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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토요일 순례기 -성모님의 진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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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24건 조회 1,576회 작성일 11-09-05 22:39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제가 쓰는 글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 질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고

올리는 획수만큼 나주성모님을 증거하는 사제들이 많아지게 하시며

획수만큼 순례자들이 불어나서

하루속히 인준의 그날이 어서 와

온 세상 모든 자녀들  한사람도

빠짐없이 회개하여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라타고

하늘항구에 도달 할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소서 아멘.

 

안녕하셨어요 홈님 여러분?

넘치고 넘치는 행복했던 첫 토 순례기 올립니다.

저는 순례 가기 2 주 전부터 배탈 설사가 심해서 무척 고생하고 기력이 다 빠져버려

아내를 업고 순례갈 힘이 없었답니다.

 

그런데다가 마귀란 놈이 어찌 알았는지 약해진 틈을 타서 저늘 공격해 왔는데

저는 깨어있지 못해 여지없이  넘어져 일어나기가 무척 힘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아내를 업고 순례 가다가 쓰러지면 되돌아 오면 되지! 하는 맘으로 순례가기로 맘을 먹었는데

 

막상 첫토 아침이 되자 기력이 회복되기 시작하였답니다.

주님께서 치유를 해 주신거죠 아멘^^

순례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바깥날씨는 가을날씨 치고 무척 뜨겁고 더웠습니다.

그래야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농부들이 기뻐하겠지요 ?

경당에 들러서 성모님께 인사 올리면서

'성모님~! 너무나도 부족한 이죄인 불러주시어 감사합니다.

깨어있지 못하여 죄를 지어 무참히도 넘어지고 깨어져 성모님 마음 아프게 한 죄인 용서를 청합니다.

저를 온전히 봉헌하오니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세요'

 

성모님집을 떠나 신광리마을에 도착해보니 길가에 늘어선 백일홍 꽃나무들이 어서오라고

환영하듯 손을 흔들어 댑니다.

저는 백일홍밑에 휠체어에 타고 있는 아내가 넘 이뻐서 사진을 찰칵~!찍어 주었습니다.

그동안 아내를 많이 힘들게 했었는데 이제부터는 좀 더 잘 이해하고 잘 해주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동산에 올라가니 햇볕은 따가운데 바람은 아주 시원하게 불어대서 넘 넘~ 시원하게 좋았지요

우리들의 모든 행동들과 마음들을 다 굽어보시는 주님 성모님께서 곁에 계시는 것처럼 느껴져서 좋았고

세속에 휘둘려 지낼때에는 평화와 기쁨을 잃다가도

이곳 나주에 오기만 하면 기쁨과사랑과 평화를 되찾아 기쁨이 넘쳐나서 얼굴과 입에 웃음이 넘쳐납니다.

 

독일에서 신부님 두분과 순례자 약 25명이 순례와서 분위기가 더 좋았답니다.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치기 위해 맨발로 땅을 디뎠는데 자갈이 얼마나 뜨겁던지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들이 떠올라서 주님께서 제 발에 밟히는 자갈숫자 만큼

불쌍한 연옥영혼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사 기도하였습니다.

 

1처

주님, 제가 진심으로 회개하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만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바치게 해주소서 아멘.

 

2,처

주님, 제가 그동안 썩어 없어질 세상것을 탐하며 살아온 죄를 용서해주시고

지금부터는 천상의 재물을 탐하며 메시지 말씀으로 무장하여 천국을 누리게 해주소서 아멘.

6 처

주님,진정한 회개의삶은 생활로써 주님의 피땀과 성모님의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것이오니

매순간 깨어서 생활의 기도를 바칠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저는 각 처마다 짧막하게 묵상기도를 바치며 나아갔더니 기도가 더 잘되는 것 같아

주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를 마치고 성혈조배실로 내려오니 신부님들께서 고해성사를 주셨는데

고해성사를 보고 나니가 무겁던 마음이 가벼워지고 다시는 같은 죄를 반복해서 짓지 않도록

결심하였습니다.

 

성모님입장과 성체강복,율리아님 기도시간과 묵주기도 라틴어 미사참례는

모두 은총가득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성모님 입장하셨을때에는 성모님께서 아주 진한 향유를 흠뻑 흘려주시고

왼쪽눈에는 눈물이 가늘게 흘려 주셨는데 많은 독일 순례자들이 카메라를 터트렸습니다.

 

만남의 시간이 되어서

저는 아내를 휠체어에 태워 율리아님 앞으로 나아갔는데

율리아님이 여기 저기 손을 대고 기도해주시며 사랑의 포옹을 해주셨습니다.

이 순간 성모님의 사랑을 아주 진하게 느꼇고

저는 표현할수 없는 행복한 마음으로 동산을 내려왔습니다.

