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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자의 사랑의 길 - 성소자 피정 후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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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혼의단비
댓글 33건 조회 2,386회 작성일 11-02-05 10:09

본문

연이어 올라오는 성소자 피정 후기~!
얼마나 은총이 가득했는지 저도 하나 나눌까 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고자 하는 젊은이들을 보며

저는 주님, 성모님 사랑을 함께 보곤 합니다.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랑.

늘 변함없이 주님께 달아드는 그 모습들.

 

이번 성소자 피정 속에서도 그러했습니다.

 

영상 속의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고통을 보면서

한없이 눈물 짓던 그 모습들.

 

그리고 눈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 더 봉헌하고자, 희생을 바치고자
양말은 물론이고 겉옷까지 벗던 그 모습.

 

어찌 춥지 않았을 수가 있겠어요.


사시나무 떨 듯 떨고
치아가 부딪히는 소리에 때론 신음 소리까지 나던
극심한 추위 속에서
저 또한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신없이 떨면서도 괜찮다고 더 참아보겠다며
봉헌의 의지를 굳게 보인 한 형제님의 모습에
저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평소에도 몸이 좋지 않은데
얇은 옷을 입고
마치 어떻게 될 것 처럼 덜덜 떨면서도
벗어준 옷을 자신은 괜찮다며
다른 형제님에게 양보하던 그 모습.

 

모두들 사랑의 연결고리로 엮어진 십자가를 지고
덜덜 떨면서 너무 추워 감각까지 없던 손 함께 잡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울던 그 모습.
강한 추위에, 그리고 울음에
빨개진 코와 눈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다른 분들의 그 희생과 사랑에
저도 함께 은총을 받았고

저의 부족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던 것과
또 저의 부족함으로 온전히 봉헌하지 못했기에 받았던 상처들.
추위를 봉헌하는 주님을 향한 불타는 사랑의 모습에

마음이 메어져 제대로 숨을 쉴 수 조차 없었습니다.


저도 함께 주님께 부족한 사랑을 고백하며

간신히 울음을 참으며 걷다가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잠시 추스리다
다시 또 십자가의 길을 걷기를 반복했습니다.

 

갈바리아 예수님 앞에선 결국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제가 무엇이기에...
저를 불러주시고 끊임없이 사랑을 보여주시는 주님,
그분의 손길을 느끼며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 피정에서의 추위처럼
우리 앞에서는 때론 시련이 있고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주님께 고백하고
가슴깊이 주님의, 율리아님의 고통에 마음아파하며
통곡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주님이 정말 사랑하시는 구나. 그래서 우리를 불러주셨구나.'

느끼곤 합니다.

 

 

주님께서 마치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픔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나의 고통을, 상처를, 아픔을 알아다오.'

 

그리고 성혈돌을 모시고

찬미를 하며,

성체 강복을 받으며

더욱 주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고

형제님들 까지도 모두 눈물을 연신 흘렸습니다.

 

가슴 벅찬 피정이었습니다.

 
주님,성모님의 부르심 받은 구원방주 식구들!
특별히 성소의 부르심을 받은 모든 성소자들!

 

모두 늘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2-16 22:21:1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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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영혼의 단비님 .~
가슴 한켠이 찡해 옵니다.
어느새 제 눈에 눈물이 고였습니다.
이 젊은이들의 사랑을 누가 말릴수 있을까요.
계속해서 올라오는 성소자와 피정자들의
은총과 사랑고백이 얼마나 진실되고 애절한지요.
이 죄인도 영혼의단비님의 말씀처럼
...........................................................
"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저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청하며 노력하고 살겠습니다.
은총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더욱 많은 은총 받으시고 율리아님과 함께 행복한 순례여정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아픔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나의 고통을, 상처를, 아픔을 알아다오.'
........................................................

아멘"

이 말씀을 더욱 가슴에 새겨 늘 묵상하면서
부족하지만 봉헌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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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주님이 정말 사랑하시는 구나. 그래서 우리를 불러주셨구나.'

모두 늘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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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를님의 댓글

장미꽃비를 작성일

모두 늘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영혼의 단비님~^^
  예수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심 츄~카 츄~카 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사랑의 은총글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님들의 작은 사랑의 씨앗이 커다란 생명나무가 되어 온 세상
  젊은이들이 나주 성모님 품안에 안길수 있기를 사랑의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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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

아멘!!! 

은총 글 올려 주어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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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제가 무엇이기에...
저를 불러주시고 끊임없이 사랑을 보여주시는 주님,
그분의 손길을 느끼며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아멘!

영혼의 단비님~
그 추운 날씨에 모두 하나가 되어,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시는 모습을 보며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위로 받으셨을리라 믿습니다.
정말 한분 한분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몰라요.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소중한 은총 나눔의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저도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까지도 주님께 오롯이 바치는
봉헌의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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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은총나눔의 글을 통해서 저에게도 전해져 오네요
성소자 피정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는 은총 받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해요.(^0^)*
마리아의구원방주 안에서 늘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소서.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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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은총 의 힘을 흉내낼수있는 사람은 없음을
강요에의해 했다면 아무도 마치지 못했을 십자가의 길입니다
십자가의길을 완성하신 님들의 앞날에
예수님의 승리만이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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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잠시 순교의 길을 걸으신

성소자 여러분들 !

