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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과 깨달음의 시간을 준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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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미카엘
댓글 52건 조회 1,684회 작성일 11-08-17 02:40

본문

안녕하십니까~

서울지부의 조 미카엘입니다.

제가 이번 피정을 통해 마음속에 많은 변화를 가져 오는 큰 계기가 되었기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제게 피정은 참 특별한 날입니다.

제가 처음 나주를 순례하게 된 것도 09년 8월 15일이고, 그맘때쯤이면 특별한 뭔가를 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자비의 물줄기를 받았고, 2010년에는 성혈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회계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새삼스럽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번 피정을 준비해 주신 율리아 엄마를 포함한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이번 피정이 참가자로는 처음 하는 피정입니다.

그래서 인지 특별한 은총의 시간들이였습니다.

사실 전 완전 좌절에 빠져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님 성모님을 떠날려고 마음먹고 그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첫토는 의도적으로 가지 않았고, 막토 홍보도 의도적으로 빠졌습니다.

실은 이번 피정도 못갔을지도 모릅니다. 아니 안갔을지도 모릅니다.

바보처럼 전 주님 성모님께 큰 실망을 하며 좌절 했습니다. 그냥 부정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냥 화나고, 삐툴어 지고 싶고, 예수님, 성모님, 천국, 지옥 기타 등등 모든게 없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했습니다.

또한 잠 자고 일어났을때 눈이 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제 사는 곳이 11층인데 거기서 뛰어 내리고 싶다는 생각... 별의 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8월 첫토가 되었는데.... 전 물론 나주를 안갈 생각으로 금요일에 새벽 3시를 넘어서 잠을 잤습니다.

일부러 그랬을 겁니다. 근데 이상하게 이런날은 잠에서 빨리 깨는게 참 신기합니다.

암튼 전 나주를 안갈 생각으로 잠에서 깨어 밍기적 거리며 이 생각 저 생각 다 했습니다.

근데 시간은 왜이리 안가는지....

어짜피 순례버스도 예약 안했고, 주님 성모님도 계시지 않는데 내가 거기를 왜 가야 하나.

가봤자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올게 뻔한데 뭐하러 가냐~~ 는 생각으로 계속 밍기적 거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참 신기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왜 제가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후차 타고 나주 가야 되나? 갈까? 란 생각이 들었고, 전 결국 오후 버스에 오르게 됩니다.

첫토 기도회에 참가하게된 나는 가브리엘 형제님과 대화중에 장난으로 너가 피정오고

내 피정을 신청해 주면 나도 피정 올깨라고 말해 버렸습니다. 피정에 별로 마음이 없었는데 말이죠~~

그렇게 피정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 주님 성모님께 조종 당한거 맞죠~~

 

이번 피정에 십자가의 길은 참 특별했습니다. 십자가의 길 시작 전 동영상 볼때부터 울기 시작했습니다.

저 그 동영상을 작년 성소자 피정때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는데 이번엔 사랑이란게 뭔지

내가 지금까지 무슨 생각을 했던건지...내가 잠시 미쳤었구나.. 난 나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놈이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받지 못할 고통을 우리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받으셨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 그대로 십자가의 길에 임하는데 남자 성소자 들이 장괘를 하며 동산을 오르는 것이였습니다.

그 뒤에 있던 저희 조는 저희 조장님의 권유로 매처마다 장괘하며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1처에는 무릎에 구멍나 버린줄 알았습니다. 너무 아팠고, 힘들었습니다.

그 고통을 율리아님 말씀처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한다는 마음으로 바쳤습니다.

그후 다음 처부턴 고통이 점점 줄어 드는 것이였습니다. 전 제가 너무 아파 중간에 포기 할 줄 알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끝까지 십자가의 길을 마치게 해 주시더군요..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이번처럼 집중이 잘 된 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김없이 이번 피정 십자가의 길에서도 율리아 엄마의 자관 고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전 율리아 엄마께서 사람이 받지 못할 고통을 항상 우리들을 위해서 바치 신다는 생각에 또 한번 울컥 했습니다.

