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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 봉사자피정 순례기---예수님상 발에서 맥박이 뛰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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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1건 조회 1,897회 작성일 11-09-18 16:57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과 자비의 주님,감사합니다.

부족하오나 제가 올리는 글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쓰여질 수 있도록 인도 해 주시고

올리는 글자 수 만큼 우리나라 주교님들이 하루속히 나주성모님의 뜻을 받아들여

교황님과 일치할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무한히 내려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어제 저는 아내를 데리고 봉사자 피정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요즘 영적 육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였는데 마침 봉사자 피정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가을날씨 치고 너무 덥고 그랬는데 성모님동산에 도착하여 성혈조배실앞에 앉으니까

얼마나 시원하고 답답하던 가슴이 펑 ~! 뚫리는지 행복한 마음이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보고 나서 조용히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께 다가갔습니다.

어두워졌는데 아무도 없고  저 혼자였습니다.

저는 최근들어 자주 넘어지는 부족한 제 자신을 예수님께 의탁하면서

'예수님,저는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고

보여드릴것은 죄와 허물뿐입니다.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오

저는 예수님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하면서

못박히신 예수님의 발에 두손을 대는 순간 ~!

 

예수님상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 불룩~!' 강하게 뛰는 것이었습니다. 제손가락이 들썩거릴 정도로요

오~!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시어 이렇게 십자가에 못박혀 계시는군요

그리고 잠시후 '퉁~!'하고 자비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요란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같이 못난 죄인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사랑해주십니까?

다시는 죄짓지 않고 회개의삶과 생활의기도화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드리는

사랑의뻰찌가 되도록 노력하고

생활로써 예수님의 피땀을 닦아드릴께요'

 

잠시후 동산에서 미사가 이어졌는데 검정색 채양막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갈바리아 예수님을 바라보며

저와 세상자녀들의 구원을 위하여 고통받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니

미사내내 눈가에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미사후에 봉사자들은 각 팀별로 나뉘어져서 어떻게 하면 피눈물 25주년 행사를 잘 치를수가 있겠는지를

토론하고 몇몇팀들은 실제 연습으로 들어갔습니다.

성가대에서는 밤늦도록 곱고 우렁찬 찬미가가 울려퍼지고

각팀별로 얼마나 진지하게 열심히 토론을 하는지 그 모습들이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어여쁠가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도 보고싶던 율리아님이 늦은 밤에 나오시어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이렇게 짧지만 성모님동산에서의 봉사자 피정은 비록 조금 피곤해도

기쁘고 행복하고 흐믓한 마음으로 마치고 귀가하였습니다.

제가 살아가다가 때론 힘들고 지치고 울고 싶을때에

이렇게 성모님 동산으로 달려와 예수님 성모님께 매달리고

새로운 힘을 얻어 회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와 감사 영광 받으소서 아멘

율이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신부님 세분과 수녀님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시는 베드로 회장님,생활의기도회원님들,생활의기도 회원님들과

동산 봉사자님들께도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홈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멘.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1:48:2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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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영원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봉사자 피정을 통해 빛나들이님에게 새로운 힘을 공급해 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0^*

삶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아름다운 봉헌으로 새롭게 부활하여
주님의 영광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참된 일꾼 되소서. 아멘!

빛나들이님! 알라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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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오 ~~  예수님께서 !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빛나들이님~~

정말  축하드려요..  우리가 회개 했을때
주님께서도  가장  기뻐하셔셔  주시고 싶은
은총을  ~~

그 영혼에 가장 필요한  온갖 좋은 은총들을
하늘을 열어 내려 주시나 봅니다

어제  피정  은총이  무지하게 컸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지나가시는 
님의 행복에 젖은  얼굴 모습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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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축하드려요..

갈바리아예수님발등에서 맥박이 뛰는 체험을 하심..
자비의물이 내리고..예수님의사랑을 느끼고, 새로운힘을
얻게되심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하는 빛사랑님이 예쁘게 파마를 하셨던데,
인사도 못드리고 왔어요..너무 예쁘시다고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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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못박히신 예수님의 발에 두손을 대는 순간 ~!
예수님상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 불룩~!' 강하게 뛰는 것이었습니다. 제손가락이 들썩거릴 정도로요
오~!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시어 이렇게 십자가에 못박혀 계시는군요
그리고 잠시후 '퉁~!'하고 자비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요란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같이 못난 죄인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사랑해주십니까?
다시는 죄짓지 않고 회개의삶과 생활의기도화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드리는
사랑의뻰찌가 되도록 노력하고
생활로써 예수님의 피땀을 닦아드릴께요'