 

아,~! 내가 지치고 쓰러져 허우적대다가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나 성모님께 달아드니까

성모님께서 이 죄인을  사랑해 주시는구나~!

앞으로 죄를 짓기 보다는 선행과 사랑으로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고

생활의기도로 찢겨진 성모 성심과 예수성심을 기워드려야겠구나 하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

 

집으로 돌아와서 몸이 매우 피곤하고 기력이 없었지만

고통봉헌을 원하시는 주님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의 성화,나주인준을 위해 봉헌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야채를 잘 못사와서

아내가 저에게 잔소리와 야단을 많이 하였는데, 그전 같으면 속이 상해서 변명을 하며  화를 냈을텐데

오늘은 하나도 마음이 상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기, 미안해 이담부터 잘 사올께 응?' 하며 부드럽게 대했습니다. 성모님의 은총입니다.

 

그리고 곧 바로 저는 매운탕을 데워서 아내의 저녁상을 차려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잠시 뒤 아내는 얼굴에 활짝 웃음을 지으면서 저에게 고맙다고 ^^뽀뽀뽀

그리고 자기를 위해 야채를 사왔는데... 야단쳐서 미안하다고 다독거리며 위로해 주더라구요~ ㅋㅋ

이담부터는 중국산 야채인지 잘 보고 사오라고 해서

'으응~! 알았어' 하고 답해주었습니다.

 

아이구 순례기가 주저리 주저리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암튼 이번 첫토에 은총을 많이 받고 돌아와서 넘 기쁘고 행복한 마음 가득합니다.

이제 받은 은총 잘 관리하고 모든것을 잘 봉헌하며

나주의 5대영성이 내 삶안에 가정안에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매순간 넘어져도 매순간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시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속상하고 화날때에도 잘 봉헌하게 하소서

 매순간 깨어서 하찮은 작은 일이라도 전심을 다해 생활의기도를 바치게 하시고

  일이 잘되든 안되든 매순간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그리고,아침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일거수 일투족이 사랑의 기도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며

이웃을 만날때, 남자는 작은 예수님으로 ,여자는 작은 성모님으로 여기며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주님, 감사 찬미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와 찬미 받으소서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09-16 11:55:2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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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속에 휘둘려 지낼때에는 평화와 기쁨을 잃다가도
이곳 나주에 오기만 하면 기쁨과사랑과 평화를 되찾아
기쁨이 넘쳐나서 얼굴과 입에 웃음이 넘쳐납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9월첫토요일 은총의 순례기 진심으로 감사해요
받으신 은총도 축하드리며~생활의 기도 잘 봉헌하시고 기쁨을 누리시는
님의 가정에 무한한 은총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봉헌드리며  가족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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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너무나아름다운 모습의 두분...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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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이제 받은 은총 잘 관리하고 모든것을 잘 봉헌하며

나주의 5대영성이 내 삶안에 가정안에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매순간 넘어져도 매순간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시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속상하고 화날때에도 잘 봉헌하게 하소서
매순간 깨어서 하찮은 작은 일이라도 전심을 다해 생활의기도를 바치게 하시고
일이 잘되든 안되든 매순간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그리고,아침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일거수 일투족이 사랑의 기도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며
이웃을 만날때, 남자는 작은 예수님으로 ,여자는 작은 성모님으로 여기며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글을 읽으며 웃기도 했지만 참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서로 얼굴 붉히지 아니하고 사랑의 대화를 나누신 이야기를 보니
정말 이 시대 병든 가정에 꼭 필요한 것은 나주인준인 듯 합니다.

나주 영성으로 분열마귀로부터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저도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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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주님, 매순간 넘어져도 매순간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시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속상하고 화날때에도 잘 봉헌하게 하소서.. 아멘

 매순간 깨어서 하찮은 작은 일이라도 전심을 다해 생활의기도를 바치게 하시고

        일이 잘되든 안되든 매순간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님의아름다운기도가
제안에 이루어지길 기도드려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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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내를 업고 순례 가다가 쓰러지면 되돌아 오면 되지!
아멘.

바로 이것입니다.
죽더라도 나서는 것입니다.
나서면 살고
포기하면 마귀의 밥이 됩니다.

은총 가득한 글 읽으며
행복해 집니다.
성실하게 순례기를 꼭 올려주시는
빛나들이님, 늘 배우며 본받고 싶습니다.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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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고생 하셨구나 !
뭘 잘못 드셨나요?
특히 깨끗한 음식을 먹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찬것, 매운것,뜨거운 것도 피하고
잘 때 더워도 배는 가리고 자도록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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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세속에 휘둘려 지낼때에는 평화와 기쁨을 잃다가도

이곳 나주에 오기만 하면 기쁨과사랑과 평화를 되찾아 기쁨이 넘쳐나서 얼굴과 입에 웃음이 넘쳐납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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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 내가 지치고 쓰러져 허우적대다가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나 성모님께 달아드니까

성모님께서 이 죄인을  사랑해 주시는구나~!"

