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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적 충고(형제애에서 나온 충고: 마태오 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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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6건 조회 1,560회 작성일 11-09-04 17:37

본문

타인은 모두 혹이고 장애물이고 늑대이고(고대 로마인의 격언) 원수이고 지옥(J.P. Sartre)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함께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많은 문제를 서로 일으키는 데 그런 인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렵고 고통스럽기 때문입니다.그러나 함게 있지 않으면 사람

답게 살 수 없습니다.이는 나무 뿌리가 사찰과 불상을 파괴하기도 하지만 사찰이 완전히 무너지지 않도록 버티어주는 역할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관계는 서로 천천히 부수면서 서로 삶의 버팀목이 되기도 합니다.

 

 어느 가정이나 공동체나 국가이든 절망적인 현상은 인간관계의 파괴입니다. 인간관계가 모든 조직의 뼈대이기 때문입니다.

공동생활은 가장 어려운 삶의 한 형태인가 봅니다. 그러므로 수도생활이 가장 어려운 삶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적인 힘만으로

는 불가능하고 반드시 하느님의 부르심과 은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서로 장점을

많이 찾아내어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길을 택해야겠습니다. 사랑은 결점을 보지 못합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끊임없이 서로 관심을 베풀고 용서하고 마음속에 품어주며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정성을 쏟아야 보존됩니다.

이처럼 사람은 사랑하거나 사랑을 받음으로써 새 사람이 되고 삶의 의욕과 용기와 기쁨을 누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 석자를 듣고서

 사랑할 힘을 받고 새 사람이 되는 것이 내 소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치 율리아 자매님처럼 말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살아있는

 성녀이시며 이 시대의 참다운 예언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회개시키거나 서로 화해하기 위해 끈기 있게 기도하며 마음의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혹은 닫힌 문이 열릴 때까지 오래 기다리거나

포기하지 말고 옆에 있는 다른 문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충고나 화해를 중개할 수 있는 이가 나 대신에 그 문을 열게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이와 반대로, 내 이름 석자와 관련되어 미움과 원한에 사무친 사람이 있다면 내가 이 지구의 한 부분을 추한 광경으로 연출해내는

것입니다.

 

더구나 나주의 공동체를 미워하거나 반대하며 박해하는 사람들이 미움이나 원한에 사무쳐 있다면 하루빨리 이를 풀고 화해하며 용서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하느님의 교회에 충만하게 속하지 못하고 몸은 교회안 에 있어도 영적으로는 성도들의 모임이나

 천국에서 쫓겨나는 비참한 꼴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공동으로 신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동체의 건강을 위하여 종종 형제적

 충고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형제적 충고가 어느 때 좋은가는 현명하게 판단할 일입니다. 이 형제적 충고는 적극적인 사랑의 실천입니다.

 

 "주님, 누가 당신 천막에 머물 수 있습니까? 누가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낼 수 있습니까?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으로

진실을 말하는이, 혀로 비방하러 쏘다니지 않고 제 친구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며 제 이웃에게 모욕을 주지 않는 이라네.그는 악인을 업신

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한다네" (시편 15, 1-4).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9-16 11:45:2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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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주님, 누가 당신 천막에 머물 수 있습니까? 누가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낼 수 있습니까?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으로 진실을 말하는이, 혀로 비방하러 쏘다니지 않고
제 친구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며 제 이웃에게 모욕을 주지 않는 이라네.그는 악인을 업신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한다네" (시편 15, 1-4).

이웃을 회개시키거나 서로 화해하기 위해 끈기 있게 기도하며 마음의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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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느 가정이나 공동체나 국가이든 절망적인 현상은 인간관계의 파괴입니다.
인간관계가 모든 조직의 뼈대이기 때문입니다. 공동생활은 가장 어려운 삶의
한 형태인가 봅니다. 그러므로 수도생활이 가장 어려운 삶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적인 힘만으로는 불가능하고 반드시 하느님의 부르심과 은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인간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서로 장점을
못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좋은 강론말씀 감사합니다
이웃을 배려하며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도 주소서 늘 겸손한작은도구 되기를 우리함께
봉헌하면서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 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 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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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웃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가운데
삶의 의욕과 용기와 기쁨을 서로 나누며
마리아의 구원방주 타고 저 천성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요. 아멘!
 
위로의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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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하느님의 교회에 충만하게 속하지 못하고 몸은 교회안 에 있어도 영적으로는 성도들의 모임이나 천국에서 쫓겨나는 비참한 꼴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공동으로 신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동체의 건강을 위하여 종종 형제적 충고가 필요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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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ㅇ위로에 샘님 좋은 주제로 비유로 말씀주시데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저희들은 싫어도 불가분에 관계를 가지면 부대끼면

살아 가지요 중이 절 보기싫으면 절을 떠나면 된다는 말도 있지요

중이 절을 떠나면 그때부터는 중이라고 할수없습니다 절이 보기싫드라도

중이 절과 함께있을때  중이라는 신분을 유지할수 있지요  저희들 공동체도

이와 같습니다  진짜 중이 되기위해 절이라는 공간을 떠날수 없듯이  저희들도

나주 성모님 공동체안에서  어떤 부분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떠나면 더 이상

나주 성모님 사랑안에  순례자 형제 자매가 될수 없다고 봅니다 문제가 있으면 서로

의견 조율을 통해 풀어 나가면 어떤것을 못 풀겠습니까 어떤 뒷통수 치는  형제가

나오지 않겠지요 바위를 발로 차면 자기 발뿌리만 아픕니다 대한 민국에서 가장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위로에 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들은 죽어서도 살아서도 용서

받지 못합니다 왜 성령님을 모독 하면 비방하고 있으니까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말입니다

위로에 샘님 더 주님 사랑속에서 풍성한 은총받으면 평화속에  살아 가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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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사랑은 결점을 보지 못합니다.....

