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봉헌드리며 전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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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홈님들~
추위에 모두 안녕하신지요?
지난 성탄 때,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 대로,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메시지 책을 전했는데, 책을 받은 분이 기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감사해서 몇자 적습니다.^^
제가 아는 어느 청년이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늦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청년이
장로교 신자이기 전에, 같은 하느님의 자녀이고,
천상의 어머니께서도 사랑하시는 자녀라는 생각에
오직 사랑으로만 봉헌드리며, 메시지 책을 성탄선물로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늦은 나이에 목회자의 길을 가겠다고 결심한
아들을 보며, 그 청년의 부모님은 어떤 마음일까..
생각하다 보니,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묵상하게 되면서, 그 청년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한다면 목회자의 길을 걸어 갈
이 청년한테 아낌없는 은총을 내려주실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가 앞으로 극복해 나가야 할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할 때 마다,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메시지 말씀을 통하여 힘과 용기를 얻고,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완덕의 길을 향하여 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편지와 함께 메시지 책을 준비했어요.
성경말씀 외에는 그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개신교 신자들의 특성으로 인하여,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늘 작은영혼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나아가길 기도하며,
"오류에 빠지지 않는 성령의 지혜와 깊은 영성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참다운 겸손과 사랑,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함에서 비롯됩니다."
라고 하신 율리아 자매님의 이 말씀이 그 청년에게도,
저에게도, 또, 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세상
모든 자녀들에게 그대로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선물로 줬지요.
그런데, 본인에게 직접 준 것이 아니라, 그 청년의
누나한테 전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에,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그 이후, 소식을 알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성탄절 지나고 2주 후 쯤,
그 청년을 직접 만날 자리가 생겨서 만나게 됐는데,
저를 보더니, 아주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책 감사해요. 잘 받았어요. 그리고, 물(기적수)도
저 혼자 다 마셨어요."
그러는거에요.^^
제가 메시지 책과 함께 작은 페트 병에 담긴
기적수를 주면서 그 물은 특별히, 그 청년만
혼자 기도하고 마시게 하라고 주고, 나머지 식구들을
위해서 따로 큰 페트병으로도 한병 준비해서 줬는데,
그 누나가 그대로 잘 전했나봐요.
제가 혹시 불쾌하게 생각할까봐 조심스러웠다고 했더니,
"아니에요, 아니에요! 오히려 감사하죠. 책도 다 읽을거에요."
이렇게 말하는거에요.^0^
저는 이번 일을 통해서,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사랑으로만 봉헌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드릴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그리고, 더 용감하게 나주 성모님을 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심을 느꼈어요.
메시지 책을 한번이라도 좋으니,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라며
신부님들께 전했을 때, 책을 쌌던 포장지, 함께 동봉했던
카드와 카드봉투까지 고스란히 그대로 저에게 돌려보낸
신부님도 계셨는데, 이 청년은 겸손하게 받아들여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제가 기도봉헌란에도 올렸는데, 극심한 고통 중에도
간절히 기도해 주셨을 율리아 자매님께도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바쳐 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1-30 11:14:53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댓글목록
천상의축복님의 댓글
천상의축복 작성일
"오류에 빠지지 않는 성령의 지혜와 깊은 영성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참다운 겸손과 사랑,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함에서 비롯됩니다."
아멘"
Liliana님
훌륭한 일을 하셨네요.^^*
그 청년은 분명히 나주성모님의 사랑으로
좋은목회자가 되리라 믿습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기도대로 모두 이루어져 은총가득한 기쁨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 잘 하셨어요.
기도하시고 봉헌하시며 나주를 알리신 님
목회자되실 분도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으리라 믿어요.
나주성모님을 알리고자 하신 님 정성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저도 신자인 형제님께 메시지와 님향한사랑의 길
디비디를 전해드렸는데 다시 찿아뵙는걸 잊었네요.
찿아 뵈야겠어요,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잔잔하고 평온한 모습으로
미소짖는 님 모습 아름답습니다. 사랑해요...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책 감사해요. 잘 받았어요. 그리고, 물(기적수)도
저 혼자 다 마셨어요."
그러는거에요.^^
사랑하는 릴리아나님 잘 하셨습니다..
메세지책을 통하여 그분과 그분가족모두 어머니품으로 들어오셨으면..아멘!
인간적인 생각으로 주춤하지 말고 더욱 용감하게 전하도록 다짐해 봅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극심한 고통 중에도
간절히 기도해 주셨을 율리아 자매님께도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바쳐 드립니다
아멘.. 이 시간에도 삶에서 어려움 고통을 겪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이 기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기만 하면
열매 맺는 일은 주님이 하실 일이니
인간적인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이번 일을 통해서,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사랑으로만 봉헌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드릴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그리고, 더
용감하게 나주 성모님을 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심을 느꼈어요.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Liliana 님...사랑의 기도와 함께
참 잘하셨습니다 전해받은 그 청년 님이 바쳐
드리는 그기도가 그대로 그 영혼에게 은총으로
흘러가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장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Liliana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Liliana 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깊이 체험하시고
(개신교 목회 하시지 말고 )
가톨릭 사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겸손한 그 영혼 그대로 잘 가꾸어져 성모님의 품안에서 절대로
떠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겸손한 릴리아나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인간적인 생각으로 저울질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시며 사시는
Liliana 님을 보며 저도 다시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작으나마 진심을 담고 하는 모든일들에서 행복을 안겨주시는 성모님께서
풍성한 결실을 더 많이 얻어 주시리라 믿어요
날씨가 너무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성모님의 축복가운데 행복하시길 기도 합니다.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저는 이번일을 통해서,이런거 저런거 생각하지않고
모든것을 사랑으로만 봉헌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드릴때 ,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 주신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더 용감하게 나주성모님을 전할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 넣어 주심을 느꼈어요. 아멘 ~~!!!
