주님의 모습이 저에겐 너무나도 크시고 너무나도 큰 손으로 저를 안아주시던 그 분이 저의 죄로 너무나도
작아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또 다시 눈물이 흘러 죄송하다고, 그리고 너무 사랑한다고밖에 말 못하는 저를, 못난 저를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내려왔답니다.

아멘!♥

갈바리아에서 우시며 사랑을 고백하는 어린아기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어린아기님~^^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
피정내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세세한것 하나하나
도와주시고 챙겨주심을 느꼈는데 그것은 어린아기님과 소중한 우리 성소자들을 향한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었어요 ♥

그분께서 베풀어주시는 사랑이 얼마나 크고 끝이 없으신지,
얼마나 앞으로도 무궁무진할 것인지
그 희망에 늘 행복해요~
어린아기님과도 그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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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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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주님의 돌아가신 그 앞에서 전 추위와 고통보다는
이것을 주님의 찢긴 성심을 아주 조금이나마
기워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고,
입은 덜덜 떨리지만 웃음이 나옴을 참을 수 없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울면서, 떨면서 짓는 웃음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얼마나 웃겼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때 저의 기쁨은
정말 웃음과 행복이라는 단어로 밖에 표현될 수 없었답니다.

아멘~~!!!

추운 상황에서도 서로를 위해 주면서 올라갔을 성소자들의 모습
이 모습이야 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사랑의 공동체 모습이 아닐런지요
사랑의 공동체의 모습을 발견한 우리 성소자님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안에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며
율리아님을 중심으로 서로 일치하여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가도록해요^^

이번 피정을 통해 받은 은총 축하드리며 나눠준 어린아기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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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렇게 피정이 끝나고 제가 느낀 것은 주님성모님께서 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그리고 제가 얼마나
주님성모님을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저 감사만 드릴 뿐이였어요.^^
이 모든 것이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아니고서야 그 사랑을 느낄 수도 없었고 받을 수도 없었을 거예요."


아멘~~~!!!
어린아기님~뜻깊은 피정을 통해서 받으신
소중하고 귀한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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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린아기님께서 주님의 수난과 고통을
함께 나눌려고 애쓰는 모습이 가슴을 찡
하게 합니다
십자가의길을 통해 예수님의 크나큰 사랑도
깨달으시고 예수님께 사랑한다고 고백도
하셨네요 너무 아름답고 흐뭇하고 감동의
전율이 느껴집니다

성소자 피정을 통해 크신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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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세히 올려주신 님의 은총글을 읽으며
율리아님의 대속고통과 함께
많은 은총들이 쏟아져 내려옴이 느껴집니다.

어린아기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맨발로
기도하신 그 정성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통들 얼마나 울리 사랑하시는지도

느끼고 그 사랑안에 잠겨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고백하시는
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많은 은총을 받으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어린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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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의 도구로 영원히 쓰임받으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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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작은영혼아 나를 따라라' 하시어
 저는 그저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것처럼
 아멘하며 따라 나섰답니다.

 그리고 성체를 저희 한명 한명에게 이마에 대어주실 때,
 저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주님성모님 감사드려요 ^^.. !!

늘 초심으로 사는 작은자의 사랑의 길에 충실하며
주님. 성모님께 충성을 다 하는 성인 수사님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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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렇게 피정이 끝나고 제가 느낀 것은 주님성모님께서
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그리고 제가 얼마나
주님성모님을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저 감사만 드릴 뿐이였어요.^^

이 모든 것이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아니고서야 그 사랑을 느낄
수도 없었고 받을 수도 없었을 거예요. ..아멘!!!



성소자 피정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의 깊은 사랑 깨닿고 그 사랑에 보답하려는 젊은이들의 순결하고
아름다운 사랑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지며
너무나 부족한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어린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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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이렇게 피정이 끝나고 제가 느낀 것은 주님성모님께서 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그리고 제가 얼마나

주님성모님을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저 감사만 드릴 뿐이였어요.^^

이 모든 것이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아니고서야 그 사랑을 느낄 수도 없었고 받을 수도 없었을 거예요.

주님성모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

어린 아기님의 주님께 대한 사랑에  감동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요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실까~~

사탄이 승리 한것 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이렇게도 꽃같이 아름다운 영혼들이

주님께 아멘으로 응답하니  주님 성모님  승리가  코앞에 닥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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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작은영혼아 나를 따라라' 하시어 저는 그저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것처럼 아멘하며 따라 나섰답니다. 아멘!!!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
은총 가득한 피정 후기 감사드려요.

저희의 사랑은 늘 부족하고 작지만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을 느끼며
그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따를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분명 주님, 성모님께서 나머지 부족한 사랑을 채워주시리라 믿어요!

