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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의 구원방주타고 가신 어머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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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살
댓글 20건 조회 1,675회 작성일 11-06-22 11:44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난 6.13(월)은 95세이신 어머니(김데레사)께서 이 세상을 떠난 날...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저를 보고 계실 어머니를 생각하며

그동안 받은 은총(1) 올립니다.


5.30(월) 저녁 6시경 모친이 쓰러지셔서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실로 가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뇌출혈...의식불명.... 수술여부는 가족들이 결정....의논 결과... 수술은 하지 않기로 결정..

너무 놀라 경황이 없는 중에도

베드로회장님께 기도부탁과 함께 미사 봉헌을 하였지요.

‘성모님! 모친을 보살펴주세요!

주님! 모친께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아멘’


중환자실로 옮기니 하루 3번 면회시간..

퇴근 후 저녁 면회시간만 모친을 뵐 수 있었는데...

나주성모님 상본과 묵주, 율신액 사진 등을 머리 맡에 모셔 놓고

간병인에게 매일 위장세척(호스삽입) 후 성수 2병씩 넣어 달라고...

눈 주위에도 짓무르지 않도록 성수로 닦아 달라며 부탁드렸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호흡이 가빠지며 혈중 산소 농도가 떨어졌다.

입원 4일째...

정상은 혈중 산소 농도 97이상, 심장박동수 60~100정도라야 정상이라는데

       혈중 산소 농도 40~50, 심장박동수 50~60, 혈압 190~135,...

병원에서 임종 준비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급히 달려가...

‘엄마! 막내딸 왔어요! 눈 한번 떠 보세요! 얼른 일어나셔서 나주성모님 기도회에 참석해야지요.

묵주기도도 봉헌하고, 손잡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노래도 불러야지요!’

슬픔에 못 이겨 흐느끼자 모친의 두 눈에 눈물이 고였다.


이때 베드로회장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율리아자매님을 비롯한 성모님집 가족들이 모친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계신다며....

전화기를 옆에 계신 율리아자매님께 연결해 주셨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핑 돌았다.


전화기를 모친의 귀에다 대고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았다.

기도 후.....

모친의 가쁜 호흡이 너무나 편안한 호흡으로 바뀌었다.

차츰 산소 농도 80을 유지하며, 혈압도 177~125, 맥박도 77

안정기에 들었다고 했다.

 

우리 형제들은

그동안 모친에게 잘해드리지 못한 일들을 용서청하며, 24시간 대기상태에 들어갔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6-27 12:52:59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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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친정어머니께서는 성모님의 사랑을 이미 받은자이시니...
끝까지 함께 해 주시리라 믿어요...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과 성모님의집 가족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0^*

감사의 글을 올려 주신 사랑하는 두살님.
오늘도 힘 내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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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전화기를 모친의 귀에다 대고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았다.

기도 후.....

모친의 가쁜 호흡이 너무나 편안한 호흡으로 바뀌었다.

차츰 산소 농도 80을 유지하며, 혈압도 177~125, 맥박도 77

안정기에 들었다고 했다.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로 어머님이 호전되셔서
가실 때까지 고통스럽지 않게 가셨으리라 생각되어지네요

큰일을 치르시고도 너무도 평안하셨음이
주님과 성모님의 함께 해주심과
율리아님의 기도덕분에 저희들 너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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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두살님 사람은 누그나 태어나 이별이 있지요 다행스럽게

친정 어머니께서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신다 하니 천만 다행이네요

저도 저에 아내를 떠나 보내고 난후 이년간의 가슴알이를 했지요

함께 다니던 길 걸을때 함께 외식하면 식당앞을 지날때  지금도

완전히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때는 정말 간이 녹아내린다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실지로 저에 아내 생각 날때면 오른쪽 옆구리 간부위가

심하게 녹아리는듯 아파왔으니까요 그럴때면 저는 정신없이 하느님께

매달립니다 하느님 저 이고통에 순간에서 벗어 나게 도와주세요 하면 주모경을

외웁니다  그러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면서 안정이 되었습니다  두살님 생존해