십자가 경배때 보통때는  이기적으로 저 몸 좀 치유해 주세요 라고 하면서 임하는데, 이번은 주님 제가 죄송합니다.

다신 좌절하지 않고 봉헌 잘하고 5대 영성 잘 하진 못하겠지만 노력해 볼께요 라고 기도하며 임했습니다.

그때 율리아 엄마의 자관 고통이 더 심해 지셨습니다.

전 주님께 죄송하다며 마음속으로 계속 빌었고, 눈물은 멈출줄 몰랐습니다.

이런게 회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회개라고 믿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은 별게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론 십자가의 길을 끝난 후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줄 알게 되었고, 내가 지금껏 기도 한 것들이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들...

지금 힘든것 모두 봉헌을 잘 해 보자는 마음.. 앞으로 주님, 성모님만 믿고 따르겠다는 다짐.......

지금 생각해 보면 주님께서는 항상 이같은 사랑을 주셨을 것인데 제가 너무 이기적이고

교만해서 그 사랑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금은 아주 많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더욱 노력해서

신앙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힘든일도 많을 테고, 또 다시 좌절을 할 지 모르겠지만

저 그때마다 이번 피정을 생각하고, 율리아 엄마의 깊은 사랑을 묵상하면서 잘 이겨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난히도 글 재주가 없는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ps. 오늘 피정 짐 정리 하는데 가방에서 말씀 사탕이 하나 나왔는데 그 말씀이 가슴에 들어옵니다.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1996년 6월 2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지금까진 말로만 아멘이라고 했지만 이번 피정을 계기로 진심으로 아멘이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8-27 19:42:4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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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랑님의 댓글

작은사랑 작성일

마카엘 형제님!
너무나 큰 은총 받으셨군요.
회개의 은총~~~정말 축하드려요.
행복으로 가는 길이죠.
분명 내적치유와 동시에 건강도 치유 받으리라 믿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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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힘든일도 많을 테고, 또 다시 좌절을 할 지 모르겠지만
저 그때마다 이번 피정을 생각하고,
율리아 엄마의 깊은 사랑을 묵상하면서
잘 이겨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조미카엘님!
정말 큰 은총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려요!!! 율리아님의 깊은 사랑이
우리들을 변화시켰습니다.

형제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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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서님의 댓글

엄마품안에서 작성일

형제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2009년 8월 15일 처음 순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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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
정말 감격스럽고 감사하고 뭉클한 글입니다^^

사랑하는 미카엘형제님,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어요~
그리고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애타하시며 님을 기다리셨을지
조금이나마 짐작이 되어 저도 함께 안도의 한숨~ 후우~ 내쉬었습니당^^

그 힘들었을 미카엘님의 영혼과 육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시는지
얼마나 사랑하시면 이런 특별한 방법으로 시련과 고통을 허락하시고
나주로 불러주셔서 율리아님을 통해 깨닫게 해주시고 자라나게 해주시고 양육하시며 길러주시는지..^^
사랑을 주시는지, 정말 감사하고
그렇게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또 다시 새로 시작할 결심을 하시고 꿋꿋히 발을 내딛는 님을 보며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힘드셔도 율리아엄마 생각하면서,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 사랑 생각하면서 힘내서 함께 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미카엘님을 꼭~~ 완전히 치유 해주시어
당신 영광드러내는 도구로 사용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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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조미카엘님
님의 순례기를 읽는동안 목이 울컥해 집니다.
역시 훌륭한 선택을 하셨다고 보여지며
이제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을 관리하게 될것으로 보여
마음이 흐뭇해 해 집니다. 날로 더욱 성화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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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1996년 6월 2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

