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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 예수님이 달라졌어여(세째목요성시간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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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님의사랑
댓글 21건 조회 1,813회 작성일 11-06-17 10:05

본문

   g_1.gif

 

 주님!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에게는 은총이 넘치게 하소서. 아멘.

 

 세째주 성시간을 참 오래간만에 해서인지 순례자들이 많아보이진 않았

 지만 은총은 어마어마하게 받고 돌아왔답니다.

 

 저두 조금은 늦은시간에 도착하여 성모님동산에 올라왔더니 벌써 묵주기

 도를 하려고 성체조배실로 순례자들이 비닐성전에서 나오고 계셔서

 얼른 저두 비닐성전에 짐을 풀고 예수님과성모님께 인사하고 발걸음을

 제촉하여 성체조배실로 옮겼읍니다.

 

 묵주기도 하기전에 찬미를 드리고 율동도 따라하고 정말 모처럼만에

 가족적인 분위기로 주님과성모님께 맘껏 율동의 폼을 내며드린시간이

 였읍니다. 그렇게 묵주기도를 행렬로 마춰서 십자가의길을 돌았읍니다.

 

 마침내 다달아 갈바리아 예수님께 도착하니 정가운데 예수님을 주시하며

 기도하는데 유난히 예수님의 배 부분이 빨갛게 피투성이로 보였읍니다.

 그렇게 또 주시하는데 또 갑자기 없었던 피가 생기는 거였읍니다.

 

 나는 나를 의심하고 설마 원래 예수님의몸일꺼야 아무 생각없이 묵주기도를

 마치고  거룩한 미사를 하고 쉬는시간을 가져서 언제나 그랫듯이 다시 갈바

 리아 예수님께 갔는데 제가 본 예수님과 지금의 예수님하고는 완전히 달라

 보인것을 이제야 깨달았읍니다.

 

 묵주기도할때 예수님은 완전 몸이 피투성이가 많았는데 다시본 예수님은

 손, 늑방과 발에 피만 묻어있는것을 보고 너무 놀랐읍니다. 아까 본 예수님과

 지금의 본 예수님과 확실히 다르다는것을 보고 놀랜마음 가라앉히며 예수님

 의발을 만지며 기도를 하는데 분명히 발이 차가웠는데 발등서 부터 뜨거운

 온기가 오더니 제손과 맞대어 찌릇하면서 저두 모르게 눈물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흘러나와 제가 잘못살아왔던거 예전에 순교의마음으로 살겠다고

 다짐했었으면서도 불구하고 잘살지못했던것들을 깨닫고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저를 회개로 이끌어주심을 너무나 감사 또 감사했읍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을 저는 잊을수가 없었읍니다. 우리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야하고  벼랑끝까지 왔다는말씀 주님과성모님을 위해서

 이제는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잔으로 바꿀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지향하는

 기도와 합하여 기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세째목요성시간 잘 마치고

 돌아왔읍니다. 6월30날 많은 순례자님들과 만나뵙겠읍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6-27 12:47:52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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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의 현존하심을 느끼고 체험하는
은총가득한 순례이셨으니 마음을 모아 축하드려요.*^0^*

생활속에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는 삶이 되도록 언제나 함께 노력해요
성모님의사랑님.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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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살아계신 예수님을 체험하신 분!! 축하 축하!!
은총 가득!!
가고 싶었으나
가지 못한 안타까움에 함께 합니다!!
감사 감사!!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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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만남님의 댓글

고마운만남 작성일

멀리서나마 은총 받으신거 축하 드립니다.
님들이 부럽네요.
한국에서는 직접 언제든지 가고싶으면 달려갈수 있어서.....
암튼 멀리서나마 나눠주신 은총받으신거 너무 너무 축하드리고요 여기 뉴욕기도회 회원님들에게도 성모님의 사랑님이 받으신 은총체험 나누겠습니다.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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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느끼고 회개의 길로 이끌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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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까 본 예수님과 지금의 본 예수님과 확실히 다르다는것을 보고
놀랜마음 가라앉히며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를 하는데 분명히
발이 차가웠는데 발등서 부터 뜨거운 온기가 오더니 제손과 맞대어