아멘

주님 성모님 ~
빛나들이님을 통하여 찬미 받으소서 !

빛나들이님처럼 내탓이요 영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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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쓰러지고 넘어질때라도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시는 빛나들이님! 역시 파이팅!

나주의 영성으로 참 예쁘게 사시네요.*^0^*

오늘도 승리합시당. 아멘!

빛나들이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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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주님, 감사 찬미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와 찬미 받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말 빛나는 성모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신
빛나들이님,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저도 님의 십자가의 길기도를 잊지않고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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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역시 빛나들이님이시다!!
감사!
고통 속에서 가다 넘어지면 되돌아 올 맘을 먹고 가시니 주님께서 힘을 주셨구여!
감사합니다!
또 나주성모님 동산 모든기도에서 봉헌하시니 그대로 은총!!
감사드려요!
힘드시더라도 순례의길 함께 함으로서 함께가는 이웃에게 힘이되시니 꼭 꼭 함께 순례해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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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나들이님 나주 순례고단함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봉헌하면

기쁨 마음으로 순례하시는 빛나들이님 가정에 주님에 평화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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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중국산 야채도 나오는군요!
신경을 안썼는데 앞으론 중국산인지 자세히 봐야겠네요.
나도 가족들에게 화 안내고 참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어요.
전에 함께 나주를 순례하고 집에 와서 함께 화를 냈더니 아내가
나주엔 함께 안가겠데요.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갔다오면 뭐하냐고
화를 더 잘내는데....그래서 같이 가지 않은지 오래 되었었는데이젠 참는 습관을 길러면
가정에 평화가 올 것입니다.
글을 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요한 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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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

이번 첫토에 은총을 많이 받고 돌아와서 넘 기쁘고 행복한 마음 가득합니다.
이제 받은 은총 잘 관리하고 모든것을 잘 봉헌하며
나주의 5대영성이 내 삶안에 가정안에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님과 님의 가족모두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예수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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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9월 순교자성월의 첫토!
가을하늘에 넘실대는 바람~~~
그 바람이 얼마나 좋은지

주님함께님께서는 달콤하다는 표현을
했지요.
우리 모두가 성모님 품에 안겨

행복하니 표현도 참 예쁘게되나봅니다.
불편한 빛사랑님을 성모님처럼 함께
하시니 바라보는 저는 참 아름다운 부부이다

늘상 생각하지요.
은총순례기 감사드리며 두 분 예쁜 사랑
저도 감사해요. 두분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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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아멘'

가슴 절절이 와 닿네요.;;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기도와 두분의 모습에 하느님 감동하시고
주님과 성모님 아주 많이 기뻐하셨겠네요.

진솔하고 아름다운 순례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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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주님, 매순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시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속상하고 화날때에도 잘 봉헌하게 하소서...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감동어린 은총의 순례기 감사해요~*^^*

저도~넘어지면 오뚜기처럼 일어나 새로시작하겠습니다.

언제보아도 다정한 원앙새같은 두분~ 사랑합니다.*^^*

성가정이루시며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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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은총이 넘치는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늘 새롭게 시작하는 님의 모습이 부럽습니다
님 가정에 평화와 축복이 가득 내리길 바래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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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이제 받은 은총 잘 관리하고 모든것을 잘 봉헌하며
나주의 5대영성이 내 삶안에 가정안에 뿌리를 내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매순간 넘어져도 매순간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시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속상하고 화날때에도 잘 봉헌하게 하소서

매순간 깨어서 하찮은 작은 일이라도 전심을 다해 생활의기도를 바치게 하시고
일이 잘되든 안되든 매순간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그리고,아침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일거수 일투족이 사랑의 기도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며
이웃을 만날때, 남자는 작은 예수님으로 ,여자는 작은 성모님으로 여기며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솔직하고 감동의 은총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속에 성가정 이루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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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님의 댓글

사랑의불 작성일

아멘!!!
은총 순례기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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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얼마나 힘드실까  우리의 마음이 이럴진데
주님 성모님 마음이  어떠실찌....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 받으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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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주님, 매순간 넘어져도 매순간 다시 일어나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힘을 주시고

 기쁠때나 슬플때나 속상하고 화날때에도 잘 봉헌하게 하소서

 매순간 깨어서 하찮은 작은 일이라도 전심을 다해 생활의기도를 바치게 하시고

  일이 잘되든 안되든 매순간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하소서.

  그리고,아침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일거수 일투족이 사랑의 기도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며

이웃을 만날때, 남자는 작은 예수님으로 ,여자는 작은 성모님으로 여기며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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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 가득한 순례기 잘보앗습니다  ^^*
언제나 주님 성모님 은총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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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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