여러분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큰 일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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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달려와 이렇게 위로가 되어드리고 있는
피정에 임한 성소자들과 준비하는 지원자들 모두를 보면서 저도 참 기쁘고 흐뭇했어요! ^^

세상의 그 어느 곳에서 또 그 어떤 수도회에서
이런 특별한 은총과 사랑을 받고 누릴 수 있을까요!
이 모든 은총의 통로, 희생제물 되어주신 율리아님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회에 율리아님을 창설자로 모시고
그분의 영성대로 주님 성모님위해 온 삶을 다 봉헌하고 바칠 수 있는 이 엄청난 은총! ^^ ㅋㅑ♡

부르심에 응답하여 모여와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
열심히 자신들을 바치고 희생하는 모습들, 참으로 아름다웠고
하나같이 다들 얼마나 이쁘시던지^^ ㅋ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셨으리 !

받으신 모든 은총 축하드리구 이렇게 또 함께 나누어 줘서 고마워요!
우리 모두 서로 사랑으로 더욱 일치하여 주님과 성모님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해용^^!!!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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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정카님의 댓글

어린이정카 작성일

제가 무엇이기에...
저를 불러주시고 끊임없이 사랑을 보여주시는 주님,
그분의 손길을 느끼며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아멘^^
정말 복되고 은혜로운 피정이었지요.
사랑의 사슬고리가 없었다면 포기할 사람도 많았을 것 같아요.
공동체의 일치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강한 힘을 지닌 것 같아요.
은총의 나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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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모두 늘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은총이 많은 성소자 피정이었던것 같아요
은총 많이 받으심 축하 드리며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 드려요~!

앞으로 주님을 따라 살아 가면서 받으신 은총이
큰 힘이 되시어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는 삶이 되길 기도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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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이 정말 사랑하시는 구나. 그래서 우리를 불러주셨구나.'

느끼곤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추운 날씨에 십자가의 길을 하느라  고생하신만큼 성모님의 은총도
컸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은총받으심을 너무 추카드리며
앞으로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스러운 자녀로 거듭나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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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모두 늘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연이어 올려주신 은총나눔글을 읽으며
주체할수 없는 눈물이 흐릅니다
가슴속에서 솟아나는 그 무엇...그저 감사할 뿐 입니다

늘 부족하지만 함게 기도드리겠습니다
모두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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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님의 댓글

사랑과평화 작성일

모두 늘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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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영혼의 단비님의 모든 소망,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은총 나누어 주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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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뜨거운 은총과 사랑 풍성히 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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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가슴 벅찬 피정이었습니다.주님,성모님의 부르심
받은 구원방주 식구들!특별히 성소의 부르심을 받은
 모든 성소자들!모두 늘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피정에 함께 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받으신 은총도 축하드리며~
이렇게 피정기와 함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님의
소망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영혼의 단비님의 정성과
사랑 피정자들의 그 희생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영혼의 단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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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영혼의 단비님, 피정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아멘으로 응답하여
그 추위에 양말은 물론 겉옷까지 훌훌 벗어 던지고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고자 했던
우리 성소자들, 그 열정과 용기가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우리 모두 더욱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안에
하나로 일치하여 사랑의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게
함께 고군분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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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영혼의 단비님~~~
성소자 피정에서 받으신 은총 나눠주심 감사드려요

추운 눈밭을 걸으며 바친 희생의 봉헌이
이렇듯 풍성히 은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은총이 쏟아진 기도회 였음이 분명하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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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얼마나 함께하고프셨으면...
얼마나 그 길을 따라오길 바라셨으면...

님들을 부르시고
님들은 그 길을 응답하신 하시고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눈부시어요.

또한 마음한편 찡해옵니다.
은총 가득함과 풍성함으로
서로 서로 함께 지고간 십자가의 길

겉 옷 서로 양보하며
함께 걸었던 그 길
감동되어 몸에 전율을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영혼의단비님
감사합니다. 영혼의단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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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얼마나 함께하고프셨으면...
얼마나 그 길을 따라오길 바라셨으면...

님들을 부르시고
님들은 그 길을 응답하신 하시고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눈부시어요.

또한 마음한편 찡해옵니다.
은총 가득함과 풍성함으로
서로 서로 함께 지고간 십자가의 길

겉 옷 서로 양보하며
함께 걸었던 그 길
감동되어 몸에 전율을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영혼의단비님
감사합니다. 영혼의단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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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아픔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나의 고통을, 상처를, 아픔을 알아다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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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힘들고 어려웠던 그 길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성모님을 만나는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모두 모두 나주성모님의 자녀로서 그 역할을 다하여 충실한 일군이 되시길 빕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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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가 무엇이기에...
저를 불러주시고 끊임없이 사랑을 보여주시는 주님,
그분의 손길을 느끼며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아멘~~~!!!

피정을 통해서 주님 성모님의 많은 사랑을
느끼시고 , 체험하신 영혼의 단비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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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픔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나의 고통을, 상처를, 아픔을 알아다오.'
아멘~~~!!!
영혼의 단비님
소중한 은총체험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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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부르심과 아멘
 이 사랑의 신비를 체험하는 피정의 은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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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가 무엇이기에...
저를 불러주시고 끊임없이 사랑을 보여주시는 주님,
그분의 손길을 느끼며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아멘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영혼의단비님 은총가득받으심 축하드리고,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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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모두 늘 부르심에 응답하여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아  멘!!!
영혼의 단비님 피정의 은총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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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주님께서 가신 길, 율리아님께서 따라가시는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우리도 따라 걸으며
작은 것 하나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며
주님, 성모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작은 것 하나도 주님께 들어올려 진정 봉헌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는 자녀되게
기도드립니다.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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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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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참 감사합니다.
어디서 이런 생생한 은총글을 볼 수 가 있겠어요

나주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이런 가슴에서 울려
오는 메아리가 온세상에 울려퍼지길 주님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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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님의 댓글

클로렐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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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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