지금까진 말로만 아멘이라고 했지만
이번 피정을 계기로 진심으로 아멘이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조 미카엘 형제님!~^ ^*
진심으로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기도할께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무쟈게 사랑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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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올 미카엘형제님!
나주를 의도적으로 생각치 않으려 했지만
성모님의 크신 사랑이

님의 맘음 이토록 크게 변화시켜주시고
큰 사랑주셨음에 저도 넘 기쁩니다.
님의 은총글을 읽으며 맘이 뭉클했지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지만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으로
피정을 통하여 회개의 은총으로

예수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게 되셨으니
저도 넘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조미카엘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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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1996년 6월 2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지금까진 말로만 아멘이라고 했지만
이번 피정을 계기로 진심으로 아멘이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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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미카엘 형제님

이글을 읽으며 나의 고통도 나를 힘들게 했던것도

뻥뚫리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나의작은 고통으로 주님 성모님께

아프게 해드렸다는 마음에 눈물이 흐르네요. 바로 회개하고 새로 시작할께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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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망울님의 댓글

기쁨의꽃망울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의 손수건이 된  이글을 통해
마치 제가  피정을 하고 난 직후처럼...
가슴을 촉촉히  적시더니
 
이제부터 다시시작해야지...

단숨에 읽어내려간 이글을 통해
성모성심의 승리를 봅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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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눈물이  납니다

읽는  글자 한자한자  모두 미카엘 의 마음이 되어 

공감하며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나주에 오신  주님과성모님의 특별하신 사랑과 은총이  가득  가득 하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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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렇습니다!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새로이 마음 가짐을 다지면서!!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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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님의 댓글

별님이 작성일

조 미카엘 형제님 참으로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저도 처음엔 아무것도 느끼지도 못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내마음을 뭔가 사로잡더라구요~~
언제나 주님,성모님께서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실겁니다.
힘내시구요^^*^^
주님과성모님 사랑 듬뿍 듬뿍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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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화님의 댓글

아뽀화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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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작성일

사랑하는 조미카엘형제님

은총글 감사하고 회개의 은총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육신과 영혼이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도

이웃에게 항상 밝은 모습과 유머를 잃지 않는 형제님의 모습을 보시며

주님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를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힘들때면 율리아님 고통을 잘 묵상하시며 잘 봉헌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피정을 통하여 주님 성모님 사랑을 더욱 느끼고 감사드리며 은총 받으셨으니,

주님 성모님께서 더 많은 위로를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영육이 많이 힘들때는 영원처럼 느껴지지만,

지나고 나면 잠시 잠깐인 세속에서의 고통을

힘들더라고 잘 봉헌하시길 기도드리며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로 무장하여 우리 함께 갑시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옆에 있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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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

사랑하는 미카엘 형제님!
너무나 아름다운 피정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는 동안 계속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정말 큰 은총을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받으신 은총 꼭 열배백배의 열매 맺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성모님메세지 말씀은 제 마음에도 정말 깊이 와닿습니다~~~
감동의 피정기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 더욱더 풍성히 받으시길 빌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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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해님의 댓글

천국을향해 작성일

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금은 아주 많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더욱 노력해서 신앙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힘든일도 많을 테고, 또 다시 좌절을 할 지 모르겠지만
저 그때마다 이번 피정을 생각하고, 율리아 엄마의 깊은 사랑을 묵상하면서 잘 이겨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너무나 진솔한 가슴 뭉클한 님의 은총체험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정말이지 주님과 성모님께선 또한 율리아님께선 얼마나 우리 모두를
극진히 사랑하시는지 님의 글로 또다시 가슴깊이 느껴집니다

일거수일투족을 다 아시고 함께하시며 사랑으로 품어 안아주시는
나주의 주님, 성모님,율리아님 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조 미카엘 형제님~~~

님이 아무리 달아나려해도 예수님,성모님의 것입니다.
이번 피정에 받으신 모든 은총들 잘 관리하셔서 주님,성모님 영광위해 남은 한생애
온전히 바치시는 사랑의 사도 되시길 부족하지만 기도 드려요... 아멘!

