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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성수의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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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혜엘리사벳
댓글 24건 조회 1,639회 작성일 11-09-20 01:07

본문

안녕하세요.  


간혹 글을 읽고가긴 했지만, 저와 주변 분들이 받은 많은 은총에도 불구하고 선뜻 글을 쓰지는 못했는데

오늘 아침 제게 성모님 기적수를 통한 은총을 받으신 분의 말씀을 듣고 받은 은총을 나누라 하시는 뜻인가보다

싶어 나누고 싶습니다. 


몇달 전 제가 다니는 미국성당 성체조배실에서 알게된 한 자매님이 계신데, 그분 따님이 등쪽에 혹이 있어 

수술 날짜를 잡았느데, 아이가 어려 수술은 피했으면 하시고, 또 기도를 부탁 드리시기에 성모님 기적성수를 

드렸어요.  그리고 나서 몇달동안 그분을 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아침 성체조배실에 저를 기다리고 계셨더라구요.


어제 딸 아이가 눈에 뭐가 나서 빠르게 번지고 있었고 아이 눈이 빨갛고 너무 아파했는데, 제가 준 기적성수 생각이 나서 

따님 눈에 바르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제 딸의 영혼 육신 치유해 주소서" 라고 기도문도 잊지않고 기도 했다고 해요.  그리고 나서 아침에 딸이 일었났는데, 눈이 말끔히 나아 있었고, 아프지도 않다고 했다며 너무 신기했다고 제게 얘기해 주더라고요.  

제가 나주성모님 기적수를 전해 드린 분들이 몇 분 계시지만 이렇게 바로 소식을 알려주시는 분들은 많지 않았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따님은 결국 수술을 하셨지만 경과가 좋았다고 알려 주셨는데, 더 자세히 듣고 싶었지만, 다른 분들도 기도하고 계시는 성체조배실 안이고, 너무 꼬치꼬치 묻는듯한 기분이 드실까봐 그렇게 듣고 주님께 찬미 드리고 

왔습니다. 


또, 작년에는 제 남편의 직장 동료가 40 이 넘은 나이인데, 둘째를 임신했었습니다. 임신 3개월때 갑자기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임신기간 내내 집에 누워 있어야 한다고 했답니다.  이 친구는 정교수가 되기위해 연구하고 수업 가르치고 평가받는 중요한 때라 임신기간 내내, 출산의 긴 기간동안 휴직할 수 없는 좀 안타까운 상황이었어요.  원래 남편과 박사과정도 같이 했던 오랫동안 알고 있던 분이기도 해서, 비록 믿지 않는 분이시고 남편 직장 동료라 저도 좀 더 망설여졌긴 했지만, 제 친정 어머님 체험과 다른 미국 성당 친구분의 체험을 적은 글과 함께 성모님 기적성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작년 여름에 한국에 갔다왔고, 5개월 후에 사적 모임때 만났는데, 저보고 제가 준 홀리워터 마시고 다시 건강해 져서 여름 휴가때는 계획했던 친척이 사는 아일랜드 여행까지 하고 왔다고 하며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놀랐었습니다.  

작년 10월에 순산했고, 올해 모임에서 만났는데, 저보고 다시 성모님 기적수 얘기를 하면서 성수가 아직 남았는데, 돌려주겠다고 해서----남편은 힌두교 인도계 분이시고 이분도 개신교쪽인데, 믿지는 않는 분이시라 은총을 받으셨지만, 이번 경험을 두려워 하시는 것도 같았습니다----- 그냥 가지고 계시라고 했는데, 이분의 신앙이 자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물론 여러가지 나누지 못한 작은 은총들도 많지만, 제가 경험한 큰 은총으로 제 시동생네 12살 된 골든리트리버 개에 대한 것입니다. 

작년 한국에 다녀와서 시댁 가족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시동생 가족들도 와서 이틀동안 같이 지내며 좋은 시간을 갖았는데, 사실 저는 시동생 가족들과 그리 편하지는 않습니다.  국제결혼을 한 저라 언어적인 한계도 있고, 무엇보다도 저와 공통된 관심사가 거의 없는 시동생 가족이라 몇 가지 평범한 대화를 나누고 보면 그리 할 말이 없는..... 관계는 좋지만 제가 시동생네 집에 모임이 있어 가게되면 가장 맘을 편히 하고 지낼 수 있는 것이 저 12살 된 시동생네 개입니다.  