아멘 빛나들이님 안녕하세요 ^^
어제 복사단에서 만나뵙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인터넷에서 보셧다고 하시기에 누군가 했더니 빛나들이 님이셨습니다~~
빛나들이 얼굴표정을 보고 전 참 기뻣습니다.
주님성모님 사랑이 느껴졌기 때문이죠.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기도하며 주님성모님과 항상 살기 때문이죠.
아내분께서 몸이 불편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전 생각했죠 주님께서 분명 크신 뜻이 있으시기에 형제님께 아브라함의 믿음처럼
뭔가를 원하시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당신과 완전히 일치되기를 바라시죠 .
저도 아직 그것이 잘 안되서 예! 하고 당당히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형제님을 신뢰하시고 믿으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과연 주님성모님의 사랑은 어디까지 일까요?
2000년전 자신의 가슴을 여시여 그렇게 피를 쏟으시고도
아직도 우리에게 주실 것이 남아 있으시어 피 한방울 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내려주심은 무엇일까요?
형제님이 사랑으로 아내분을 업고 다니실 때
힘은 들지만 형제님이 그로인해 받을 수 있었던 평화를 저는 조금은 압니다.
주님께서는 고통중에 우리에게 사랑을 증거하시기 때문이죠.
자세히 병명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분명 아내분께서 벌떡 일어나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희망이시기 때문입니다.
낙담은 사탄이 희망은 주님께서 주시기에 우리는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혹여 주님께서 건강을 주지 않으신다하더라도 우린 주님 뜻이 이루어지기위해 기도하니 복됩니다.
전 빛나들이님처럼 예수님발을 만지며 기도했지만 냄새나는 아버지 무좀발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버지 발을 만져드리며 예수님을 느꼈지요.
그렇게 예수님은 가까이 계시는데 제가 느끼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했습니다.
형제님 우리 같이 손잡고 천국에 가요.
형제님과 제가 나이차이는 나지만 마음만은 똑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기쁜얼굴로 살아가시는 빛나들이님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또 건강한 신앙으로 인사드리며 뵙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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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이번 피정에도 참 많은 은총들이
가득했었지요
늘 아름답게 순례하는 두분을 보면
잔잔한 감동이 밀려오지요

푸근하고 행복하게 하는글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함께 예수님과
성모님께 작은 기쁨을 드리는 자녀 되도록
같이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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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같이 못난 죄인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사랑해주십니까?다시는 죄짓지 않고 회개의
삶과 생활의기도화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드리는
사랑의뻰찌가 되도록 노력하고 생활로써 예수님의 피땀을
닦아드릴께요'아멘!!!

제가 살아가다가 때론 힘들고 지치고 울고 싶을때에
이렇게 성모님 동산으로 달려와 예수님 성모님께 매달
리고 새로운 힘을 얻어 회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이번피정에 예수님사랑 성모님 사랑
가득히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충실하게 순례
하시는 님에게 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차고넘치는 은총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어요 은총의 피정기 감사드리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그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피정에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피눈물25주년성공을 위하여 우리함께 작은기도의 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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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와~~~
예수님의 현존을 체험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은총이 가득한 봉사자피정 순례기 감사합니다. 빡스떼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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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이렇게 성모님 동산으로 달려와 예수님 성모님께 매달리고
새로운 힘을 얻어 회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멘!!!
저도 이 말씀에 동감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 폭 안길 곳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게 바로 영원히 변치 않는
천상엄마의 품이라는 것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과 그 가정에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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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빛 나들이님 복사단 참으로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저는  아무 기술도 없는데

시설부팀에 속해 있지요  기술이 없으니 저 부족한 힘을 나주성모님 동산에 노동을

통해서 장미 가족과 함께 하려합니다 아직은 미숙하지만 장미 가족 도움받아 해나가면

못할것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빛나들이님 을 하느님께서 사랑하시지 않는 하느님이시라면

저는 하느님을 믿지 않겠습니다  바로 하느님께서 빛나들이  같은신분을 사랑하신분이

아니겠습니까  그러기에 저 같은 사람들이 하느님 앞에서 희망을 보면 살아가지요

빛나들이님 축하드립니다 하느님에 깊은 사랑받으심을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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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가 살아가다가 때론 힘들고 지치고 울고 싶을때에

이렇게 성모님 동산으로 달려와 예수님 성모님께 매달리고

새로운 힘을 얻어 회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늘 율리아님의 영성안에서
생활의 기도와 함께 하시는
생활속에 나누어주시는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시고
아름다움 성가정 안에
기쁨 감사 평화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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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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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빛나들이님 !  " 예수님상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 ! 불~룩 ! 강하게 뛰는 것이었습니다 "  요런 이야그를 벌로 ( 함부로 ) 말씀하시지 마이세이 ..

만일  3정승 6판서, 관찰사 ,판윤 , 목사, 현감 , 아전님들의 귀에 들어갔다면 성모님동산에 오실려하시다가 갑자기 그 계획을 취소할낌니다  .