목회자의 길을 시작하는 한 청년을 위해 간절한 기도와
함께 훌륭한 일을 해 내셨습니다.....님께서 전한 메시지를
읽고 영적 성장하시어 나주를 전하는 사랑의 사도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러나 모든 사람이 복음에 순종하는 것은 아니다.(로마서10장15절)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또한 마찬가지겠지요
받아들이든지 안 받아들이든지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며
생활 속에서 항구하게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0^)*
목회자의 길을 접어든 청년에게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통하여
영적인 양식이 되리라 믿어요.아멘!
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열심히 전하시는 릴리아나님께
무한하신 축복 내려주소서. 아멘~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참 기쁘네요!^^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사랑으로 용감히 전하신
릴리아나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오류에 빠지지 않는 성령의 지혜와 깊은 영성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참다운 겸손과 사랑,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함에서 비롯됩니다." 아멘!!!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참으로 주님의 뜻을 찾고 깨어 있는 자들은 진리를 알아보겠지요.
그 청년께서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진심으로 받아들여
주님, 성모님의 참된 일꾼이 되기를...
귀멀고 눈멀은 이들이 어둠에서 해방되어 구원의 참 빛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해요.아멘!
사랑하는 Liliana님 ^^ 기쁜 소식 감사드려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는 이번 일을 통해서,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사랑으로만 봉헌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드릴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그리고, 더 용감하게 나주 성모님을 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심을 느꼈어요."
아멘~~~!!!
사랑으로 전해주신 릴리아나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메세지책이 좋은 영적 독서가 될 수 있기를...
주님 성모님의 뜻안에서 좋은 목회자의 길을 가실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릴리아나님~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늘 행복하세요~~~사랑해요~~~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인간적인생각으로 앞뒤제지 말고
오로지 주님과 성모님께 맡긴다는 것이 중요하군요
주님, 성모님
제 장부의 모든 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마도 나주성모님을 통하여서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는 자녀가 될것 같습니다
릴리아나님 수고 하셨어요 은총 많이 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소중한영혼님의 댓글
소중한영혼 작성일
"아멘!"으로 응답한다면 목회자의 길을 걸어 갈
이 청년한테 아낌없는 은총을 내려주실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멘!!!~~~
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릴리아나님~~~나주성모님을 위한 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릴리아나님께서 전하신 사랑의 힘으로 그분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믿고 따라오실거라
생각드네요~~~
수고하셨어요~ 모두들 다들 열심히 하시니 나주성모님 인준되는것은 시간문제네요~^^*
릴리아나님~~~
주님과성모님의사랑과은총을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사랑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Liliana님
성모님 메시지와 기적수를 널리 전하고자 하시는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순수하게 받아들인 그 청년에게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저는 이번 일을 통해서,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사랑으로만 봉헌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드릴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그리고, 더 용감하게 나주 성모님을 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심을 느꼈어요.
아멘!
릴리아나님 글을 보니 저도 힘이 납니다 ^ ^
예수님 성모님께서도 많이 기뻐하셨으리라 믿어요 ♥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목사님이 되시고 목에 기브스가 들어가면
지금 처럼 영혼이 말랑 말랑 하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언젠가 보좌 신부님에게 전했는데
나주 까지 오시고 잘 받아 들이시더니 로마에 가셔셔 신학 박사 따시고
대구에 오셔셔 좀 지위가 있어지니까 목에 기브스가 들어가시고
그렇게 겸손한 영혼이 아닌 눈빛도 달라 지신것을 보았습니다
아 !!!~~~ 우리 인간은 왜 그렇게 나아지지 않고 변하는지.....
그 목회자님도 이왕이면 가톨릭 으로 개종하셔셔 훌륭한 사제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우리가 이렇게 기쁠진대, 주님과 성모님께서야 오죽(얼마나) 기쁘시고 위로 받으셨을까요...ㅎㅎㅎ
메시지 말씀은 영혼을 변화케 하신다 하셨으니, 그 말씀이 그 청년에게 저희 모두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사랑하는 Liliana님, 나주 성모님을 용감히 알리고 전하시는데 수고가 많으시네요...
감사해요~~~ 저희도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주님과 성모님을 전하는
도구되도록 노력할래요. 아멘!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저도 교회 목사님께 성채기적 동영상을 드렸지요.
아마 잘 보셨을 거에요"
아 멘 ""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저는 이번 일을 통해서,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사랑으로만 봉헌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드릴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그리고, 더 용감하게 나주 성모님을 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심을 느꼈어요...아멘!!!
사랑하는 Liliana님 나주성모님을 전하고자 애쓰시는 님의 고운 마음이
너무 예뻐요
님의 정성과 기도가 그 청년으로 하여금 나주 성모님의 사랑을 깨닿게
해주시리라고 믿어요
수고하셨어요 ..사랑해요
주님 성모님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주님의 뜻 안에서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가정일치님의 댓글
성가정일치 작성일
Liliana님
성모님 메시지와 기적수를 널리 전하고자 하시는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순수하게 받아들인 그 청년에게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저는 이번 일을 통해서, 이런거 저런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을 사랑으로만 봉헌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의탁드릴 때, 주님과 성모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어요.
그리고, 더 용감하게 나주 성모님을 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심을 느꼈어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나주성모님을 전하시는 그 마음!! 성모님께서는 모두 알고 계시고 이끌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아멘!
- 이전글사실은 제가요... 11.01.21
- 다음글가족들까지도 지켜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