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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2박3일의 성소자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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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의빛
댓글 40건 조회 2,534회 작성일 11-02-08 14:4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피정하고나서 게시판에 올려야지 하고 글만 써놓고 이제야..

 

늦은감이 있지만 사랑으로 이해해주세요^ㅡ^


 

 

피정 전, 어느날 문득 '사랑의 길을 기쁘게 걸어가자' 라는 작은 다짐이 마음속에 맴돌더라구요.

 

'사랑의 길"이라는 것에 꽂혀서 묵상을 하던 와중에 메시지를 필사하는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셨어요.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저는 그 말씀을 보는 순간 그래 바로 이거야! 이 말씀을 내 인생의 지표로 삼아야 겠다. 라고 마음을 정하고

 

이번 성소자 피정을 참석하게 됐는데 신기하게 주제도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었어요.

 

그것이 어쩌면 저의 막연한 다짐의 형태였다면 이 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실천해 나갈것인가 더 고민하고 묵상해보는 은총의 시간이었답니다.


 

 

피정 첫째날, 존경하는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가졌지요.

 

늘 고통중에서도 저희를 위해 봉헌하시는 그 모습은 뵐때마다 숙연해져요.

 

리고는 수녀님과 지원자분들이 생일인 저를 위하여 케익을 만들어주시고 초를 밝혀

 

그곳에 모인 모든 분들이 다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어요.

 

경당에서의 생일파티, 제 생애 가장 잊지 못할 생일이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게다가 각자 정리하고 흩어지려는데 향유까지 내려주셨어요. 얼마나 영광스러운 날이었던지..


 

 

피정 둘째날 세속, 육신, 마귀. 세상을 살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유혹하는 것들.

 

꼭 이겨내야 할 것을 외치며 허들 넘듯이 넘어가고  작은 발판만을 밟으며 부활하신 예수님상이

 

계신 곳으로 힘들게 오르고 있는데 마귀분장을 한 자매님께서 "너무 힘들지? 이제 편히 쉬어~"라며 유혹을 했지만

 

하느님!!!! 하고 외치니 비켜주셨어요. 으하하하 그러다가 또 어떤 분이 사탕을 주시길래 마귀의 유혹을 이겨내서

 

잘했다고 주시는 사탕인줄 알고 냉큼 받으려다가 옆에 있던 자매님이 "달콤한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세요~~^^

 

하는 거였어요. 겉모습은 천사같이 예뻤는데 곱게 화장도 하고.. 근데 왜 마귀일까?

 

의도는 어땠는지 몰라도 나중에 같이 참여한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고는 우리들 눈에 혹하게 화려하게 치장을 했나보다

 

하고 결론을 내렸어요. 메시지에 성모님께서도 “악의 꽃은 겉으로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교활하게도 순진한 영혼들

 

마음까지 혼란시켜 사로잡는다.”하셨으니까요.

 

 

 

그리고는 천국으로 향하는 길, 천국에 가까이 다다르자 작은영혼만이 들어갈 수 있는 낮고 좁은문이 있었어요.

 

이곳을 통과해야만 해요. 그래서 몸을 웅쿠려 들어갔더니 생명나무에 열매(과자)가 주렁주렁♡

 

게임의 형태지만 정말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야할 인생의 축소판이었고 그 안에서 많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십자가의 길을 하기 전에 패션오브크라이스트라는 영화의 몇 장면을 통해 사실적으로 예수님께서 당하셨던 고통을 보았어요. 

 

저희도 그런 예수님께 우리의 사랑과 희생으로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 외투를 벗고

 

맨발로 눈길위에서 십자가의 길을 시작하였지요. 그 강추위에 반팔을 입고 한 친구들도 많이 있었어요.

 

저는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지라 한 처 한 처 올라갈 때 너무 추워서 어찌할바를 몰랐지만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통에는

 

비할 것이 못되어서 부끄러웠어요.

 

 

 

육체적 고통과는 반대로 우리의 이 작은 희생으로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고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지금 이시간이 참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속으로 ‘주님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이런 기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백했답니다.