율리아님께서 주님을 따라 걸어가신 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순간 순간 '작은영혼아 나를 따라라' 하시는 말씀에 응답하여
모든 것 의탁하고 따르실 수 있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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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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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십자가에 못 박혀 달리신 주님의 모습이 저에겐 너무나도 크시고 너무나도 큰 손으로 저를 안아주시던 그 분이
저의 죄로 너무나도 작아보이는 듯한 느낌이 들어 또 다시 눈물이 흘러 죄송하다고,

그리고 너무 사랑한다고밖에 말 못하는 저를, 못난 저를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내려왔답니다.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참 많은 은총과 깨달음을 선물로 받으셨군요.
율리아님이 말씀하셨지요. 깨닫고 느끼는것이 참 중요하다고 "
참 소중한 체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
늘 아멘의 삶을 살아 더욱 많은 은총 받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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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며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님께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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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랑한다고밖에 말 못하는 저를, 못난 저를 사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그리고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내려왔답니다.
아멘~*

ㅡ'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만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따라주기 바란다' 라는
1998년 4월 12일 예수님 메시지를 통해 아멘할 때 신부님께서 성체를 모시고
저에게 오셔서 '작은영혼아 나를 따라라' 하시어 저는 그저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것처럼 아멘하며 따라 나섰답니다.
아멘!

어린아기님:)
크신 은총 가득가득 받고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정말,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모습인지요.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
 
모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작은영혼으로 거듭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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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올겨울 추위는 정말 무서울 정도였어요
그렇게하고도 동상이걸리지 않은것도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어린아기님!
하느님아버지의 사랑안에서
성모님의 보살핌의손길 언제나 누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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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

로그인 하지않고 아침에 미리 읽어두엇다가

이제서 댓글 답니다.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성화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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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어린아기님!!  은총 많이 받아서
추카드리며  앞으로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스러운 자녀로 거듭나
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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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이 모든 것이 주님성모님의 은총이 아니고서야 그 사랑을 느낄 수도 없었고 받을 수도 없었을 거예요.

주님성모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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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제가 느낀 것은 주님성모님께서 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그리고 제가 얼마나

주님성모님을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저 감사만 드릴 뿐이였어요.^^

아멘!

피정을 통해 많은 은총 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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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수고하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 풍성히 받으시고
주님의 뚯을 따르는 좋은 자녀 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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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게 15처 부활성상에서의 묵상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하며
계속 기도를 드리던 와중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보았는데 죽어야
만이 부활한다는 진리를 다시 기억하여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만
이라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아 일치 안에서 순직하게 따라주기

바란다' 라는 1998년 4월 12일 예수님 메시지를 통해 아멘할 때
신부님께서 성체를 모시고 저에게 오셔서 작은영혼아 나를 따라라'
하시어 저는 그저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것처럼 아멘
하며 따라 나섰답니다. 그리고 성체를 저희 한명 한명에게 이마에
대어주실 때, 저는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어린아기님...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님들의 그 아름다운
기도와 함께 모든것을 봉헌하시는 모습에서
저희들 더불어 힘이납니다 님들의 그 열정이
있기에 주님과 성모님 위로받으시며~율리아님
힘이되셨음을 믿어요 받으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며~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어린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어린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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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작은 영혼아! 나를 따라라!!
주님께서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시구
은총가득 축복 가득 받으신 분!!
더욱 훌륭한 나주성모님 자녀되소서!!! 아멘 아멘 아ㅔ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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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구 ㅇㅖ뻐랑 ^ㅡ^ㅎㅎ

사랑하는 어린아기님~
피정을 통해 받은은총 넘넘 축하드려요^^
님의 예쁜마음, 저도 이렇게 기쁜데
우리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흐뭇하시고 위안이되셨을까요? ㅎㅎ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셨으니 뒤돌아 보지 말고~
곁눈질도 하지말고! 나주에 발현하셔서 구원경륜을 펼치고 계신 주님과 성모님과
그 구원사업에 동참하고 계신 율리아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우리의 몸과 마음다해, 사랑고ㅏ 정열을 불태워 봅시당*∀* (이글이글~) ㅎㅎ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다시 진~하게 느끼게 되셨으니 정말 기쁘고 행복하겠어요^^
은총 나누어줘서 정말 고맙구요^^
받은 모든 은총 잘 관리하셔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늘~~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2월 첫토요일에 다시 뵈어요~ ^^!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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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저희 팀이 받은 말씀은 1989년 11월 26일 '내 딸아! 너를 완전하게 할 수도 있지만 겸손하고 작은자의 길을 따라 오기를 바라기에 부족한 죄인으로서 하느님께 늘 고백하기를 원한단다. 네 사랑의 임무에 대해서 늘 충실하여라' 라는 말씀이였어요.

피정이 얼마나 은총이었는지 보고 또 보아도 눈물이 납니다.
가슴벅찬 피정 은총기 감사드리며 어린 아기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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