받으신 은총들 진심으로 추카 드리며 나누어 주심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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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요님의 댓글

기뻐요 작성일

사랑하는 미카엘 형제님^^
님의 아름다운 회개의 은총글이
저에게도 더불어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주성모님 안에서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에
'아멘'으로 응답하신 미카엘 형제님께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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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아멘!

저도 뽀족한 자갈위에 무릎 끓는건 너무 아파요
그런데 젊은이들이 참봉헌을 실천하며
사랑으로 그렇게하니  나주성모님 집과 동산은
참사랑을 배우는 세대를 뛰어넘는 사랑의 학교입니다.

그렇게 고통스럽고 실망되게 느껴지게 한건 마귀의 농간인거지요
님께서 받으시는 사랑이 큼을 아는 고놈들이
그렇게 괴롭혓겠지만 결국 나주 성모님께서는
님안에서 승리 하셨습니다.

미카엘님 축복 듬뿍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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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힘내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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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이 무엇인줄 알게 되었고,
내가 지금껏 기도 한 것들이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들...
지금 힘든것 모두 봉헌을 잘 해 보자는 마음..
앞으로 주님, 성모님만 믿고 따르겠다는 다짐.....아멘!

사랑하는 미카엘님 너무 감동이네요, 많은 은총 가득 받으심
정말 축하드리고, 주님.성모님께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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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song님의 댓글

영광song 작성일

사랑하는 마카엘 형제님! 이 피정을 통하여
너무나 큰 은총 받으셨군요.
회개의 은총~~~정말 축하드려요.
행복으로 가는 길이죠.
분명 내적치유와 동시에 건강도 치유 받으리라 믿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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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지금까진 말로만 아멘이라고 했지만
이번 피정을 계기로 진심으로 아멘이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멘!!!
진솔한 순례기 감동입니다~~~
힘들었지만 승리하신 미카엘님,
 2박 3일 청년 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많은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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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1996년 6월 2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지금까진 말로만 아멘이라고 했지만

이번 피정을 계기로 진심으로 아멘이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조미카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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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되어님의 댓글

빛이되어 작성일

마귀로부터 오는 유혹을 용기있게 이기시고
피정에 참가하셨으니......
하느님아버지의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또 미카엘님의 의지에 고맙고 감사하네요.@@@

모쪼록 받으신 은총(메세지말씀) 잘 관리하셔서
나주성모님 인준에 힘을 보탤수 있는 큰 일꾼이
되시기를 함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 또한 미카엘님처럼 아멘의 영성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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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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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십자가의 길을 끝난 후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랑이 무엇인줄 알게 되었고, 내가 지금껏 기도 한 것들이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들...
지금 힘든것 모두 봉헌을 잘 해 보자는 마음.. 앞으로 주님, 성모님만 믿고 따르겠다는 다짐.......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아멘!!!

사랑하는 조 미카엘 형제님
정말 큰 은총 받으셨네요.
큰 깨달음과 회개의 은총
주님, 성모님의 사랑도 느끼시고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할 힘까지 얻으셨으니
이번 피정을 계기로 정말 새롭게 시작하시어
나주의 5대 영성, 그리고 잘 봉헌하고자 하신 그 다짐
끝까지 지켜나가며 늘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기쁨, 평화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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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구름님의 댓글

하얀구름 작성일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1996년 6월 2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크신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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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요번 피정을 통해서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회개의 은총을 받아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 부활의
삶을 사시길 바라며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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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닻님의 댓글