 

그리고 이 고통을 통해 제 영혼이 더욱 강해지고 전보다 의연해질거라는 믿음이 마구마구 생기더라구요.

 

이렇게까지 변한 제 자신이 참 신기했어요.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십자가의 길,

 

힘들때마다 이때를 기억하며 다시 새로 시작할 힘을 얻을 거예요.


 

 

작은자의 사랑의 길의 또다른 이름은 작은자의 고통의 길이었어요.

 

내 앞에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어요.

 

부서지고 낮아져 작고 단순한 영혼이 되어서 주님과 성모님품에 쏙 안기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늘 내 자신을 비워내고 버려야하는 아픔의 과정을 겪어야 하겠지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회가 거듭 될수록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피정의 일정이 풍요로워짐을 느낍니다.

 

작은 아이디어(식사전후 기도당번 뽑는방법)부터 큼직큼직한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들,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이번 피정을 기획하고 진행했는지 알 것같아요.

 

덕분에 세상 어디가서 받을 수 없는 많은 은총과 사랑, 영적인 힘을 충천받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홈님들도 2011년 한 해에도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사랑해요♡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2-16 22:22:2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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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세상의빛님 ^^*
의탁하며 달아드는 세상의빛을 주님, 성모님께서 늘 친히 동행하여 주시고
품에 꼭 안아주시어 작은 영혼으로 양육시켜 주시기를.
기쁘게 걸어가려는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환히 밝혀 주시기를 기도해요. ♥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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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작은자의 사랑의 길의 또다른 이름은
작은자의 고통의 길이었어요. 내 앞에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어요.
부서지고 낮아져 작고 단순한 영혼이 되어서 주님과
성모님품에 쏙 안기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
까지는 늘 내 자신을 비워내고 버려야하는 아픔의

과정을 겪어야 하겠지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회가 거듭
될수록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피정의 일정이 풍요로워짐을
느낍니다. 작은 아이디어(식사전후 기도당번 뽑는방법)부터

큼직큼직한 프로그램의 아이디어들,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이번 피정을 기획하고 진행했는지 알 것같아요. 덕분에 세상
어디가서 받을 수 없는 많은 은총과 사랑, 영적인 힘을 충천
받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세상의 빛님...님께서도 피정에 함께하시어
많은 은총과 영적인 힘을 충전받는데 큰 도움이 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누어 주시고
피정기 나누어 주시니 감사해요 그리고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사랑의 작은 도구 되시기를 봉헌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세상의빛님의 정성과
사랑 피정자님들의 그 희생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세상의빛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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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님의 댓글

Paulus 작성일

너무 추워서 어찌할바를 몰랐지만 예수님께서 당하신 고통에는
비할 것이 못되어서 부끄러웠어요.

피정 사진들을 보고 저도 그렇게 생각되었습니다.

주님!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와 저희 가족이 자신의 십자가를 내려 놓지 않도록 은총 내려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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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내 십자가가 무겁다고 불평불만이 많던 제가
어무 부끄럽습니다.
주님!
저희의 십자가를 아름답게 잘
지고 갈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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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은총 참 좋심더

글 제목에 ,성소자' 란 낱말이 포함되어 있으면 더 관심갖고 보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희망 들이여~
다들 깊은 은총 속에 사시나본데
그만큼 느끼는 묵상과 체험이 많으실 것이니 글 자주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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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아멘~~~!!!*

와아~@@어쩜 모두들 나주성모님을 통해서 율리아엄마의 영성을 통해서
영적 육적으로 업!업!업!업그레이드 되어가시는지 ~

완전 나주성모님 짱! 율리아엄마~짱!♡

읽으면서 은총이 절절 묻어나서리 읽는 저도 기쁘고 행복해요~

사랑하는 세상의 빛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언제나 나주의 주님과성모님의 보호심으로
영적육적 건강하시고 은총안에서 늘 밝은길로 나아가시는 힘과 용기
가득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은총글 너무 감사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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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마리님의 댓글