형제적 충고가 어느 때 좋은가는 현명하게 판단할 일입니다. 이 형제적 충고는 적극적인 사랑의 실천입니다

아멘~!

답답한 제 마음에 빛을주고
갈증을 해소해 주신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로의샘님 하시는 모든일을 예수님께서 축복주시길 기도하며
축복주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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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 석자를 듣고서
사랑할 힘을 받고 새 사람이 되는 것이 내 소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치 율리아 자매님처럼 말입니다..아멘!

율리아 자매님은 살아있는성녀이시며
이 시대의 참다운 예언자이시기 때문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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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 석자를 듣고서
사랑할 힘을 받고 새 사람이 되는 것이
내 소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치 율리아 자매님처럼 말입니다
율리아 자매님은 살아있는성녀이시며
이 시대의 참다운 예언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사랑하올 위로의샘님 말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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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어서 주님께서 뜻을 이루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힘들어 합니다.
그보다 무죄인 신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지옥의 길로 가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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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온유님의 댓글

겸손과온유 작성일

아멘!
율리아 어머니는 이 시대에 살아있는 성녀시고 주님으로부터 파견된 참 예언자이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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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 누가 당신 천막에 머물 수 있습니까?
누가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낼 수 있습니까?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으로
진실을 말하는이, 혀로 비방하러 쏘다니지 않고
제 친구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며 제 이웃에게
모욕을 주지 않는 이라네.그는 악인을 업신
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한다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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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화해하고 나주의 오대영성을 실천: 셈치고 내탓이요 아멘 봉헌의 삶 생활의기도
그대로 천국을 이루니 이것이 바로 지상천국!!
우리모두화해하고 나주성모님 영성 실천하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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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이웃을 회개시키거나 서로 화해하기 위해 끈기 있게 기도하며 마음의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혹은 닫힌 문이 열릴 때까지 오래 기다리거나

포기하지 말고 옆에 있는 다른 문을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충고나 화해를 중개할 수 있는 이가 나 대신에 그 문을 열게 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이와 반대로, 내 이름 석자와 관련되어 미움과 원한에 사무친 사람이 있다면 내가 이 지구의 한 부분을 추한 광경으로 연출해내는

것입니다.

 

더구나 나주의 공동체를 미워하거나 반대하며 박해하는 사람들이 미움이나 원한에 사무쳐 있다면 하루빨리 이를 풀고 화해하며 용서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하느님의 교회에 충만하게 속하지 못하고 몸은 교회안 에 있어도 영적으로는 성도들의 모임이나

 천국에서 쫓겨나는 비참한 꼴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공동으로 신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동체의 건강을 위하여 종종 형제적

 충고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형제적 충고가 어느 때 좋은가는 현명하게 판단할 일입니다. 이 형제적 충고는 적극적인 사랑의 실천입니다.

 "주님, 누가 당신 천막에 머물 수 있습니까? 누가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낼 수 있습니까?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으로

진실을 말하는이, 혀로 비방하러 쏘다니지 않고 제 친구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며 제 이웃에게 모욕을 주지 않는 이라네.그는 악인을 업신

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한다네" (시편 15, 1-4).


사랑의 실천 너무나 좋은 말씀입니다.
맞아요 우리는 끊임없이 두드리는 용기를 내야할 것입니다.
이웃을 위해 가정을 위해 주님성모님을 위해! 아자!
위로의 샘님 은총글 감사하구 사랑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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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태초에 아담과 하와다 선악과를 따먹은후 벌거벗은 자신의 몸을 감추기위해 몸을 가렸듯이 인간은 자신의 죄에대해 부끄럼을 느껴야하거늘 하는님과 대적하려고하니 얼마나 어리석고 교만합니까
성령의 옷을 걸치지 안고 벌거벗고 다니는 반대자들의 모습에서 우리 자신도 반성해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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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주님, 누가 당신 천막에 머물 수 있습니까? 누가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지낼 수 있습니까?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으로

진실을 말하는이, 혀로 비방하러 쏘다니지 않고 제 친구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며 제 이웃에게 모욕을 주지 않는 이라네.그는 악인을 업신

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한다네"

우리가  주님의 현존하시는 거룩한 땅

거룩한 분을 만나 뵐수 있고  그곳에 갈수 있는것도 하느님의  은총이고 말고 이지요

그래서  받지 못하신 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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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공감 가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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