그런데, 이 개가 암에 걸려서 피부가 여기저기 벗겨지고, 그 부분은 털이 뭉텅 빠져 있어서 보기도 참 안되었고, 시동생 가족들도 길면 6개월 정도밖에 못살거라 들어 안락사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모랄까...제가 처음 이 곳으로 시집와서 어려운 시동생 가족 만나면 저를 많이 편하게 대해주고(?) 저도 맘 놓으며 좋아했던 개가 죽는다고 생각하니 맘이 참 아프고, 속상해서 ... 이런 맘이 절로 예수님께 성모님께 넋두리 하듯 속으로 말씀 드리게 되더라고요.  "성모 어머니....이 개가 그나마 제가 시동생네랑 있으면 가장 절 편하게 해주던 건데....."하는...

 

혹시나 하고 다들 없을때 개 물그릇에 성모님 기적수를 몇 줄기 쭉 넣어주고, 힘없어 누워만 있는 개에게 다가가 털이 빠져 빨갛게 문들어져 있는 속살에 기도문을 드리며 살짝 뿌려주었습니다.  상처 부위라 성수물을 뿌리니까 아팠는지 다른 곳으로 큰 몸을 일으켜 도망가기에 사실 저도 이런 제 자신이 웃긴것도 같고해서 부정적인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1~2주 있다 남편이 제게 그 개 얘기를 해주는데,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약물치료 계속하고 있고, 개가 그때이후로 원기를 되찾았다고 동생네가 그러더랍니다.  시동생네는 개가 자연에 있다와서 (가족 모임이 있던 장소)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는데, 저는 바로 성모님께서 제 넋두리 조차도 들어주셨구나 싶어 감사드렸습니다.  


성모님 기적수 얘기를 남편이나 아무에게도 하지않아 다들 자연에 의해, 항암치료가 잘되어 이 개가 지금까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게 스스로 아쉽고 얘기할껄 후회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그동안 여러가지로 보고도 믿지않는 남편의 마음이 언젠가는 주님께 열리기를 기도해 봅니다. 


저 아래 두가지 은총은 항상 맘속으로 나누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 하지 못했던 것인데, 오늘 그 자매님의 일이 계기가 되어 이렇게 말씀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항상 죄짓고 성모어머님, 예수님 맘을 아프게 하는 저인데....최근에 특히나......이렇게 다시 이 곳에 올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두서없는 글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님에 의해 2011-10-17 21:52:07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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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나주 홀리워터 치유은총 체험 글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정성 어린 기도를 통한 나주기적성수 치유은총의
기쁜 소식이 온 세계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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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제가 어느신부님께 들은 이야긴데 하느님 사랑을 항상 나발불고

다녀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기뻐하실것이다라는 말씀을 들어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입을 통해 은총을 나누면 자신도 행복해지고

하느님깨서는 영광받으시고 이보다 더 큰기도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혜 엘리사벳님  기적수 은총 체험 나누어주신데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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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님의 댓글

어머니사랑 작성일

정혜엘리사벳님

그 아픈 마음  알것  같아요

분명  기적성수로 나았는데...

인간들의  부족한  정신과 생각으로  얼마나 많이  많이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불충과  불효를  배은 망덕함을

안겨 드리는지  저부터  회개 합니다

올려 주신 은총글  감사드려요

그 개는 틀림없이  정혜엘리사벳님이  뿌려주신  성수와  기도로

나았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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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혜엘리사벳님 먼곳에서 나주성모님을 전하고 은총나눔을 해주신
님 감사드려요.

기적수를 통하여 치유받으신분들께 축하드리며 시동생님 댁에
맘을 나눌 수 있었던 개 또한 다시 건강하게 되었음도 넘
기뻐요.