나주마리 작성일

성소자 피정 은총글은 볼때마다 가슴뭉클한 감동과 목이 울컥 매이게 합니다
엄동설한 무지 추운날 눈밭속에서 추위에 달달 떨면서도 한사람도 낙오자 없이 마친 강도높은 피정.....
그 불타는 열정의힘은....어디서 나오며 도대체 그 힘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것은 율리아님의 목숨건 사랑이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친히 함께 하심이였기에...가능한것
새삼 경이롭고.... 신비롭고.....행복하기조차 합니다
우리는 복음성가 처럼.... 남이 못본것을 보았고..... 남이 듣지못한것을 들었으니....그리고 누구나 느끼지 못하는 은총을
체험하고 경험하고 느끼니 ...진정 우리는 복된 자녀입니다
나주에 성모님함께 하시니.....오! ...나의 사랑 주님 성모님 영원히 영광과 찬미를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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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작은자의 사랑의 길의 또다른 이름은 작은자의 고통의 길이었어요.
내 앞에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어요.
부서지고 낮아져 작고 단순한 영혼이 되어서 주님과 성모님품에 쏙 안기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늘 내 자신을 비워내고 버려야하는 아픔의 과정을 겪어야 하겠지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아멘  ~~~~~~ !!!

사랑하는 세상의 빛님  ^^
감동적인 성소자 피정 순례기 감사드리며 이번 피정을 통하여
큰 께우침과 영적성장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사진을 통해 피정소식 보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너무 기특하고 이쁜 젊은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쁨,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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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를님의 댓글

장미꽃비를 작성일

작은자의 사랑의 길의 또다른 이름은 작은자의 고통의 길이었어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세상의 빛님~^^
"작은자의 사랑의 길"에 초대되심 축하드려요.
주님께 받은 커다란 은총 예쁜 꽃으로 화답하는
예수님의 작은영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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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의 댓글

크리스티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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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아멘~
피정의 은총을 다 컸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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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세상에 빛님 어쩜 이렇게 글을잘쓰세요  그렇지요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에집트로가 너에민족을 이끌어내라 하시자 모세가

저는 말주변도 없다고 거부하자  하느님께서  그럼너에게

너의 형아론을 붙여주겠다고 하여 모세를 이집트러 보내  이집트왕

파라오왕과 이집트 토착신  여러자연신을 물리치고  이스라엘  400만을

이끌고 탈출해 나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난안으로  인도  마즈막에

여호수아에 영도하에 정착하게 되죠  모세도 부족하다고  했음에도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냈듯이  하느님께서는 부족하다고 겸손한

사람을 선택 역사를 이끌어 가십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그의신뢰를

주님께 두는이는 복되다 그는 물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 가문 해에도

걱정 없이 줄곧 열매를 맺는다  예래 17ㅡ7ㅡ8  사랑에 빛님에게  주님에

사랑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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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님의 댓글

호롱불 작성일

내 앞에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어요.
부서지고 낮아져 작고 단순한 영혼이 되어서 주님과 성모님품에 쏙 안기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늘 내 자신을 비워내고 버려야하는 아픔의 과정을 겪어야 하겠지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세상의빛님~~~
이번 성소자 피정을 통해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기도로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는 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 하길 기도합니다

우리를 위해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며
우리의 앓을 병도 대신 앓아주시고
우리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알려주시는
작은영혼이신 율리아님을 본받고
율리아님께 양육받아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함께 걸어가도록 해요

힘들고 춥고 하였던
눈길 속에서 십자가의 길이였지만,
그 시간의 은총이 앞으로 가는 길에 큰 힘이 될꺼에요
주님과 성모님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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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부서지고 낮아져 작고 단순한 영혼이 되어서 주님과 성모님품에 쏙 안기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늘 내 자신을 비워내고 버려야하는 아픔의 과정을 겪어야 하겠지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아멘!!!

겪어도 겪어도 자아를 버리고 부순다는건 너무나 어렵고 힘이들지만
예수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의지한다면 꼭 도와주실거예요^^
너무나 소중한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언제나 사랑의빛님과 함께 하시며 은총과 사랑 가득히 내려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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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부서지고 낮아져 작고 단순한 영혼이 되어서
주님과 성모님 품에 쏙 안기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늘 내 자신을 비워내고 버려야하는 아픔의 과정을 겪어야 하겠지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아멘!