빛나들이 아제도 모리시는감네예~에 ( 모르다 ) 눈치 못챗능교오 ?  " 왔다카만 대빤에 코피가 나도록 얼굴을 발로 차삘낀데예~ 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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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추카! 추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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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의 맥박을 느끼셨으니 현존하시고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심을 직접느끼신 빛나들이님 넘 축하
드려요. 아멘

저도 언젠가 예수님의 발을 대는 순간 깜짝놀랐습니다.
너무나 부드러운 예수님의 발!  말랑 말랑...
넘 놀라고 넘 신기하고 넘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늘 두 몫, 세몫을 하셔야 하시는 님께
예수님의 귀한 선물 받으셨네요. 그리고 힘 왕창받고
돌아오신 님 함께 기뻐합니다.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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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너무 축하드려요
맥박이 뛰시는 놀라운 은총체험
그리고 자비의 물줄기도 받으시고
봉사자 피정을 통해서 영적 치유까지
받으시고 은총을 정말 많이 받으셨네요
은총 피정 순례기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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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참회의 눈물이 납니다
저희도 회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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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축하드리고,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님의 신앙심은 우리들의 본보기가 되고도 남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자비와 은총과 평화가 님의 가정에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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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은총 가득하신 피정 참석 후기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언제나 주님 성모님 함께 계심을 믿고 따르며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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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봉사자 피정에 가지는 못했지만
봉사자 피정의 후기의 말씀으로
주님과 성모님께 은총을 청하여 봅니다.

나주의 5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로 살아갈려고
노력하지만
주변의 환경이 저의 마음을 흔들어 놓곤 합니다.

물론 이것 또한 제탓이지만......

힘들고 지칠때마다

나주성모님과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며
다시 힘을 얻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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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같이 못난 죄인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사랑해주십니까?

다시는 죄짓지 않고 회개의삶과 생활의기도화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드리는

사랑의뻰찌가 되도록 노력하고 생활로써 예수님의 피땀을 닦아드릴께요' 아멘~!!!

빛나들이님의 소중한 은총체험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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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수님,저는 드릴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고

보여드릴것은 죄와 허물뿐입니다.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세오

저는 예수님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하면서

못박히신 예수님의 발에 두손을 대는 순간 ~!

 

예수님상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 불룩~!' 강하게 뛰는 것이었습니다. 제손가락이 들썩거릴 정도로요

오~!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시어 이렇게 십자가에 못박혀 계시는군요

그리고 잠시후 '퉁~!'하고 자비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요란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같이 못난 죄인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사랑해주십니까?

다시는 죄짓지 않고 회개의삶과 생활의기도화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드리는

사랑의뻰찌가 되도록 노력하고

생활로써 예수님의 피땀을 닦아드릴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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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엄청난 은총을 받으셨네요.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립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보기 좋으시고요.

저희도 본받으려 노력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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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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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늘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름다운
위하여님 예수님의 현존을 특별히 체험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세상 살아갈때 어려움 중에도 주님의 현존과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시길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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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예수님상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 불룩~!' 강하게 뛰는 것이었습니다.
 제손가락이 들썩거릴 정도로요...아멘
 
이대목을 읽을때 불룩~불룩~ 글씨가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랑하는 빛나들이님께서  주님사랑 체험을 하셨군요...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려요~짝짝짝~!
늘 열심히 아름답게 봉헌하며 살고있는 빛나들이님 부부에게
주님께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해주심 이라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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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아자데스님의 댓글

겸아자데스 작성일

와~ 정말로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ㅇ^
그 은총이 고스란히 아내분과 가족 모두에게도 전해지길 기도해요~!!!
요한 형제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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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축하 드려요.
이쁘게 사시는 모습에 주님께서도 기뻐 받으셨나 보네요.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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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항상 지치지않고 성모님께 다라드시는 빛나들이님
가정과 하시는 사업에 발전과축복을
성모님의 품안에서 언제나 풍성히 받으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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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제가 살아가다가 때론 힘들고 지치고 울고 싶을때에
이렇게 성모님 동산으로 달려와 예수님 성모님께 매달리고
새로운 힘을 얻어 회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나주에서 예수님의 발을 만지며 현존과 사랑을 몸소 체험하시고
또 늘 나주에 오시어 힘을 얻고 가심~ 축하드려요.
저도 그렇습니다. 늘 넘어지더라도 나주에서 다시 새로 시작할 힘을 얻고
또 다시 주님, 성모님 사랑 속에 품~~~ 잠겨 행복 느끼며 온답니다.
늘 따끈 따끈한 순례기 바로 올려주시는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의 날쌘돌이 빛나들이님
이번 순례에 받으신 사랑, 은총으로 힘내시어
새롭게 다시 시작하시어 진정한 회개의 삶 살 수 있는 은총 또한 받으시기를 기도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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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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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예수님상 발등에서 맥박이 '불룩~! 불룩~!' 강하게 뛰는 것이었습니다. 제손가락이 들썩거릴 정도로요

오~!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시어 이렇게 십자가에 못박혀 계시는군요

그리고 잠시후 '퉁~!'하고 자비의 물줄기가 떨어지는 요란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같이 못난 죄인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사랑해주십니까?

다시는 죄짓지 않고 회개의삶과 생활의기도화로 예수님께 박아드린 못을 빼드리는

사랑의뻰찌가 되도록 노력하고

생활로써 예수님의 피땀을 닦아드릴께요'"

빛나들이님 엄청 기쁘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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