찌릇하면서 저두 모르게 눈물이 멈추지 않고계속해서 흘러나와 제가
잘못살아왔던거 예전에 순교의마음으로 살겠다고 다짐했었으면서도
불구하고 잘살지못했던것들을 깨닫고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저를 회개로
이끌어주심을 너무나 감사 또 감사했읍니다.아멘!!!축하드립니다 아멘!!!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을 저는 잊을수가 없었읍니다. 우리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야하고  벼랑끝까지 왔다는말씀 주님과성모님을 위해서
이제는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잔으로 바꿀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지향하는
기도와 합하여 기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세째목요성시간 잘 마치고 돌아왔
읍니다. 6월30날 많은 순례자님들과 만나뵙겠읍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모님의사랑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모님의사랑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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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성모님 사랑님 저도 성목요 성시간을 다녀와서  더 담대하게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증거해야겠다는 생각을 새롭게  다짐

해봅니다  성모님 사랑님 저도 성모님 무지 막지하게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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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성모님 사랑님 예수님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시며
많은 회개로 은총을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요성시간은 갈 엄두도 내지못하는 저희들은 안타깝군요.
대신에 저흰 기도모임을 이날하지요.

율리아 엄마의 말씀따라 성직자님들을 위해 더욱 기도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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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축하드려요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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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을 저는 잊을수가 없었읍니다.

우리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야하고 

벼랑끝까지 왔다는말씀 주님과성모님을 위해서

 이제는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잔으로 바꿀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지향하는 기도와 합하여 기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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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그릇님의 댓글

옹기그릇 작성일

"제가 잘못살아왔던거 예전에 순교의마음으로 살겠다고 다짐했었으면서도 불구하고 잘살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고 살아계신 예수님께서 저를 회개로 이끌어주심을 너무나 감사 또 감사했습니다." 아멘!

사랑이신 주님! 사랑으로 저의 마음을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어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아멘! 으로 응답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어 새 삶을 시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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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께서 저를 회개로 이끌어주심을 너무나 감사 또 감사했읍니다..아멘

사랑하는 성모님의사랑님
놀라운 은총 체험하고 나누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갈바리아동산 십자가의예수님은 진정 현존하심을..굳게 믿습니다.
제가 처음 나주온날 겪은 체험과 비슷하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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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님

주님의 현존을  님에게  드러내어 보여 주셨으니

정말  부럽고 축하를 드립니다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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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축하합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심을 님을 통해서 보여주셨네요
특별한 은총 받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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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의 현존을 보시고 느끼시며 회개의 은총으로
큰 힘을 얻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의 말씀을 저는 잊을수가 없었읍니다. 우리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야하고 

벼랑끝까지 왔다는말씀 주님과성모님을 위해서
이제는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잔으로 바꿀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지향하는  기도와 합하여 기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세째목요성시간
잘 마치고 돌아왔읍니다. 아멘~~~

저도 율리아님 말씀으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을 생각할 수
있었고 부족했던 제 자신도 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은총 가득받으심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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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예수님의 현존을 보시고 느끼신 성모님의 사랑님 축하드립니다~!
글과 그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나길,

성모님의 사랑님의 가정에도 주님 , 성모님의 은총 가득하시고,

영육간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쳐나시길,
율리아님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세 분 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도 함께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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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그래요 좋으신 주님이
님을 사랑하시는 것은 자명하며
어떤 때는 이렇게 확실히 너는 내 사랑하는 딸이야! 하시며
현존을 드러내시지요.
저도 언젠가 정말 따뜻한 주님발의
체온을 느끼며 감사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작은 친구들인가봐요. 그쵸?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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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우리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야하고  벼랑끝까지 왔다는말씀 주님과성모님을 위해서

 이제는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잔으로 바꿀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지향하는 기도와 합하여 기도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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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 받으셧군요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 하루 빨리 승리하시고 인준되시어 온세상 자녀들로부터
주님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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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주님의 현존과 사랑~!!
십자가상 예수님의 모습이 실제 살아 계신 예수님의 모습으로
보여주심은 바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지요~~~
 
사랑하는 성모님의 사랑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더욱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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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갈바리아 십자가의 예수님상에서  현존을 느껴셨군요~~~
성모님의 사랑님~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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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께서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어 주셨군요.
성모님의사랑님~
목요 성시간 기도회에 참석하시어 놀라운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한 은총 나눔 감사해요:)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께서 승리하시어 인준
받으시길 간절히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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