저도 함께 노력할게요(^0^)*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늘 머물러 있기를 ...아멘! 

*☆ ☆*  
      ☆*
    ☆ *☆
┏━━˚*LOVE*♥˚♥˚♥˚♥˚♥˚**************━━┓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과 순교자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아멘!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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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작은자의 사랑의 길의 또다른 이름은 작은자의 고통의 길이었어요.
내 앞에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어요."


아멘~~~!!!
은총의  피정을 통하여 영적으로 성장되셨음을 축하드려요^^*

세상의 빛님~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잘 걸어 가실수 있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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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행복했겠어요.
자세하게 올려주셔서
함께 했을 때 오는 그 기쁨들이

느껴져 저도 순간 행복해지네요.
좋은 몫을 택하신 님
성소자 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그 은총들

새록새록 퍼져
모두 함께 느끼도록 해주심 감사드려요.
피정을 준비하고 애쓰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웠던 그 날씨에도 겉옷을 벗고
맨발로 ...

너무나 예쁜 작은 영혼들입니다.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시려는 님

풍성한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심을 믿으며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려요.
피정받으심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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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주님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이런 기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백했답니다.
그리고 이 고통을 통해 제 영혼이 더욱 강해지고
전보다 의연해질거라는 믿음이 마구마구 생기더라구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세상의 빛님, 성소자 피정을 통하여
헤아릴 수 없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이렇게 순수한 믿음을 가진 젊은이들이 교회의 박해 가운 데에서도
마리아의 구원방주 수도 성소에 뜻을 가지고
모여 들고 있다는 것은 바로 이 곳에 주님 친히 현존 하신다는
명명백백한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타 수도회에는 성소자의 수가 갈수록 급감하는 추세라고 들었어요.

사랑하는 세상의 빛님과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그리고 정말 작은 자 되어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따라
주님이 가신 그 길을 용기있게 걸어가시기를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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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작은자의 사랑의 길의 또다른 이름은 작은자의 고통의 길이었어요.
내 앞에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어요.
부서지고 낮아져 작고 단순한 영혼이 되어서 주님과 성모님품에 쏙 안기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늘 내 자신을 비워내고 버려야하는 아픔의 과정을 겪어야 하겠지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아멘~*

세상의빛님~
피정에 참석하셔서 크신 은총 받고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한 은총 이렇게 진솔한 글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님의 글을 읽으며 묵상하다보니,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마음이 참 이쁘신 것 같아요:)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작은영혼으로 거듭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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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육체적 고통과는 반대로 우리의 이 작은 희생으로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고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지금 이시간이 참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속으로 ‘주님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이런 기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백했답니다.

그리고 이 고통을 통해 제 영혼이 더욱 강해지고 전보다 의연해질거라는 믿음이 마구마구 생기더라구요.
이렇게까지 변한 제 자신이 참 신기했어요. 한 명의 낙오자 없이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던 십자가의 길,
힘들때마다 이때를 기억하며 다시 새로 시작할 힘을 얻을 거예요.

아멘!!! 은총 많이 받으시고 영적으로 쑥쑥 크고 계신 세상의 빛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세상의 빛님은 이제
작고 단순한 작은자가 되는것,
부서지고 비워내는 아픔일지라도
주님과 성모님의 고통에 일치시키며 사랑으로 기쁘게 예수님과 갈바리아를 오르는것.
즉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걸을 준비가 되신것 같아요 ^^

예수님께서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라고 하셨으니
우리 굳건하게, 항구히, 끝까지 그 길을 함께 가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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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와~~~
세상에!!^ㅇ^
저도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네요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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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의딸님의 댓글

