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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젊은이 피정때 게시판에서 나눈 은총이야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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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완덕을향해
댓글 29건 조회 1,609회 작성일 11-07-18 15:19

본문

사랑하는 홈님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쓴 부족한 글을 통하여 주님성모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또한 제가 쓴 글자의 수많큼 많은 죄인들이 회개하여

주님 성모님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저로 말할 것 같으면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성모님을

애써 외면하면서 세속에서 천지모르고 철없이 방황하던 20대 초반의 처자였습니다.
 
그러나 1,2회 젊은이 피정을 통하여 하느님의 뜨거운 사랑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완전히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이제는 성모님 사랑의 품안에 안겨 귀여움 받으며 흡족하게 젖을 빨고 있습니다.

아주 맛있어요^-^goodgood!!!



제가 1,2회 젊은이 피정을 통하여 받은 은총이 컸기에 이번 3회 피정에 대한

기대도 굉장했습니다.

'이번엔 어떤 은총을 주시고 어떤 체험을 하게 해 주실까?'

그러나 이번에는 피정의 봉사자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피정도 하면서 봉사도 하라는 수녀님의 말씀에

한번에 여러가지를 못하는 저는 피정은 포기하기로 하고

 

피정에 참가하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모든 걸 봉헌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피정 동안에는 여러가지 일들로 머리가 복잡했는데,

그런와중에서 마음만 앞서고 신중하지 못하며 성급하게 행동하는 저의 모습을 보았어요.

사소한 것에도 안달복달 하면서 징징대면서 예수님을 졸라대는 저를 보면서

 

'예수님 없으면 어떻게 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지막날 순례객들과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에서 울고있는


순례객들과 피정자들, 봉사자들을 보면서

조원들을 챙기느라 주님의 수난에 집중하지 못하여 짜증이 나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지난 피정에서 저를 위해 희생하신 많은 봉사자분들의 노고가 생각나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영적인 갈증이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도회가 시작되자


다급해진 저는 주님께 생때를 쓰기 시작했어요.

"예수님 영적으로 목말라 죽을 것 같아요. 잘하는 것 하나도 없지만

 열심히 봉사했는데, 설마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시진 않겠지요?!

 오늘도 성령내려 주실거죠? 성령의 불을 점잖게 퐁퐁 내려주지 마시고

 성령을 불을 싸질러(?)주세요!!! 활활 타오르게 해주세요!

  타죽어도 좋아요. 어차피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

  그니까 거칠게(?) 다뤄주세요. 미지근 한건 싫어요.

  그리고 제 부족함을 알게 해 주시고

  주님 닮을 겸손한 사람되게 해주세요."

라고 매우 저다운ㅡㅡ;;  기도를 드렸습니다.

좀 부끄럽긴 하지만 솔직하게 제 기도를 그대로 다 적은 이유는


이번만큼 기도의 응답을 빨리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예요.

  기도회가 끝날 무렵에 저는 거의 바보처럼 울보가 되어 엉엉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고

집으로 돌아간 이후에는 생활의 기도를 나름(?)열심히 봉헌했는데


정말로 제가 잊고 있었던 잘못과 부족함을 바로 보게 해 주셨어요.

그중 하나를 말씀드리면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언니가

갓 대학생이 되었을 때 언니와 크게 싸웠던 적이 있었는데,

제가 언니에게 화나 나서

"너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야"라고 모진 말을 했던 것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미사를 보고 오던 길이었던거 같아요.

갑자기 너무나도 부끄럽고 언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고 정말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지금은 언니가 먼 곳에 있어서 보지도 못하는데

그동안 잘 해주지 못했고, 원망만 했던 저 자신이 너무 후회가 되었어요.

그러면서 하느님께도 "아버지 제가 너무 잘못했어요.

저에겐 너무 소중한 언니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때 그 말을 했던 것 너무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말로 인해 상처받은 언니의 마음을 위로해주세요"하고 기도드렸어요.
 
이런 부족한 죄인을 불러서 일꾼으로 써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함께 해주세요. 엄마 사랑해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성모님 메시지 같이 나누고 싶어요!!

"내 사랑의 메시지가 그대로 실천된다면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흩어진 백성이 땅 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불러 모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리라. 그러면 너희는 내 사랑의 품안에 안겨 귀여움 받으며

 흡족하게 젖을 빨게되어 영적 육적으로 생기 돋아 나리라."

<1994년 8월 12일 성모님 메시지>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8-13 20:57:01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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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번만큼 기도의 응답을 빨리 받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예요.
기도회가 끝날 무렵에 저는 거의 바보처럼 울보가 되어 엉엉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고
집으로 돌아간 이후에는 생활의 기도를 나름(?)열심히 봉헌했는데
정말로 제가 잊고 있었던 잘못과 부족함을 바로 보게 해 주셨어요..아멘!!

사랑하는 완덕을향해님 젊은이피정을 통해 은총을 학실하게! 받으셨네요!
하느님사랑을 체험하고, 마음을 고쳐먹고, 회개의은총까지..
넘치는 은총과 축복을 내려주시는 주님의사랑.성모님의사랑을 찬미합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더욱 큰 은총과 축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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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2년 전에 제가 올렸던 글이네요^^;;;
잊고 있었던 은총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주님은 저를 거칠고 다뤄주시고 뜨거운 사랑을 쏟아주고 계십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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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함께 해주세요. 엄마 사랑해요. 아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오는 의로움의 열매를
가득히 맺으소서.*^0^*
완덕을 향해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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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글 감사해요.
이번 피정에도 은총 많이 받으세요.~

사랑해요~
완덕을 향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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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와우 !은총받으심 축하드리오며 부럽습니다,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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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회개의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주님의 사랑까지 체험하셨으니
기쁘셨겠어요^^

소중한 은총 솔직하게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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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내 사랑의 메시지가 그대로 실천된다면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흩어진 백성이 땅 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불러 모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리라. 그러면 너희는 내 사랑의 품안에 안겨 귀여움 받으며
흡족하게 젖을 빨게되어 영적 육적으로 생기 돋아 나리라. 아멘!!!

