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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눈물 흘리신 26주년 되는 6월 30날에 받은 은총나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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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21건 조회 1,685회 작성일 11-07-07 15:3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성모님 눈물 흘리신지 26주년 되는 6월 30날에
받은 은총을 홈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번째 받은 은총나눔은
십자가의 길 15처!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묵상한 후,
신부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축복으로 강복을 받고
갈바리아 동산 십자가지신 예수님을 향하여 한발자국 두발자국 걸어 내려 가는데
갑자기 스쳐 지나가는 천상의 향기가 제 마음을 흔들어 놓으니
내 영혼의 꽃이 활짝 피어 납니다 ...*^0^*

두번째 받은 은총나눔은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기까지 인류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기도하는데
반갑다는 징표인듯 흔들어 주시더니 갑자기 뚝" 하며 한방울의 물이 떨어집니다
저는 떨어지는 모습만 보았을 뿐인데 제 앞에 있던 자매님이
예수님 상의 오른쪽 옷자락 끝에서 진액이 떨어졌다며 함께 기뻐하셨습니다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도 남김없이 다 쏟아주신 예수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면서...
 
나는 죽음으로 끝내지 않고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그들을 위해서도,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선한 이들을 위해서도,
그들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받아 성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나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일치하는 너희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라는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세번째 받은 은총나눔은
신부님의 성체강복을 마친 후...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이 시작되었을 때 양말에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모양은 둥근 성체의 모양이었습니다 
제 뒤에 앉아있던 어떤 자매님이 저를 보시며
신부님 성체강복시간에 발견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맨발로 있다가 성모님께 꽃 봉헌하러 나갈 때 깨끗한 양말로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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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달아든다면 활활 타오르는 예수성심의 불꽃은
더러워진 영혼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소멸시켜 주실 것이다" 라는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네번째 받은 은총나눔                                       
이제 곧 율리아님의 치유기도 시간이 되었어요
주님 성모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었기에 은총이 배가 되었습니다
영혼육신 구석구석 치유시켜 주시고자 성령께서 찾아와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하던지요....*^0^*

율리아님께서 퇴장하실때는
내 영혼이 기쁨에 가득차  율리아님을 향해 해 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엄마! 감사해요... 엄마! 사랑해요" 라고 고백해봅니다
  
율리아님의 조건없는 사랑과 희생과 보속고통에 바탕을 둔 
의미있는 은총이었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번째 받은 은총나눔
나주에 다녀온 책가방을 쇼파위에 얹어 놓았는데
가방쪽에서 자꾸만 향기가 풍겨옵니다 
혹시 가방에 무슨 징표를 주셨나? 하며
대충 가방을 훑어보았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집안일을 하다가 쇼파에 앉아 휴식하고 있던중
가방있는 곳에서 향기가 또 자꾸만 풍겨옵니다 
분명 무슨 징표를 주신 것 같아서 가방안에 있는 책을 다 꺼내어
안과 밖을 샅샅이 찾아보았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겁니다 어??? 이럴수가!
하는 동시에 가방 바닥을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성모님의 젖이 하얗게 하얗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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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방울의 젖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니
비누향기가 강하게 났지만 맛은 아무맛도 느끼지 못했고
가방 그물 부분에 내려 주신 젖도 보이시죠?
냄새를 맡아보니 향기는 나지 안했지만 맛은 얼마나 달콤하던지
그 주위까지 달아서 한참동안이나 맛있게 빨아 먹었습니다.ㅋ

성모님 눈물흘리신 26주년 6월 30날에 율리아님의 말씀 중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오늘 여러분을 꼭꼭 안아 어린아이로 만드실 것인데,
엄마는 어린아이에게 무엇을 주십니까? (젖이요!)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남김없이 다 내어주실 것이니
여러분 모두 흡족하게 젖을 잡수시길 바랍니다." 하셨을 때
말씀 그대로 이루졌다는 사실과 풍성한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26년동안 지속적으로 눈물을 흘리시며
성모님께서는 초자연적인 징표들을 보여 주시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며
자녀들이 회개하여 생활개선하기를 바라시는 성모님의 뜻에 따라
나주의 5대영성을 잘 실천하면서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8-13 20:48:2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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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부럽습니다,님께서 받으신 은총 저와 저희 가족에게도 허락하시어 나주로 불러주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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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엄마와 함께님 귀한 성혈과 참젖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처음 마음 끝까지 율리아님과 함께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고 기쁨을 드리도록 우리 함께 더욱 노력해요.