사랑의닻 작성일

지금까진 말로만 아멘이라고 했지만 이번 피정을 계기로 진심으로 아멘이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멘 아멘!
가슴깊이 다가오는 님의 아멘에 우리 주님 성모님 영광 받으시고 위로받으소서!
사랑하는 조미카엘님!
주님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의 품에 안기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너무나 기쁘네요!!
우리함께 힘모아 마리아의 구원방주타고 씽씽 하늘항구향해 갑시다!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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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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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1996년 6월 2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지금까진 말로만 아멘이라고 했지만 이번 피정을 계기로 진심으로 아멘이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아멘아멘
미카엘 형제님 저 같은조 키큰 유민혁 야고보 입니다.
처음 형제님을 봤을 때 유머러스한 말씀을 하시고 참으로 밝으셔서 아프신지 몰랐습니다.
형제님이 자기전에 나도 아파 똑같이 아프다는 말씀을 하셔서
아 이형제님도 아프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맘속으로 많은 기도를 하였습니다. 이 형제님을 낫게 해달라구요.
2년동안 순례를 하셨다고 했는데 그 긴 시간동안 얼마나 힘드셨는지요.
전 형제님의 밝은표정에서 분명 나을 것이라는 희망을 봤습니다.
그래서 다른사람보다 형제님을 위하여 기도를 많이 드렸습니다.
분명 형제님을 치유될 것이며 주님 영광 드러낼 것입니다.
형제님 너무 사랑합니다. 우리 첫토때 또 만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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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함께님의 댓글

성모님함께 작성일

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금은 아주 많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더욱 노력해서
신앙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힘든일도 많을 테고, 또 다시 좌절을 할 지 모르겠지만
저 그때마다 이번 피정을 생각하고,
율리아 엄마의 깊은 사랑을 묵상하면서 잘 이겨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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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지금까진 말로만 아멘이라고 했지만 이번 피정을 계기로 진심으로 아멘이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형제님께서 받으실 은총이 클 것을 알았던 마귀들이 방해를 했었나 봅니다.
은총받으신 것 축하드려요^^
형제님이 행복하시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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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조미카엘님 글도 조리있게 잘쓰시네요  세상 모든 사람은  고통과

좌절을 수없이  격으면 살아가지요 어느 누그  고통 좌절없이 성장한

사람 없습니다  잘난 사람은 더잘나지 못해서 좌절합니다 어느 누그도

고통 좌절앞에서 자유럽지 못하지요  미카엘님 고통을 통해서만이 인생에

참맛을 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그 고통을 예수님 성모님께 봉헌하고

맡깁십시요  비록 다시 고통과 좌절이 미카엘님을 괴롭일지라도  훨신  편안하게

받아들일수 있으면  하느님께서는 어떤식으로든지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제가

그런 체험을 하면 오늘날까지 하느님 사랑안에서  살아 왔습니다  아무리 해도

미카엘님은 저보다 훨신 나으리라고 봅니다  미카엘님 나주 성모님 피정중에

다행스럽게 큰 깨달음을 얻었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미카엘님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은 미카엘님을 사랑한다는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또 고통과 좌절을

통해서 하느님 사랑안에서 더 성숙하게 성장시키게 하시기 위해서 고통을 허락 하신지도

모릅니다  미카엘님 고통뒤에 더 큰영광이 있다는것을 아시겠지요 올림픽 출전 선수들

금 메달에 영광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고통스러운 훈련을  하는지 방송을 통해서 많이

들었을것입니다  고통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미카엘님 나주 성모님안에서 고통과 좌절에

맞서 승리하십시요  나주 성모님은 미카엘님께서 승리할수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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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미카엘 형제님 긴 어둠의 터널을 나와 밝은세상 나주의 사랑을 깨달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순례길 꼬박 꼽박 오셔서 은총 많이 받으시고
아름답게 성화 되시어 주님 성모님의 훌륭한 도구되소서.
은총 글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은총 많이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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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사랑이 무엇인줄 알게 되었고, 내가 지금껏 기도 한 것들이 너무 이기적이란 생각들...
지금 힘든것 모두 봉헌을 잘 해 보자는 마음.. 앞으로 주님, 성모님만 믿고 따르겠다는 다짐....... 아멘!