시온의딸 작성일

사랑의 길 은총의 힘으로 기쁘게 걸어가길 기도할께요.
받으신 은총 예쁘게 나누어 주시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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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 이렇게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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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내 앞에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어요.
부서지고 낮아져 작고 단순한 영혼이 되어서 주님과 성모님품에 쏙 안기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늘 내 자신을 비워내고 버려야하는 아픔의 과정을 겪어야 하겠지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세상의 빛님!!  아주 소중한 걸 느끼고 깨달았네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성모님이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하지마라  내가 있다" 하고  말이에요
세상의 빛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성모님의 은총을 풍성히 받기를 저의 부족하지만 작은 정성 합쳐
기도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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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피정 전, 어느날 문득 '사랑의 길을 기쁘게 걸어가자' 라는
작은 다짐이 마음속에 맴돌더라구요.
사랑의 길"이라는 것에 꽂혀서 묵상을 하던 와중에 메시지를
필사하는데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셨어요.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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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어요.

부서지고 낮아져 작고 단순한 영혼이 되어서 주님과 성모님품에 쏙 안기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늘 내 자신을 비워내고 버려야하는 아픔의 과정을 겪어야 하겠지요

너희가 걸어야 할 길은 오직 사랑의 길, 작은자의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확신하여라..아멘
사랑하는 세상의빛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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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세상의 빛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나주를 통한 세상의 빛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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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 행복가득!!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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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세상의 빛님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피정을 통하여 깨달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십자가의 길때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맨발로 하시는 사진 보며 뜨거운 사랑의 눈물이 나더라구요.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으셨을까 생각하니 기쁘고
행복했답니다.....

은총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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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세상 어디가서 받을 수 없는 많은 은총과 사랑, 영적인 힘을 충천받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함께 하시어 빛과 소금으로 소중한 자녀되시기를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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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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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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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육체적 고통과는 반대로 우리의 이 작은 희생으로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할 수 있고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지금 이시간이 참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속으로 ‘주님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이런 기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백했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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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참 알차게 짜여진 피정이였네요
이쁘고 곱게 차린 세속의 유혹마귀도 있고 ㅎㅎㅎ

재미있고 쉽게 교훈을 얻을수있게
프로그램이 너무 신선했었네요

피정으로 축복 듬뿍받으신 세상의빛님
높은데 놓인 등경처럼 빛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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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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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축복님의 댓글

천상의축복 작성일

은총가득했던 성소자와 젊은이 피정에서
많은 은총을 받으시고 정성과 사랑으로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을 받도록 바쳐주신 율리아님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세상의빛님께 더욱 많은 은총 내려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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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지금 이시간이 참 행복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속으로 ‘주님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이런 기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백했답니다.

아멘~~~!!!

정말 천상의 아름다움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부츠를 신고 두꺼운 오리털 파카를 입고도 십자가의 길을 걸으려면
춥고 힘들텐데 약 1시간 반정도 걸리는 기도를 미끄럽고 눈을 맞으며
 
맨발로 걷는다는 것은 아마 전 세계적으로 오직
나주 성모님집에서만이 있을수 있는 거룩한 십자의 길이라 생각해요.

성소자 모두와 참가했던 모든분들이 받은신 모든은총들은
율리아님의 죽음과 사투를 벌이며 대속고통을 봉헌해 주신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위대하고 숭고한 사랑으로 이루어진 열매들이라 생각해요~~~

그 열매들 잘관리 하시어 남은 한생애 율리아님의 5대영성 많은이들에게
나누어 주시는 사랑의 사도 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 드려요.

사랑하는 세상의 빛님~~~
받으신 모든 은총들 진심으로 추카 드리며
늘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만이 가득한 날들만 되시고요
이틀밤자고 세상에서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모님동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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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작은자의 사랑의 길의 또다른 이름은 작은자의 고통의 길이었어요.
내 앞에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는 것. 그것이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어요.
부서지고 낮아져 작고 단순한 영혼이 되어서 주님과 성모님품에 쏙 안기고 싶어요.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늘 내 자신을 비워내고 버려야하는 아픔의 과정을 겪어야 하겠지요.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두렵고 겁이 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하지만 늘 기도로써 의탁하며 기쁘게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려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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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님의 댓글

애나 작성일

아~~
축하드려요!!
저도 함께 매우매우 행복합니다!!
우리 함께 사랑하면서
지상에서부터 천국을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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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님의 댓글

클로렐라 작성일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노력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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