계실동안 옆에서 지켜보고 계시어  혼자가 아닌 어머니 고통을 함께 하는 마음을

보여주시는것만도 어머니께서는 행복해 할실것입니다  두살님 하느님이 어떤분이

십니까 죽어 썩기 시잔한 나자렜도 살린신분 아닙니까  모두것 나주에서 사랑주시는

예수님 성모님꼐 의탁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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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그 외로운 길 ! 주막도 없다는 그 길  !  인간이면 한번은 ...전화기로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으셨다니 정말 증말 福老人이시네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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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전화기를 모친의 귀에다 대고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았다.
기도 후.....
모친의 가쁜 호흡이 너무나 편안한 호흡으로 바뀌었다"

"우리 형제들은
그동안 모친에게 잘해드리지 못한 일들을 용서청하며, 24시간 대기상태에 들어갔다."


아멘!!!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기도로 
시간을 연장시켜주신 주님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미 영광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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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전화기를 모친의 귀에다 대고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았다.
기도 후.....
모친의 가쁜 호흡이 너무나 편안한 호흡으로 바뀌었다.
차츰 산소 농도 80을 유지하며, 혈압도 177~125, 맥박도 77
안정기에 들었다고 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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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두살님, 모친 께서 선종 하셨다는 소식을 너무 늦게 접하고 말았습니다

찾아 뵙고 연도 도 드리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율리아 님의 정성어린 기도와 대속 고통 으로 나주성모님의 손 잡고 천국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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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전화기를 모친의 귀에다 대고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았다.
기도 후..... 모친의 가쁜 호흡이 너무나 편안한 호흡으로 바뀌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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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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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전화기를 모친의 귀에다 대고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았다.
기도 후..... 모친의 가쁜 호흡이 너무나 편안한 호흡으로 바뀌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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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전화기를 모친의 귀에다 대고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았다.
기도 후.....
모친의 가쁜 호흡이 너무나 편안한 호흡으로 바뀌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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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율리아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으셨으니.... 주님의 뚯대로 잘 되셨을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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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사랑님의 댓글

성모님의사랑 작성일

전화기를 모친의 귀에다 대고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았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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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기도 후.....

모친의 가쁜 호흡이 너무나 편안한 호흡으로 바뀌었다..아멘

주님.성모님께 영광과 감사. 율리아님께 감사.사랑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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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전화기를 모친의 귀에다 대고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았다.
기도 후.....
모친의 가쁜 호흡이 너무나 편안한 호흡으로 바뀌었다.

차츰 산소 농도 80을 유지하며, 혈압도 177~125, 맥박도 77
안정기에 들었다고 했다.
아멘  !

두살님  율리아님의  극진한 사랑 받으시니

진정 축하드립니다
그분의 기도로  가쁘던 호흡이  편안해 지셨으니

율리아님의  사랑의 기도는  정말이지.....놀랍기만 합니다

두살님  어머니께서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하늘나라  천국에 도달 하셨으리라  여겨져
또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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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95세이신 어머니(김데레사)께서 이 세상을 떠난 날...
주님과 성모님 곁에서 저를 보고 계실 어머니를 생각
하며 그동안 받은 은총(1) 올립니다.아멘!!!아멘!!!아멘!!!

어머니의 선종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아멘!!!은총눔나눔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두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들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두살님...30일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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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전화기를 모친의 귀에다 대고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았다.
기도 후.....
모친의 가쁜 호흡이 너무나 편안한 호흡으로 바뀌었다.

차츰 산소 농도 80을 유지하며, 혈압도 177~125, 맥박도 77
안정기에 들었다고 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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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전화기를 모친의 귀에다 대고 율리아자매님의 정성어린 기도를 받았다.
기도 후.....
모친의 가쁜 호흡이 너무나 편안한 호흡으로 바뀌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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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자요!!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시고 천국으로!!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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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우리 모두의 바램입니다~~~

메시지 말씀 명심하며 성모님 손 잡고 완덕을 향해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내 한생을 예수님과 어머니 바라보며 살렵니다. 아멘!

사랑하는 두살님, 님과 가족 모두에게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더욱 풍성히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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