솔직하게 써주시어 받으신 은총이 더 빛나게 되네요. ^^*
사랑하는 완덕을 향해님 글 찾아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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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내 사랑의 메시지가 그대로 실천된다면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흩어진 백성이 땅 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불러 모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리라. 그러면 너희는 내 사랑의 품안에 안겨 귀여움 받으며

 흡족하게 젖을 빨게되어 영적 육적으로 생기 돋아 나리라."아멘.

사랑하는 완덕을 향해님 지난 젊은이 피정때 올리신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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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피정의 은총이 참 크네요.
올해도 있는 젊은이 피정때 많은
은총 내려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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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올해도 피정의 은총으로  모두 회개의 은총과
치유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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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아멘!

솔직한 글에 감사드려요^^

주님께서는 당신께 온전히 의탁하는 우리들의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지요!

사랑하는 완덕을 향해님,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초석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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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성모님 메시지 같이 나누고 싶어요!!
"내 사랑의 메시지가 그대로 실천된다면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흩어진 백성이 땅 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내가 거기

에서 그들을 불러 모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리라. 그러면
너희는 내 사랑의 품안에 안겨 귀여움 받으며 흡족하게 젖을
빨게되어 영적 육적으로 생기 돋아 나리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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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고 성령께서 사랑의 불을 질러 주셔서
주님 성모님 은총안에사시는 분!!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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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완덕을 향해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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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내 사랑의 메시지가 그대로 실천된다면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흩어진 백성이 땅 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불러 모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리라. 그러면 너희는 내 사랑의 품안에 안겨 귀여움 받으며

 흡족하게 젖을 빨게되어 영적 육적으로 생기 돋아 나리라." 아멘!!!

사랑하는 초석님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지금도 예수님 사랑 뜨겁게 받고 계시니 축하드려요~~~
펌해주신 완덕을향해님~감사해요~~~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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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너무나 솔직한 은총의 글을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

왜냐하면 저의 기도 방법하고
너무나 흡사해서. 혹시 저의 기도를
컨닝 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완덕을 향해님 감사드려요.
오랫만에 크게 마음을 열어 웃어
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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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하느님께도 "아버지 제가 너무 잘못했어요.

저에겐 너무 소중한 언니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때 그 말을 했던 것 너무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

그말로 인해 상처받은 언니의 마음을 위로해주세요"하고 기도드렸어요.
 
이런 부족한 죄인을 불러서 일꾼으로 써주시는 성모님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함께 해주세요. 엄마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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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나날이 더욱더 성화되기 바랍니다.
이제는 나가 나 혼자가 아니고 많은 영혼들과
연계되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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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기도 정말 멋져용. ^ ^
그렇게 열정적으로 갈망하며 드린 기도인데 주님께서 절대 외면못하시겠어요. ㅎㅎㅎ (저도 함 해봐야겠어요. ^ ^)
이번에 있을 피정에도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해서 세상에서 맛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천상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가득받아 이 행복바이러스를 곳곳에 뿌리는 주님과 성모님의 멋진 사도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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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내 사랑의 메시지가 그대로 실천된다면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흩어진 백성이 땅 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불러 모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리라. 그러면 너희는 내 사랑의 품안에 안겨 귀여움 받으며

 흡족하게 젖을 빨게되어 영적 육적으로 생기 돋아 나리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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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글을 읽으며 오늘 아침일이 생각나네요.
저는 남편에게 거의 받가만 하는데 오늘아침 식사준비하면서
저에게 소중한 남편을 위해서 사랑스럽게 음식을 준비할수 있는 마음이 생겨서
너무 감사한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번 피정을 통하여 저에게 꼭 맞는 은총을
받도록 노력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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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솔직한 젊은이 피정의 은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마도 주님은 우리 각자의 모든 것을 가장 잘 아시기에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우리를 이끄실 거예요.
그 분이 우리를 내셨으니....
믿습니다. 아빠 주님!
당신은 저와 우리 모두의 주인이시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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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사랑의 메시지가 그대로 실천된다면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흩어진 백성이 땅 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불러 모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리라. 그러면 너희는 내 사랑의 품안에 안겨 귀여움 받으며
흡족하게 젖을 빨게되어 영적 육적으로 생기 돋아 나리라."
아멘~~~

젊은이 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은총에 함께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다음달에 있을 젊은이 피정에 많은 젊은이들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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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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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이번 피정에도 은총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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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내 사랑의 메시지가 그대로 실천된다면 마귀의 꼬임으로 인하여

흩어진 백성이 땅 끝까지 끌려갔을지라도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불러 모아

영원히 흔들리지 않게 하리라. 그러면 너희는 내 사랑의 품안에 안겨 귀여움 받으며

 흡족하게 젖을 빨게되어 영적 육적으로 생기 돋아 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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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름다운 은총과 기도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더욱 성화되시길 빕니다. 아멘!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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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확끈한 기도 너무 맘에 들어요.
저도 확끈하게 기도할 수있도록 예수님 은총 주세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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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요.
기적수를 담그었던 손

멍하나 들지않고 멀쩡하니
모두가 기적입니다.

기적수로 치유되심 축하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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