언어의 장벽도 때론 있을 수 있었을텐데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전하려
애쓰신 님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부디 님의 남편과 주변 가족 모두 나주성모님을 아는 그 날이 꼭
오리라 믿으며 정혜엘리사벳님 많이 사랑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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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님의 댓글

믿음으로 작성일

나주성모님 사랑 전하시는 님께 감동과 함께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은총의 기적수로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시리라 믿고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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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

역시 기적수우~~~ 짱입니다요 ^ㅡ^ㅎㅎ
사랑하는 정혜 엘리사벳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주 성모님 사랑의 파워를 보여주셔서
남편분도 마음이 열리시고 나주 성모님 믿게 되시어서
함께 순례 다니시게 되기를~ 함께 기도드려봅니다^^
정혜엘리사벳님, 화이팅 ^^ ♡

ㄴㅏ누어주신 놀라운 기적수 은총이야기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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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침에 딸이 일었났는데,
눈이 말끔히 나아 있었고,
아프지도 않다고 했다며 너무 신기했다고! 아멘!

+제가 준 홀리워터 마시고 다시 건강해 져서
여름 휴가때는 계획했던 친척이 사는 아일랜드 여행까지 하고 왔다고! 아멘!

+개가 그때 이후로 원기를 되찾았다고!! 아멘!!

사랑하는 정혜엘리사벳님, 은총글 나누어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기적수를 통한 주님의치유와 은총, 동물들도 사랑하시는 주님의사랑..
저도 함께 아멘!하며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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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은총의 샘물로 치유받으신 은총을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0^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의 샘물을 잘 사용해야 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이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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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꽃망울님의 댓글

기쁨의꽃망울 작성일

정혜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한때 외국생활에서
귀하게 쓰던 기적성수가 떠오르네요...
기적성수를 모두 써버릴때쯤은
물그릇에 기적성수 한방울 떨그고는
예수님께서 그 한방울로 그그릇의 물을 희석시켜 주실것을 굳게 믿고
이곳 나주를 그리워 그리워 했는데...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정혜님의 글이 아련했던 그날의 그리움을 떠올리게 하며
한번도 본적 없는 정혜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우러나네요...
성모님 안에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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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은총의 샘물로 치유 받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 큰 사랑이 세상에 널리널리 알려져
구원받는 영혼들이 더욱 많아지리라 믿습니다. 아멘!

정혜엘리사벳님! 무지 많이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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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은총 체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제 자신도 배워갑니다.
주님성모님의 사랑 가득히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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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참으로 놀랍고, 끝도 없는 기적수의 은총이군요.
그 것은 바로 주님의
성모님의 자비와 사랑의 기적수이기 때문이겠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율리아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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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기적수의 은총은 끝이 없네요~!

이 기적수의 은총 통해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가족분들도 더욱 알게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가족분들 모두 주님, 성모님 사랑 알게 되어
다른 이들에게 이를 알리는 사랑의 전파자 될 수 있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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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나님의 댓글

요한나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정말 놀라운 은총들입니다!!!
이렇게 자세히 나누어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하느님께서 주신 귀한 이 선물을 보더라도,
나주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진실을 쉽게 알 수 있는데..
하루빨리 눈멀고 귀멀어 이 거저 주시는 크오신 사랑도 몰라보는 이들이
눈이 열리고 귀가 열려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한걸음에 달려와 찬미와 감사 드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정혜엘리사벳님~~~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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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정혜엘리사벳님...먼곳에 계시는 군요
반가워요 성모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이렇게
정성을 다하여 은총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은총받으신분모두 축하드리며~~~님의 장부께서도
님의 사랑의 기도로서 언젠가는 주님과 나주 성모님
사랑을 체험하시며 깨닫게 되리라 믿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정혜엘리사벳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정혜엘리사벳님...
늘 주님과 나주성모님 사랑안에서 가족함께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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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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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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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기적성수의 은총글 나눠주신
정혜엘리사벴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무한한 축복과 사랑이 정혜엘리사벳님과
기족 모두에게 풍성히 내려지기를 작지만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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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여러가지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
기적수의 은총은 정말 말로 다 말할수 없지요
님이 소중여기던 개도 원기를 되찾았으니 말이죠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평화
가득 내리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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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사랑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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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나누어주시어 감사드려요!!!
틀림없이 기적성수로 정혜엘리사벳님의기도를 성모님께서 들어 주셨음을 우린 모두 알아요!!
감사 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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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모든것 다알고 계시는 나주성모님께서  교통 정리  잘 해주실것입니다~!
정혜 엘리사벳님  은총 체험 나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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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릿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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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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