은총은 나누면 배가 되니 더욱 많은 은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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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엄마와 함께님!

성모님의 참젓과 예수님의 고귀한 성혈까지....
우와~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귀한 주님성모님의 자녀로
무럭무럭 자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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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차근차근 은총 받으신 글 감사드려요^^*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받는 좋은 자녀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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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일치하는 너희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아멘!!

넘치는 은총 가득 받으신 엄마와함께님에게 주신 징표를 보며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예쁜마음에 함께 하신 주님.성모님사랑을 찬미합니다.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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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엄마와 함께님 여러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에 마음도

감동에 물결이  잔잔히 일어  그러면그렇지  하느님은

확실하게 하느님 현존을 증명해주실려고  글 잘쓰시는

엄마와 함께님꼐 여러 형제 자매님께  전하라고 집중적으로

내려 주셨구나 생각했지요  엄마와 함께님 더 열심히 성모님 사랑

하셔서  더 많은 은총 나누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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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샘님의 댓글

사랑의샘 작성일

다섯번째 은총나눔까지!!!
은총 폭발적으로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남김없이 다 내어주실 것이니
여러분 모두 흡족하게 젖을 잡수시길 바랍니다." 하셨을 때
말씀 그대로 이루졌다는 사실과 풍성한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
율리아님의 말씀에 우리 아멘의 영성으로 따라갑시다~~
한점 보류함없이 그대로 은총을 통과 시켜주시는 율리아님의 영혼 육신 온전히 준비해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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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아멘
 
나는 죽음으로 끝내지 않고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그들을 위해서도,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선한 이들을 위해서도,
그들 모두가 회개하여 구원받아 성삼위 안에 하나 되기를 바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남김없이 다 내어주실 것이니
여러분 모두 흡족하게 젖을 잡수시길 바랍니다." 하셨을 때
말씀 그대로 이루졌다는 사실과 풍성한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일치하는 너희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라는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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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일치하는 너희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라는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아멘!!!

메세지 말씀 중에 마음에 와 닿네요
엄마와 함께님 여러 은총을 많이 받으셨으니 복이 정말
터지신것 같습니다  ㅋ  정말 축하드려요
님 가정에 성모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이 넘치길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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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

님이 은총 다 가져가시면 난 어쩌라구요 흐잉 ~
하하하 제가 오히려 더 기쁩니다. 늘 더 많은 은총 받으시고
더 멋진 인생을 사시며 주님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많은 공로 쌓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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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26년동안 지속적으로 눈물을 흘리시며 성모님께서는
초자연적인 징표들을 보여 주시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며 자녀들이 회개하여 생활

개선하기를 바라시는 성모님의 뜻에 따라 나주의 5대
영성을 잘 실천하면서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받으신 은총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한은총함께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리며~더 많은 은총 받으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 전하는 사랑의 작은 도구 되시기를 빕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와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와 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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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갖가지 은총 축하드려요  더많은 은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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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너희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달아든다면 활활 타오르는 예수성심의 불꽃은
더러워진 영혼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소멸시켜 주실 것이다" 라는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와와 함께님,
고귀하온 성혈, 달콤한 엄마젖...풍성히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안에서 더욱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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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6월30일 26번째 눈물흘리신 성모님을
위로해드리려 오신 예쁜 엄마와함께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양말에도, 가방에도


저도 함께 기뻐하며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엄마와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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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와함께님~
은총 대박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0^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늘 기쁨과 평화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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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님의 댓글

새롭게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복합적인 사랑과 넘치는 은총 받으시고 나누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더욱 풍요로운 행복 누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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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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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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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 사랑하는 어머니향기님.
아~~그랬군요..*^0^*
어느누군가 댓글에 답변을 달아주는 모습을 보고  아아~~이런방법도 있었구나"  나도 그렇게 해야지"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좋은점이라 생각하고 바로 실천했는데 ...그것이 좋은모습이 아니라면...ㅋㅋ
바로 삭제해야겠네요~~~어머니향기님. 충고는 일찍 말씀해 주실수록 저는 좋답니다 ~~~고마워요 *^0^*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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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치유와 은총 많이 받으심 축합니다.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하느님축복 가득하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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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가득!!!
나주성모님순례로 행복가득!!
우리는 모두 나주성모님의 사랑하는 자녀!!!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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