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금은 아주 많이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더욱 노력해서
신앙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힘든일도 많을 테고, 또 다시 좌절을 할 지 모르겠지만
저 그때마다 이번 피정을 생각하고, 율리아 엄마의 깊은 사랑을 묵상하면서 잘 이겨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아멘!

조미카엘 형제님 읽으며 큰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형제님의 아픔을 걱정하며 맘쓰곤 하였는데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형제님을 이렇듯 다시 일으켜주시고
사랑과 영적 힘을 불어넣어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힘들고 고통스럽고 고달플 때.
형제님 말씀처럼 피정에서 느끼고 받았던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고
율리아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
다시 힘내시기를,
저도 마음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조미카엘 형제님, 가장 큰 은총 회개의 은총을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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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지금까진 말로만 아멘이라고 했지만 이번 피정을
계기로 진심으로 아멘이라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아멘!!!

사랑하는조미카엘님...은총가득한 피정기 축하드립니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피정을 통하여 가장 좋은 은총을
받으시고 행복해 하시는 님의 모습 저희도 행복하고 흐뭇합니다
더욱 힘내시고 희망을 가지시고 나주 성모님의 사랑의 품안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빠른 쾌유은총 봉헌합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조미카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조미카앨님...피정후 님의 환한모습보고
반가웠습니다 9월첫토요일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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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조 미카엘님~너무 감동적인글 눈물을 줄줄 흘리며 읽었습니다
저 또한 회개의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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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1처에는 무릎에 구멍나 버린줄 알았습니다. 너무 아팠고, 힘들었습니다.
그 고통을 율리아님 말씀처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 한다는 마음으로 바쳤습니다.",,,,,,아멘!

은총 가득 받으신 조미카엘님!
새로 나심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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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빛님의 댓글

은혜의빛 작성일

가슴이 뭉클뭉클 감동 물결!
님의은총의 물결에 제 마음 영혼 육신도 그 파도에 울렁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영육간 더욱 건강하시고 은총 축복 가득한 한 생애 되소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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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열매님의 댓글

은총의열매 작성일

"전 율리아 엄마께서 사람이 받지 못할 고통을 항상 우리들을 위해서 바치 신다는 생각에 또 한번 울컥 했습니다.

십자가 경배때 보통때는  이기적으로 저 몸 좀 치유해 주세요 라고 하면서 임하는데, 이번은 주님 제가 죄송합니다.

다신 좌절하지 않고 봉헌 잘하고 5대 영성 잘 하진 못하겠지만 노력해 볼께요 라고 기도하며 임했습니다.

그때 율리아 엄마의 자관 고통이 더 심해 지셨습니다.

전 주님께 죄송하다며 마음속으로 계속 빌었고, 눈물은 멈출줄 몰랐습니다.

이런게 회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회개라고 믿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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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조 미카엘 형제님
얼마나  많이  힘드셨을까요,
가슴이  저려  오네요.
부디  오늘의  마음  잃지  말고
매순간  깨어 기도 하세요.
기도 중에  기억  할께요.
힘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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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회개의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우리 모두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오직 기쁨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늘 생각하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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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기님의 댓글

어린아기 작성일

전 율리아 엄마께서 사람이 받지 못할 고통을 항상 우리들을 위해서 바치 신다는 생각에 또 한번 울컥 했습니다.

십자가 경배때 보통때는  이기적으로 저 몸 좀 치유해 주세요 라고 하면서 임하는데, 이번은 주님 제가 죄송합니다.

다신 좌절하지 않고 봉헌 잘하고 5대 영성 잘 하진 못하겠지만 노력해 볼께요 라고 기도하며 임했습니다.

그때 율리아 엄마의 자관 고통이 더 심해 지셨습니다.

전 주님께 죄송하다며 마음속으로 계속 빌었고, 눈물은 멈출줄 몰랐습니다.

이런게 회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회개라고 믿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은 별게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론 십자가의 길을 끝난 후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아멘! 형제님의 그 깊은 사랑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미 들이시고 너무 기뻐하셨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형제님의 사랑에 이미 형제님께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마음에 가득 받으시고, 은총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를
기도드릴께요^^ 은총글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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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님의 댓글

사랑은 작성일

사랑하는 조미카엘님!

언젠가 기도회때 조미카엘님이 안 오셨을때 율리아엄마께서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

어떤 자매님께서 남편이 맨날 아프고 그래서 나주 성모님께 기도드리고 해도 차도가 없었더랍니다.

그래서 매일 눈물로 지내다가 어느날

'지금까지 슬퍼서 흘리던 눈물을 이제부터는 성모님을 위해서 온전히 봉헌합니다.'

라고 하시고는 치유받으셨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강 이러한 내용이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조미카엘님 영육간에 치유해주시고 건강허락하셔서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사도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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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조 미카엘 님..!!
그 다짐이 영원히.. 그대로 이루어지길 빕니다..!!!! 아멘!!!

그리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괴로울 때에..
그 어떤 때라도, 절대로 혼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첨엔 얼마나 식겁했는지 아세요~?? 6^^
힘들 땐, 털어놓을 줄도 알아야 되구요..!!

머.. 이젠, 힘들 때에도 기쁠 때에도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할 테니..
그런 걱정은 안들어요~  저희 언제나 함께 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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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아멘 아멘 아멘

이번 피정을 통해 큰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얼마나 괴롭고 힘든 그리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주님과 성모님을 떠나려는 생각까지 하셨을지
그러나 그 만큼 주님과 성모님께서 안타까워하시며
미카엘 형제님께서 힘들어 할 때 더욱 가슴아파 하셨을 거에요
미카엘 형제님을 사랑하시니까요

이번 피정을 통해 받으신 은총 잘 간직하시어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풍성히 받으시는
큰 전환점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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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1996년 6월 2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주님 성모님 저의 영혼육신 돌보아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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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슬픔과 고뇌와 갈등, 고통과 시련, 육체적 고통과 영혼의 숱한 상처들 너희를 괴롭히는 원인이 될수 있는 모든 것을 오늘 온전히 바쳐라.
1996년 6월 2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피정 참석자들과 다른 모든 젊은이 들의 마음에 사랑의불을 놓아주시어 모두 모두 서로 사랑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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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별님의 댓글

빛나는별 작성일

옆에서 형제님을 바라볼때 육체적인 고통으로 힙들어 하는 모습에 애잔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형제님의 마음을 이끌어 주실 줄도  믿었습니다.

힘든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씩씩한 모습에 나도 힘이납니다.

미카엘 형제님~~ 사랑합니다.

오래토록 주님 성모님 사랑드리는 작은 영혼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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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사랑하는 조미카엘님,
뒤늦게 님의 글을 읽게 되어
이제야 댓글을 올립니다.

님의 글을 읽는 내내
줄줄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흐느껴 울었습니다.

너무도 솔직하고 꾸밈없이
님의 마음을 나타내 주시고
회개와 봉헌으로 십자가의 길을
바치신 모습에서는 더더욱
진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저도 아들의 피정에 동행하여
님들과 함께 율리아님의 자관고통을
보았으며 만남을 하였습니다.
극심한 자곤 고통속에서도
한 영혼이라도 더 어루만져 주시기
위해 저희까지 만남을 해 주셨답니다.

님의 절망과 죄절 그리고 질병
다 주님께서 가져 가셨으리라 믿으며
영적으로 다시 자양분을 공급 받으신
님은 더욱 영적성화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속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길 바라며
저의 아들 애인여기 팀장 문프란치스코와도
자주 연락하시어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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